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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표출은 학교 혹은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의 존중을 얻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딱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확실하지 않다면, 질문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나의 의견을 덧붙이는 발언부터 시작해보자. 발언 목표를 세워보고, 미리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준비해보자. 또한 발언 방법이 회의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예를 들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라면 누구나 손을 들고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 때 발언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에 자기 관리를 하고, 언제라도 발언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다스리는 방법을 연습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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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도중 몇 개의 언급 포인트를 준비하기. 미리 전달하고 싶은 생각들을 전달하면, 회의에서 더 자신감 있는 발언을 할 수 있다. 질문하고 싶은 몇 가지 포인트 혹은 언급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적어보고, 발언 시간이 다가왔을 때 메모 내용을 기반으로 삼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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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언자가 되기. 발언을 하고 싶으나 항상 발언을 하지 않고 회의를 마치곤 했다면, 이번에는 가장 먼저 발언권을 갖는 사람이 되어보자. 가장 먼저 발표를 하면 우물쭈물하면서 발언을 고민할 시간이 적어진다. 발언을 늦추지 않고 먼저 발언해서 논의 거리를 던져보자. [1] X 출처 검색하기
- “제 생각으로 오늘 회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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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내가 특별하게 공감하거나 의견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회의 참석자들보다 연령이 낮기는 하지만,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시장 및 의식에 대해 언급하기에 적합할 수 있다. 내가 특별하게 발언할 수 있는 점들이 있을지 생각해보고, 이를 공유해보자. [4] X 출처 검색하기
- 가족 배경, 인종, 학력이 주변 사람들과 다를 경우, 이런 차이점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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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전달하기. 하고 싶은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 말을 길게 하지 않고도 명확하게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자. 시간을 많이 지체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나의 생각을 정리한 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발언해보자. [5] X 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제 생각에는…” 혹은 “이런 것은 어떨까요…” 등의 표현으로 시작하기 보다 바도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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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에 동의하기. 회의 도중에 엄청난 의견을 덧붙이지 않고서도 발언을 할 수 있다. 발언자의 생각에 동의하거나, 좋은 생각이라고 이야기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칭찬이나 의견 동의를 반기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하면 좋은 동료 관계를 가꿔나갈 수 있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영희씨의 생각에 동의해요” 혹은 “매우 좋은 생각이고, 곧 실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등으로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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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기. 불명확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요청해보자. 발표한 내용을 더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 것을 요청해보자. 질문은 주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회의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7] X 출처 검색하기
-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혹은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 주세요”라고 덧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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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를 발전시키기. 회의에 기여하기 위해 엄청난 아이디어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 “이 사안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 같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 좋을 듯합니다” 등의 언급도 발언에 포함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언급한 사안에 나의 의견을 덧붙이고 싶다면, “민지의 의견을 조금 더 확장하자면…”처럼 발언을 시작해보자. [8] X 출처 검색하기
- “혹시 민수 사원, 다음 발언을 하려고 했나요?” 등의 언급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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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도중 메모하기. 회의를 하면서 내용을 메모하면 더할 수 있는 생각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노트 필기를 하면 발언을 하지 않을 때 더 회의에 집중할 수 있으며, 회의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더 쉽게 기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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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설정하기. 발언을 하고 싶지만, 주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면 발언 목표를 세워보자. 예를 들어, 회의 도중 최소 한 번 발언, 혹은 일주일에 한 번 회의 도중 의견 표현하기 등의 목표를 설정해보자. 대화가 잠시 멈추는 시기를 기다렸다가 나의 발언을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적응 시간을 가지고 나면, 발언하는 것이 점차적으로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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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랭귀지를 살펴보기. 아래를 바라보고 회의 참여자들과 눈을 마주치니 않거나, 시선을 돌리거나, 혹은 노트를 더듬거리면서 불안한 것처럼 보이면 나의 발언이 진중하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팔짱을 끼기보다는 손동작을 사용해보자. 선 자세로 발언을 할 경우, 허리 너비로 발의 간격을 유지하고 발이 정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자신감을 표출하고, 다른 회의 참여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여줄 수 있다.
- 실제로 자신감이 없더라도, 이런 모습을 감추고 청중들의 집중을 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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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기. 형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언제 발언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손을 들어서 발언하고 싶다는 의사를 다른 참여자들에게 알려보자. 특히 현재 다른 사람이 발언 중이며, 여기에 나의 의견을 덧붙이거나 다른 언급을 하고 싶다면 빠르게 손을 들어서 그다음의 발언하거나 논의에 추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보자. [10] X 출처 검색하기
- 손을 들고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쳐서 손을 들고 있는 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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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과정을 밟을 것을 제안하기. 더 많은 조사와 행동을 요구하는 사안일 경우, 다음에 다시 확인할 것을 요청해보자. 다음 회의에 자세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사안이라면, 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이렇게 하면 해당 사안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으며, 다음 회의가 이루어질 때 발언을 할 수 있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조사를 한 후 다음 회의에 발표할 예정임을 알려보자. 그리고 다음에 PPT나 유인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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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준비하기. 회의에서 하고 싶은 말을 준비해보자. 하고 싶은 발언의 주제와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메모를 해두면 하고 싶은 말을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메모를 회의에 지참해서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일부 예시를 준비하고 다른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준비도 마치도록 하자. [12] X 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생산력 증가에 관한 회의일 경우, 직원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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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전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기. 긴장감이 들더라도 괜찮으니, 긴장하지 않은 것처럼 포장하지 않는다. 대신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해보자.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되, 이런 감정을 신나는 감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보자. [13] X 출처 검색하기
- “조금 떨리지만, 이 에너지를 나의 발표에 잘 활용할 수 있을거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자.
- 불쾌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점차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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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을 받아들이기. 공포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마주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나 자신에 대한 의문이 들거나 나의 발언이 다른 사람의 발언에 비해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며, 나의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면,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자기비판, 실수에 대한 공포에 직면해보자.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진 모습은 어떨지 떠올려보자. 자기 비하 생각이 든다면, 자기 비하에 반하는 생각을 떠올려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자. [14] X 신뢰도 있는 출처 HelpGuide 출처 보기
- 예를 들어, “실수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 때, “긴장했는데도 잘 해냈던 적이 있었어! 그땐 어떻게 했었지?”라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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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하기. 큰 회의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미리미리 자기 관리를 해보자. 하룻밤 전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져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보자. 건강한 식사를 하고, 카페인과 다른 자극제가 긴장감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자기 관리를 하도록 하자.
- 매일 커피를 마시는 편이라면, 발표 날을 염려해서 바로 커피를 중단했을 때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완전히 커피를 중단하는 것보다 양을 줄여서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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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garfinkleexecutivecoaching.com/articles/stand-out-and-get-noticed/10-ways-to-increase-visibility-in-meetings
- ↑ http://careerrocketeer.com/2013/09/introvert-leadership-a-life-lesson-in-speaking-up-in-meetin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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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jackofalltraining.com/1096/how-to-communicate-clearly-and-conci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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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eakupforsuccess.com/public-speaking-tip-61-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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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psychcentral.com/blog/archives/2017/01/28/5-ways-to-banish-anxiety-and-speak-up-in-meetings-a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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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helpguide.org/articles/anxiety/generalized-anxiety-disorder-gad.htm
- ↑ http://www.webmd.com/balance/stress-management/stress-management-breathing-exercises-for-relaxation
- ↑ http://www.helpguide.org/articles/bipolar-disorder/bipolar-support-and-self-help.htm#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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