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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 헤어샵을 찾아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게 느껴지진 않는가? 그렇다면 집에서 스스로 앞머리를 손질하여 시간과 돈을 아껴보자. 끝이 뭉툭한 스타일, 혹은 앞머리가 사선으로 떨어지는 스타일 등, 선호하는 앞머리 스타일에 상관없이 자신의 머리를 스스로 자르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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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으로 가르마를 타 앞머리 섹션을 나눈다. 앞머리가 일자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한 방향으로 섹션을 나누지 않는다. 중앙 헤어 라인에서 3-5 cm 가량 올라오는 부분에 빗을 댄다. 그리고 머리 중앙에서 눈썹을 향하도록 아래로 향하게 대각선을 두 번 그린다. 다른 부분의 머리와 구분하기 위해 앞머리가 될 부분을 가운데로 당겨 모아준다. [1] X 출처 검색하기
- 그러면 헤어 라인 위 3-5 cm 가량의 꼭지점에서 시작되어 이마 옆으로 내려오는 모양의 삼각형 모양의 섹션이 만들어진다.
- 섹션이 만들어 지면 빗질을 하고 나머지 머리를 뒤로 고정시키거나 묶어 앞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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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경우 앞머리 섹션에 물을 뿌린다. 앞머리를 처음 잘라보는 경우, 원하는 길이만큼 정확히 자르기 위해 물을 뿌리지 않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앞머리를 다듬기 위해서는 살짝 물을 뿌려 앞머리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유지되고 이마에 납작하게 붙어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납작한 고데기를 사용해 곧게 만들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앞머리에 곱슬기가 없게 하여 이마 위로 가능한 고르게 내려오게 하는 것이다.
- 머리가 마른채로 하면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으나 자르기 더 어렵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머리에 물을 묻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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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와 각도를 결정한다. 곧은 앞머리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므로 정확히 원하는 스타일을 자르기 전 결정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눈썹 위로 올라오는 짧은 앞머리의 엣지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앞머리가 길게 내려와 나머지 머리와 자연스럽게 닿는 스타일을 선호하기도 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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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자른다.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 사이 앞머리 섹션을 집어 코끝의 길이로 평행하게 일자 라인을 만든다. 코끝에 오는 길이로 앞머리 자른다고 해서 바로 일이 끝나지는 않는다. 앞머리가 눈을 덮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먼저 긴 길이로 자르는 것이 안전하고 조금씩 원하는 길이의 앞머리로 다듬어 나갈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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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아래에 가위를 대고 머리를 자르도록 한다. 깔끔한 라인을 유지하며 머리를 자른다. 1 ⁄ 4 in (0.64 cm)만큼 자르고 계속 반복한다. 원하는 길이로부터 1 ⁄ 4 in (0.64 cm)만큼 남을 때까지 계속 자른다. 원하는 길이인지, 양 쪽 균형이 맞는지 거울을 보며 확인한다.
- 앞머리가 젖었다면 머리가 정확한 길이를 확인할 수 있게 계속 빗질을 해준다. 머리가 마르면서 기장이 짧아지기 때문에 원하는 길이보다 1 ⁄ 2 in (1.3 cm) 가량 여유를 두고 자르자.
- 앞머리의 가장자리가 아래로 비스듬하게 내려가도록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한쪽 눈의 중앙에서부터 반대쪽 눈의 중앙까지 일자로 먼저 자른다. 그 후 옆 머리를 아래로 향하도록 비스듬히 자르고 반대쪽 역시 똑같이 잘라준다. 경사가 급격하게 지거나 살짝 각도를 대각선으로 하는 등 각도의 정도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 X 출처 검색하기
- 경우에 따라 앞머리 섹션의 머리를 꼬아 한 손가락에 쥐고 일자로 자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머리를 꼬아 타이트하게 만들어 한두 번의 가위질로 간단히 앞머리를 자를 수 있어 좋다. 또한 살짝 둥근 아치형 모양으로 연출되어 옆은 길고 이마 중앙 부분은 짧게 자를 수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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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고르게 정돈한다. 원하는 길이로 앞머리를 잘랐다면 더 자연스럽게 다듬는다. 원하는 길이만큼 잘랐다면 앞머리 끝 부분을 가위로 조금씩 다듬어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가위가 앞머리 라인에 평행하도록 유지한다. 거친 스타일을 원하면 이 과정을 넘겨도 좋다.
- 숱가위를 사용해도 좋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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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 또는 둥근 원형 브러시로 앞머리 스타일링을 한다. 일자형 앞머리는 대개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경우 둥근 원형 브러시로 앞머리의 뿌리부터 천장을 향하도록 위쪽으로 올려 빗는다. 앞머리를 펴고 싶다면 고데기로 납작하게 펴준다.
- 자연 곱슬머리라면 둥근 원형 브러시로 앞머리를 말려주자. 그런 다음 한두 번 원형 브러시를 앞머리 뿌리에 대고 아치 모양을 그리며 올려 빗으며 볼륨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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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섹션을 나눈다. 빗살이 가늘고 얇은 빗으로 머리가 부드럽고 엉키지 않도록 잘 빗어준다. 옆으로 넘기는 사선형 앞머리는 옆머리 부분의 섹션을 만들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떨어지도록 옆머리 섹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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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앞으로 당긴다. 빗 끝을 잡고 이마가 시작되는 지점 (헤어 라인) 으로부터 1–2 in (2.5–5.1 cm) 가량 떨어진 곳에서부터 빗을 수직 방향으로 내려 앞머리를 자를 구역을 나눈다. 즉, 앞에서 뒤로 가는 방향이 아닌 옆머리를 넘기듯 머리 섹션을 나누어야 한다. 더 많은 숱의 앞머리를 원한다면 더 뒤에서부터 시작해 섹션을 크게 잡을 수도 있다. 이것으로 앞머리를 낼 부분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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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라인에서 가장 높은 산 부분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눈썹의 중앙, 혹은 가장 높은 부분을 찾으면 적당한 앞머리의 가로 너비(이마 전체를 덮지 않는 스타일이므로)를 알 수 있다. 만약 사전 특별한 준비나 지식 없이 앞머리를 자르고자 한다면, 눈썹의 가장 높은 부분에서 본인의 헤어 라인까지의 길이를 재고 라인이 끝나는 부분에서 가르마를 탄다. 머리를 이마 중앙에서 옆으로 넘기고 고정시키기 위해 핀을 꽂는다.
- 이 단계 후에는 나머지 머리와 구별되는, 앞머리를 낼 부분이 생기게 된다.
- 이미 앞머리가 있다면, 너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으므로 현재 긴 앞머리를 중앙으로 향하게 하고 헤어 라인에서 구별되도록 섹션을 잡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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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올려 당기고 옆에서 본다. 적당한 숱은 이마 라인에서 약 1–2 in (2.5–5.1 cm) 정도의 숱이다. 더 풍성한 앞머리를 원한다면, 이미 잡은 섹션에서 더 뒤쪽에 있는 머리를 더하고, 반대로 숱을 줄이고 싶다면 잡고 있는 섹션의 (헤어 라인에서부터) 먼 부분의 머리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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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머리를 뒤로 넘겨 고정한다. 헤어 클립이나 핀으로 나머지 머리를 뒤로 고정시켜 앞머리를 낼 부분과 구별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실수로 섹션이 아닌 부분까지 자르게 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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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자를 부분의 머리를 깔끔하고 곧게 만든다. 머리카락이 곱슬인 경우, 분무기를 사용해 머리에 물을 적셔 차분하게 만든다. 가볍게 살짝 물을 뿌린 머리를 빗질하여 평평하게 만들면 된다. 반대로 살짝 웨이븐 진 머리 혹은 생머리의 경우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앞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 절대 완전히 물에 젖게 하거나 물에 담그지 않는다. 머리가 물을 만나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젖은 머리를 자를 땐 건조한 원래 상태의 머리를 자르는 것보다 더 짧게 잘린다. 지나치게 혹은 예상보다 짧은 앞머리가 연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물을 살짝만 뿌리거나 건조된 상태에서 앞머리를 자르도록 한다.
- 자르기 전 머리에 물이 너무 많이 뿌렸다면 95% 가량의 물기를 말린다.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릴 때는, 빗으로 곧게 빗어주거나 원래 방향에 반대되는 쪽으로 넘기며 말린다. 절대 원래 앞머리가 향하는 방향으로 말리지 않는다. 이렇게 말리면 앞머리가 둥글게 아치형이 되는, 일명 "무지개 효과" 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 상태에서 앞머리를 자르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말려 볼륨을 주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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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의 길이를 정한다. 앞머리를 자르기 전 먼저 길이에 대해 생각해본다. 눈을 덮는 길이의 긴 앞머리, 혹은 눈썹 위로 올라가는 짧은 앞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먼저 긴 앞머리를 연출해본 다음 길이를 조금씩 조절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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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에 맞게 자른다.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지는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서는 앞머리를 자를 섹션의 가장자리, 즉 앞머리를 잘랐을 때 이마 중앙으로 떨어지는 곳 (앞머리를 자르려고 섹션을 만들어 놓은 머리의 가장자리 부분)부터 시작한다. 가위를 귓쪽으로 향하게 비스듬히 잡고 이마 중앙으로 오는 앞머리 부분이 가장 짧게 그리고 귀 바로 옆으로 오는 앞머리가 가장 길게 대각선이 되도록 한다.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손가락 사이 앞머리를 잡아 대각선 라인을 만든 후, 손가락 바로 밑으로 가위질 하고 섹션의 가장 자리 (이마 중앙으로 오는 가장 짧은 부분)부터 자른다. [7] X 출처 검색하기
- 길이를 정하기 힘들다면, 가장 짧은 부분은 코끝에 오는 길이로 먼저 자르기 시작해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가장 긴 부분은 귀 아래의 길이로 자른다. 이렇게 하면 길게 옆으로 넘어가는 앞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 헤어 전용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 짧은 앞머리를 원한다면, 콧등 윗부분 (눈의 위치) 에서 시작해 대각선 방향으로 아래를 향하여 귀의 중간 정도까지 자른다.
- 항상 시작할 때는 먼저 긴 기장으로 자른다. 긴 길이로 자르면 조금씩 길이를 다듬으며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너무 짧게 자르면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한번에 너무 긴 길이의 앞머리를 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략 1.5-2cm씩 잘라가며 길이와 스타일을 확인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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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다듬는다. 앞머리를 자른 후에는 앞머리가 너무 곧아 있을 수 있다. 이는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만들도록 한다. 가위로 앞머리 가닥에 평행하게, 즉 세로로 가위를 세워 앞머리 끝을 다듬어준다.
- 머리카락이 두꺼운 편이거나 좀 더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연출하기 위해 헤어 전용 면도기를 사용하거나 숱 가위를 사용해 앞머리의 끝을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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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스타일링을 한다. 드라이어와 둥근 원형 브러시를 사용해 스타일링을 한다. 먼저 원형 브러시로 앞머리를 모근에서부터 천장을 향해 위쪽으로 빗거나 머리 뒤쪽으로 빗는다. 아래로 내려오게 드라이를 하면 볼륨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또한 납작한 고데기를 사이 앞머리를 끼우고 위쪽 방향으로 올려 볼륨을 만들 수도 있다.
- 원래 앞머리가 떨어지는 방향에 반대로 드라이를 하여 더 많은 볼륨을 살릴 수도 있다. 드라이가 끝나면 뒤쪽으로 젖히거나 원래대로 머리를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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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머리를 물로 적시고 빗질을 한다. 머리를 적시면 더욱 쉽게 자를 수 있으니 삼각형으로 나눈 머리 부분에 물을 묻힌다. 꼬인 부분이 없도록 빗으로 머리를 빗어내린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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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손가락 두 개 사이에 넣고 턱 또는 코 위치에 둔다. 검지와 중지로 머리를 잡은 뒤 손가락을 끌어내린다. 머리가 너무 길다면 턱까지 손가락을 끌고 내려온다. 중간 길이라면 코 지점까지 손가락을 끌어내린다. [1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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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반쪽을 빗질하고 머리 끝 지점부터 1 ⁄ 2 in (1.3 cm) 떨어진 지점에서 머리를 비스듬하게 잘라준다. 집중할 수 있도록 반대쪽 머리는 귀 뒤로 넘겨준다. 삼각형 경사와 맞도록 헤어라인을 따라 빗 각도를 조정한다. 머리를 빗고 헤어라인에서 두 손가락 사이에 머리를 넣고 손가락을 머리 끝까지 끌어내린다. 손가락 아래에서 머리 끝부분에서 1 ⁄ 2 in (1.3 cm) 떨어진 지점을 비스듬하게 잘라준다. [14] X 출처 검색하기
- 반대쪽 앞머리도 동일하게 잘라준다.
- 비스듬하게 잘라주면 소프트한 커튼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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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양쪽으로 나눈 뒤 드라이와 고데기로 연출한다. 꼭 드라이를 할 필요는 없지만 앞머리를 좀 더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원형 브러시로 앞머리를 나누고 고데기로 양쪽 앞머리를 스타일링 해준다. 그리고 숱가위로 앞머리를 가볍고 부드럽게 정리해주자. [15] X 출처 검색하기광고
팁
- 만약 머리가 자연스러운 곱슬 머리라면 많은 여분의 길이를 두고 앞머리를 잘라야 한다 (예를 들어 곱슬 머리의 경우, 자르려는 길이의 반 이상을 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번 길이를 다듬은 후, 머리를 헝클거나 다시 원래 모양으로 만들어 보고 길이를 재확인하여 얼마나 더 다듬어야 하는지 체크한다.
-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다르고 특히 앞머리를 처음 자르는 경우 더욱 주의한다.
- 청소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화장실이나 창고 등 딱딱한 바닥인 공간에서 앞머리를 자르도록 한다. 또한 미리 오래된 셔츠를 입거나 수건 등을 걸치는 것도 좋다.
- 곱슬 머리: 곱슬 머리의 경우, 가위를 45도 각도로 잡고 안쪽보다 바깥 쪽 더 길게 잘라 곱슬 머리의 끝이 바르게 위치해 뭉툭하게 떨어지지 않게 해준다.
- 본인의 머리가 곱슬이라면 자를 앞머리를 펴주는 것이 좋다. 이로 인해 실제 기장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가위의 날카로운 끝 부분으로 잘라준다. 한 손으로 머리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자를 때, 손가락 아래 부분을 자르기 때문에 손가락을 곧게 펴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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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얼굴과 눈 근처에서 가위를 사용할 때 주의한다.
- 항상 거울 앞에서 머리를 잘라 결과를 확인하며 앞머리를 자르도록 해야 한다.
준비물
- 헤어 전용 미용 가위 혹은 날이 날카로운 가위
- 빗살이 얇고 촘촘한 빗
- 나머지 머리를 고정할 핀이나 헤어 클립
- 머리를 자르는 동안 손으로 들고 있지 않아도 되는 거울
- 테이프
출처
- ↑ https://www.elle.com/beauty/hair/a29605764/how-to-cut-bangs-at-home/
- ↑ https://www.elle.com/beauty/hair/a29605764/how-to-cut-bangs-at-home/
- ↑ http://ecosalon.com/diy-style-101-how-to-trim-your-own-bangs/
- ↑ http://www.baremagazine.org/how-to-cut-your-bangs
- ↑ https://www.elle.com/beauty/hair/a29605764/how-to-cut-bangs-at-home/
- ↑ http://makeupandbeauty.com/cut-side-swept-bangs-home/
- ↑ http://makeupandbeauty.com/cut-side-swept-bangs-home/
- ↑ https://www.youtube.com/watch?t=41&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49&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57&v=IxL1zyfx_Lc&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123&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146&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174&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185&v=2QlWBFhNtlY&feature=youtu.be
- ↑ https://www.youtube.com/watch?t=204&v=IxL1zyfx_Lc&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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