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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드라이브에 운영 체제를 설치한 후, 윈도우의 루퍼스(Rufus) 혹은 맥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활용해서 휴대용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 모두 OS 설치 프로그램 혹은 이미지가 필요하고, USB 드라이브를 포맷해야 하며, OS를 USB 드라이브에 설치해야만 활용 가능하다. 윈도우에서 BIOS의 USB 부팅을 활성화하고, 맥에서는 스타트업 디스크를 변경하는 것도 잊지 말자!

방법 1
방법 1 의 2:

루퍼스로 윈도우 혹은 리눅스 부팅 드라이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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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OS (Basic Input/Output System)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관리를 돕는다. 시스템이 시작될 때 BIOS에 접근할 수 있는 지정 키(보통 F2 혹은 Del )를 눌러보자. 화살표 키를 사용해서 “Boot” 탭으로 이동한 후, {{keypress|Enter}를 눌러서 USB를 목록 상단으로 이동한 후, “Save and Exit”을 선택하면, 컴퓨터가 새로운 설정으로 재시작된다.
    • 제조사에 따라서 컴퓨터 BIOS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다. 제조사의 스펙을 확인해서 BIOS 설정에 접근하고 조정할 수 있는 정확한 버튼을 알아보자.
  2. 최소 1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USB 2.0도 가능하지만, USB 3.0의 속도가 권장되는 편이다.
    • 운영 체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담고 싶은 경우 32GB 이상의 USB가 권장된다. 용량이 높아지더라도 USB의 가격은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16와 32 GB 차이의 가격이 5천원 미만인 편이다)!
  3. Rufus 웹사이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Non-exhaustive list of ISOs Rufus is known to work with” 글자 아래에 다운로드 가능한 OS 디스크 이미지 링크들이 있다. 다운로드해야 하는 파일은 ISO라고 한다.
  4. 다운로드하고 Rufus 열기. 루퍼스는 자체 포함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운로드 후 열기만 하면 된다.
  5. USB 드라이브가 “내 PC”의 다른 드라이브와 함께 나타난다.
  6. “디스크 형식과 부팅 시스템 유형” 드롭다운을 클릭하고 “MBR 파티션 형식의 BIOS 또는 UEFI” 선택하기. MBR (Master Boot Record)은 오래되었지만 윈도우 컴퓨터에서 더 널리 사용되는 디스크 구성 체계이다.
    • 더 새로운 기술인 GPT (GUID 파티션 표)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부 운영 체제를 설치할 때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1]
  7. 윈도우를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에 설치할 때는 “NTFS”를 선택하고, 리눅스를 부팅 가능한USB 드라이브로 설치할 때 “exFat”를 선택한다.
  8. 이 체크박스는 “포맷 옵션” 영역 아래에 있으며, 체크를 완료하면 ISO를 사용해서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생성된다. ISO (디스크 이미지)는 디스크 내용을 담고 있는 디지털 파일이며, 이런 경우 설치하고자 하는 운영 체제가 ISO가 된다.
  9. 디스크 아이콘은 선택한 ISO 이미지 옆에 있는 드롭다운 우측에 있다.
  10. 상태 바에 현재 상태가 나타나며, 과정이 완료되면 알림이 나타난다.
    • 참조: 이 과정을 진행하면 드라이브 포맷이 이루어진다. USB 드라이브가 포맷이 되면 USB 드라이브의 자료가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가 있다면 먼저 컴퓨터에 데이터를 복사해서 저장하도록 하자.
  11. USB 부팅이 활성화가 되었다면, 컴퓨터가 재시작을 한 후, USB에 있는 디스크 이미지로 부팅이 시도된다.
    • 일부 BIOS에 스타트업 디스크 설정을 선택할 수 있는 별도 메뉴가 있다. 이 메뉴에는 일반 BIOS 메뉴와 다른 버튼이 있을 수 있으므로, USB 드라이브 부팅 문제가 있을 경우 제조사의 스펙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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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이동 드라이브에 macOS/OSX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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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신 macOS/OSX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면, 최소 1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USB 2.0도 괜찮지만 속도가 더 빠른 USB 3.0이 권장된다.
    • 운영 체제 이상을 담고 싶은 경우 32GB 이상의 USB가 권장된다. 용량이 높아지더라도 USB의 가격은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16와 32 GB 차이의 가격이 5천원 미만인 편이다)!
  2. 설치하고 싶은 macOS/OSX 버전을 검색하고 “다운로드”를 누른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 프로그램이 애플리케이션 폴더에 나타난다.
  3.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마운트되어서 데스크탑에 나타난다.
  4. 디스크 유틸리티는 드라이브를 관리하고 변경할 때 사용된다. USB 드라이브를 디스크 유틸리티의 좌측 목록에서 찾아보자.
  5. 파티션은 드라이브의 저장공간을 나누는 과정을 의미한다. 메뉴 바 아래에 있는 탭 중 하나인 파티션 탭에 USB 드라이브 포맷과 부팅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6. 싱글 파티션을 선택하면 이동 가능한 운영체제를 위한 최대 공간이 활용된다.
  7. 운영 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포맷이다.
    • 참조: USB드라이브를 포맷하면 모든 내용이 삭제된다.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가 USB 드라이브에 있다면, 내용을 복사한 후 저장하도록 하자.
  8. 파티션 표 아래에 있는 이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파티션 옵션 메뉴가 나타난다.
  9. 파티션이 부팅되려면 이 옵션이 선택되어야 한다.
    • PowerPC 혹은 Windows 컴퓨터로 부팅 가능한 드라이브를 만들려면 다른 옵션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맥 하드웨어가 아닌 경우 최신 macOS/OSX는 제대로 기능되지 않는다.
  10. 포맷과 파티션 과정을 나타내는 상태 바가 나타난다. 이 과정이 완료되기까지 수 분이 걸릴 수 있으며, 이 과정이 완료되면 상태 바가 사라진다.
  11. 애플리케이션 폴더에서 설치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12. 이 버튼을 클릭하면 설치 창에 나타난 라이선스 정보에 동의가 이루어진다.
  13. 운영 체제를 설치하려고 하는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14. 설치가 시작되고, 보통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설치가 완료되면 새로운 OS 구성 화면이 나타난다.
    • 설치를 누른 후 컴퓨터의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서 인증하는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
  15. 사용자 이름 및 암호, 위치, 무선 인터넷 등과 같은 정보가 새로운 OS 설치 과정에 필요할 수 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USB 드라이브로 부팅이 이루어진다.
  16. 기본 스타트업 디스크를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로 변경하면, USB 드라이브를 제거한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17.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로 부팅이 이루어지고, USB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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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OS/OSX 드라이브를 윈도우 컴퓨터에 사용하거나, 반대로 윈도우 드라이브를 맥 컴퓨터에 사용하면 심각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리눅스 설치 드라이브는 윈도우와 맥에서 제대로 기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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