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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돌보기 위해서 부모님이 해결해야 하는 집안일이 무척 많다. 이런 부모님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다면, 집안일을 통해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해보자. 나의 방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사 일을 돕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부모님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이 글을 읽고 집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방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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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끔 귀찮은 마음에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지 않아서 여기저기에 쓰레기가 널려 있다면, 쓰레기봉투를 마련해 곳곳에 있는 쓰레기를 넣어보자. [1]
    • 방 안에 작은 쓰레기통을 놓아두면 쉽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꽉 찬 쓰레기통을 비우는 것도 잊지 말자.
    • 쓰레기를 치우면 방도 깨끗해 보이고, 벌레나 기생충이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악취도 나지 않기 때문에 방이 더 산뜻하게 느껴진다.
  2. 낡은 헝겊이나 천을 사용해서 가구 위에 쌓인 먼지를 닦아보자. 특히 램프, 옷장, 책상 위에 쌓인 먼지를 잘 제거해보자. [2]
  3. 침구가 아닌 물건을 치우고, 매트리스 코너마다 침대 시트를 잘 넣어서 깔끔하게 만들어보자. 그리고 이불이 구겨진 곳이 없도록 덮어준다. 그리고 베개와 같은 침대 위에 보통 놓아두는 침구를 더해준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를 유지할 수 있다. [3]
    • 매주 1-2주에 한 번씩 침구를 세탁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님이 침구를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면 세탁이 필요한 침구를 제때 벗겨둔다.
  4. 옷을 깔끔하게 정돈해야만 입었을 때도 깔끔하게 보일 수 있으며, 나중에 필요한 옷을 찾기도 용이해진다. 방 여기저기에 옷이 널려 있다면, 깨끗한 옷과 세탁이 필요한 옷으로 분류해보자. 이렇게 하면 옷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 깨끗한 옷은 옷장 서랍에 넣거나 옷걸이에 걸어서 넣어둔다.
    • 옷이 지저분하다면 더러운 옷을 모아서 세탁실에 놓아둔다. 부모님이 허락할 경우 직접 세탁기를 돌려서 내 옷을 스스로 세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꼭 부모님과 먼저 확인하도록 하자. 세탁을 마친 옷은 잘 개서 옷장에 넣어둔다.
  5. 여러 물건들이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해보자. 바닥에 물건들이 널려 있다면 물건에 걸리지 않고 걸어 다니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으며 물건이 망가질 수도 있다.
    • 옷장 안에 여러 물건들이 쌓이도록 아무렇게 넣어두었다면, 이는 정리라고 하기보다 엉망인 짐을 방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을 뿐이다. 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물건을 정리할 수납공간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자. 정리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부모님께 다른 수납공간이 있는지 여쭤보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폐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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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집안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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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님, 형제 혹은 자매가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나의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관찰해보자. 예를 들어, 아빠가 식재료를 사 오셨다면 현관에서 부엌까지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드릴 수 있을지 여쭤보자. 혹은 엄마가 저녁 식사 준비 중이시라면, 도와드릴 만한 것이 없을지 여쭈어보자.
    • 도움이 필요 없다고 답하시더라도 괜찮다. 도움이 필요하신지 여쭈어보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아마 가족들도 이런 점을 감사하게 여길 것이다.
  2. 식사에 필요한 그릇, 컵, 식기들이 있는지 확인한다. 식탁을 준비하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혹은 예쁘게 냅킨을 접는 법을 알아보자. [4]
    • 식사를 마친 후 식탁 정리를 도와보자. 식기와 접시들을 싱크대 혹은 식기세척기에 넣는다.
  3. 식사 후 더러운 그릇과 식기를 닦은 후 넣어둔다. 설거지는 누구나 귀찮아하는 가사일이기 때문에, 식사 후 설거지를 돕는다면 부모님의 짐을 크게 덜어드릴 수 있다.
    • 그릇에 묻은 음식 찌꺼기부터 제거하면 쉽게 그릇을 닦을 수 있다. 따뜻한 물과 세제를 사용해서 그릇을 닦아보자. 그릇, 식기, 컵 등 식사 준비와 식사에 사용된 식기들을 모두 씻어준다.
    • 설거지를 마친 후 배수구에 쌓인 음식 찌꺼기를 정리해주어야 배수구가 막히지 않는다
    •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사용했다면, 식기세척기 작동을 마친 후 몇 분 정도 열기가 식을 수 있도록 기다려야 뜨거운 접시에 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칼처럼 날카로운 물건을 다룰 때 주의하자. 조심하지 않으면 칼에 베일 수 있으니, 꼭 주의해서 손잡이를 잡는다. [5]
  4. 바닥에 쌓인 먼지, 흙, 부스러기가 있으면 벌레가 생길 수 있다. 바닥에 쌓인 먼지를 쓸어서 쓰레기통에 넣어보자. 특히 식사를 마친 후, 식사를 한 공간과 식사를 준비한 공간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6]
    • 부모님이 허락하실 경우,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더 깨끗하게 바닥을 청소해보자.
  5. 꽉 찬 쓰레기봉투를 외부의 쓰레기 수거 공간에 놓아두자.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집안일이니, 특히 부엌과 화장실의 쓰레기통이 꽉 찬 것이 보인다면, 쓰레기봉투를 외부에 가져다 버린 후 새로운 쓰레기봉투를 쓰레기통 안에 넣어두자. [7]
  6. 일요일을 제외한 날에 하루에 한 번씩 우편물이 배달된다. 우편함에 가서 배달된 우편물을 가져와보자. [8]
    • 나쁜 소식이나 성적표를 숨기지 않는다. 우편물을 가져오는 일을 무언가를 숨길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지 않도록 하자.
  7. 사용한 자리가 엉망이 되었거나, 과제 혹은 요리를 한 후 자리가 지저분해졌다면 정리해보자. 쓰레기, 부스러기, 흘린 액체, 지저분한 접시 등을 청소해서 부모님께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보자.
    • 이 말고도 여기저기에 널린 책, 종이, 옷 장난감, 접시 등 지저분한 물건들이 쉽게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있던 자리를 정리하면 크게 부모님을 도와드릴 수 있다.
  8. 생각하지 못했더라도 해야 하는 집안일들이 항상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가사 일들이 있는지 여쭤보고 이런 일들을 도와보자. 부모님이 나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항상 요청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가사를 도와보자.
    • 매일 해야만 하는 일들을 도우면서 책임감도 익혀보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과 살지 않을 때 해결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미리 배워보자. [9]
    • 혹은 부모님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해보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잘하지 못하지만 노력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해보고 형제 혹은 자매들과 할 수 있는 일을 번갈아 가며 맡아보자.
    • 가사 일 차트를 만들어보자. 누가 어떤 일을 언제 해야 하는지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내가 어떤 일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탁은 매일 차려야 하는 반면 쓰레기는 일주일에 한 번만 비워도 되는 등의 빈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디자인이 들어갔거나, 한 일을 체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차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차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 [10]
    • 일이 항상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동생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면, 동생이 조금 더 클 때까지 기다린다. 불평하지 않고 맡은 일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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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반려동물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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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처럼 나의 반려동물도 주기적으로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식사 스케줄을 확인하자.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먹이의 종류와 양도 확인한다. [11]
    • 적절한 사료만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먹다 남은 음식이나 간식은 주지 않는다.
    • 반려동물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물이 차 있지만 더러워 보인다면 깨끗한 물로 교체해준다.
    • 반려동물이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았거나 너무 과하게 먹이를 먹지 않도록 가족들과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누가 언제 반려동물의 먹이를 주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2. 반려동물의 케이지나 침대처럼 자주 머무는 자리가 있다면, 반려동물 자리를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새, 설치류, 파충류 동물의 케이지 하단에 깐 신문지를 갈아주고, 파충류를 위한 열 전구도 갈아주며, 어항의 물도 교체해서 반려동물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보자.
    • 고양이의 모래 박스처럼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있다면, 화장실도 자주 청소한다.
  3. 반려동물도 가족의 일부이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특히 반려견처럼 활동적이거나, 햄스터와 같은 설치류 동물일 경우 놀이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12]
    • 고양이도 가족들과 놀이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으니, 고양이를 만져주거나 고양이가 기대어서 낮잠을 잘 수 있도록 해보자.
    • 햄스터나 도마뱀이 집안 어딘가에서 헤매지 않도록 특히 크기가 작은 반려동물일 경우 주의 깊게 살펴본다.
    • 반려동물에게 친근하게 대하도록 하자. 반려동물에게 사납고 공격적으로 대하면, 반려동물이 오히려 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서 가족들을 물거나 긁을 수 있으며, 되려 겁을 먹으면 놀이를 하고 싶지 않아 할 수 있다. [13]
  4. 반려동물과 운동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부모님의 일도 덜어드릴 수 있다. 밖에 나가기 전에 반려동물이 멀리 달아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꼭 줄을 매달도록 하자.
    • 반려견 혹은 밖에서 배변을 하는 동물일 경우, 반려동물의 배변을 치우는 센스도 잊지 말자. [14]
  5. 브러시나 빗으로 반려동물의 털을 매일 빗어서 털이 집안 곳곳에 널리지 않도록 해보자. 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이 한결 더 예쁘게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5]
    • 털을 빗을 때 진드기나 벼룩 등의 기생충이 있는지, 다른 이물질이 있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진드기가 보인다면 직접 잡거나 부모님의 도움을 요청해보자. 반드시 진드기가 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알려서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할 수 있다면 반려동물 목욕을 직접 시켜보자. 반려동물이 목욕을 싫어하거나 물을 튀기는 것을 좋아한다면 목욕이 어려울 수 있다. 부모님께 반려동물 목욕을 시키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보자. 반려견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반려묘의 경우 몇 개월에 한 번 정도 목욕을 시키면 충분하니, 이보다 더 자주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 설치류나 파충류처럼 케이지에서 생활하는 반려동물일 경우 케이지만 깨끗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목욕을 시켜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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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께 도와드릴 만한 일이 있는지 여쭤보자. 불평이나 논쟁 없이 부모님께서 부탁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여쭤보자.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일들을 부모님께서 잘 알고 계실 가능성이 높다.
  • 동생의 숙제나 과제를 돕는 것도 가사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동생을 도우면 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부모님의 일도 덜어드릴 수 있다.
  • 부모님이 일을 시키기 전에 먼저 일을 해보자.
  • 책임감 있게 맡은 일을 끝낸다.
  • 불평하지 않고 일을 끝내면 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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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바닥과 표면을 청소할 때 화학 성분이 들어간 용품은 조심해서 사용한다.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부모님과 먼저 확인한 후 지시 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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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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