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조각상은 보통 마당 장식품이나 실내 장식품으로 사용한다. 콘크리트는 다공성이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려면 세척, 베이스 코트 바르기, 페인트 칠하기, 실란트 칠하기가 중요하다. 콘크리트 조각상은 잘 관리하면 눈길을 사로잡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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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을 물이 담긴 양동이에 넣고 큰 브러시로 문지른다. 물에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콘크리트와 전반적인 도장 작업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만큼 깨끗해질 때까지 조각상을 문지른다. 칫솔로 구석구석 문지른다. [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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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을 양동이에서 꺼내 햇볕에 말린다. 얼마나 따뜻하냐에 따라 마르는 데 몇 분 걸린다. 조각상을 자연 건조시키면 남은 이끼가 죽는다. 콘크리트 조각상을 햇볕에 말려 표면의 이끼를 없애면 더 깨끗해 보인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콘크리트 조각상을 겨울철에 실외에서 말리지 않는다. 물이 구멍에 들어가 팽창되다가 결국은 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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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퍼티로 틈새를 메운다. 조각상과 색이 같거나 비슷한 퍼티를 선택한다. 따라서 조각상이 흰색이나 회색인 경우 은색이나 회색 퍼티를 사용한다. 에폭시 퍼티를 두 조각 또는 필요한 만큼 잘라 틈새를 메운다. 물에 젖은 주걱이나 나이프로 매끈하게 펴바르고 건조되도록 3-4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 [3] X 출처 검색하기
- 공예 용품점에서 에폭시 퍼티를 구입할 수 있다.
- 피부가 자극받지 않도록 에폭시 퍼티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헤어 드라이어로 에폭시 퍼티를 빠르게 굳힌다.
- 에폭시 퍼티로 발가락 등 콘크리트 조각상의 없어진 부분을 새로 만든다. 퍼티는 일단 건조되면 바위처럼 단단해지므로 아무도 발가락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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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가 콘크리트에 스미도록 조각상을 물로 적신다. 베이스 코트를 바르기 전에 조각상을 물로 적시면 페인트가 표면에 입혀지는 것이 아니라 표면 아래로 스며든다. 콘크리트는 다공성이므로 물 때문에 페인트가 더 깊이 스며들어 베이스 코트가 더 오래 간다. [4] X 출처 검색하기
- 조각상을 적실 깨끗한 물을 용기에 담아 준비한다. 사용할 물의 양은 정해진 것은 없다. 조각상이 흠뻑 젖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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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흡수되도록 물에 아크릴 베이스 코트를 섞는다. 실제 페인트에 물을 섞어도 좋다. 페인트가 콘크리트에 스며드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베이스 코트에 물을 타면 콘크리트에 흡수되어 발색이 더 잘 된다. [5] X 출처 검색하기
- 사용할 물의 양은 정해진 것이 없다.
- 조각상을 오래 되어 보이게 만들거나 세밀한 표현을 하려면 흰색 페인트를 베이스 코트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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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콘크리트 조각상 바닥에 베이스 코트를 칠한다. 바닥을 먼저 칠해야 한다. 바닥을 마지막으로 칠하면 조각상 상단의 페인트에 손자국이 남기 때문이다. 바닥이 건조되도록 조각상을 옆으로 뉘여 놓는다.
- 조각상의 나머지 부분에 베이스 코트로 사용할 페인트와 같은 페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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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짜리 페인트 브러시로 조각상 전체에 베이스 코트를 바른다. 아크릴 라텍스 외장 페인트를 베이스 코트로 사용한다. 어느 색 페인트나 상관 없지만 검은색, 회색, 갈색을 주로 베이스 코트로 사용한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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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코트를 5분 동안 건조시킨 후 조각상을 살펴본다. 손으로 만져 페인트가 젖어 있는지 확인한다.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면 이제 탑 코트를 칠할 차례이다. 따뜻한 날에는 페인트가 5분 안에 마른다. 습한 날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 [7] X 출처 검색하기
- 마르지 않은 조각상을 애완 동물과 아이들이 손댈 수 없는 곳에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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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조각상에 아크릴 라텍스 페인트를 사용한다. 콘크리트 조각상에 수성 아크릴 라텍스 페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콘크리트에 스며들어 발색이 더 좋기 때문이다. 아크릴 라텍스 페인트는 유성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건조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껍질처럼 갈라지지 않는다. [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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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조각상이 오래되어 보이게 만들어 비바람에 마모된 듯한 효과를 낸다. 탑 코트를 바른 후 종이 타월로 여분의 페인트를 닦아낸다. 원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필요하면 페인트를 바르고 닦아낸다. 조각상 전체에 색이 바랜 듯한 효과를 주기 위해 베이스 코트를 약간 드러낸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콘크리트 나뭇잎 모양 디딤돌은 오래 되어 보이게 만들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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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표현을 통해 특징을 강조한다. 손과 여러 가지 색깔의 페인트를 사용하여 탑 코트 위에 작은 브러시로 세부적으로 묘사한다. 눈, 코, 옷 등 특징을 조각상에 묘사한다. 예를 들어 동물 조각상은 깃털과 부리, 난쟁이 조각상은 옷을 그려 넣는다.
- 예를 들어 매너티 조각상을 칠하는 경우 뺨에 분홍색을 넣고 싶다면 작은 브러시로 뺨에 분홍색 페인트를 칠한다. [1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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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가 비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조각상에 자외선/방수 실란트를 칠한다. 실런트를 바를 때 콘크리트 조각상을 자갈, 암석 등 같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는다. 24시간 동안 건조시킨다. 실란트는 페인트가 오래 가게 하고 벗겨 지는 것을 방지한다. 실란트는 스프레이와 페인트 형태로 나온다. 페인트 색이 바래지는 것과 물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는다. [16] X 출처 검색하기
- 조각상에 광택을 내는 투명 에나멜 스프레이도 구입한다. [1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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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콘크리트 조각상에 페인트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래 가지 않고 보기 좋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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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youtu.be/Ju7snz-kkwA?t=41
- ↑ https://youtu.be/Ju7snz-kkwA?t=97
- ↑ https://www.realhomes.com/advice/how-to-restore-a-garden-statue
- ↑ https://youtu.be/hq0C6toEyEo?t=187
- ↑ https://youtu.be/hq0C6toEyEo?t=197
- ↑ https://youtu.be/hq0C6toEyEo?t=159
- ↑ https://youtu.be/hq0C6toEyEo?t=291
- ↑ https://youtu.be/hq0C6toEyEo?t=160
- ↑ https://youtu.be/lZE1iKzxFBc?t=69
- ↑ https://youtu.be/hq0C6toEyEo?t=568
- ↑ https://youtu.be/hq0C6toEyEo?t=398
- ↑ https://youtu.be/lZE1iKzxFBc?t=82
- ↑ https://www.madebybarb.com/2017/04/29/how-to-antique-concrete-to-look-aged/
- ↑ https://youtu.be/hq0C6toEyEo?t=398
- ↑ https://youtu.be/fbnYy291cOw?t=325
- ↑ https://youtu.be/DQtqea7-ZT8?t=99
- ↑ https://youtu.be/hq0C6toEyEo?t=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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