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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반죽은 만들기 쉽고 단단해서 여러 가지 물건의 주형을 뜰 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조각, 과일 그릇, 꼭두각시, 인형 등등을 만들 때 사용한다. 표면에 색칠하기 쉬워 최종 결과물에 패턴, 밝은 색, 흥미로운 디자인을 더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여러 공작품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종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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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치운다. 종이 반죽은 주변이 다소 지저분해진다. DIY가 다 그렇지 않은가? 따라서 할머니가 아끼는 식탁을 보호하려면 신문지나 다른 못 쓰는 물건을 깔아 최소한 깨끗하게 유지한다. 신문지 외에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 그릇 또는 커다란 용기
- 밀가루, 벽지 파우더/페이스트, 흰색 접착제 [1] X 출처 검색하기
- 물
- 주형을 뜰 물건
- 페인트 브러시
- 신문지(청소용이 아니라 공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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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길게 찢는다. [2] X 출처 검색하기 너비는 2.5cm 정도가 가장 좋지만 주형을 뜰 물건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물건에 종이 반죽을 세 겹 붙여야 하므로 신문지를 많이 찢어둔다.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위로 자른 것보다 손으로 찢은 것이 잘 섞인다.
- 신문지 조각의 크기는 상관없다. 사실 종이 반죽을 뭉쳐 공작품에 입체감을 주려면 신문지 조각의 크기가 다양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롭게 찢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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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선택한다.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물은 같다. 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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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물을 섞는다. 페인트 브러시, 믹싱 스푼, 막대 등으로 섞는다. 멍울이 없을 때까지 섞는다.
- 너무 묽거나 너무 뻑뻑하면 그에 따라 조절한다. 너무 묽으면 접착제를 더 넣고 너무 뻑뻑하면 물을 더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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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반죽으로 주형을 뜰 물건을 찾는다. 예를 들면 풍선, 판지, 틀로 찍어낸 조상 등이 있다. 그리고 두 가지 물건을 같이 종이 반죽으로 주형을 떠서 새로운 모양을 만든다. 종이 반죽으로 어느 물건이나 주형을 뜰 수 있다.
- 풍선을 사용하는 경우 미리 식용유를 칠한다. 이렇게 하면 종이 반죽이 말랐을 때 쉽게 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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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조각을 혼합물에 담근다. 손이 지저분해질 것이다. 손이 지저분해질수록 잘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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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혼합물을 제거한다. 두 손가락으로 신문지 조각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훑는다. 그릇에 걸쳐서 혼합물이 다시 용기에 떨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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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반죽을 물건에 붙인다. 손가락이나 페인트 브러시로 매끈하게 붙인다. 주름진 곳과 울퉁불퉁한 곳을 최대한 없앤다. 색칠이나 장식을 하기 위해 아주 매끈하게 붙인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얼굴 등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종이 반죽을 뭉쳐 표면에 붙이고 그 위에 종이 반죽을 매끈하게 바른다. 이렇게 하면 입체감, 질감, 디테일을 쉽게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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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반죽을 겹겹이 붙인다. 전체가 세 겹으로 덮일 때까지 반복한다. 건조되어 물건을 빼낼 때 특히 중요하다. 튼튼하고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
- 처음에 한 겹은 가로로 붙이고 다음 한 겹은 세로로 붙인다. 이렇게 하면 어디까지 붙였는지 알 수 있고 공작품이 튼튼해진다. [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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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깐 작업대에 물건을 놓고 말린다. 크기에 따라 완전히 마르려면 하루 정도 걸린다. 다음 날까지 손대지 말고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색칠해도 될지 확인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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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한다. 원하는 대로 색을 칠하거나 장식한다. 즐겁게 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내가 직접 했다고 알려준다.
- 먼저 흰색 프라이머를 칠하라고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연한 색을 칠할 생각이라면 프라이머를 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문지의 활자가 보인다. 풍선을 빼내야 하므로 제일 윗 부분까지 종이 반죽을 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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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가위로 신문지를 자르지 말고 거칠게 찢어서 사용하면 표면이 더 매끈하다.
- 밀가루 혼합물은 피냐타(piñatas)에 더 적합하다. 쉽게 깨지기 때문이다. 더 튼튼한 것을 원한다면(코스플레 등) 접착제 혼합물을 사용한다.
- 신문지 대신 다양한 종이를 사용한다. 주방용 종이 타월이 특히 효과가 좋다.
- 시작하기 전에 주형을 뜬 물건을 모두 뺀다.
- 헤어 스프레이나 바니시를 사용하면 종이 반죽이 물에 견딘다. 색칠을 하거나 완성한 후에 헤어 스프레이나 바니시를 바른다.
- 마르려면 40분 이상 걸린다.
- 종이 반죽으로 액자, 오래된 CD 등 어느 것이나 주형을 뜰 수 있다.
- 반으로 자르고 풍선을 꺼내면 가면을 두 개 만들 수 있다.
- 종이 반죽이 굴러다니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를 꼬아 둥지처럼 만들어 종이 반죽을 보관한다.
- 종이 반죽은 밀봉하거나 첨가물을 넣지 않는 이상 방수가 되거나 물에 견디지 못한다. 공작품을 물가나 야외에 가지고 가는 경우 아이들의 공작품은 템페라 페인트 같은 실란트로, 야외용 조각은 마린 바니시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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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풍선을 이용해 피냐타를 만드는 경우 최소 3겹 이상 충분히 붙이거나 신문지 대신 더 두꺼운 종이(일반 흰색 종이 등)를 사용한다. 그리고 완전히 말린 다음 풍선을 빼낸다. 그렇지 않으면 풍선이 안에 달라붙어 터지면서 움푹 꺼진다.
- 접착제 혼합물을 한 번 굳으면 닦아내기가 힘들다. 작업대에 접착제 혼합물이 묻을까봐 걱정된다면 시작하기 전에 신문지를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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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접착제/밀가루/벽지 파우더
- 물
- 그릇
- 믹싱 스푼/막대
- 신문지(작업대에 깔 것과 종이 반죽 재료)
- 주형을 뜰 물건
- 페인트 브러시
- 식용유(선택 사항)
출처
- ↑ https://medium.com/prikabylove/beginners-guide-to-paper-make-84ece70b6fce
- ↑ https://www.dltk-kids.com/type/how_to_paper_mache.htm
- ↑ http://www.papiermache.co.uk/tutorials/getting-started-with-papier-mache/
- ↑ http://www.noevalleyvoice.com/2000/October/mask.html
- ↑ http://www.papiermache.co.uk/tutorials/getting-started-with-papier-mache/
- ↑ https://www.goodtoknow.co.uk/family/things-to-do/how-to-make-paper-mache-288662
- ↑ https://www.ponderosahomes.com/2014/11/getting-crafty-thanksgiving/
- ↑ https://www.goodtoknow.co.uk/family/things-to-do/how-to-make-paper-mache-2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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