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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 두는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강박적으로 물건을 쌓아 두고, 계속 새로운 물건을 사거나 얻는다. 이런 행동은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상의 문제도 야기한다. 이렇게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에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그들 스스로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야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 도움을 구하도록, 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리게 강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위에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 때문에 불안해 하거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줄 수 있다. 또한 그런 습관으로부터 멀어지고 자기 주변 정리를 하도록 도와 줄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4:

도움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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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기를 잘 들어 준다 .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을 도와 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판단하지 말고 그냥 들어 주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처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엉켜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던져 줌으로써, 그 문제를 꼭 해결하고 싶고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물건을 쌓아 두는 이유를 물어 보자. 많은 경우 감정적인 이유나 나중에 언젠가 쓸 지도 모른다는 생각, 또는 그 물건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가치(예쁘거나 재미 있어 보인다는 생각) 같은 이유로 물건을 쌓아 놓는다. [1] 특정한 물건을 왜 가지고 있는지 이유를 물어 보자.
  2. 남의 눈에는 쓰레기처럼 보이는 물건에 그렇게 애착을 가지고 버리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말을 아끼고, 그저 그 물건을 버릴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자.
    • 상대방이 저장 장애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면, 회복 과정 역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 두자.
  3.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 치료사를 찾아 보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 보자. 도움을 받는 것과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두 번 정도 함께 가 주자.
    • 저장 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심리학자나 결혼 및 가족 상담사, 심리 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 치료를 받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강요하지 말자.
  4. 저장 장애에 대한 가장 흔한 치료 방법은 인지 행동 치료법이다. 저장 장애 치료를 위한 인지 행동 치료법은 부정적인 감정과 물건을 쌓아 두는 행동을 줄이기 위해 계속 물건을 쌓아 두려는 생각을 바꾸는데 집중한다. 인지 행동 치료법은 저장 장애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 [3] 또한 그룹 치료 역시 요즘 많이 쓰이고 있다. [4]
    • 저장 장애 치료를 위한 인터넷 모임 등이 치료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권장되고 있다. [5] [6]
    • 약물 치료도 생각해 보자. 팍실 같은 몇몇 약물이 저장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7] 심리치료사에게 더 자세한 내용을 물어 보거나 향정신제 치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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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회복을 도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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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절히 도와 준 다음에 제일 처음 해야 할 일은 저장 장애와 관련된 강박증에 대한 심리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8] 지나치게 물건을 어질러 놓는 것, 물건을 버리기 힘들어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물건을 지나치게 많이 얻는 것 모두 저장 장애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9] 물건을 쌓아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저장 장애가 최근에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진단 분류 체계인 정신 장애 및 통계 편람에 추가되었다. [10]
    • 저장 장애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저장 장애가 건강과 안전과 관련된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물건을 쌓아 두면 비상 사태 때 탈출이 어려워지며,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곰팡이나 더 심한 균이 집에 생길 수 있다. 게다가 걷기, 돌아 다니기, 물건 찾기, 먹기, 자기, 부엌이나 화장실 이용 같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활동들에 방해가 된다. 이런 점들을 잘 알려 주자. [11]
    • 저장 장애 때문에 사회적 고립감이 심해질 수 있고,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법적이거나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빚이 늘거나 재산에 피해가 갈 수도 있다. [12]
    • 이렇게 물건을 쌓아 두는 행동은 완벽주의, 정보나 물건을 잃어 버려서 후회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물건에 대한 지나친 애착, 집중력 감소, 결정 장애 같은 부정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들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13]
  2. 적극적인 대화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절한 표현들을 사용하는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14] 상대방의 저장 장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느낌과 상대방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구체적인 염려에 대해 말해 주면 된다.
    • 자신의 걱정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부분은 선을 긋자. (가능하다면) 안전하지 않고 위생적이지 않은 집에서 계속 함께 살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 보자.
  3. 도움을 열린 마음으로 받겠다면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유물를 버려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 강한 감정적 대응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하자. [15]
    •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얼마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자. "이것저것 쌓아 놓기만 하고 버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걱정이 많잖아. 나도 그렇고. 원한다면 도와 주고 싶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 보자. 이에 대한 대답이 "안 도와 줘도 돼. 다 소중한 물건들이라 버리고 싶지 않아."같은 부정적인 내용이라면, 잠시 물러서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 "괜찮겠는데"와 같은 답변을 준다면, 정말 도움을 받고 싶은지 결정할 기회를 주자. 어떻게 도와줄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해도 된다.
  4.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장 장애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들이 필요하다. 계획들을 세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쌓아 놓은 물건을 처리할 방법을 고민해 보게 된다. [16]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동기 부여,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는 것, 물건을 새롭게 구하는 것을 피하는 것, 어지르지 않는 것 같은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17]
    • 상대방과 함께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 보자. 어지르는 습관 줄이기, 거실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정리하기, 새로운 물건 사지 말기, 창고 정리하기 같은 것들이 목록에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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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어질러진 것들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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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건을 버리지 않는 습관을 고치려면, 우선 상대방이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과 정리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한다. 상대방과 행동 계획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그리고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잘 듣고 있다면 몇 가지 제안을 해 보자.
    • 갖고 있을 물건과 버릴 물건을 구분하는 확실한 기준을 만들자.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을 통해 버릴 물건과 갖고 있을 물건을 나눌 것인지 물어 보자.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보자. 보관할 물건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까? 어떤 종류의 물건을 정말 가지고 있어야 할까? 어떤 종류의 물건은 버릴 수 있을까?"라고 물어 보자. 이 때 상대방이 계속 열린 마음으로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에 상대방이 동의한다면 계획을 진척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버릴 물건과 보관할 물건의 기준을 목록으로 정리하자. "비상 상황에 꼭 필요하거나 일상에 필요한 물건이라면 보관한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물건도 보관한다.", "어떤 물건을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마지막으로 쓴 지 6개월이 지났다면 버리거나 팔거나 기부한다.", "갖고 싶은 물건과 갖고 싶지 않은 물건을 분류하고 정리한다."같은 내용이 목록에 들어갈 것이다.
    • 저장 공간을 정하고 어떻게 물건을 버릴 것인지 대화하자. 우선 물건을 잠정적으로 보관해 둘 곳을 고르자. 쓰레기, 재활용, 기부, 판매로 물건을 분류하자. [18]
  2. 정리 능력이나 결정 능력은 저장 장애를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19]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 물건을 구하고, 보관하고, 버리는 규칙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자.
    • 그냥 "이 물건은 쓰레기야"라고 일방적으로 정해 주지 말고, 상대방과 함께 만든 기준을 활용해 저장 장애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도와 주자. 상대방이 어떤 물건을 보면서 버려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다시 기준 목록을 같이 보면서 보관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 주자. "이게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건일까?", "6개월 전에는 썼는데 이제는 안 쓰는 물건은 아닐까?", "이건 부모님께 물려 받은 물건일까?" 같은 질문을 던져 보자.
  3. [20] 한 번에 한 단계에만 집중하자. 집 전체를 하루에 청소해 버리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가장 정신적으로 부담이 덜 되는 부분부터 하나씩 시작해 가도록 하자. 방, 특정한 종류의 공간, 물건 등 주제를 정해서 하나씩 정리해 나가도록 하자. [21]
    • 쉬운 것부터 시작한 후 어려운 것으로 나아가자. 어디에서 시작하는 것이 제일 쉬울 것 같은지 함께 생각해 보자. 자신에게 감정적으로 부담이 제일 덜한 곳을 고르라고 하면 된다.
    • 쌓아 놓은 물건에 손대기 전에 항상 허락을 받자.
  4. 어질러진 것을 정리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다. 다행히도 청소, 저장 장애 교정, 불필요한 물건 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나 단체들이 있다. 정리 컨설턴트, 청소 도우미 등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자.
    • 누군가를 고용할 돈이 없다면, 다른 친구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된다. "○○가 쌓아 놓은 물건 정리하는 것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데,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내서 같이 집을 청소하고 물건을 버리는데 도와 줄래?"라고 이야기를 해 보자.
  5. 새로운 물건을 구하는 과정에 있는 문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자. [22]
    • 차를 몰고 마트에 가기, 마트 입구에 서 있기, 마트에 들어가기, 물건을 둘러 보기, 원하는 물건 보기, 원하는 물건 만지기, 물건을 사지 않고 나오기처럼 상대방에게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려 주자.
    • 상대방이 갖고 있고 싶어 하는 물건과 관련해서 그 물건의 유용성이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줄 질문을 던져 보자. 예를 들어, "이 물건이 어디에 필요해?", "비상 상황에 이것을 어디에 쓸까?", "이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일까?"같은 질문을 통해 대화를 시작해 보자.
    • 직접적인 필요가 있는 물건만 살 것, 그 물건을 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그 물건을 보관할 공간이 있어야 할 것과 같은 물건을 구할 때 필요한 규칙을 상대방과 함께 세워 본다.
  6. 저장 장애 치료가 시작되면, 방 한쪽 구석 정리하기, 옷장 정리하기 같은 작은 과제들을 하나씩 수행해 나가게 된다. 버리는 물건을 보관할 상자나 가방을 들고 있어 주는 것 같은 간단한 일을 하면서 상대방의 과제 수행을 도와 주자. 절대로 직접 다 정리해 주지 말자. 치료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반드시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 무엇을 보관하고 버릴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7. 저장 장애가 있는 경우, 얼마 전에 옷장을 잘 정리한 사람이 며칠 후에는 아무 것도 못 버리고 또다시 쌓아 두는 경우가 있다. 장애가 얼마나 심각한가에 따라 저장 장애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모두가 느낄 때까지 몇 주에서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
  8. 8
    보유, 사용하거나 또는 전시하기. 물품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 보관장소에 넣어두거나 사용공간에 두거나 책장, 선반 같은 곳에 전시해보자. 깨끗한 박스에 물건들을 넣고 보관해둘 물건, 전시할 물건을 구별할 수 있도록 적어보자. 예로 펜은 책상 서랍에, 접시는 찬장에 두자. 저장할 곳이 없다면 "사용"예정인 물건들은 "보관" 상자에 넣어두자. 이렇게하면, 버리는 물건 없이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물건을 박스에 넣어두면 주변을 정리할 수 있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쓸 수 있다. 때때로 보관할 물건과 전시할 물건을 다시 정리해볼 수 있다. 중복되는 물건은 없는지 보고 용도마다 하나의 물건만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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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저장 장애에 대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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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장 장애는 18세 이상의 사람들 중 2-5% 정도가 겪고 있다. [23] 저장 장애는 알코올 의존증, 편집증상, 정신분열, 강박적인 성격 장애, 주거 침입에 대한 불안감, 16세 전에 받은 과도한 체벌, 부모의 정신 병리학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4] 저장 장애를 보이는 사람들은 지금은 돌아가셔서 세상에 안 계신 분을 기억하고 싶어서, 또는 과거의 어떤 시점에 대해 기억하고 싶어서 저장 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있다. 저장 장애 증상은 부모에서 자식으로, 특히 어머니에게서 딸에게로 전해지는 경우가 있다. [25]
    •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어떤 물건의 감정적 가치를 판단하고, 상황에 대해 정상적으로 감정적 반응을 보이고, (물건을 살지, 보관할지, 버릴지)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는데 필요한 뇌의 일부에 장애가 있다. [26]
  2.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나거나 나가라고 주인에게 한 소리 들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과체중이며, 직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신체적, 정신적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27]
  3. 다른 많은 병들처럼, 저장 장애 치료의 목표는 병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되어야 하지, 병을 완전히 없애고 재발 가능성을 0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은 언제나 물건을 쌓아 두고 싶은 욕망에 시달릴 수 있다. 친구나 가족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물건을 쌓아 두고 싶은 욕망과 그 욕망을 억눌렀을 때 오는 장점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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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 장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면 집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을 다 치워 버리면 저장 장애가 사라질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물건을 쌓아 둘 수밖에 없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심리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집을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치료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저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회복해 나간다. 따라서 상대방이 한 걸음 더 나아갔을 때 지지해 주고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너무 판단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많은 정신 질환들처럼, 시간, 치료, 또한 약간의 의약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 그런 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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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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