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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 이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프로락틴 수치가 너무 높으면 성욕 저하, 생리 불순 등과 같은 문제가 생긴다. [1] X 신뢰도 있는 출처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출처 보기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처방약, 양성 종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으로 다양하므로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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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골린(cabergoline)을 복용해 종양을 치료한다. 의사가 이 약을 가장 먼저 처방할 것이다. 부작용이 가장 적고 일주일에 두 번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양성 종양은 크기가 줄어들고 프로락틴 수치가 내려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 환자의 75%정도가 이 약의 효과를 본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이 약은 구역질과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
-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도 많이 처방하는 약이다. 이 약도 구역질과 현기증을 일으킨다. 이 약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의사가 서서히 복용량을 늘리도록 한다. 가격이 더 저렴하지만 하루에 2-3번 복용해야 한다. [3] X 신뢰도 있는 출처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출처 보기
- 일단 종양이 줄어들고 프롤락틴 수치가 낮아지면 끊을 수도 있지만 무기한 복용해야 한다. 카버골린과 브로모크립틴 둘 다 갑자기 끊으면 안 된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량을 줄인다. [4] X 신뢰도 있는 출처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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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가 필요한지 상의한다. 예전에는 이런 종양을 양성이건, 악성이건 보통 방사선으로 치료했다. 하지만 요즘 방사선 치료는 잘 하지 않으며 최후의 수단이다. 그리고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는 등 정반대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7]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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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물 요법에 대해 의사와 상담한다. 일부 처방약은 부작용으로 프로락틴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혈액 검사에서 프로락틴 수치가 확인되면 의사와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살펴보고 잠재적인 합병증에 대해 논의한다. 다음 약물은 프로락틴을 증가시킬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항정신병약 (페르페나진, 할로페리돌, 설피리드, 세르틴돌, 리스페리돈 등)
- 항구토제(메토클로프라미드 및 돔페리돈)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시탈로프람, 플루옥세틴, 플루복사민, 파록세틴 및 세르트랄린)
- 심혈관질환 약물 (베라파밀, 레세르핀, 메틸도파)
- 삼환계 항우울제(베라파밀, 레세르핀, 메틸도파
- 아편류(메타돈 및 모르핀)
- 에스트로겐(모든 고용량 경구 피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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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의한다. 특히 항정신병제 같은 약은 갑자기 끊으면 안 된다. 심한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복용을 중단하고 싶다면 의사와 먼저 상의한다.
- 의사가 이런 문제가 없는 다른 약으로 바꿔줄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강박 장애로 sertraline(Zoloft)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에게 bupropion(Wellbutrin)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문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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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피프라졸을 항정신병제로 사용하는 것을 상의한다. 이 약은 다른 항정신병제 대신 복용하거나 같이 복용하는 경우 프로락틴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약을 복용할 수 있는지 의사에게 문의한다. [11] X 신뢰도 있는 출처 Science Direct 출처 보기
- 아리피프라졸을 항정신병제 대신 복용하거나 추가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자.항정신병약은 특히 높은 프로락틴 수치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아리피프라졸(Abilify)은 전통적인 항정신병약 대신(또는 추가로) 복용했을 때 프로락틴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이 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의사에게 문의해보자. [12] X 신뢰도 있는 출처 MedlinePlus 출처 보기
- 이런 약은 어지럼증, 두통, 신경과민, 위장 질환, 체중 증가, 관절통 등 부작용이 있다. 그리고 다리가 휘청거리는 증상도 야기할 수 있다. [13] X 신뢰도 있는 출처 MedlinePlus 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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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약과 함께 카버골린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자. 카버골린은 뇌하수체 종양을 분해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일반적인 고프로락틴혈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약이 효과가 있고 약을 교체하고 싶지 않다면 의사에게 약에 카버골린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문의하자.
- 복용 중인 다른 약과 상호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카버골린을 복용하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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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술을 줄인다. 알코올이 프로락틴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프로락틴혈증을 유발할 만큼 프로락틴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22]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그래도 술을 줄이는 것은 당연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밤에 많이 마신다면 여성은 1잔, 남성은 2잔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자. [23]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 여기서 1잔은 맥주의 경우 12 fl oz (350 mL), 와인 1잔5 fl oz (150 mL), 샷 (1.5 fl oz (44 mL))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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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받는다. 프로락틴 수치가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의사가 확인할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액을 채취하는 것이다. 의사가 공복 혈액 검사를 실시할텐데, 이 말인 즉슨 검사 전 8시간 동안은 식사를 하면 안 된다. [24] X 신뢰도 있는 출처 MedlinePlus 출처 보기 혈액 검사 결과 및 증상에 따라 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 [25] X 출처 검색하기
- 생리 불순 또는 무월경, 불임, 성욕 저하, 유방 울혈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혈액 검사를 한다.
- 정상 수치가 임신하지 않은 여성은 5-40ng/dL(106-850mIU/L), 임신한 여성은 80-400 ng/dL(1,700-8,500 mIU/L)이다.
- 남성은 정상 수치가 20ng/dL(425 mIU/L) 이하이다.
- 신장 질환 등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혈액 검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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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검사를 해달라고 말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감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간다. 의사가 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할 것이다. [26] X 신뢰도 있는 출처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출처 보기
- 보통 의사가 프로락틴 수치가 높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지 확인한다. 하지만 검사를 요청해서 나쁠 것 없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보통 레보티록신 같은 약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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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흡연했을 경우, 이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다. 대마초는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프로락틴 수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마초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흡연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자. [29] X 출처 검색하기
- 대마초가 불법인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해도 의사가 해당 내용을 듣고 경찰에 신고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의료인에게는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항상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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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종 증상을 관찰한다. 프로락틴종은 뇌하수체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양성 종양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종양은 암이 아니지만 체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프로락틴을 유발하고 매우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치료할 가치가 있다. [30] X 출처 검색하기광고
출처
- ↑ https://www.niddk.nih.gov/health-information/endocrine-diseases/prolactinoma
- ↑ http://pituitary.ucla.edu/prolactinoma
- ↑ https://www.niddk.nih.gov/health-information/endocrine-diseases/prolactinoma
- ↑ https://www.urmc.rochester.edu/neurosurgery/specialties/neuroendocrine/conditions/prolactinoma.aspx
- ↑ https://med.virginia.edu/neurosurgery/services/pituitary-tumor-program/pituitary-tumor-frequently-asked-questions/
- ↑ https://www.hopkinsmedicine.org/health/treatment-tests-and-therapies/endoscopic-pituitary-surgery
- ↑ https://academic.oup.com/jcem/article/96/7/1992/2833948?login=false
- ↑ http://pituitary.ucla.edu/prolactinoma
- ↑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32082
- ↑ https://qpulse.ipp-uk.com/QPulseDocumentService/Documents.svc/documents/active/attachment?number=PF-PIP-12
- ↑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20996408004362
- ↑ https://medlineplus.gov/druginfo/meds/a603012.html#side-effects
- ↑ https://medlineplus.gov/druginfo/meds/a603012.html#side-effects
- ↑ https://www.ncbi.nlm.nih.gov/pubmed/14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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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sciencedirect.com/topics/pharmacology-toxicology-and-pharmaceutical-science/vitex
- ↑ https://pubmed.ncbi.nlm.nih.gov/12809367/
- ↑ https://www.aafp.org/pubs/afp/issues/2005/0901/p8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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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ubmed.ncbi.nlm.nih.gov/12351938/
- ↑ 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nutrition-and-healthy-eating/in-depth/alcohol/art-20044551
- ↑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3718.htm
- ↑ https://pituitary.org.uk/information/pituitary-conditions/prolactinoma/
- ↑ https://www.niddk.nih.gov/health-information/endocrine-diseases/prolact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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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rph.2022.820451/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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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pituitary.ucla.edu/prolactinoma
- ↑ http://pituitary.ucla.edu/prolact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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