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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논문 쓰는 법을 배우는 학생들은 중심적 연구 문제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따른 답을 해야 한다고 배운다. 석사 논문은 대학원에서 지금까지 쓴 글들 중 가장 주목받게 될 것이며, 논문의 중추를 형성할 적절한 연구 문제는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승격시켜준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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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작성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기. 이 프로젝트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붓게 될 것이므로, 주제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전형적인 주제는 아래와 같다 (가장 평범한 주제부터 흔하지 않은 주제 순).
- 학위를 받기 위해 - 다루기 쉽지만 난이도가 있는 주제여야 한다.
- 일을 즐기기 위해 - 정말 흥미가 있는 분야이며 금방 실증내지 않을 주제를 고른다.
- 취직을 위해 - 졸업 후 어떤 일 혹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은 지 정확히 안다면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택한다.
- 도움을 주기 위해 - 논문은 세계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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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디어 생각하기. 자신의 연구 분야를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문헌과 자료 상에 어떤 공백이 있는지, 어떤 새로운 분석을 제시할 수 있는지 고려해본다. 그 다음,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좋아하는 것, 대학원에서 배운 것을 생각해본다. 두 가지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 자신의 연구분야에 적합한 논문을 써보자.
- 제일 좋아하는 연구 주제를 생각해본다. 특정 작가, 이론, 시대 등이다. 그 주제의 연구를 어떻게 더 진전시킬 것인가를 상상해본다.
- 대학원 수업 중에 썼던 리포트를 훑어보고, 끌렸던 특정 주제가 있었는지 살펴본다.
- 교수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교수님들과 상담한다. 좋은 주제를 추천해주실 수 있다. 보통은 논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적어도 이분들을 한번은 뵈어야 한다.
- 산업계 종사자들과의 상담도 고려해본다. 평소에 당신이 관심을 갖던 회사에서 논문 주제와 관련한 일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논문 작성 후 취직의 기회로도 연결될 수 있으며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면, 비영리 기관, 자선 단체와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주제 선택을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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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적합한 주제 선택하기. 전 단계를 통해 발굴한 여러 주제 중,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에 가장 알맞은 주제를 선택한다. 논문이 통과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잘 정리된 계획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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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문제 선택하기. 중요한 연구를 생산해내고 교육계 구성원과 그 고객에게 대답을 해주게 될 질문을 주의 깊게 고려해본다. 석사 논문에서는 석사 학위 취득을 위해 제출한 논문에는 확신과 분명한 자세로 연구 문제에 답을 해야 한다.
- 당신의 질문과 대답이 기존 연구에 독창적인 내용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중한 문제 설정은 연구에 초점을 잃지 않도록 할뿐만 아니라 정돈되고 흥미로운 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주제와 연구 방향을 정한 후에는 결정한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5-10 개의 다른 질문을 작성해본다. 이를 통해 주제에 대해 유연하게 생각해볼 수 있고, 워딩이 달라짐에 따라 연구의 방향을 바뀔 수 있음을 명확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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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수행하기. 석사 논문의 중심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수행해야 한다. 문서를 읽고, 실험을 수행하고, 연구 문제에 답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해본다. 이 과정에서 당신의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할 가치가 있는지 또는 해결해야 할 어떤 내재적인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 단계로 진행할 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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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심사 위원회 구성원 선택하기. 논문 심사 위원회는 주로 세 명의 교수로 구성된다. 심사 위원장(위원회의 ‘장’), 그리고 두 명의 심사위원이다. 사이가 좋고 당신의 프로젝트에 시간을 내줄 수 있으며 전문 분야가 당신이 제안한 연구 영역에 관련성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통 논문 작성에 들어가기 앞서 논문 심사 위원장이 정해질 것이다. 논문 작성에 가이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여러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이므로, 일찍 이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 만나줄 시간도 없을 만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교수 때문에 논문 과정이 지체되는 것처럼 힘든 상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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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구 검토 완수하기. 작성 중인 석사 논문 관련하여 현재 구할 수 있는 기존 문헌과 연구를 검토한다. 이 문헌 검토에서 최대한 빠뜨리는 연구가 없도록 해야만 당신의 석사 논문이 중요성을 가지며 다른 연구와 중첩되지 않을 수 있다. 논문 아이디어는 독창적이고 관련성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논문을 쓰려면 연구의 맥락을 알고, 다른 이들이 관련 주제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주제에 대한 배경 정보와 입수 가능 자료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을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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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관리하기. 분야에 따라 논문의 앞 부분에 조사 내용의 대부분을 게재하거나, 논문 전체에 걸쳐 자료를 포함시킬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여러 다른 참고문헌을 계속 일관되게 사용해야 한다. 논문을 작성하면서 참고문헌을 관리하는 것이 집필을 완료한 후에 추가하는 것보다 낫다.
- 본인에게 적절한 본문 내 인용(in-text citation) 형식을 사용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세 가지 방식은 MLA, APA 및 시카고 방식이다.
- 본문이나 각주에서 인용한 각 출처에 대해 인용 자료 조정 작업을 하거나 참고문헌에 포함시킨다.
- EndNote, Mendeley 또는 Zotero 같은 참고문헌 관리 소프트웨어 사용을 고려한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워드 프로세서 내에서 인용을 삽입하고 이동시킬 수 있으며, 자동으로 인용된 자료나 참고문헌 페이지를 생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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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학과의 요구사항 알기. 영문학 석사 논문은 화학 석사 논문과는 다른 요건과 포맷을 사용한다. 두 가지 유형의 석사 논문이 있다. [3] X 출처 검색하기 :
- 정성적(Qualitative) 논문. 이 유형의 논문은 설명적이고, 분석적이거나 어떤 면에서는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보통 인문학 학생들이 이런 논문을 쓰게 된다.
- 정량적(Quantitative) 논문. 이 유형의 논문은 실험 수행, 데이터 측정 및 결과 기록을 수반한다. 과학 학도들이 이런 논문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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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아이디어를 확정하기. 논문을 통해 답하고자 하는 중심적 연구 문제를 분명하게 진술할 준비를 한다. 논문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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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준비하기. 개요는 프로젝트 상에서 앞으로 나아갈 때 “어디로 갈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심사위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달성할 계획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전달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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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시킬 내용 알기. 정확한 요건을 대학에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요건들은 보통 엄격하게 제도적으로 특별히 정해져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석사 논문은 다음을 포함한다.
- 제목 페이지
- 서명 페이지(논문 심사위원회의 서명 포함 – 보통 심사(defense) 시에 받거나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고 승인된 후에 받음)
- 초록- 완성된 논문의 짧은 (한 단락 정도) 설명/요약
- 목차(페이지 번호 포함)
- 서론
- 논문 본문
- 결론
- 인용 문헌 또는 참고문헌
- 필요한 부록 또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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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짜기.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사용했던 방법 중 하나는 카운트다운 달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집필 일정을 디데이로부터 역으로 짜는 것이다. [4] X 출처 검색하기 프로젝트를 완료해야 하는 데 쓸 시간을 알면 각각의 디데이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으로 나눈다(디데이는 자신이 지키기 위한 것이거나 논문 심사위원들에 맞춘 것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의 규모 때문에 중압감을 느끼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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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매일 쓰기. 논문 100페이지를 쓰는 건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가령 매일 1,000단어씩 두 달간 쓰면 쉽게 데드라인에 맞출 수 있다. 정확한 기한은 다르겠지만 논문 작성에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적어도 한 달 이상). 너무 미뤄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다음에 좌절하고 일정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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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 사용하기. 동기 부여는 물론 생산적으로 논문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포모도로 기법이 논문 집필에 유용하다고 한다. 기본적인 방식은 이러하다. 완전히 집중하는 25분의 작업을 마친 후에, 5분의 휴식을 한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일을 통제할 수 있는 단위로 나눌 수 있고 대규모의 장기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중압감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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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 갖기.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자주 머리에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100%의 시간을 모두 집중해서 일만 한다면 콘텐츠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자신에게 며칠간 휴가를 주면 다시 돌아왔을 때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전에는 안 보이던 실수를 잡아낼 수 있고, 전에는 생각나지 않았던 새로운 답이 떠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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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집필 시간 찾기. 어떤 이들은 아침에 잘 써지고, 어떤 이들은 밤에 더 집중이 잘 된다. 언제 더 잘 써지는 잘 모르겠으면 둘 다 해보고 언제가 가장 좋은 시간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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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작성하기. 논문 제안서(thesis proposal)는 서론을 집필하는 데 유용한 도약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서론을 시작할 때 제안서의 부분들을 복사해서 붙일 수도 있지만, 진행해 나가면서 아이디어를 바꿔도 좋다는 걸 기억하자. 집필 전체 과정에서 몇 번 정도는 다시 서론으로 돌아와서 수정을 할지 모른다. 아마 각 섹션이나 챕터를 마칠 때마다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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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검토 포함하기. 논문을 시작하기 전에 문헌 검토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라면, 좋은 소식이 있다. 벌써 한 챕터 전체를 다 쓴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시 말해, 작업을 다듬어서 수정하고, 집필을 계속해 가면서 검토를 이따금 추가하면 된다.
- 서면으로 문헌 검토를 하지 않았다면, 당장 작업에 들어간다. 문헌 검토는 본질적으로 해당 주제에 관한 기존 연구의 요약이자, 참고하는 일차 및 이차 자료에서 풍부한 직접 인용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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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맥락화하기. 기존 학문 저작을 검토한 후, 자신의 논문이 기존 학문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설명해야 한다. 다시 말해 논문이 해당하는 분야에 어떤 보탬이 될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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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집필하기. 논문의 나머지 부분은 분야에 따라 매우 차이가 난다. 과학 기반의 논문은 이차 자료가 거의 없고, 논문의 나머지 부분이 연구의 결과를 기술하고 제시하는 형식으로 쓴다. 반면에 문학적 논문은 이차 문헌을 계속 인용하여 특정 텍스트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거나 해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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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결론 쓰기. 결론은 석사 논문의 주제가 관련 학계에 가지는 중요성을 상세하게 기술해야 한다. 또한 향후 연구자에게 방향을 제안하고 주제에 관한 관련 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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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정보 추가하기. 관련성 있는 도표, 그래프 및 그림을 적절하게 추가한다. 석사 논문의 중심 질문과는 큰 관련이 없지만 연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록을 논문 마지막에 추가하도록 한다. 논문의 모든 측면이 기관 및 분과 학문의 기대치에 다른 가이드라인에 따라 맞춰지도록 해야 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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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을 대학 요건에 비교하기. 논문을 위한 서식 요건은 지독할 정도로 세부적이고 복잡하다. 논문이 전반적으로 학과의 요건에 따르고, 세부적으로는 논문 심사위원의 지침에 따를 수 있도록 한다.
- 많은 학과와 과정에서 논문용 서식 자료를 제공한다. 이런 서식이 있으면 논문 처음부터 사용하는 것이 (나중에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보다) 가장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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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위해 전체 논문 다시 읽기. 일단 작성을 마친 후에는 가능하다면 1-2 주 쉬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런 다음 다시 신선한 눈으로 문법 오류나 철자 오류 등을 교정하도록 한다. 집필 과정에 너무 몰두하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실제로 “썼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의미했는지”를 읽는 경향이 생긴다. 약간 물러서 보는 것이 자신의 연구와 글을 더 효율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중요하다.
- 아니면, 믿는 동료나 친구에게 논문을 읽어보면서 사소한 문법/철자/문장부호 오류와 오자를 잡아달라고 부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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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정책에 따른 모든 인쇄 지침 준수하기. 대학에 제출하기 위해 석사 논문을 한 부 이상 인쇄하기 위해 (자비를) 지출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인쇄할 수도 있다. 모든 지침을 잘 지켜서 이 마지막 단계에서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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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심사 준비하기. 석사 논문의 집필 부분이 완료되면, 논문에 논의된 아이디어를 논문 심사위원회 위원들에게 발표하는 ‘심사(defense)’에 참가하게 된다. 과정 중에 배운 것을 보이고 논문 심사위원들이 질문이나 우려 사항을 제기하도록 하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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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출하기. 당신의 학위 기관에는 아주 구체적인 논문 서식 지침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논문 아카이브를 통해 ProQuest에 논문을 업로도하는 것이 요구되기도 한다. 이는 전자 출판이나 문헌 검색을 위함이다. 학교에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제출 지침을 따르도록 하자.
- 일부 기관은 ProQuest에 문서를 업로드하기 전에 논문을 제출하도록 요구한다. 구체적인 지침은 학과장에게 확인해야 한다.
- 논문 제출 기한을 기억해야 한다. 대부분 졸업 날짜보다 훨씬 이르다. 논문을 늦게 제출하면 졸업 날짜가 늦어져서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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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비슷한 주제에 대해 구할 수 있는 문헌과 연구를 빠짐없이 검토하면 연구 발표 전에 수정하는 시간 소비를 덜어준다.
- 석사 논문을 집필하는 이유와 누가 이 자료를 읽고 사용할지를 기억하자. 석사 논문은 해당 학계 구성원들을 위해 쓰고 있는 것이므로, 독자들이 이미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 필요없는 내용을 넣어 독자를 지루하게 만들지 말자.
- 연구 시작 전에 완벽한 질문을 선택하면 좌절하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완벽한 질문을 찾는 데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아마도 석사 논문 작성법을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작업이 될 것이다.
- 석사 논문을 작성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람과 상담해본다. 길고도 지치는 과정이 될 수 있으므로 이미 해본 사람에게서 받는 지원과 조언은 매우 값진 것일 수 있다.
- 석사 논문을 쓸 때(모든 종류의 리포트 역시 마찬가지) 휴식을 취하기 전에 다음 주제에 대해 한두 문장이라도 써놓는 것이 좋다. 다음 날 다시 시작할 때 훨씬 쉽게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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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princeton.edu/~refdesk/primary2.html
- ↑ http://www.princeton.edu/~refdesk/primary2.html
- ↑ http://www.unk.edu/academics/gradstudies/admissions/grad-files/Grad%20Files/ThesisGdlnsFinal08.pdf
- ↑ http://ifsh.de/pdf/studium/Thesis-Guide.pdf
- ↑ http://www.imm.dtu.dk/~janba/MastersThesisAdvic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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