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성애자일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섹스에 관심이 많을까?!” 궁금했다면 이 퀴즈는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무성애자(\"ace\")는 보통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성적 접촉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낮죠. 그러나 다른 성적취향과 마찬가지로 스팩트럼이 넓습니다. 에이스라고 해도 친밀한 감정적 관계, 로맨스, 포옹과 같은 비성적 접촉을 원할 수 있으며 가끔씩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치 당신 얘기 같은가요?
당신이 어떤 정체성을 원하는지는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느낌과 성적취향에 대해 알아볼 준비가 됐다면 퀴즈 풀기를 클릭 하세요.
퀴즈 개요
- 아주 싫다. 나는 나만의 공간이 좋다.
- 포옹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싫다.
- 키스하는 건 좋지만 열정적인 건 싫다.
- 내 파트너와 신체적인 친밀감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다.
- 마지막으로 누구를 좋아했던 게 언제 였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가까운 친구였다.
-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다.
- 모르는 사람인데 매력을 느꼈다.
- 전혀 못느낀다.
- 객관적으로 매력적인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지는 않는다.
- 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친구들처럼 반응하지는 않는다.
- 완전 동의한다.
-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만큼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도 않다.
- 중립적인 느낌을 갖거나 그 얘기에 10% 정도만 할애 한다.
- 우리가 감정 교류가 깊다면 그냥 누군가와 섹스를 하는 상상만 한다.
- 당연히 같이 얘기 한다.
- 어떤 형태든 관계에 관심이 없다.
- 성적인 건 전혀 없이 감정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그려 본다.
- 누군가와 가까워진 다음에 신체적인 관계도 생각 해볼 수 있다.
- 미래의 파트너와 신체적, 감정적으로 관계를 맺기 원한다.
- 전혀 관심 없다. 다른 얘기 하면 안되겠니?
- 진짜 "별로"라는 느낌. 지루할 때도 있고.
- 대화에 참여하는 척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 관심없다.
-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한다.
- 그렇다. 다음 질문.
- 음...가끔씩.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다.
- 그렇지 않다.
- 설레인다.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것.
- 좋다. 난 그런 것도 괜찮다.
- 글쎄, 가끔씩은 섹스를 하고 싶기도 하고 성적인 행동을 하고 싶기도 하니까.
- 너무 실망스럽다.
- 누구하고든 데이트하는 거 관심없고 하게 될 거 같지도 않다.
- 데이트 하는 게 어떨지 잘 모르겠다. 특히 섹스를 하게 되는 거라면 더욱 그렇다.
- 깊은 감정교류가 있다면 데이트에만 관심이 있다.
- 신체적 감정적 두 가지가 모두 포함된 관계라면 데이트에 관심있다.
- 없다!
- 그냥 아무나 인기있는 연예인 이름을 댄다.
- 좋아하는 연예인은 딱히 없지만 매력적인 사람은 얘기 할 수 있다.
- 바로 이름을 대야지!
- 나는 관심없다고 얘기 할 것.
- 고맙지만 난 친구 관계에만 관심있다고 얘기한다.
- 긴장은 되지만 기분이 좋을 것.
- 관심을 보이고 심지어 나도 같이 플러팅 할 수도 있지!
- 내가 무성애자인 것 같아서.
- 내 정체성을 잘 모르겠고 내가 무성애자인지 알고 싶기도 하니까!
- 그냥 재미로.
- 내가 무성애자가 아니란 걸 확인하려고.
- 내가 줄 수 없는 어떤 걸 파트너가 기대하는 것.
- 파트너와 타협 할 수 없다는 것.
- 내가 느끼는 감정적 유대감을 상대방과 공유하지 못하는 것.
- 내가 상대방이 원하는 것 보다 더 친밀한 신체관계를 원하는 것.
- 물론이다. 섹스는 나에게 우선순위가 전혀 아니다.
- 그럴 것 같다. 나는 섹스 없는 관계도 괜찮다.
- 잘 모르겠다. 섹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다.
- 전혀 아니다. 나한테는 섹스가 중요한 우선순위이다.
- 당연하지! 나한테는 신기할 정도로 잘 보인다.
- 약간은. 그런 캐릭터가 어느 정도는 보인다.
-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 없다. 나와 접점이 있는 캐릭터는 볼 수 없다.
- 물론이다. 그 라벨링이 아주 잘 맞는 것 같다.
- 부분적으로는 맞다. 어쨌든 무성애자 정체성이 부분적으로 있기는 하니까.
- 그렇게 해 볼 수는 있는데 확신은 없다.
- 전혀. 나한테 그런 라벨링은 있을 수 없다.
무성애자에 대한 모든 것
무성애란 무엇인가?
무성애(종종 “ace”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성적 끌림이 없는 것을 묘사하는 스펙트럼이다.
섹스를 완전히 거부하는 무성애자도 있고 특정한 상황에서는 섹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무성애자도 있다. 무성애자가 되는 정해진 방법은 없다. 성적 취향과 관련 된 모든 것이 그렇듯이 이것도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경험이다.
무성애자도LGBTQ+ 커뮤니티에 속하나?
그렇다. 무성애자도 당연히 LGBTQ+ 커뮤니티에 속한다.
레즈비언(여성 또는 두 가지 성에 속하지 않는 개인이 다른 여성에게 끌리는 것), 게이(누구든 같은 성별에 끌리는 사람), 양성애자(동성에게도 끌리고 한 가지 성별 이상의 대상에 끌리는 사람), 성전환자(태어날 때 정해진 성으로 규정되지 않는 사람) 등에 비해 무성애 정체성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주목 받지 못했다고 해서 무성애자가 LGBTQ+에 속한다는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무성애의 또 다른 라벨링/정체성
한 사람의 성적 취향을 라벨링 하는 건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다. 중요한 건 무성애가 하나의 스펙트럼이고 그 범주 안에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정체성이 자리 한다는 것이다:
- 데미섹슈얼
: 관계에서 감정교류가 먼저 있어야만 성적 끌림으로 발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 회색 무성애
: 성적 끌림을 느끼지 못하는 무성애와 성적 끌림을 느끼는 알로섹슈얼의 중간 지점.
- Aceflux
: 성 지향성이 무성애 스펙트럼 안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거나 무성애와 유성애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
- 큐피오섹슈얼
: 성적 끌림은 없는데 그래도 성적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사람.
- Fraysexual :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 친구/유대 관계가 형성되면 끌림은 사라진다.
더 알고 싶으신가요?
성적 취향, 성 표현, 성 정체성, LGBTQ+와 관련된 중요한 용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다음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