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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응급실에 가는 원인 중 5%가 자상 때문인 것을 알고 있는가? [1] 못, 압정, 깨진 조각, 기타 유사한 날카로운 물건 등 폭이 좁고 뾰족한 물체에 찔린 상처를 자상이라고 한다. 자상은 피부가 상당한 힘이 가해진 물체에 찔려서 생기므로 상처의 폭이 좁고 깊이가 상당히 깊다. 경미한 자상은 집에서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병원 응급실에 갈 필요가 없다. 반면 심한 자상은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글을 통해 자상을 확인하는 방법과 경미한 자상과 심각한 자상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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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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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상은 빨리 낫고 보통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상처가 균에 감염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2]
  2. 특히 환자가 어린이거나 통증을 잘 견디지 못 하는 사람인 경우에 중요하다. 환자를 앉히거나 눕힌다. 그리고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환자가 진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상처가 균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3]
  4. 5-15분 동안 따뜻한 물로 상처를 씻는다. 그리고 비누와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닦아낸다. [6] [7]
  5. 경미한 자상인 경우, 출혈이 심하지 않다. [8] 깨끗한 천을 상처에 직접 대고 출혈이 멈출 때까지 가볍게 누른다.
    • 사실 소량의 출혈을 상처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상처가 작을 경우, 출혈이 약 5분 정도 계속되도 무방하다. [9] [10]
    • 상처를 몇 분 동안 압박했음에도 지혈이 되지 않거나 출혈이 심하고 멈출 기미가 없어 당황스럽다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11] [12]
  6. 상처의 크기와 깊이를 살펴보고 상처에 이물질이 박혀있는지 확인한다. 상처가 크면 꿰매야 할 수도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신속히 구조대를 부르거나 병원 응급실로 간다.
    • 5-10분 후에도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
    • 상처의 깊이가 0.6cm 이상이다. 출혈이 멈췄더라도 상처의 크기가 크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상처를 낸 물체가 피부에 깊숙히 박혀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상처에 이물질이 박혀있는 것 같다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못을 밟거나 녹슨 낚싯바늘 등 녹슨 물체에 찔려 상처가 났다.
    • 사람이나 동물에게 물렸다. 물린 상처는 감염되기 쉽다.
    • 환부에 감각이 없거나 그 부위를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
    • 상처 주위가 붉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거나 욱신거리고 고름이나 진물이 흐르고 오한이 나고 열이 오르는 등 상처가 균에 감염된 조짐이 보인다.(방법 4 참조)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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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자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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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조대를 부르거나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간다. 심한 자상은 전문 의료인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출혈이 심하고 깨끗한 천이나 붕대가 없는 경우에는 손으로 상처를 압박한다. [15]
  3. 가급정 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린다. 이렇게 하면 출혈을 멈추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16]
  4. 상처에 박힌 물체를 붕대나 깨끗한 천으로 두껍게 감싼다. 상처에 박힌 물체에 가급적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17]
  5. 출혈이 느려지도록 환자가 10분 이상 안정을 취하게 한다. [18]
  6.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상처와 환자의 상태를 지켜본다.
    • 상처를 계속 압박하면서 붕대가 피로 젖었으면 새 것으로 갈아준다. [19]
    • 구조대가 올 때까지 환자를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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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자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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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처를 낸 물체가 크지 않으면 제거한다. 작은 조각이나 기타 날카로운 물체를 소독한 족집게로 빼낸다. 상처를 낸 물체가 크거나 상처에 깊숙히 박혀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20]
  2.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닦거나 소독한 족집게로 작은 조각을 떼어낸다. [21] [22]
    • 나무, 천, 고무, 흙, 기타 물질 등 온갖 이물질이 상처에 박혀 있을 수 있다. 집에서 치료할 때 이런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상처를 들쑤시면 안 된다. 상처에 여전히 이물질이 박혀있다고 생각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23]
  3. 상처에서 이물질과 날카로운 물체를 제거한 후, 항생제 연고나 항생제 크림을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24]
    • 경미한 자상은 크기가 크지 않고 출혈이 심하지 않으므로 붕대를 감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발과 같이 잘 더러워지는 부위에 자창을 입은 경우, 상처 전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붕대를 감아야 한다.
    • 네오스포린(Neosporin), 폴리스포린(Polysporin) 같은 국소 항생제 연고는 효과가 뛰어나고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이틀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발라준다. [25] [26]
    • 상처에 들러붙지 않는 접착성 있는 거즈나 붕대를 이용한다. 상처가 덧나지 않고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매일 붕대를 갈아준다. [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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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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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미한 자창을 치료한 후 첫 48-72시간 동안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환부를 관리한다.
    • 가능하다면 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린다.
    • 붕대가 더러워지거나 축축해지면 새 것으로 간다.
    • 24-48시간 동안 환부를 건조하게 유지한다.
    • 24-48시간 후, 하루에 2번 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는다. 항생제 연고나 항생제 크림을 다시 발라도 된다. 하지만 소독용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로 상처를 닦아내는 것은 삼가한다.
    • 환부에 부담을 주고 상처가 다시 벌어질 수 있는 활동은 삼가한다. [29]
  2. 경미한 자창은 2주 이내로 낫는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 환부가 욱신거리거나 통증이 심해진다.
    • 상처가 붉은색을 띠거나 부어오른다. 특히 상처 주변이나 상처로부터 붉은 선이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 고름이나 진물이 흘러나온다.
    • 상처에서 악취가 난다.
    • 오한이 나고 열이 38도까지 오른다.
    •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가 부어오른다. [30]
  3. 상처에 흙, 비료, 먼지 등이 들어가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다. 다음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환자가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판단하고 의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 환자가 마지막으로 파상풍 주사를 맞은지 10년 이상 경과한 경우
    • 상처를 낸 물체가 더럽거나 더러운지 깨끗한지 잘 모르겠거나 상처가 심하고 환자가 마지막으로 파상풍 주사를 맞은지 5년 이상 경과한 경우
    • 환자가 언제 마지막으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지 잘 모르는 경우
    • 환자가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이 없는 경우 [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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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자상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병원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
  • 필요하다면 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로 지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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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상처가 나을 때까지 상처 부위에 감염의 징조가 보이지 않는지 살펴본다. 홍반, 붓기, 통증, 붉은 줄, 고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상처가 감염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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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깨끗한 천
  • 족집게
  • 작은 가위
  • 따뜻한 물과 대야
  • 소독약
  • 붕대
  1. https://myhealth.alberta.ca/health/Pages/conditions.aspx?hwid=pntwd&#hw99931
  2. http://www.mayoclinic.org/first-aid/first-aid-puncture-wounds/basics/art-20056665
  3. http://www.pennmedicine.org/encyclopedia/em_PrintArticle.aspx?gcid=000043
  4. http://www.pennmedicine.org/encyclopedia/em_PrintArticle.aspx?gcid=000043
  5.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043.htm
  6. http://www.stjohn.org.nz/first-aid/first-aid-library/bleeding/
  7. http://www.stjohn.org.nz/first-aid/first-aid-library/bleeding/
  8. http://www.stjohn.org.nz/first-aid/first-aid-library/bleeding/
  9. http://www.stjohn.org.nz/first-aid/first-aid-library/bleeding/
  10. http://www.stjohn.org.nz/first-aid/first-aid-library/bleeding/
  11. http://www.pennmedicine.org/encyclopedia/em_PrintArticle.aspx?gcid=000043
  12. http://www.seattlechildrens.org/medical-conditions/symptom-index/puncture-wound/
  13. http://www.mayoclinic.org/first-aid/first-aid-puncture-wounds/basics/art-20056665
  14.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043.htm
  15. http://www.pennmedicine.org/encyclopedia/em_PrintArticle.aspx?gcid=000043
  16. http://www.seattlechildrens.org/medical-conditions/symptom-index/puncture-wound/
  17. http://www.mayoclinic.org/first-aid/first-aid-puncture-wounds/basics/art-20056665
  18. St John, The New Zealand First Aid Handbook, p. 27, (2009), ISBN 978-014-301187-3
  19.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043.htm
  20. https://myhealth.alberta.ca/health/aftercareinformation/pages/conditions.aspx?hwid=uf7580
  21. http://www.nhs.uk/Conditions/Cuts-and-grazes/Pages/Introduction.aspx
  22.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615.htm
  23. http://www.ok.gov/health/Disease,_Prevention,_Preparedness/Acute_Disease_Service/Disease_Information/Tetan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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