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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임신 테스트를 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에 진료 예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정확한 임신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전에 임신을 했다면 숨길 수 없는 증상들이 있으니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몇몇은 수정 첫 주에 나타나기도 해 꽤나 일찍이 임신을 알게 될 수도 있다. 모든 여성이 몸이 다 같지 않기 때문에 이 중 모두를 경험할 수도, 반대로 하나도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게 맡기도록 하자.

방법 1
방법 1 의 2:

호르몬의 변화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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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신 기간 중 생리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생리 주기가 지나서도 생리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명백한 증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지나친 운동 등의 다양한 이유로 생리 불순이 나타날 순 있다. [1]
    • 만약 생리 주기를 계산하는 습관이 아직 없다면 생리가 조금 늦는 것 같은 느낌이나 아예 일정기간 동안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한다.
    • 생리 주기 체크는 시작한 날짜와 끝난 날짜를 캘린더에 적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 어떻게 주기가 돌아가는 지 볼 수 있다. 요즘은 쉽게 생리 주기를 파악하고 노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으니 핸드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2. 임신 초기의 호르몬 때문에 가슴의 변화가 느껴질 수도 있다. 살짝 부은 느낌이거나 스치면 아픈 느낌 등이 느껴진다. [2]
    • 또한 가슴 사이즈가 더 커진 느낌이나 무거워진 느낌 등도 마찬가지로 임신 초기 호르몬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유두가 붓거나 아프고 따끔거린다. [3]
  3. 새로 배란된 난자가 자궁 내벽에 착상하면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다. 착상은 배란 후 일주일 내에 발생한다. 이 증상은 3달 동안 임신 초기에 지속될 수 있다. [4]
    • 얼룩은 생리혈보다 색이 더 밝다.
  4. 일찍이 생리통이 있을 수 있는데 대게는 생리 기간 중 겪는 생리통처럼 느끼곤 하지만 사실 좀 더 묵직하고 한쪽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임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의 증상일 수 있다. 심한 생리통을 앓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5]
  5. 임신 초기에는 극도로 피곤하며 잠이 오는 증상이 보인다. 이것은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올라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에서 더 많은 피를 만들어 내 아기에게 보내기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수정 이후 빠르면 일주일 정도가 되었을 때 느낄 수 있다. [6]
  6. 임신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잦은 소변이 있다. [7] 임신을 하면 몸에서 더 많은 인간 융모성 고나도트로핀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호르몬 종류 중 하나로 임신 초기 몇 주간 가장 높아져 사타구니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낸다. 다시 말해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된다. [8]
  7. 호르몬은 다양한 기분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데 마치 생리 주기에 민감해지거나 우울해지는 등과 같다고 생각하며 된다. 평소보다 더 우울함을 느끼는 것 같다면 임신의 한 증상일 수 있으며 이것은 수정 후 2-3주에 나타난다. [9]
  8. 임신 초기 증상 중 또 다른 하나는 어지럼증이다. 대게 이 증상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나타나지만 몸에서 만들어 내는 혈액 양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10]
  9. 가끔 두통은 그냥 두통일 수 있지만 두통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강해지면 몸 속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임신 초기의 증상일 수도 있다. [11]
방법 2
방법 2 의 2:

다른 증상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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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스꺼움 혹은 구토와 같은 입덧은 임신 초기의 증상으로 이름과 다르게 아침에는 사실 잘 나타나지 않지만 하루 중 언제라도 입덧이 올라올 수 있다. 또 실제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증상은 임신 초기 2주쯤 나타난다. [12] [13]
  2. 특정한 음식이나 그 냄새가 싫어졌다면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증상은 느닷없이 나타나며 방금 까지만 해도 괜찮았다가도 그럴 수 있다. 그리고 음식이나 음식 냄새는 입덧을 심하게 할 수도 있다. [14]
  3. 종종 임신을 하면 평소보다 더 배고픔이 심하게 느껴진다. 원래보다 더 많이 먹거나 더 많이 먹어도 배고픔을 느낀다면 임신 증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어떤 여성들은 이것은 끝없는 배고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5]
  4. 가끔 입에서 쇳내가 난다는 여성들도 있다. 이 증상은 특히 임시 초기에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16]
  5. 혐오 식품처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길 수 있는데 물론 모두가 특정한 음식에 대한 기호가 있는 것은 임신과 관계없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하지만 임신 증상으로 나타나는 음식에 대한 갈망은 더 극심하고 강렬하다. [17]
  6. 가끔 임신 초기에 평소보다 숨이 더 빨리 뱉어진다고 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대게 이러한 증상은 심하지 않고 순한 편이다. 하지만 이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 여부를 떠나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18]

경고

  •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임신 기간 중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지면 의사와 상의해 안전하게 다스릴 수 있는 방법과 치료를 따른다.
  • 위와 같은 증상 중 다수가 다른 의학적 질병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임신이 아니라면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19]
  • 모든 임산부가 앞서 설명한 증상들을 다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이른 임신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테스트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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