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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차를 이용하면 행주, 티셔츠, 기타 천으로 만든 제품 등을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염색할 수 있다. 차로 염색하면 흰색 천이 완전히 다른 색깔이 되지는 않지만 약한 얼룩 정도는 덮을 수 있다. 또한 옷에 사용하면 빈티지룩이 될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물만 끓이면 차로 염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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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의 포장을 벗기고 실을 끊는다. 차를 준비하려면 티백을 포장에서 꺼내고 포장은 버린다. 가위를 이용해 실도 끊어서 버린다. [1] X 출처 검색하기- 섬유 염색에는 홍차가 가장 좋다. 색깔이 가장 진하기 때문이다. 백차나 녹차와 같이 색깔이 연한 차는 염색이 잘 되지 않는다.
- 취향에 따라 잎차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티백을 사용하면 좀 더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다.
- 사용하는 티백의 수는 염색하려는 천의 크기와 색깔의 진하기에 달려 있다. 천이 완전히 잠기게 하려면 충분한 물이 필요하다. 또한 물의 양이 많아지면 티백도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 대부분의 경우, 물 한 컵(240 ml) 당 티백 한 개 씩 사용하면 된다. 좀 더 진하게 염색하기를 원한다면 티백을 더 넣으면 된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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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을 첨가한 다음 끓인다. 냄비에 천이 완전히 잠겨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물을 채운다. 약간의 식염을 넣고 가스레인지에 올린다. 강불로 완전히 끓을 때까지 가열한다.
- 일반적으로 염색할 천 1 미터 당 물 4 컵 또는 1 리터를 사용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소금을 넣으면 천에 착색이 잘 되어 나중에 세탁할 때 잘 빠지지 않게 된다.
- 물 4 컵 또는 1 리터 당 소금 2 테이블스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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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우려낸다. 물이 끓으면 가스레인지에서 냄비를 내리고 티백을 담근다. 차에서 색깔이 우러날 때까지 담가둔다. 대부분의 경우, 최소한 15분은 우려내야 한다. [4] X 출처 검색하기
- 티백을 오래 담가둘수록 색깔이 더 많이 우러나 진하게 염색할 수 있다. 천을 담그기 전에 원하는 색깔이 나왔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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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세탁하거나 물에 적신다. 염색할 천은 젖은 상태여야 한다. 미리 세탁해서 얼룩이나 떼를 제거하자. 새로운 천을 사용할 때는 염색하기 전에 그냥 물에 적시기만 하면 된다. 염색하기 전에 물을 꼭 짜준다. [5] X 출처 검색하기
- 차를 이용한 염색은 면, 실크, 리넨, 울과 같은 천연섬유에만 가능하다. 폴리에스터와 같은 합성섬유에는 염색이 되지 않는다.
- 염색하기 전, 물을 짤 때 마를 정도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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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을 건져내고 천을 담근다. 원하는 색깔이 되면 조심스럽게 티백을 건져내서 버린다. 젖은 천을 차에 담근다. 이 때 천이 완전히 잠겨야 한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천이 냄비 바닥까지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나무 숟가락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천을 저어준다.
- 천의 일부가 물 위로 떠 오를 수도 있다. 이 때는 다른 숟가락이나 주방도구를 이용해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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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1시간 동안 천을 차에 담가둔다. 천이 완전히 차에 잠기면 최소한 60분 간 그대로 둔다. 천을 오래 담가둘수록 색깔이 진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7] X 출처 검색하기
- 색깔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일 정도로 염색하려면 밤 새 담가두어야 한다.
- 담가 놓은 천을 수시로 부드럽게 젓거나 흔들어 주면 염색이 고르게 된다.
- 시간을 정해 주기적으로 천을 꺼내 얼마나 진하게 염색이 됐는지 확인해보자. 천이 마르면 젖었을 때보다 색깔이 연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생각 보다 더 오래 담가 두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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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헹구고 식초를 섞은 찬물에 담근다. 원하는 색깔이 나오면 차에서 천을 건져낸다. 찬물에 빠르게 헹군 다음 찬물이 담긴 냄비에 담가 놓는다. 착색이 잘 되도록 물에 식초를 더한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천에서 차 냄새가 나는 게 거슬린다면 섬세한 섬유를 세탁할 때 쓰는 전용 세제로 손빨래를 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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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짜내고 말린다. 찬물과 식초 혼합액에 담갔던 천을 꺼내 물기를 짠다. 따뜻하고 햇볕이 잘드는 곳에 평평하게 펼쳐 놓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놔둔다. [9] X 출처 검색하기
- 염색한 천의 종류에 따라 자연 건조 대신 건조기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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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하기. 천을 냄비에 담가두었기 때문에 많이 구겨져 있을 것이다. 평평하게 펼쳐서 말리는 과정에서는 구김이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림질로 좀 더 근사하게 만들어보자. [10] X 출처 검색하기
- 다림질 하기 전에 천의 종류를 알고 있어야 한다. 면과 리넨과 같이 내구성이 좋은 섬유는 열을 잘 견뎌내지만 실크와 같이 섬세한 소재는 보다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두꺼운 울 제품은 스팀으로 설정해야 한다. 다림질 할 천에 가장 적합한 설정이 무엇인지 사용설명서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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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천을 최소한 한 시간 담가놓은 후에 차를 바로 쏟아버리지 않는 게 좋다.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담글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차에 담그기 전에 끈으로 묶어 홀치기 염색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염색이 끝나면 끈을 뺀다.
- 펼쳐서 말릴 때, 소금결정을 천에 뿌리면 물방울 무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소금이 염색제를 흡수해 그 자리에 작은 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 차로 염색할 때는 면직물에 색깔이 가장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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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큰 냄비
- 천 1미터 당 물 4 컵 (1 리터)
- 티백
- 가위
- 소금
- 흰색 천
- 나무 숟가락
- 찬물
- 식초
출처
-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 ↑ https://feltmagnet.com/textiles-sewing/Coffee-Staining-Tricks
- ↑ https://feltmagnet.com/textiles-sewing/Coffee-Staining-Tricks
-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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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 ↑ http://www.apartmenttherapy.com/how-to-dye-textiles-with-coffee-tea-10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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