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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년 육백만 번 이상의 숨을 쉰다. [1] 그리고 모든 호흡이 우리 몸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 생명을 유지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글을 통해 사람들이 매일 들이마시는 해로운 물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폐의 건강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시도해보면서 자기 폐의 건강을 관리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폐에 해로운 물질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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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폐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꼽아보자면 담배를 시작하지 않거나 끊는 것이 있겠다. 담배는 특히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의 주원인이 된다.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폐암과 COPD에 걸릴 확률이 20배나 더 높다고 하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2]
    • 폐암은 폐의 세포가 무한히 증식하면서 폐에 종양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종양은 폐의 주 기능인 호흡 등을 방해하게 된다. 게다가 암세포가 전이되면 유방 등의 타 기관과 조직이 대상이 될 수 있다. [3]
    • COPD (만성폐쇄성 폐 질환)에 걸리면 과도한 점액의 분비, 호흡 곤란, 쌕쌕거림, 기침, 흉부 통증 등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한다. [4]
    • 담배를 피우는 것이 대부분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렸으니 흡연에 대해 주의하자. 파이프, 베이프, 시가, 마리화나 흡연 등도 피해야 한다. [5]
  2. 폐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꼽아보자면 담배를 시작하지 않거나 끊는 것이 있겠다. 담배는 특히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의 주원인이 된다.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폐암과 COPD에 걸릴 확률이 20배나 더 높다고 하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6]
    • 폐암은 폐의 세포가 무한히 증식하면서 폐에 종양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종양은 폐의 주 기능인 호흡 등을 방해하게 된다. 게다가 암세포가 전이되면 유방 등의 타 기관과 조직이 대상이 될 수 있다. [7]
    • COPD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걸리면 과도한 점액의 분비, 호흡 곤란, 쌕쌕거림, 기침, 흉부 통증 등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된다. [8]
    • 담배를 피우는 것이 대부분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졌지만 모든 형태의 담배가 안전하지 않음을 이해하도록 한다. 시가, 대마초, 파이프 등을 다 피하도록 한다. [9]
  3. 흡연을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카지노나 술집 등 담배가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장소에 갔다면 항상 담배 연기가 나지 않는 곳에 있도록 한다. 간접 흡연을 통해 담배 연기를 지속해서 들이마시는 비흡연자도 담배 연기를 피하는 사람들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나 더 높다고 한다. [10]
    • 이 연구는 상당히 최근에 이뤄진 연구이며, 많은 전문가가 특히 아이들과 아기들의 경우 삼차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햐야 한다고 주장한다. 삼차 흡연이란 담배 연기에 의해 벽이나 카펫, 머리카락, 옷 등에 붙은 독소와 화학 약품을 접하는 것을 의미힌다. [11] [12] 담배를 피우고 난 뒤에 남는 담배 향기가 바로 간접 흡연에 노출되었다는 증거가 된다.
  4. 이산화탄소와 다른 대기 오염 물질들을 아예 다 피한다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몇몇 지침을 따르면 최대한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에어코리아는 환경부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로 전국의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보여준다. [13] 이 사이트에서 지내는 도시, 혹은 갈 장소의 대기오염도를 보고 활동 계획을 짜볼 수 있다.
    • 오존 역시 흔한 대기 오염 물질이다. 특히나 여름의 정체된 공기는 오존을 비롯한 다른 대기 오염 물질과 함께 도시 부근에 갇히게 만든다. 따라서 늦봄부터 여름까지는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대기 오염도에 주의하도록 한다.
  5. 대기 오염은 실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벽난로, 목탄난로, 애완동물 비듬, 곰팡이 등은 실내의 대기 오염 물질이다. [14] 이 오염 물질들을 제거하려면 주기적인 청소는 물론 집에 설치된 공기 필터도 교체해야 한다. 특히 아래 요령들을 참고하면 실내 오염 물질을 확연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집에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면 연기, 곰팡이, 애완동물 비듬 등의 실내 대기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 집의 청소 도구, 페인트 등을 비롯한 흔한 생활용품에 포함된 화학 약품이 폐를 자극하거나 천식 등의 질환을 겪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화학 약품이 첨가된 물품을 사용할 때는 사용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 미 환경보호청 웹사이트의 설명을 보면 실내 공기 청정도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한다.
    • 라돈은 실내에 떠다니는 유해유기물로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15] 걱정이 많이 된다면 라돈 측정기를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고려해보도록 한다.
  6. 많은 사람들이 광산, 실험실, 혹은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하며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나 오염 물질에 다량 노출되는 일이 잦다. 따라서 산소 호흡기, 가스배출 후드 등의 안전 장치에 대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필요한 경우 착용하도록 한다.
    • 선면, 비소, 니켈, 크롬 등은 폐 질환과 암을 유발하는 업무현장에서의 대표적인 화학 물질이다. [16]
    • 발암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폐암이나 COPD에 걸릴 수도 있다.
  7. 인간의 폐는 다양한 물질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따라서 오염 물질이나 작은 입자가 떠다니는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지나가고 있다면 코와 입을 가려서 최대한 적게 마시도록 한다. 또한 기침을 절대 억누르지 않도록 한다. 기침은 몸이 외부 물질을 내보내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물질 중 피해야 하는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활석 혹은 베이비 파우더: 폐에 미세한 돌가루가 쌓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해야 한다면 옥수수 전분을 주재료로 사용한 것을 쓰도록 하자.
    • 섬유 유리: 섬유 유리는 들이마셨을 때 폐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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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폐 건강 챙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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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흡을 하는 것은 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호흡은 폐의 기능을 전부 사용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행동이다. 그렇다고 일반 호흡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심호흡을 하면 혈액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최대치까지 공급할 수 있다. [17]
    • 숨을 천천히 들이마실 때 횡격막에 특히 신경을 쓰고 숨을 내쉴때는 끝까지 최대로 내쉬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실 때 횡격막이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고 숨을 끝까지 내쉬었을 때 복근이 수축하고 횡격막이 올라가는 것을 느껴보도록 한다. 3번 반복한다.
  2. 심호흡과 같이 웃는 것은 강제로 폐에서 공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더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게 해준다. 즉, 혈액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된다. [18] 또한 웃는 것은 복근과 폐활량을 키워준다.
  3. 유산소 운동은 그 자체만으로는 폐를 강화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심폐 운동을 하는 것이 폐로 하여금 심장과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더 쉽게 만들어준다. [19] 심폐 운동을 하면 폐에 부담이 덜 가게 되어 훨씬 효율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
    • 미 심장협회에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다섯 번 이상 중간 강도 이상의 심장 강화 운동을 30분 이상 해야 건강한 심혈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20]
  4. 연구에 의하면 신선한 과일과 생선을 위주로 짠 식단이 폐건강에 좋다고 한다. [21] 특히 천식, COPD, 기타 폐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으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한다. [22]
    • 2010년에 이뤄진 연구에 의하면 십자화과 야채(브로콜리, 콜리플라와, 케일, 양배추, 청경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폐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한다. [23]
  5. 코 내부의 콧털은 호흡기의 필터 작용을 하며 오직 미세한 입자만을 호흡기로 들여보낸다. 특히 꽃가루 같은 경우 거의 100%에 가깝게 걸러낼 수 있다고 한다. [24] 따라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것보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훨씬 건강에 좋다.
  6. 알레르기와 각종 질병은 흔히 코막힘을 유발한다. 그리고 코가 막히게 되면 입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오염 물질과 세균이 100% 폐로 들어가게 된다. [25] 이 경우 천식을 비롯한 각종 폐 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26]
    • 알레르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쓰거나 코막힘을 완화시키기 위해 충혈 완화제를 고려해보도록 한다. [27]
    • 추가적으로 비강이 너무 건조하면 콧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가습기나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해 내부에 수분을 보급해 효율적으로 마시는 공기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도록 하자. [28]
  7.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면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폐가 많은 도움을 받는다. 폐에는 점막내층이 있는데, 수분을 유지하면 점막이 얇은 상태를 유지해 훨씬 효율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 [29]
  8.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필요한 처치를 받도록 하자. 알부테롤이나 기관지 확장제를 처방받으면 천식 관련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다.
  9. 매년 독감과 폐렴구균 백신을 맞으면 호흡기 질환을 겪을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30] 백신을 맞으면 폐렴 등의 폐 관련 합병증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 19~65세 사이의 흡연자는 꼭 폐렴구균 백신을 맞도록 한다. 또한 만성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간질환이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이거나 65세 이상의 고령자라면 폐렴구균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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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오염 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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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에서 화초를 키우면 실내 공기 청정도를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실내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할 수도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 화초가 실내에 축적될 수 있는 공기 오염 물질 중 하나인 오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31]
    • 특히 도움이 되는 실내 화초로는 산사베리아, 자주달개비, 에피프레넘 등이 대표적이다. [32]
  2.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면 실내의 먼지, 연기,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일반 공기 필터, 전기 입자 필터, 이온화 장치 등이 흔히 공기 청정기로 쓰인다. [33]
    • 실내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오존을 사용하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존은 엄연히 공기 오염 물질이며, 특히 공기가 정체되는 여름에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실내의 오존 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34]
  3. 특히 큰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차가 막힌 도로를 따라 뛰거나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의 차량을 포함해 도시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이 폐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특히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입을 통해서도 호흡을 하기 때문에 코를 통해 오염 물질을 거르지 못해 위험할 수가 있다.
    • 에어코리아에서 해당되는 지역의 대기 오염도를 살펴보거나 미세먼지 농도를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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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활량계를 사용해서 폐운동을 하고 호흡량을 측정해볼 수 있다. 튜브에 숨을 불어 플라스틱 실린더가 올라가면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폐활량계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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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www.cancer.gov/types/lung/hp/lung-prevention-pdq
  2.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what-is-third-hand-smoke/
  3.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adult-health/expert-answers/third-hand-smoke/faq-20057791
  4. http://www.airnow.gov/
  5.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healthy-lungs_n_865182.html
  6. http://www.cancer.gov/types/lung/hp/lung-prevention-pdq
  7. http://www.cancer.gov/types/lung/hp/lung-prevention-pdq
  8. https://www.rush.edu/health-wellness/discover-health/keeping-your-lungs-healthy
  9. https://www.rush.edu/health-wellness/discover-health/keeping-your-lungs-healthy
  10.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healthy-lungs_n_865182.html
  11. http://www.heart.org/HEARTORG/GettingHealthy/PhysicalActivity/FitnessBasics/American-Heart-Association-Recommendations-for-Physical-Activity-in-Adults_UCM_307976_Article.jsp
  12. http://www.ncbi.nlm.nih.gov/pubmed/10466171
  13. http://www.ncbi.nlm.nih.gov/pubmed/10466171
  14.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healthy-lungs_n_865182.html
  15. http://www.entnet.org/content/your-nose-guardian-your-lungs
  16. http://www.entnet.org/content/your-nose-guardian-your-lungs
  17. http://www.entnet.org/content/your-nose-guardian-your-lungs
  18. http://www.entnet.org/content/your-nose-guardian-your-lungs
  19. http://www.entnet.org/content/your-nose-guardian-your-lungs
  20. https://www.rush.edu/health-wellness/discover-health/keeping-your-lungs-healthy
  21.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healthy-lungs_n_865182.html
  22.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09/090908103634.htm
  23.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09/090908103634.htm
  24. http://www.epa.gov/iaq/pubs/ozonegen.html#other_methods
  25. http://www.epa.gov/iaq/pubs/ozonegen.html#additional_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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