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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커스는 열대 관목으로 크고 화려한 꽃으로 유명하다. 따뜻한 기온을 좋아하며 보통 서리에 살아남지 못 한다. 서늘한 기후에서는 히비스커스를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른다. 히비스커스를 야외에서 기르면 눈길을 사로잡는 꽃이 피어 벌새와 나비를 모은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보고 싶다면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직사광선을 쬐어준다.

방법 1
방법 1 의 2:

실내에서 히비스커스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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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비스커스는 토양에 까다롭지 않지만 양질토, 초탄 등 경량토를 선호한다. 보통 일반 화분용 영양토면 충분하다. 정원용 양질토, 초탄, 고운 모래나 나무 껍질을 1:1:1로 섞어 직접 히비스커스용 화분흙을 만들어도 된다. [1]
    • 또는 굵은 토탄, 퇴비화된 나무 껍질, 거름을 1:1:1로 섞고 화분돌이나 질석을 약간 섞어도 히비스커스에 좋은 화분흙을 만들 수 있다. [2]
  2. 양질토는 배수가 잘 되지만 히비스커스를 키우려면 화분에 물 빠지는 구멍이 있어야 한다.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하려면 물을 준 후 완벽하게 배수가 되어야 한다. 화분에 물을 준 후 물이 구멍을 통해 빠져 나오는지 확인한다. 물이 빠지도록 화분 아래에 플라스틱 화분 받침을 받친다. [3]
    • 뿌리가 여분의 물을 흡수할 시간을 준다. 하지만 12시간이 지난 후 여전히 화분 받침에 물이 있으면 버린다. [4]
  3. 히비스커스는 꽃을 피우는 가장 따뜻한 달 동안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 매일 흙의 윗부분을 만져서 촉촉한 정도를 확인한다. 흙이 건조한 것 같다면 물을 주어야 한다. 흙이 촉촉하고 표면이 약간 스펀지같이 말캉하다면 물이 충분한 것이다. [5]
    •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으므로 물을 주기 전에 반드시 흙을 만져본다.
  4. 절대로 찬물을 주면 안 된다. 히비스커스는 온도가 35도 정도인 물을 좋아한다. 물을 주기 전에 온도계를 사용하거나 물을 만져서 온도를 확인한다. 온도가 35도보다 더 높은 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히비스커스는 너무 뜨거운 물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 . [6]
  5. 히비스커스는 직사광선을 쬐어주지 않아도 자란다. 하지만 매일 직사광선을 1-2시간 이상 쬐어주지 않으면 꽃이 피지 않는다. 히비스커스 화분을 해가 잘 드는 창문에 놓는다. 잎과 꽃이 상하지 않도록 화분을 창 유리로부터 2.5-5cm 가량 떨어뜨려 놓는다. [7]
    • 햇볕을 알맞게 받으면 히비스커스는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피운다.
  6. 히비스커스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매주 비료를 주면 꽃이 더 많이 핀다. 밑동에 완효성 비료(20-20-20 또는 10-10-10)나 히비스커스 전용 비료를 준다. 성장과 개화를 돕는 철, 마그네슘 등 미량 원소가 있는 비료를 사용한다. [8]
    • 약한 수용성 비료(농도 50% 이하)를 섞어 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사용한다. [9]
    •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인이 너무 많으면 히비스커스가 죽는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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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실외에서 히비스커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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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4도가 히비스커스가 꽃을 피우기 좋다. 더 높거나 낮은 기온에도 견디지만 말이다. 히비스커스를 심은 후 서리가 내리면 안 된다. 기온이 7도 아래로 내려가면 히비스커스가 회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 [11]
    • 히비스커스는 서리나 추운 날씨를 견디지 못 한다.
  2. 온대 기후라면 봄, 여름, 가을에 히비스커스를 야외에 심을 수 있다. 히비스커스는 열대 식물이므로 습기와 따뜻한 기온을 좋아하며 매일 8-10시간 동안 직사광선을 쬐야 한다.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자라기는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별로 건강하지 않고 꽃이 잘 피지 않는다. [12]
  3. 히비스커스는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 심어야 잘 자란다. 물이 잘 안 빠지는 토양에 심으면 뿌리가 썩는다. 토양의 물빠짐 정도를 테스트 하려면 지름이 30cm, 깊이가 30cm인 구멍을 판다. 구멍에 물을 채운다. 물이 10분 안에 빠지면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다. 1시간 이상 걸리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토양이다. [13]
    • 물이 더 잘 빠지게 하려면 잘 썩힌 거름, 퇴비, 초탄 등 유기물을 섞는다.
    •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다른 것을 섞을 필요가 없다. [14]
  4. 히비스커스의 분형근 크기를 확인하고 같은 깊이의 구멍을 판다. 구멍의 지름은 분형근보다 2-3배 커야 한다. 히비스커스를 부드럽게 용기에서 꺼내서 구멍 안에 놓는다. 구멍의 절반이 채워질 때까지 흙을 넣는다. 구멍에 물을 주고 물이 빠지게 한 다음 구멍의 나머지 절반을 흙으로 채운다. [15]
    • 히비스커스를 심은 후 물을 잘 준다.
    • 히비스커스를 90-180cm 간격으로 심는다.
  5. 히비스커스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고 계속 촉촉하되 물이 고이지 않는 토양을 좋아한다. 토양을 만져서 습도를 확인한다. 토양이 건조하고 딱딱하면 물을 주어야 한다. 토양이 부드럽고 촉촉하면 물을 줄 필요가 없다. [16]
    • 물을 손으로 만져본 다음에 히비스커스에게 준다. 히비스커스는 차가운 물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만져보았을 때 따뜻하되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준다.
    • 히비스커스는 매주 2.5cm 이상 물을 주어야 한다. [17]
    • 히비스커스는 빗물을 좋아하지만 수돗물을 주어도 괜찮다.
  6. 수용성 비료나 액체 비료가 가장 효과가 좋다. 균형잡힌 10-10-10 비료가 효과가 좋다. 칼륨, 철, 마그네슘 등 미량 원료가 포함된 다양한 유기농 비료를 선택한다. 2주마다 밑동에 비료를 준다. [18]
    • 히비스커스에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 10-4-12 또는 9-3-13 등 인 함량이 매우 낮은 비료가 있으면 그 비료를 사용한다.
    •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인이 너무 많으면 히비스커스가 죽는다. [19]
  7. 야외에서 히비스커스를 기르는 경우 이런 해충들이 문제가 된다. 매주 해충이 생겼는지 확인한다. 해충이 생겼다면 원예용 오일이나 살충를 사용해서 없앤다. [20]
    • 이미다클로프리드가 들어있는 살충제는 피한다. 이 성분은 잎응애에 사용하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
  8. 가지치기를 하면 싱싱함이 유지되고 개화를 촉진한다. 가지치기는 가을에 한 번 한다. 하지만 필요하면 봄에도 가지치기를 할 수 있다. 한 그루 당 건강한 주요 가지를 3-4개 남겨둔다. 남아있는 가지 중에서 1/3을 잘라낸다. 약한 가지와 옆으로 자라난 가지를 잘라낸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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