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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성경구절을 이용해 기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 다음에 용서받았음을 믿어야 한다. 용서를 받은 후에 죄는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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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고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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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서를 구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했는지를 말하고 잘못임을 인정해야 한다. 죄책감이 들 때는 핑계를 대거나 자신이 잘못한 행위를 부인하려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용서는 불가능하다. [1]
    •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을 수도 있어. 그런데 정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큰 거짓말도 아니었잖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대신 합리화시키는 것이다.
    • “하나님 아버지, 제가 형 몰래 5천원을 꺼냈습니다”라는 기도를 시작함으로 자신의 죄목 (훔친 것)을 인정하고 변명 대신 그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2.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밝힌 다음에는 그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행동을 했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어떤 행동을 자신이 했다고만 인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2]
    •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동료와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라고 기도한다면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께서 반대하는 죄로 인식해야 한다.
  3.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얘기하고 잘못임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제 사죄를 해야 한다. 잘못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고 그 후회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나오게 해야 한다. [3]
    •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은 형이나 동생에게 진정성 없이 미안하다고 얘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마음 속으로부터 나오는 진심을 다해야 한다.
    • 이렇게 말해보자, “저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속상합니다. 관계를 단절시킨 것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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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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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서를 구할 때는 항상 솔직해야 한다. 하나님이 마음의 중심을 알고 계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것도 숨길 수 없다. 자신의 죄로 인한 죄책감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됨으로 인한 슬픔을 얘기하자.
    • 이렇게 기도하자, “하나님, 당신을 아프게 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제 마음도 너무나 아픕니다.”
    • 생각만 하지 않고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소리내어 기도하는 게 좋다.
  2.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으며 하나님은 기도할 때 그 말씀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므로 말씀은 하나님께 어떻게 얘기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성경책이나 온라인 성경을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과 관련된 구절을 찾아보자. 그 구절을 사용해 기도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자. [4]
    • 다음 구절을 찾아보고 기도에 사용해보자: 로마서 6:23, 요한복음 3:16, 요한일서 2:2. 바로 용서에 대한 구절들이다. 신약성경에는 용서에 대한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차있다.
    • 자신이 바라는 용서에 대해 말해주는 성경구절을 직접 찾아보자. 기도할 때 성경에 있는 그대로 옮겨도 되고 자신에게 적용해 표현을 살짝 바꿔도 좋다.
  3. 다른 사람들에게 하듯이 미안하다고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를 구하고 용서해주신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 [5]
    • 하나님께 이렇게 얘기하자, “친구에게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잘못되고 비겁한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친구에게 말하지 못한 것을 뉘우칩니다. 그 순간 연약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 애원하고 빌거나 반복해서 얘기할 필요없다. 진심을 다해 하님께 한 번 기도하면 된다.
  4. 믿음과 용서는 함께 간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신다는 믿음없이 용서를 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진정으로 용서를 구할 때 신실한 용서의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스스로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상기시키고 하나님께는 믿는다고 말하자. [6]
    • 요한일서 1장9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 구절을 기도할 때 사용하고 말씀대로 믿자.
    • 용서받은 죄는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히브리서 8장 12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한다,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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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은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서를 구하는 게 중요하다. 상처를 준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자. [7]
    • 누군가가 용서를 해주도록 강요할 수 없으며 그 사람으로부터 용서를 얻어낼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사람들은 사과를 받고 용서 해주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용서를 거부해도 성가시게 조르지 말자.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 누군가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 다음에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대방이 용서하지 않았다고 해도 관계개선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몫은 다 한 것이다.
  2.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고 상처를 준 사람으로부터도 용서를 받은 후에는 그 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 용서를 받은 후에는 다시 의도적으로 같은 죄를 짓지 않겠다는 의식적인 결심을 해야 한다. [8]
    • 자신이 언제든지 다시 죄를 지을 수 있지만 그 순간에 자신이 그 죄에서 돌아서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죄에서 멀어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다시 같은 죄를 짓지 않겠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 사도신경 2장 38절에서 이 과정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고 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을 받으리니.”
    • 하나님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용서가 중요한 단계이기는 하지만 죄로부터 멀어지는 것도 필요하다.
  3.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목표에는 죄로부터 멀어지겠다는 의지도 포함되며 여기에는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즉각적으로 죄를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노력하면 점점 더 강해질 수 있다. 마태복음 5장48절에 의하면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9]
    • 반복적인 죄를 멈추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유혹과 싸우기 위해 성경말씀을 배워보자. 죄는 유해할 뿐 무익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른 크리스천들과 얘기를 나누는 시간, 이 모든 것들은 죄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사는데 필수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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