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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 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은 매분마다 신장을 통과하는 혈액량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GFR이 너무 낮으면 신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고 체내에 독소가 배출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황에 따라서 보통 식단과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GFR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GFR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에는 처방약과 기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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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한다. 의사가 크레아티닌 혈액 검사를 통해 GFR를 검사한다. 크레아티닌은 혈액 내 노폐물이다. 샘플 내 크레아티닌 양이 너무 많으면 신장의 여과 기능(GFR)이 크게 떨어진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또는 혈액과 소변의 크레아티닌 양을 측정하는 크레아티닌 청소율 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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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이해한다. GFR 계산과 관련해 검사 결과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실제 GFR 계산 시 나이, 인종, 체격, 성별 등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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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상의한다. 의사가 GFR 수치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정상 수치보다 낮으면 의사가 치료를 권하나 구체적인 것은 환자마다 달라진다.
- 신장 질환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와 상관 없이 식단과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러나 초기일 때는 이러한 변화로 GFR을 향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전에 신장 문제의 병력이 없는 경우 더욱 그렇다.
- 신장 질환 말기에는 의사가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약을 처방한다. 이 약은 생활 습관의 변화와 병행해 사용해야 하며 치료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 신장 질환 말기인 경우 거의 대부분 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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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더, 고기는 적게 먹는다. 크레아티닌 증가와 낮은 GFR 수치는 서로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따로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에는 크레아틴과 크레아티닌이 들어 있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4] X 출처 검색하기
- 반면 식물성 식품에는 크레아틴이나 크레아티닌이 들어 있지 않다. 채식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면 당뇨, 고혈압 등 신장 질환의 다른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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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한다. 다른 건강 문제 외에도 흡연은 고혈압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고혈압은 신장 질환과 관련이 있으므로 혈압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GFR를 더 개선할 수 있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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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을 한다. 신장이 망가지면 나트륨을 배출하기 어렵다. 따라서 염분이 많은 식단은 고혈압을 유발하고, 병을 악화시키며, GFR가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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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과 인을 적게 섭취한다. 인과 칼륨 모두 신장이 걸러내기 힘든 미네랄이다. 이미 신장이 약해지거나 망가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인이나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피하고 인이나 칼륨이 들어있는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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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 차(네틀 티)를 마신다. 매일 250ml 컵으로 쐐기풀 차를 1-2번 마시면 체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그 결과 GFR가 올라간다.
- 개인별 병력에 따라 쐐기풀 차를 마셔도 괜찮은지 의사에게 확인한다.
- 쐐기풀 차를 만드려면 신선한 쐐기풀 잎 2장을 끓는 물 250ml에 10-20분 동안 우린다. 잎은 건져서 버리고 아직 뜨거울 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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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운동으로 당뇨를 조절하고, 투석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하지만 격렬한 운동은 크레아틴이 크레아티닌으로 분해되는 양이 늘어나 신장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고 GFR가 더 내려가는 원인이 된다.
- 격하지 않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3-5번, 30분 동안 자전거 타기나 빠르게 걷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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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를 한다. 대개 건강하게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가 된다. 의사나 신장 전문 영양사가 특별히 권장하지 않는 한 위험한 다이어트나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피해야 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혈액이 체내에 흐르기가 더 쉬워지고 그 결과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액이 체내에 흐르기가 더 쉬워지면 독소와 체액을 신장을 통해 더 쉽게 배출할 수 있어 GFR가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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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전문 영양사와 상의한다. 신장 질환 말기인 경우 의사가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식단을 짤 수 있는 전문가를 추천한다. 이러한 전문가를 신장 전문 영양사라고 한다. [11] X 출처 검색하기
- 신장 전문 영양사가 환자와 협력하여 체내의 체액과 미네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신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인다.
- 대부분의 특수 식단에는 이 글에서 설명한 것과 비슷한 요소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나트륨, 칼륨, 인, 단백질 섭취를 줄이라는 지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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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다. 대개 신장 질환과 낮은 GFR 수치의 원인은 다른 기저 질환이다. 이런 경우 GFR을 올리기 전에 기저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고혈압과 당뇨병이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다.
- 신장 질환의 원인이 잘 파악되지 않으면 의사가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한다. 소변 검사, 초음파 검사, CT 촬영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신장 조직 샘플을 약간 채취해 살펴보기 위해 조직 검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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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은 신장약을 복용한다. 다른 질병 때문에 신장 질환이 생겼거나 신장 질환과 관련해 문제가 생긴 경우 의사가 전반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한다. [13] X 출처 검색하기
- 보통 고혈압이 낮은 GFR와 관련이 있으므로 특정 유형의 혈압약을 복용해야 한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캅토프릴, 에날라프릴 등)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로사르탄, 발사르탄 등)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약은 혈압을 유지하고 소변 내 단백질 수치를 낮춰 그 결과 신장의 부담이 덜해진다.
- 신장 질환 말기면 신장에서 "에리스로포이에틴"이라는 중요한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의사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한다.
- 인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D 보충제나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신장이 체내의 인을 잘 거르지 못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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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다른 약에 대해 상의한다. 모든 약은 신장을 통해 여과된다. 따라서 GFR이 낮은 경우 사용하려는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처방약과 일반 의약품 모두 포함된다.
-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와 COX-II 억제제는 완전히 피해야 한다. 많이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는 이부프로펜과 나프록센이 있다. 많이 사용하는 COX-II 억제제는 셀레콕시브이다. 두 가지 모두 신장 질환 발병 증가와 관련이 있다.
- 약초, 대체 의학 등을 시도하기 전에도 의사와 상의한다. "자연" 요법이 꼭 더 좋으란 법이 없고 조심하지 않으면 GFR이 더 낮아지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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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GFR을 확인한다. GFR가 성공적으로 올라가더라도 평생 동안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 GFR가 평균보다 낮아진 적이 있거나 신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경우 더더욱 그렇다.
- GFR와 신장 기능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따라서 의사가 감소율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검사를 권할 것이다. GFR의 변화에 따라 약이나 식이 요법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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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이식을 기다린다. 신장 질환 말기이고 GFR가 현저히 낮은 사람들에게 신장 이식은 또 다른 선택이다. 이식 전에 알맞은 기증자를 찾아야 한다. 기증자는 보통 친척(혈족)이지만 낯선 사람인 경우도 많다. [15] X 신뢰도 있는 출처 National Health Service (UK) 출처 보기
- 하지만 말기 신장 질환 환자 모두가 신장 이식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나이와 병력에 따라 신장 이식이 불가할 수 있다.
- 이식을 받은 후에도 GFR 수치가 다시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식단과 전반적인 신장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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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webmd.com/a-to-z-guides/creatinine-and-creatinine-clearance-blood-tests
- ↑ https://www.kidney.org/atoz/content/gfr
- ↑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7305.htm
- ↑ https://www.kidney.org/atoz/content/what-plant-based-diet-and-it-good-kidney-disease
- ↑ https://www.royalfree.nhs.uk/services/services-a-z/stop-smoking-service/smoking-and-kidney-function/
- ↑ https://www.jrnjournal.org/article/S1051-2276(18)30043-8/fulltext
- ↑ http://www.ucsfhealth.org/education/guidelines_for_a_low_sodium_diet/index.html
- ↑ http://www.webmd.com/food-recipes/potassium-sources-and-benefits?page=2
- ↑ http://www.mayoclinic.org/food-and-nutrition/expert-answers/FAQ-20058408
- ↑ https://www.kidneycareuk.org/about-kidney-health/living-kidney-disease/physical-health/exercise-and-keeping-fit/
- ↑ https://www.kidneycareuk.org/about-kidney-health/living-kidney-disease/lifestyle/
- ↑ https://www.webmd.com/a-to-z-guides/creatinine-and-creatinine-clearance-blood-tests
- ↑ http://www.webmd.com/a-to-z-guides/understanding-kidney-disease-treatment?page=2
- ↑ https://www.nhs.uk/conditions/kidney-disease/treatment/
- ↑ https://www.nhs.uk/conditions/kidney-disease/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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