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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1kg를 빼는 것은 극단적이면서도 위험할 수 있는 체중 감량법이다. 대부분의 경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한 주에 1kg를 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따라서 이 과정을 하루만에 진행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은 갑작스럽게 체중을 빼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예를 들어 복서거나 기수와 같이 대회를 위해 체중을 빼야 하는 경우) 건강을 지키면서 어떤 식으로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또한 이 글만 읽고 실행하기보다는 의사와의 충분한 상의를 거치도록 한다. 또한 이 글의 방법대로 하루만에 1kg를 빼게 되는 경우 빠진 체중의 대부분이 수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며칠만 지나도 다시 원상복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방법 1
방법 1 의 2:

땀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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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중 감량을 위해 체내의 수분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땀을 통해 빼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특히 격투기 선수나 복서가 체중을 측정할 때(웨이인)를 위해 단시간 내에 체중을 줄여야 할 때 사용된다. 당신도 같은 방식으로 다양하게 땀을 흘려서 체중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역시 사우나에 가는 것이다. 사우나에 가서 잠시 앉아 있으면 금방 땀이 나면서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
    • 사우나는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15분~30분 정도만 앉아 있는 것이 좋다.
    • 짧은 시간 동안 사우나에 있다가 나와서 체중을 재는 식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1]
    •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흘려서 탈수가 시작되면 체내의 수분이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물병을 휴대하면서 주기적으로 체중을 확인하도록 하자. [2]
    • 사우나와 같은 원리로 뜨거운 목욕을 하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2. 땀을 쉽게 흘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달리기, 사이클링 등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금방 땀이 나면서 체내의 수분이 차지하는 무게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어떤 운동 선수들은 땀을 더 흘리기 위해 옷을 추가로 껴입고 운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위험하며 체온이 치명적인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 비크람 요가는 더운 환경에서 요가를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요가에 비해 땀을 더 흘리게 만든다.
    •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으면 열 관련 질환을 앓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운동을 시도하기 전에 먼저 의사와 상의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4]
  3. 그냥 운동하는 것보다 더 땀을 잘 흘리는 방법으로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이 있다. 땀복은 일반 복장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도록 고안되었다. 따라서 땀복을 입고 땀을 더 흘리면서 운동을 하면 위에서 설명한 논리대로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 체중을 빼면 음식이나 음료를 마셨을 때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5]
  4. 이렇게 땀을 흘려서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탈수, 열로 인한 질환, 전해질 결핍증을 겪을 위험성이 커진다. 따라서 이런 방식대로 체중을 빼기 전에 미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레슬링이나 복싱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체중을 감량하려고 한다면, 체내의 수분 부족이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고 피로를 가중시키며 기분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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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염분, 전분, 수분 섭취량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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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내의 수분이 차지하는 질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체가 수분 정체를 유발하는 과잉 염분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된다. 매일 최소 8잔의 물을 마셔서 염분으로 인한 수분 정체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하자. [7]
    • 물을 많이 마시면 대사의 효율이 증가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빠르게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된다. [8]
    •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물중독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높아진 체온으로 인한 열 관련 질환을 겪은 뒤에 타의로 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9]
    • 물을 충분히 많이 마시면 갈증도 적게 느끼고 소변이 연노랑색으로 또는 투명하게 변한다. [10]
    • 빠르게 1~2kg를 빼려고 한다면 하루 동안 아예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어느 정도 수분이 차지하는 무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1]
  2. 우리가 섭취하는 염분의 양은 수분 정체에 영향을 미치며 결론적으로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을 정하게 된다. 사람의 신체는 하루에 2,000~2,500mg의 나트륨을 섭취해야 제대로 기능할 수 있으며, 이보다 섭취량이 더 높으면 체내에 수분이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12] 따라서 소금 섭취량을 2티스푼(나트륨 500~1500mg)만 줄여도 수분으로 인한 정체 현상을 낮춰서 약간의 체중을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13]
    • 소금 대신 생강이나 검은 후추 등의 향신료를 넣어 음식의 간을 맞춰보도록 하자.
  3. 탄수화물과 전분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에 적용되는 기본 원리 중 하나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통곡물이나 과일 및 채소에 포함된 섬유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단과 체중 유지에 좋다. 최대한 정제된 곡물과 당분을 적게 먹어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자. 또한 탄수화물이 균형잡힌 식단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항상 적당량을 먹을 수 있게 식단을 짜도록 하자. [14]
    • 전분 형태의 탄수화물은 수분 정체를 유발한다. 즉, 복부 팽만 및 수분으로 인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4.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체중 감량하기 . 당신이 설령 스포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하더라도 갑작스럽게 감량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본전도 못 찾을 수 있으며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실제로 복싱 및 레슬링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목표로 하는 파이팅 웨이트로부터 2.5~7kg의 여유를 두고 건강을 챙기면서 서서히 체중을 맞출 것을 권장한다. [15]
    •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아무리 스포츠 경기를 준비한다고 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시도해서도 안 되며 절대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16]
    • 갑작스럽게 체중을 감량하면 건강에도 영향이 가며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 체중을 감량하는 것 은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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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체중을 감량하기 전에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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