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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는 볼에 생기는 작은 자국이나 홈 같은 것으로 근육의 기형, 즉 볼의 피부가 움직일 때 근육이 당겨져 외부로 보이는 주름이다. 이 귀엽고 매력적인 보조개는 보통 유전적으로 발생하지만 보조개가 없는 사람들도 간단하게는 메이크업으로 또 영구적으로는 성형 수술로 보조개를 만들 수 있다니 글을 잘 읽어보고 본인에게 잘 맞을 방법을 생각해 예쁜 보조개를 만들어 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보조개 만드는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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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볼의 근육을 운동하게 만들기 위해 마치 레몬이나 그와 같이 신 것을 먹었을 때처럼 입을 움직여 주는 것이다. 입술은 살짝 오므라 들거나 앞으로 나오게 되며 볼은 입 안으로 쏙 빨려 들어온다. 그러면 이가 서로 악물리지 않게 되고 입술은 다물어진다.
    • 주의 – 이 방법은 과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은 민간 요법으로 정확하지 않으며 입증되지 않은 방법이다. 효과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니 주의한다.
    • 양 볼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려면 윗니와 아랫니 입 안으로 사이 볼이 쏙 들어가게 하며 된다.
    • 설명으로 부족하다면 신 음식을 한 번 먹어보자. 그랬을 때 자연스러운 반응이 지금 설명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2. 양 볼이 쏙 들어가게 되는 부분에 집게 손가락을 꾹꾹 눌러주거나 입을 움직일 준비를 하고 손가락을 그 자리에 대고 있는다.
    • 엄지를 이용하거나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근 연필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3. 천천히 활짝 웃는 표정을 짓고 손가락을 보조개가 있으면 좋을 자리에 꾹 눌러준다. 이 때 원래 보조개가 생길 때처럼 활짝 크게 웃는 표정을 지어 어울리는 자리에 손가락이 가있는지 확인한다.
    • 거울을 보고 손가락이 제대로 된 위치에 가있지 않으면 살짝 옮겨가며 위치를 잡아준다.
    • 손가락 끝이나 연필 끝 등을 이용해 원하는 자리에 보조개처럼 보이도록 꾹 눌러준다. 물론 손가락을 떼면 곧바로 사라지지만 꾸준히 해주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1]
  4. 볼의 근육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30분 이상 꾹 눌러주면 마치 보조개가 생긴 것처럼 움푹 패인 자국이 생길 수도 있다. 최소 30분부터 그 이상의 시간일 걸릴 수도 있다.
    • 오래 누르고 있을수록 더 진하고 깊은 자국이 생긴다.
    • 이 방법과 동일한 원리로 작용하는 보조개 만드는 기계가 시판되고 있다고 한다. 일정한 압력을 꾸준히 주어 볼에 자국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2] 이러한 기계는 과학적인 증명이 된 것은 아니지만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5. 30분 이상 양 볼의 같은 지점을 눌러주어 점차 자국이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자국이 생기려는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이 본인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단념하는 것이 좋다. 아까 언급 했듯이 이 방법은 과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은 것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소문과 풍문이 떠돌 뿐이다. 효과가 없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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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메이크업으로 보조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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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울을 보고 활짝 자연스럽게 웃어보자. 그리고 보조개가 어디쯤 생기면 자연스럽고 예쁠지 판단한다.
    • 웃었을 때 자연스러운 보조개는 입 바깥으로 생긴다. 그려 넣는 보조개가 너무 입 근처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조심한다. 입 꼬리에서 옆으로 혹은 살짝 위로 생각한다.
    • 꼭 활짝 크게 웃어야 한다. 크고 활짝 웃었을 때가 보조개가 가장 빛나는 때이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럽고 예쁜 위치에 그릴 수 있다. 어색해 하지 말고 크고 활짝 웃어보며 보조개 위치를 잡는다.
    • 주의 – 이렇게 그려 넣는 방법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사진이 아닌 실제로는 점을 찍을 것 같이 어색하거나 이상해 보일 수 있다.
  2. 보조개를 그릴 때는 보통 짧은 선이나 초승달 모양으로 그린다. 브라운 계열의 아이라이너나 아이브로우 펜슬을 이용해 보조개가 위치할 가장 윗부분에 점을 찍자.
    • 다크 브라운 컬러 계열의 제품이 피부와 잘 블렌딩 되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 된다. 진한 블랙이나 색이 강한 제품은 피한다.
  3. 아까 찍어 놓은 점에서 아래 방향으로 살짝 휘어진 초승달 모양의 보조개를 그리는데 점을 찍을 때 사용한 제품과 같은 것 제품을 사용해 그린다. [3]
    • 길이가 너무 길지 않도록 2.5cm 이하로 하고 손톱의 커브보다 살짝 더 곧게 만들면 자연스럽다.
  4. 이제 그려 놓은 보조개를 잘 손가락이나 블렌딩 브러쉬 등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펴 발라 주면 된다. 이 때 양 옆을 퍼지게 블렌딩 하는 것보다는 위 아래로 했을 때 활짝 웃는 미소와 잘 어울린다.
    • 한번 만에 예쁘고 자연스러운 보조개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 여러 번 그리고 블렌딩 하는 것을 만족하는 보조개가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5. 거울을 보고 활짝 웃었을 때 본인의 미소와 보조개가 잘 어울리는 지 보자. 자리는 괜찮은가? 색이 너무 연해 잘 보이지 않거나 블렌딩이 잘 되지 않아 빛을 받으면 너무 화장으로 그린 것을 티가 나지는 않는가? 등등 꼼꼼히 확인하고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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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피어싱으로 보조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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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든 피어싱이 그렇듯이 볼 피어싱 역시 소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도구를 쓰거나 그러한 환경에서 진행되면 감염이나 합병증 등의 위험이 있다. 그렇기 떄문에 절대 볼 피어싱을 집에서 시도하지 않도록 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믿을 수 있는 장비와 소독 등을 청결히 하는 전문가를 찾도록 한다.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피어싱을 해주는 것을 피하려 한다. 부모의 동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거주하고 있는 주나 나라에 따라 피어싱 제한 연령이 각기 다르므로 꼭 확인을 먼저 한다.
    • 주의 – 많은 피어싱 전문가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바디 피어싱에 대한 경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귀나 코 피어싱은 연골과 피부를 뚫는 것이지만 그에 반해 바디 피어싱은 근육을 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경 손상이나 합병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상담과 조언을 구하고 난 후 결정하도록 하자.
  2.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은 전문가라면 피어싱을 하기 전 해당 부위를 먼저 소독할 것이다. [4] 피부가 소독용 알코올 등으로 그 부위에 피어싱을 했을 때 합병증이나 감염 등을 유발할 미생물이나 세균 등을 잘 닦아낸다.
    • 피어싱 전문가가 어쩌면 불소로 입을 헹구라고 할 수도 있다. 이는 입 안으로부터의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을 더 낮추기 위한 것을 응하는 것이 좋다.
  3. 믿을 수 있는 전문가라면 당연히 피어싱에 쓰이는 모든 도구를 소독하는 데 신경을 쓸 것이다. 일회용 바늘이나 소독된 바늘이 흔하게 쓰이고 가끔 일회용 피어싱 건을 쓰는 전문가들도 있다. 일회용 인지 아니라면 제대로 소독이 된 것 인지 꼭 물어보도록 한다. 아래의 사항 역시 살펴보자.
    • 피어싱 바늘이 사용 전 불에 달구어 진다. (소독효과)
    • 피어싱 전문가는 피어싱을 하기 전 손 소독제 혹은 향균 비누 등으로 손을 깨끗이 한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할 수도 있다.
    • 착용할 피어싱 역시 소독한다.
  4. 피어싱 전문가는 이제 피어싱 건이나 바늘 등의 도구를 이용해 보조개를원하는위치의 피부와 근육을 빠르게 뚫고 그 자리에 피어싱을 착용해 줄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소독을 해 그 부위의 감염을 막아야 한다.
  5. 피어싱을 받고 난 후 역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감염이나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어싱 전문가에게 관리법을 설명해 달라 하거나 소염제 등을 복용하거나 소독 제품을 이용해 매일 닦아주면 좋다.
    • 바르는 약을 추천 받을 수도 있지만 만약 약 혹은 연고 등의 추천이나 처방이 없을 시에는 5 ml의 소금에 250 ml의 증류수를 섞어 소독제로 쓸 수 있다.
    • 이렇게 만든 소독제를 깨끗이 소독된 솜에 묻혀 해당 부위와 피어싱 그리고 피어싱 대를 잘 닦아준다.
    • 다 아물기 전까지는 피어싱을 만지작거리지 않는다. 손의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이 옮겨 곪거나 감염 등의 문제로 커질 수 있고 원래의 자리에서 옮겨 갈 수도 있으니 자제한다.
  6. 피어싱으로 뚫은 자리가 아무는데 걸리는 평균적인 기간이다. 피어싱을 제거하지 않고 착용하고 있어야 다시 살이 차올라 보조개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최소 한 달은 꾸준히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사람에 따라 최대 3개월까지 걸린다.
    • 피어싱을 빼는 순간부터 피부는 빠르게 뚫린 자리의 회복을 시작한다. 모두 회복이 되기 전까지는 볼에 구멍 2개가 생긴 것이다. 일단 피부가 아물면 보조개처럼 생긴 자국이 양 볼에 자리잡게 된다.
    • 이 때 중요한 점은 착용하고 있는 피어싱의 종류이다. 특정한 금속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저렴한 제품보다는 알러지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착용한다.
    • 주의 – 피어싱으로 보조개를 만드는 것은 근육을 손상 시켜 자국을 만들어 내는 영구적인 방법이다. 나중에 변심하고 후회하더라도 되돌릴 수 없으니 심사숙고 한 후 실행에 옮기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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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개는 물론 예쁘지만 본인에게 잘 어울려야 한다.
  • 볼을 쏙 빨아들이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컵을 이용해 연습하는 방법도 있다.
  • 정말 보조개를 간절히 원한다면 성형 수술로도 보조개를 만들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니며 또한 결과 역시 자연스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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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보조개를 만들기 위해 양 볼에 피어싱을 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근육 손상이 있을 수도 있으며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감염 등의 위험이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정확히 알고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될 때에만 이 방법을 시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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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거울
  • 연필
  • 향균 용액
  • 식염수
  • 다크 브라운 색상의 아이라이너
  • 블렌딩 브러쉬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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