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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답변은 다양하다. 착하게 살기, 교회 다니기, 또는 다른 사람 돕기 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다르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기독교,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자. 그 다음에 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간단한 기도를 하자.

방법 1
방법 1 의 2:

구원의 기초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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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구나 죄를 짓거나 잘못된 행동을 한다. 이 죄가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킨다. 구약성경을 보면 당시 사람들은 용서 받기 위해 동물을 속죄의 제물로 바쳐야 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그 분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고 궁극의 속죄양으로 죽임 당하게 하셨기 때문에 누구든 예수를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는다고 말한다. 성경에서는 또한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그 분의 신성을 증명했다고 말한다. [1]
    • 요한복음 3장16절에서는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이렇게 묘사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로마서 5장8절에서는 죄인들을 위한 예수님의 희생을 이렇게 묘사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요한복음 14장6절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를 따르는 신자가 되기 전에 천국에 갈 수 있는 다른 길들이 있다는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해야만 예수님의 희생과 그 분을 찬미하는 것의 중요성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 [2]
    • 성경에서는 또한 자신의 힘으로는 천국에 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선해질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자신의 “행위”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3. 단순히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죄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천국에 가기에 충분하지 않다. 예수를 따르겠다고 의식적으로 다짐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기독교에서는 이 과정을 “거듭남”이라고 부른다. 그 순간부터의 삶은 이전의 삶과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3]
    • 요한복음 3장3절에서 천국에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을 명쾌하게 말해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4. 천국에 가기 위해 꼭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신자들에게 특별한 영적체험을 했음을 하나님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세례를 받을 것을 명하신다. 세례식에서 물 속에 누웠다가 물 밖으로 나와 똑바로 서는 행위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고 새로운 사람으로 세운다는 것을 상징한다. [5]
    • 사도행전 2장38절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렇게 묘사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세례가 구원을 위한 요구조건이 아니라는 것은 누가복음 23장41절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 옆에서 함께 처형을 받던 도둑이 예수에게 이렇게 청한다,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그 사람은 세례를 받을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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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구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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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원을 위한 기도에 정해진 문구는 없다. 기도문구로 천국에 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마음 속의 결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에 진정으로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말로만 구원의 기도를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거듭난 후에 여전히 죄를 짓더라도 최대한 예수님과 닮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2. 로마서 3장23절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평생을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해도 거짓말, 부모를 존중하지 않은 것, 누군가를 부러워하기 등 죄를 지었던 순간들이 분명히 있다.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먼저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이렇게 기도를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 제가 죄를 지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 크든 작든 단 한 가지 죄 만으로도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기에 충분하다. 야고보서 2장10절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 로마서 6장23절은 죄에 대한 대가와 죄인들에게 주는 예수님의 선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해서 갑자기 완벽해지지는 않는다. 여전히 죄의 유혹을 마주해야 하며 심지어는 그 유혹에 넘어가는 때도 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며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희생이 그렇게 강력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희생은 과거의 죄나 앞으로 지을 죄 만을 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기만 한다면 모든 죄에 적용된다. [7]
    •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주님께서 저에게 기대했던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 회개는 단지 죄를 고백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자신의 죄에 대해 진정으로 뉘우치고 그 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
    • 요한1서 1장 9절에서는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4. 일단 용서를 받고나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원한다는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자. 주님이신 예수가 인생의 인도자가 될 것이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해 천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기도를 통해 인생에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서약하게 된다.
    • 예를 들면, 이렇게 기도를 마무리할 수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저의 죄로 인해 그 분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 제 마음 속에 오셔서 제가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 로마서 10장 9절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구절을 통해 이 기도가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9]
    • 사도행전 4장 12절에서도 이것이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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