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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꽃처럼 상큼한 향을 풍기며 일과를 시작할 준비를 하곤 한다. 하지만 하루가 반절 정도 지나면 상큼한 향이 날아가 버린다. 걱정할 필요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몇 가지 있다. 하루 종일 좋은 향기를 풍기기 위해 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고, 매일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아침이 아닌 저녁에 데오도란트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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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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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샤워 또는 목욕하기. 최대한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도록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샤워나 목욕을 한다. 지난 24-48시간 동안 피부나 머리카락에 배인 냄새를 제거한다.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물을 아끼기 위해 15분 내에 샤워를 마친다. [1]
  2. 비누와 수건으로 온몸을 씻는다. 귀 뒤, 목 뒤, 발을 신경 써서 씻는다.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등 땀이 나는 부분도 잘 씻는다. 가슴, 음부, 엉덩이도 잊지 말고 씻는다. [2]
    •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향이 강하거나 항균 성분 들어있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 목욕용 수세미는 세균의 온상이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목욕수건이나 손을 사용한다.
  3.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한다. 머리카락이 주변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샴푸로 두피를 마사지해서 쌓여있는 피지와 분비물을 제거한다. 깨끗한 물로 머리를 꼼꼼히 헹군다. 원한다면 머리카락에 컨디셔너를 바르고 몇 분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헹군다. [3]
    • 머리카락이 건조하면 이틀에 한 번보다 더 자주 머리를 감지 않는다.
  4.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양치질을 한다. 칫솔에 치약을 조금 묻힌 다음 세로로 간격을 짧게 하여 이를 닦거나 원을 그리며 이를 닦는다. 치아 앞뒤, 잇몸, 혀를 깨끗이 닦는다. 매번 2분 이상 양치질을 한다. [4]
    • 세균이 쌓이는 것을 막고 해진 솔에 잇몸을 다치지 않도록 칫솔을 3-4달에 한 번씩 새것으로 교환한다.
    • 매일 잊지말고 치실을 사용한다.
  5. 상식과 어긋난 것 같지만 실제로 데오도란트나 발한억제제는 아침이 아닌, 밤에 발라야 한다. 이렇게 해야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 시간이 생기며 분비선에서 악취와 땀이 분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 데오도란트의 효과를 걱정하지 말고 아침에 샤워를 해도 된다. 이미 피부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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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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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셔츠, 반바지, 바지, 속옷 일체(속옷, 브래지어, 양말 등), 피부에 닿는 의복(탱크톱, 캐미솔, 슬립 등)을 모두 갈아입는다. 깨끗한 옷을 입으면 하루 종일 좋은 냄새가 난다. [6]
    • 발냄새가 나거나 발에 땀이 많이 나면 하루에 몇 번씩 양말을 갈아 신는다.
  2. 냄새를 없애기 위해 옷을 입고 나서 매번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세제는 비싸거나 향이 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옷에 숨어있는 냄새를 없애주고 옷이 깨끗하게 세탁되어야 한다. [7]
    • 헹굼 코스일 때 세탁기에 백식초 1/2컵을 넣는다. 냄새와 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8]
  3. 신발은 자주 세탁을 하지 않으면 땀과 세균이 쌓여 악취가 나기 쉽다. 신발이 특히 더럽거나 냄새가 나면 세탁기로 세탁해서 직사광선에 말린다. 세탁을 하지 않을 때는 악취를 없애기 위해 신발에 신문지를 쑤셔넣고 하룻밤 동안 놓아둔다. 더 좋은 냄새가 나게 하려면 드라이어 시트를 쑤셔넣어도 된다. [9]
    • 세탁할 수 없는 신발은 화장솜을 알코올에 적셔 신발 안쪽을 닦아 세균을 죽인다.
    • 가급적이면 몇 켤레의 신발을 돌려가며 신는다. 하루 신발을 신고 통풍이 다고 마를 수 있도록 다음 날에는 다른 신발을 신는다.
  4. 이런 식품은 몸에는 좋지만 냄새가 모공을 통해 배출되고 심한 입냄새를 유발한다. 술과 붉은 고기도 체취를 변하게 한다. 따라서 이들 식품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대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10]
  5. 피부 보습을 잘 하면 실제로 로션이나 향수의 향이 피부에 잘 남아 있는다. [11] 하루에 물을 남성은 약 3.7리터, 여성은 약 2.7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 [12]
  6. 목욕 후 향이 있는 로션을 바른다. 향수나 오드콜로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향이 서로 어울리거나 비슷한 것을 사용해서 향이 서로 경쟁하거나 한 가지 향이 다른 향을 압도하지 않게 한다. 손을 씻고 난 후 등 필요하면 다시 바른다. [13]
  7. 팔목, 귀 뒤, 무릎 뒤, 팔꿈치 안쪽 등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나 오드콜로뉴를 뿌린다. 이렇게 하면 체온에 데워져 향이 오래 가고 하루 종일 좋은 향기를 풍길 수 있다. [14]
    • 은은한 향이 좋다면 향수나 오드콜로뉴를 공중에 뿌리고 그 아래를 걷는다.
    • 손목끼리 서로 부비는 등 향을 피부에 비벼 바르지 않는다. 향이 오래 가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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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몸단장에 신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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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껌, 민트, 구강청결제, 물티슈(겨드랑이 등 신체 부위를 닦기 위한), 데오도란트, 오드콜로뉴, 향수, 발냄새 제거용 스프레이, 향이 있는 로션, 여분의 셔츠나 양말 등을 가지고 다니면 좋다. 작은 가방에 이런 물건을 넣어 책상 서랍, 배낭, 자동차 등에 놓아둔다. [15]
    • 필요하면 가방을 집어들고 화장실에 가서 몸단장을 한다.
  2. 하루 종일 좋은 냄새를 풍길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셔츠나 양말이 땀에 젖거나 냄새가 나면 새것으로 갈아입거나 갈아신는다. 더러워진 셔츠나 양말은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지퍼백에 넣는다. 더러워진 옷가지를 집에 가져가서 세탁한다.
  3. 구강청결제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고른다. 알코올은 입안을 건조하게 하는데, 실제로 입안이 건조하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껌, 또는 민트를 씹거나 빨면 침이 다시 나오게 되며, 박하향을 선택했다면 입에서 좋은 냄새가 날 것이다. [16]
  4. 운동을 했거나, 땀이 많이 나거나, 그냥 몸에서 악취가 나면 하루에 틈틈이 데오도란트를 다시 발라준다. 먼저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겨드랑이를 닦는다. 부드러운 종이 타월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없앤 다음 데오도란트를 다시 바른다. [17]
  5.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약해지면 향수나 오드콜로뉴를 다시 뿌린다. 너무 많이 뿌리지 말고 발목이나 팔목에 살짝 뿌려 체온으로 인해 향이 퍼지게 한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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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서랍장에 드라이어 시트나 상큼한 향이 나는 비누를 넣어둔다.
  • 학교에서 체육수업이 있는 날은 데오도란트나 향수를 가져가서 샤워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물함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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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땀이 많이 나거나 체취가 심한 것은 기저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 증상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의사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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