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종기는 피부 아래의 모낭이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 또는 병변의 일종이다. 종기가 생기면 매우 불편하지만 다행인 점은 예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종기는 보통 피부에 붉은 점처럼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절로 변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고 고름이 나오게 된다. [1] 종기는 피부에 생긴 상처나 모공을 통해 침투한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며, 흔히 면역 체계가 약하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이미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다. 또한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영양분 보급이 부족할 때도 종기가 생길 위험이 크다. [2] 청소년의 경우 낭포성 여드름이 관련 증상에 속하며, 이 여드름이 얼굴, 등, 목과 같은 부위의 종기로 발전할 수도 있다. 대다수의 종기 예방법과 낭포성 여드름 예방법이 겹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면 두 종류의 질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방법 1
방법 1 의 6:

올바른 위생 습관 들이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특히 종기가 생기기 쉬운 더운 날씨에는 자주 목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샤워나 목욕을 하도록 하며, 특히 땀을 흘렸다면 절대 이를 빼먹지 않도록 한다. 이 방법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이 피부 아래나 모공을 타고 들어가 감염증을 시작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4]
    • 특히 얼굴, 목, 겨드랑이, 어깨, 엉덩이와 같이 종기가 생기기 쉬운 장소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5]
  2. 제품 표면에 "항균"이라고 써 있는 비누, 바디 워시, 페이셜 클렌저를 구매하도록 한다. 마트나 약국, 화장품 가게에 가면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그중에서 골라보도록 한다. [6]
    • 항균 비누가 피부를 너무 건조시킨다면, 세타필과 같은 피부에 가벼운 저자극성 제품을 고려하라.
    • 대부분의 항균 비누는 트리클로산이라는 유효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의 천연 대체제를 원한다면 티트리 오일이 들어간 비누를 찾아보도록 한다. 티트리 오일은 천연 항균제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7]
    • 일부 경우에는 처방약 강도의 항균 비누를 써야 할 수도 있다. 만약 피부 감염이나 종기로 계속해서 고생을 한다면, 피부과에 가서 비누나 연고를 처방받아보도록 한다.
    • 과산화벤조일이 들어간 여드름 연고(바디 클렌저)를 써보는 것도 좋다.
  3. 이 방법을 써서 종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막힌 모공이 생기지 않게 할 수 있다. 다만 얼굴 피부를 심하게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4. 박테리아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몸을 건조시키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베이비 파우더나 골드 본드와 같은 의료용 파우더를 사용해 하루 동안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시키자.
  5. 종종 피부과 의사들은 습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들에게 표백제 희석액 목욕을 권장한다. 이 방법은 마찬가지로 피부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는 종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8] 따뜻한 물로 채운 욕조에 일반 가정용 표백제 1/2컵을 넣도 잘 저은 뒤 몸을 10~15분 동안 담그도록 한다. [9]
    • 일주일에 이 목욕을 4회 이상 시도하지 않도록 한다. [10]
    • 표백제 목욕을 할 때는 물 속에 머리를 담그거나, 욕조의 물이 눈, 코, 입 등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 일반적으로 표백제 희석액 목욕이 아이들에게 안전하긴 하나, 시도하기 전에 미리 소아과 의사에게 물어보고 상의하는 것이 권장된다. [11]
  6. 입은 뒤 땀을 흘린 옷을 다시 말려서 입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가능하면 피부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편하고 헐렁한 옷을 입도록 하자. 몸에 달라붙는 옷은 피부가 숨을 쉬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유발해 종기가 생기기 쉽게 만들 수 있다. [12]
    광고
방법 2
방법 2 의 6:

면도로 종기 예방하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종기를 유발할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은 면도기와 같은 개인 물품의 공유를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 따라서 한 가정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개인용 면도기를 각자 구비할 필요가 있다.
  2. 면도는 털이 피부 안쪽으로 자라는 내성모발의 가장 큰 원인이다. 즉, 면도로 인해 피부 안쪽이 감염되어 종기가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13] 하지만 젖은 피부에 면도용 젤을 바르면 면도기의 날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면도 시에 날이 털을 피부 안쪽으로 밀어넣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14]
  3. 면도를 한 뒤에는 바로바로 날이 있는 부분을 세척하도록 한다. 일회용 면도기의 경우 바로 버리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날을 갈거나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15] 면도날이 날카로우면 피부에 난 털을 자를 때 압력이 덜 가해진다. 즉, 피부에 상처와 내성모발이 생길 확률을 줄여줄 수 있다는 뜻이다.
  4. 털이 자라난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하라고 배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면도 시에 털에 압력이 가해져서 내성모발과 종기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털이 난 방향을 따라서 면도기를 움직여주자. [16]
    • 가끔은 방향을 확인하기 힘들 수도 있다. 이는 특히 모발이 곱슬인 경우 더 그렇다. 일반적으로 다리는 위에서 아래로 면도를 하도록 한다. 일단 손으로 피부를 따라 만져보면서 털이 어느 쪽으로 났는지 확인한 후 면도를 시도하자.
  5. 연구에 의하면 음모를 면도한 여성이 MRSA(메티실린에 내성을 띈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한 심각한 감염증을 앓을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7] 남성의 "미용을 위한 면도"도 MRSA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부위는 면도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성기 주위를 면도할 때에는 피부에 아주 미세한 상처가 남는다. 그리고 이 상처로 황색포도상구균이 들어가 감염되면 종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고간은 습기가 차기 쉬운 부위기 때문에 종기가 생길 위험도 높다.
  6. 종기나 염증이 생긴 것이 확인되었다면 그 부위는 면도를 하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상처가 생겨서 박테리아와 감염증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19]
    광고
방법 3
방법 3 의 6:

다른 사람들한테서 감염되는 것 막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대부분의 종기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은 매우 전염성이 높다. 특히 감염된 피부나 고름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는데, 만약 주변에 이 균에 감염되어 피부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거나, 신체가 황색포도상구균에 약한 편이라면, 더 신경을 써서 해당 균이 옮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20]
  2. 기본적으로 한 가정에 사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타올과 수건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를 자주 세탁하고 따로 보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 종기에서 나오는 고름은 매우 전염성이 높다. 또한 이 균은 대부분의 표면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
    • 종기가 있는 사람과는 비누를 같이 쓰지 않도록 한다. 당신에게 종기가 생겼다면 개인용 비누를 따로 구비하도록 한다.
    • 또한 면도기와 스포츠 용품을 공유하지 않도록 한다. "일반" 포도상구균과 MRSA가 스포츠 용품과 개인 위생 용품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세탁기에서 빨래를 돌릴 때 가장 뜨거운 물로 소독하도록 한다. 또한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종기가 있는 사람의 옷가지를 다룰 때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는 등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 얼굴에 종기가 나기 쉬운 편이라면, 매일 사용한 베개 커버를 바꾸거나 세탁해서 전염을 막도록 하자.
  4. 종기에서 나오는 고름은 매우 전염성이 높아 다른 사람에게 퍼뜨릴 우려가 있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자기 몸의 다른 부위에 종기가 생길 수도 있다.
    • 종기를 직접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만약 터뜨린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칫하면 부상을 입거나 감염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 [21]
    광고
방법 4
방법 4 의 6:

상처 제대로 치료하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상처를 입었다면 먼저 시원한 온도의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세척해 흙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도록 하자. 인터넷이나 마트,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상처 소독용" 식염수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
    • 세척한 뒤에도 상처 부위에 흙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면, 소독용 알코올로 소독한 족집게를 사용해 제거하도록 한다.
    • 상처가 너무 크거나 깊어 가정에서 제대로 세척 및 소독을 하기가 힘들거나, 상처에 박힌 잔여물의 제거가 힘들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올바른 처치를 받도록 한다.
    • 약이 아니더라도 꿀이나 라벤더, 유칼립투스, 티트리 오일과 같은 천연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천연 소독제를 하루에 1~2회 상처에 직접적으로 바르면 박테리아 제거에 도움이 된다.
  2. 상처는 제대로 가려졌을 때 더 빠르게 회복한다. 반창고는 외부의 박테리아나 먼지, 흙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23]
  3. 제대로 손을 씻기 위해서는 먼저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시고 비누를 바르도록 한다. 대략 20초 정도 적극적으로 양손을 비비면서 거품을 손의 표면,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아래에 묻히도록 한다. 이후에는 손을 전체적으로 세척한 다음에 공기 건조를 시키거나 수건으로 잘 닦도록 한다. [24]
    광고
방법 5
방법 5 의 6: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하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영양분 부족은 면역력 결핍 증세를 유발하기 때문에 감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5] 따라서 단순히 적절하게 음식을 먹기보다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도록 하자.
    • 과도하게 설탕, 소금, 보존제가 들어간 식품은 피하도록 한다.
    • 특히 비타민 C가 들어간 비타민 보조제의 복용을 고려하도록 한다. [26]
  2. 물을 꾸준히 많이 마셔서 모공을 깨끗하고 막히지 않게 하자. 막힌 모공은 종기의 원인이 된다. 몸무게 1kg마다 물을 30~60ml씩 마셔주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따라서 68kg가 나가는 사람은 하루 동안 대략 2.2~4.4L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27]
    • 날씨가 덥거나 격렬한 운동 및 작업을 하고 있다면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3. 향신료의 일종인 강황은 천연 항염증 및 항균 성분을 지니고 있어 종기를 완화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 강황이 들어간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종기와 같은 상처를 빨리 낫게 도와줄 수 있다. [28] 아직 연구에서는 강황의 복용과 종기 치료 사이의 상관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강황 자체가 항산화제이며 심장 마비 및 뇌졸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해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 원하는 만큼 강황을 넣어보도록 하자.
  4. 적정량의 운동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피부 건강과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매일 20~30분씩 운동을 하도록 하자. [29]
    • 운동에 익숙치 않다면 운동량을 점차 늘려나가는 방식을 선택하라. 매일 20분의 산책 또는 10분의 산책을 두 번 해서 면역력이 증진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 운동은 꼭 일과가 되지 않아도 된다. 활발하고 재미있게 운동하는 법을 찾아보자. 아이들과 공원에 가서 놀거나 댄스 학원에 가서 춤을 배우는 것도 모두 운동이 될 수 있다.
  5.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종기와 기타 신체적 질병을 앓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따라서 매일 시간을 투자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삶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요소를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운동이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많은 사람들이 요가, 태극권, 명상과 같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30]
    • 웃음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친구한테 농담을 들어보거나 일과가 끝나고 티비에서 재미있는 코미디 프로를 보도록 하자. [31]
  6. 일부 경우에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독성 물질에 노출되는 것으로 인해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종기를 유발하는 화학 물질로는 콜타르와 절삭유 등이 있다. [32] 따라서 해당 화학 물질을 다룰 때는 안전 기구를 착용하고 피부가 노출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세척해서 제거하도록 한다.
    광고
방법 6
방법 6 의 6:

종기 예방을 위해 의학적 도움 받기

PDF download PDF 다운로드
  1. 만약 종기가 쉽게 나는 편이거나 가정 요법으로 종기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병원에 가서 종기의 원인이 되는 기타 기저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흔히 당뇨병, 빈혈, 감염증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의사가 종기에 대한 예방 조치로 약을 처방해줄 수도 있다. 처방받는 약에는 경구용 항생제, 국소 치료제, 철반 보조제 등이 포함된다. [33]
    • 종기가 재발했거나, 2주 이상 지속되었거나, 얼굴 및 척추에 종기가 났거나, 종기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종기가 발열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34]
  2. 지속적인 종기 및 낭포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이 질환을 유발하는 감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경구용 항생제를 통해 치료받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35]
    • 6개월 동안 여드름과 종기를 치료받을 경우 흔히 쓰이는 항생제로는 테트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에리트로마이신 등이 있다.
  3. 어떤 사람들은 불행히도 포도상구균이 비강에 머물러 보균자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의사가 검사 후에 보균자로 의심을 했다면, 항생제 연고나 비강분무용 항생제를 처방해 며칠 동안 사용해볼 것을 요구할 수도 있다. 처방받은 항생제를 매일 지시받은 대로 사용한다면 코에 자란 포도상구균을 제거하고 재채기와 호흡을 통해 자기 피부와 다른 사람들에게 포도상구균을 전염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6]
  4. 일반 항균 비누가 피부를 자극하거나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더 효과적이고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치료제를 처방해줄 수도 있다. 국소용 항생제의 경우 종기 또는 종기가 생기기 쉬운 장소, 열린 상처 등에 바르도록 처방될 수 있다.
  5. 메티실린 저항성을 가진 황생포도상구균 은 간단히 말하자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이다. 따라서 일단 치료가 힘들다. 이는 주로 병원이나 요양원과 같은 청결하고 보건과 관련된 환경에서 발생한다. 이외에도 스포츠와 같이 피부 접촉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MRSA에 감염될 수도 있다. [37]
    • MRSA에 감염되면 종기가 나타난다. 다른 징후로는 피부에 고름이 나는 농양, [38] 체액과 고름이 들어 있는 큰 종기, [39] 농가진(두껍고 각질이 나는 가려운 종기) 등이 있다. [40] . 만약 MRSA 감염증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광고
  1.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eczema/expert-answers/eczema-bleach-bath/faq-20058413
  2. http://pediatrics.aappublications.org/content/123/5/e808.abstract
  3. http://www.prevention.com/health-conditions/boils-and-carbuncles
  4. http://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guide/ingrown-hair-causes-symptoms-treatment
  5. http://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guide/ingrown-hair-causes-symptoms-treatment?page=2
  6. http://kidshealth.org/teen/your_body/skin_stuff/shaving.html
  7. http://www.webmd.com/skin-problems-and-treatments/guide/ingrown-hair-causes-symptoms-treatment?page=2
  8. 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1908-009-0067-6#page-1
  9. http://cid.oxfordjournals.org/content/39/10/1446.short
  10. http://www.medicinenet.com/script/main/mobileart.asp?articlekey=293&page=6
  11. http://www.nlm.nih.gov/medlineplus/staphylococcalinfections.html
  12. http://www.medicinenet.com/script/main/mobileart.asp?articlekey=293&page=6
  13. http://www.webmd.com/first-aid/how-to-clean-a-skin-wound
  14. http://www.palomarhealth.org/wound-care-centers/faqs
  15.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adult-health/in-depth/hand-washing/art-20046253
  16. http://cid.oxfordjournals.org/content/46/10/1582.full
  17. http://www.dermnetnz.org/bacterial/boils.html
  18. http://www.webmd.com/diet/water-for-weight-loss-diet?page=2
  19. http://www.ncbi.nlm.nih.gov/pubmed/25200875
  20.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7165.htm
  21.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stress-management/in-depth/stress-symptoms/art-20050987?pg=2
  22.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stress-management/in-depth/stress-relief/art-20044456
  23. http://www.dermnetnz.org/acne/folliculitis.html
  24. http://www.emedicinehealth.com/boils/page3_em.htm#boils_treatment
  25.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1474.htm
  26. http://www.netdoctor.co.uk/ate/infections/203245.html
  27. http://www.nlm.nih.gov/medlineplus/druginfo/meds/a688004.html
  28.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mrsa/basics/definition/con-20024479
  29. http://www.nlm.nih.gov/medlineplus/abscess.html
  30. http://www.nlm.nih.gov/medlineplus/ency/article/000825.htm
  31. http://www.nlm.nih.gov/medlineplus/impetigo.html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36,359 번 조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