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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흔한 질병이지만 부상의 통증은 아주 심하다. 가벼운 화상은 치료 없이도 치료가 자연스럽게 될 수도 있지만, 심각한 정도의 화상이라면 감염을 예방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처치를 잘 해야한다. 화상을 치료하기 전, 본인의 화상이 어떤 정도로 심각하며 정확하게 몇 도 화상인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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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화상이 몇 도 화상인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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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도 화상은 가장 흔한 정도의 가벼운 화상이며 뜨거운 물건을 만지거나, 햇빛을 오랜 시간 보는 등의 이유로 가볍게 데인 정도에서 발생한다. 부상은 피부의 표피에만 그친다. [1] 빨갛고, 살짝 부을 수 있으며 조금 아프거나 아예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 1도 화상은 별다른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치료한다. 피부의 표피층은 시간이 지나며 스스로 자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2]
    • 1도 화상은 ‘경미한’ 화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요하진 않는다. 가끔 1도 화상이지만 정도가 심한할 수 있는데, 가령 햇빛으로 인한 전신 화상이 그러한 예이다. 이 경우에도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2. 피부가 얼룩지거나 종기가 생기고 물집이 잡히거나 통증의 정도 역시 더 심하다면 2도 화상이라고 진단한다. 2도 화상은 아주 뜨거운 물질 (끓는 물과 같은)에 살짝 데였을 때 발생할 수도 있고 뜨거운 물질에 좀 더 긴 시간 접촉이 있거나 장시간 햇빛을 보았을 때에도 발생한다. 손, 발, 사타구니, 얼굴 등에 화상을 입을 것이 아니라면 경미한 화상과 같은 치료한다. 만일 물집이 잡힌다면 터뜨리지 말고 물로 씻어주고 면봉에 소독약이나 항생 성분의 연고를 묻혀 소독한다. 또한 연고를 화상 부위를 덮게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렇게 드레싱 하는 것을 매일 한다.
    • 2도 화상은 피부의 두번째 층까지 화상을 입게 된다. 만약 2도 화상을 입을 부위가 3인치를 넘는다거나 손, 발, 관절, 생식기 부위 등에 화상을 입었다면, 혹은 몇 주가 지나도록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의사를 찾아 전문적인 의학 치료를 받아야한다. [3]
  3. 3도 화상은 가장 심각한 정도의 화상이고 즉각적인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 세 개의 층에 모두 화상을 입힐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물체와의 접촉이 있을 떄 발생하며 가끔은 근육, 지방, 심지어 뼈의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화상 부위가 가죽 처럼 변해있고 하얗거나 까맣게 보일 수도 있다. 통증의 고통은 피부 층의 신경 (통증수용기)이 얼마나 손상 되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3도 화상은“축축하게“ 젖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세포와 단백질의 누출로 인한 것이다.
    • 3도 화상은 항상 심각한 화상으로 분류되어 가능한 빨리 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4]
  4. 동상은 눈이나 얼음 등과 같은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피부가 빨개지거나 반대로 하얗게 혹은 거뭇하게 변하며 피부 온도가 다시 올라가면서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러한 “동상“은 화상으로 취급하는데 그 이유는 피부 조직의 층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 동상은 대부분의 경우 주요 화상과 같이 치료하고 의학 치료를 받도록 한다. [5]
    • 동상을 입었을 때에는 섭씨 37도와 39도 사이의 물로 피부가 원래의 온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한다. [6]
  5. 화학적 열상은 피부 층에 손상을 주는 해로운 화학물질에 접촉하여 나타나는 또 다른 종류의 화상이다. 이러한 화상은 빨간 물집, 발진, 물집 그리고 상처 등의 형태로 피부에 나타난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는지 알아내고 즉시 119에 연락하는 것이다.
    • 만약 화학적 열상을 입은 것 같다면, 즉시 119에 연락한다. 열상 부위의 중화 및 피부에 닿은 화학 물질을 확실하게 닦아 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7]
    • 충분한 물로 화학적 열상은 입은 부위를 씻어낸다. 하지만 석회나 나트륨, 마그네슘, 인, 리튬 등과 같은 원소 금속들에 노출 되었다면 물과 반응하여 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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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화상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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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상을 입은 후 가능한 빨리 차가운 물로 부상 부위를 씻어준다. 이렇게 하면 피부의 손상이 더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약 10-15분간 혹은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찬물에 대고 있도록 한다. 지나치게 찬 온도의 물은 되려 화상 부위 주변의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8]
    • 뜨거운 것에 데인 피부가 갑자기 너무 찬 온도의 물에 노출되면 오히려 피부의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 [9]
  2. 가능한 빨리 혹은 화상 부위의 열을 물로 식히면서 피부에 꽉 조이는 옷이나 장신구 등을 벗도록 한다. 그 이유는 상처가 시간이 지나며 붓기때문이다. 잘 모르겠다면 일단 벗는다. 그리하여 상처로 혈액이 잘 공급되고 치유가 더 빨리 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조이는 옷과 장신구를 벗음으로써 더 큰 피부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10]
  3. 찬 물로 화상 부위의 열을 식히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냉찜질이나 아이스팩을 수건에 감싸 화상 부위에 대고 있는다. 대략 10-15분, 여유가 있다면 30분까지 기다려보고 상처나 통증의 정도를 보아 10-15분 더 냉찜질한다. [11]
    • 화상 부위에 바로 얼음을 갖다 대지 않는다. 너무 찬 얼음을 바로 피부에 대는 것이 되려 피부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항상 얼음은 수건으로 감싸서 찜질하도록 해야 한다..
  4.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 나프록센 등과 같은 진통제를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하여 복용하면 통증을 줄여준다. 만일 화상으로 인한 통증이 몇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복용량을 늘려본다. 하지만 감기나 수두를 최근에 앓은 사람이나 어린 아동에게는 아스피린 복용을 삼가도록 해야 한다. [12]
    • 구입한 약의 복용법을 잘 읽어보도록 한다. 본인의 구입한 약 종류에 따라 지시 사항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5.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 감염을 예방한다. 만일 부상 정도가 심하다면 네오스포린 등과 같은 항생제를 상처 부위에 도포할 수도 있다. [13] 알로에 베라가 손상 받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재품으로 잘 찾아보자. 항생제나 알로에 베라는 상처 부위가 붕대나 밴드에 달라 붙지 않도록 돕기도 한다. [14]
    • 상처 부위를 씻으며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다. 물집이 감염을 예방 해주기 때문에 물집을 손대지 않도록 한다. 경미한 물집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집이 터지지 않았다면 항생제 연고는 바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물집이 터지거나 상처가 노출되어 있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른다. [15]
  6. 1도 화상이나 터지지 않은 물집, 또는 오부에 노출 되지 않은 상처에는 거즈나 붕대를 감지 않아도 된다. [16] 하지만 작은 2도 화상은 상처 부위를 감싸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화상 부위를 거즈로 가볍게 감싸고 의학용 테이프로 고정한다. 그리고 거즈는 매일 갈아주어야 한다. [17]
    • 어떠한 상처든 상처 부위에 바로 거즈나 붕대를 감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처 부위에 크림이나 연고를 바르고 붕대를 감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즈를 떼어낼 때 새로 돋아난 살이 같이 떨어져 버리게 된다.
    • 거즈를 떼어낼 때에는 상처 주변의 털이 난 방향으로 떼어낸다. 만일 거즈가 상처와 붙었을 경우, 실온의 물이나 식염수를 사용해 상처가 거즈에서 떨어지도록 한다. 식염수가 없다면 3.8 리터에 물에 소금을 1 티스푼 정도 녹여 사용하면 된다. [18]
  7. 인터넷에는 "놀라운" 화상 치료법들이 넘쳐나는데 이 중 소수만이 과학적인 효과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19] 적십사 등과 같은 출처가 확실한 많은 기관들이 이같은 요법이 화상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다 고 밝히는데, 감염을 불러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함유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
    • 알로에 베라 혹은 콩과 같은 자연 보습 성분은 햇빛에 화상을 입었을 때 도움이 된다.
  8. 상처의 색이 빨간색, 갈색, 혹은 검정색 등으로 변화가 생기는 것에 주의한다. 또한 초록빛으로 변하거나 상처 아래 볼록하게 지방 층이 생기지 않는지 눈여겨보자. 만일 몇 주가 지나도록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시간이 지나도 잘 아물지 않는 상처는 합병증, 감염, 혹은 더 심각한 화상이라는 뜻이다. [21]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면 의사에게 알리고 진찰 받도록 한다.
    • 상처 부위의 온기
    • 상처 부위의 부드러움이나 연약함
    • 상처 부위의 딱딱함
    • 39°C가 넘는 열이나 36.5°C 이하의 신체 온도 (이 경우, 심각한 감염의 증상으로 즉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22]
  9. 경미한 화상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초반에 흔히 보이는 증상이 가려움이다. 알로에 베라나 바셀린 등의 석유를 원료로 한 젤형 크림은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경구 항히스타민제 역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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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화상 치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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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대 심각한 화상을 집에서 치료하려 하지 않도록 한다. 전문가의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즉시 앰뷸런스를 부르거나 응급실을 찾는다. [23]
    • 절대 심각한 화상을 스스로 집에서 치료하려고 하지 않는다. 다음은 의학적 도움이나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취할 수 있는 사전 대책들이다.
  2. 가능하다면 더 큰 부상이나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한다. 뜨거운 사물을 끄거나 멀리 두고,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이동시킨다.
    • 절대 잡아 당기거나 환자를 이동시킬때 화상 부위에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한다. 자칫하면 더 심각한 피부 손상을 야기하고 상처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리하여 환자에게 더 큰 고통을 주어 쇼크에 이를 수도 있다.
  3. 차가운 물로 적신 타월을 화상 부위에 덮어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얼음을 사용하거나 부상 부위를 찬 물에 담가 두는 행동을 자제한다. 되려 저체온증 혹은 민감한 부위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4. 만약 화상이 화학적 물질에 의한 것이라면 해당 부위를 물로 씻고 피부에 더이상 그 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부상 부위를 흐르는 찬 물 아래 두거나 응급 구조대가 올 때까지 냉찜질을 해준다. 화학적 열상에는 절대 민간 요법을 시도하지 않도록 한다.
  5. 하지만 이 조치로 더 큰 손상을 야기하지 않을 수 있을 때에만 권장한다. [24]
  6. 쇼크 증상을 알아보자. 약하거나 너무 빠른 맥박, 저혈압, 축축한 피부, 혼미한 정신 상태 혹은 의식 불명, 메스꺼움, 공격성 등이다. 만약 3도 화상에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앰뷸런스를 부르거나 빨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이미 화상으로 인해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도 목숨이 위협을 받는 가장 위급한 상황이다.
    • 심각한 3도 화상은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넓은 면적의 화상으로 몸이 상당한 양의 체액을 잃기 때문이다. 적응 양의 체액과 피로 우리의 몸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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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화상의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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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는데, 이 때 부상 부위가 부어 오르기 때문에 환자의 몸에 조이는 옷이나 악세사리 등은 벗기도록 한다.
    • 화상으로 하여금 특정한 부위가 심각하게 부어 구획압착 증후군, 즉 위험하게 눌릴 수가 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 압력을 빼기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 또한 이것은 혈액의 흐름과 신경 기능에도 도움이 되는 조치이다. [25]
  2. 심각한 화상 환자에게 의사는 튜브를 호흡기관에 삽관하여 100% 산소를 공급하게 할 것이다. [26] 바이탈 사인은 또한 즉각적인 모니터가 가능하다. 이것으로 환자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으며 현 상태에 맞는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3. 채액의 손실을 방지하고 이미 손실된 채액을 보충하기 위해 정맥 주사를 놓는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맥 주사의 종류나 양은 달라진다. [27]
  4. 진통제를 처방하여 환자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항생제 또한 아주 중요한 처방이다.
    • 항생제가 필요한 이유는 몸에서 감염에 대응하는 피부 장벽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박테리아가 침투하거나 상처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항생제가 필요하다. [28]
  5.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를 권장한다. 몸의 필수적인 에너지와 화상으로 인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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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도 화상이나 그 이상의 심각한 정도로 화상을 입은 사람은 앰뷸런스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 되어야 한다. (거리에 따라 헬리콥터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 화상 부위를 만지거나 치료하기 전, 먼저 손을 씻거나 가능하다면 의학용 장갑을 낀다.
  • 꼭 깨끗하고 순수한 성분의 찬 물만을 사용하거나 가능한 경우, 심각한 화상에는 식염수를 사용한다. 즉각적인 치료를 요청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는 살균한 시트 등의 깨끗한 천으로 덮는다.
  • 이 글은 의학적인 진찰 및 치료를 대신할 수 없다. 잘 모르겠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한다.
  • 경미한 혹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상황에서 깨끗한 거즈가 없다면, 해당 부위를 식품용 랩으로 감싼다. 병원으로 가기까지 감염을 막아줄 수 있다.
  • 성분을 확실히 모르는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을 입었다면 해당 부위에 물을 대지 않는다. 석회 등과 같은 성분은 물과 반응하여 더 큰 부상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화상 부위를 유해 물질에 노출 시키지 않는다.
  • 화상 부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알로에 베라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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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 화상의 경우 가능한 빨리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정도가 심한 화상은 스스로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방사능 물질에 의한 화상은 다른 화상과는 다르며 매우 위험하다. 만약 방사능 물질로 인한 화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응급 구조대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본인과 환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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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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