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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지만, 때로는 울고 싶지 않거나 울음을 보이고 싶지 않은 상황이 찾아오기도 한다. 방법은 있다. 울음을 참기 위해서는, 육체적, 정신적인 자극을 통해 자꾸 신경쓰이는 것들로부터 내 관심을 돌려보고, 보다 긍정적인 것에 집중한다.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잠깐이나마 눈물을 감추어보면서, 다른 것에 집중해보기 전, 나에게 시간을 주고 정신 상태를 좀더 끌어올려본다.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내가 겪고 있는 건 정상적이며 기분이 다시 괜찮아질 것임을 잊지 않는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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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에 신경쓰기. 울음은 감정의 고조로 나타나는 반응이기 때문에 호흡을 조절하여 마음이 진정되면 울음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1] X 출처 검색하기 슬픈 기억이 떠올랐다거나, 애인과 이별한 상황 혹은 슬픈 사건이 발생한 상황이라면 마음을 진정시켰을 때 울음을 멈출 수 있다. 명상시 하는 것처럼 호흡에 집중해서 감정을 조절해보고 내면의 평화를 이뤄보자. [2] X 출처 검색하기
-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면 천천히 코를 통해 깊은 호흡을 들이마시고, 입을 통해 천천히 호흡을 뱉어낸다. 호흡을 하다보면 눈물이 나오려는 순간 목이 메는듯한 느낌이 해소되어 감정과 생각들이 안정될 수 있다.
- 10박자 세기. 한박자를 세며 코로 호흡을 들이마시고, 다시 한박자를 세며 호흡을 내쉰다. 박자를 세면 울음의 원인보다 호흡에 더 집중할 수 있게된다.
- 울음이 나오려는 순간이더라도 한번의 깊은 호흡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몇초 동안 멈췄다가 다시 숨을 뱉어보자. 호흡을 하는동안 폐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에만 집중해보자. 깊은 호흡을 하고나면 슬픔의 원인을 제대로 짚어보기 전에 잠시라도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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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움직여 눈물 통제하기. 타인에게 눈물을 흘려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상황일 때 눈을 움직여주면 눈물 제어에 도움이 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눈의 깜박임을 통해 눈물의 흐름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한다. [3]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눈에 맺혀있는 눈물이 떨어지도록 눈을 몇번 깜박여보자.
- 사팔뜨기처럼 눈동자를 움직여보거나, 눈동자를 몇번 굴려보자. 아무도 당신을 보고있지 않을 때 시행해보자. (눈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물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준다.
- 눈을 감아보자. 눈을 감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눈을 감은채로 깊은 호흡을 몇번 들이마시면, 안정을 찾고 울음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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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움직임으로 주의를 돌려보기. 울음을 참기 위해서 다른 곳에 집중해보자. 신체적으로 주의를 돌렸을 때 울음 참기에 효과가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
- 허벅지 윗 부분을 꽉 조여보거나, 양손을 꼭 잡아보자. 충분한 힘을 가해서 울음의 원인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도록 주의를 돌려보자.
- 베개, 셔츠 밑단, 애인의 손과 같이 꽉 쥘 수 있는 물체를 찾아보자.
- 입 천장이나 치아 뒷면에 혀를 데어 세게 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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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근육 이완시키기. 얼굴 표정은 감정에 영향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마의 깊은 주름이 가도록 인상을 쓰고있는 상태라면 울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울음을 멈추기 위해서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보자. 눈썹 근육과 입가의 근육이 긴장감 없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근심없는 표정을 지어보자.
- 미소가 부적합한 상황이 아니라면 몇 분동안 미소를 지어보자. 미소짓고 싶지 않은 순간이더라도 미소로 인해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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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는 듯한 느낌 없애기. 울음이 나올 때 마치 목이 메는 듯한 뭉클한 감정은 쉽게 억제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신체가 인지하면, 자동으로 발생하는 신경 작용 중에 하나로 성문이 열리게 된다. 성문은 후두로 연결되는 목 뒤 부분을 제어하는 근육이기 때문에 성문이 열리면 목이 메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성문의 열림으로 발생하는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물을 마셔보자. 물을 마셔주면 목 근육이 진정되고, 신경이 안정된다.
- 물이 없다면 안정적으로 호흡하고, 천천히 침을 여러번 삼켜보자. 호흡을 가다듬어주면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천천히 침을 삼켜주면 신체에 성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 하품을 해보자. 하품은 성대 근육의 안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성문이 열렸을 때 목이 메는 듯한 느낌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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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아보기.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눈물이 멈출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리 속으로 간단하게 집중 포인트를 변경해보자. 머리 속으로 숫자를 더해보거나, 일정표 등등을 생각하다보면 슬픔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진정될 수 있다. [7] X 출처 검색하기
- 혹은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를 떠올려 보자. 머리 속으로 가사를 기억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걱정거리로부터 마음이 멀어질 수 있다. 행복한 노래의 가사를 떠올려보고 기분 전환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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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들 생각해보기. 슬픈 감정으로 인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재밌는 무언가를 생각해보면 눈물의 원인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크게 웃을 수 있었던 과거의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재밌는 추억, 재밌는 영화 장면, 한번 들었는데 잊을 수 없었던 농담들 모두 좋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재밌는 일들을 떠올려보며 미소짓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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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기. 눈물이 쏟아져나올 것만 같다면 스스로의 위로를 통해 슬픈 감정을 극복해보자. “슬픈 감정을 느껴도 괜찮지만 지금은 슬픈 감정을 느낄 때가 아니야”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하며 노력해보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울고 싶지 않다거나, 누군가를 위해 강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상황 등, 지금 울 수 없는 이유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슬퍼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보고 울음이 터져나오지 않도록 잘 참아보자.
-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들이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점을 스스로 기억하자.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 및 삶에서 이루어낸 성과들을 생각해보자. 아마 감정에 겨워 더 눈물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긍정적으로 자신과 대화하다보면 스트레스 완화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여러 혜택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삶이 풍부해지고, 감기 증상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도 좋아지며, 우울증을 앓을 확률이 낮아진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게되며, 심장 마비로 사망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9] X 신뢰도 있는 출처 Mayo Clinic 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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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활동들을 통해 주의를 돌려보기. 울고 싶어질 때 울음의 원인을 계속 떠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잠시나마 울음으로부터 생각이 멀어질 수 있도록 주의를 돌려보자. 하지만 언젠가 울음의 원인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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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 거짓 이유 말해보기. 이렇게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악의없는 거짓말을 눈치챌 수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음이 진정될 수 있다.
- 알레르기로 인한 눈물 반응이라고 말해보자.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이 충혈되거나 눈물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활용하는 변명거리이기도 하다.
- 하품을 해본 뒤 “하품을 하면 항상 눈물이 나오네!” 라고 말해보는 것도 좋다.
-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해보는 것도 괜찮다. 종종 몸이 아파오면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하니, 불편한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몸이 아프다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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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눈물 훔치기. 눈물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눈물을 닦아보자.
- 눈에 들어간 무언가를 제거하려는 듯한 시늉을 하며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준다. 검지로 눈의 가장 자리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눈물을 더 쉽게 닦아낼 수 있다.
- 재채기하는 시늉을 하면서 팔꿈치 안쪽 부분에 얼굴을 가져다 대어보자(그리고 팔에 눈물을 닦아낸다). 재채기 시늉이 어렵다면 “에이 안나오네”라고 가볍게 말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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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더 울고만 싶어지는 부정적인 상황에 처했다면,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도록 해보자. 그렇다고 지금 있는 장소를 박차고 나오라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 상황으로 기분이 많이 상했다면 변명거리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상황을 빠져나오도록 한다. 울음의 원인이 되는 상황에서 일단 빠져나오면, 기분이 더 나아지고 눈물 통제가 더 용이해진다. [11] X 출처 검색하기 문제의 상황으로부터 육체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인 거리를 두어보자.
- 울음의 원인이 되는 상황을 벗어날 때, 깊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또 길게 호흡을 내뱉어보자. 이전보다 울음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덜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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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허락하기. 가끔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다. 울음은 누구나 경험하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울음이 나오려는 순간 울음을 자제하더라도, 언젠가는 슬픈 감정을 마주해야만 한다.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을 찾아 슬픈 감정을 울음으로 표출해보자.
- 울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인 혜택도 있다. 눈물을 흘릴 때 몸의 독성이 방출되기 때문에 한껏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나아진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운다는 것이 나약함이 아닌,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함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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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고 있는지 원인 점검해보기. 울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눈물 뒤에 감춰진 원인을 찾고 나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됨은 물론, 펼쳐진 상황에 필요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 특정 인물이나 상황 때문인지,이별이나 사랑하는 이의 죽음처럼 나를 슬플게 만드는 사건이 생겼는지, 혹은 다른 원인이 있는지 등등 울음의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자. [1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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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나 일기를 남겨보기. 생각을 적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기분도 나아진다. 기록을 통해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을 대면해보자.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매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자. 원하는대로 일기나 노트를 구성해보고 마음이 가는대로 자신의 감정을 적어나가 보자. [15] X 신뢰도 있는 출처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출처 보기
- 울음의 원인이 특정 인물이라면 편지를 써보자. 생각을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느끼고 있는 감정을 적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실제로 편지를 전달하지 않더라도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나면 기분이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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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대화하기. 울고나서 누군가와 대화해보자. 가까운 친구, 가족 혹은 상담사에게 울음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주위 사람들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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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주의 돌리기. 시간을 내서 취미 활동을 하면 어려운 시기를 거치는 동안 새로운 시각들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17] X 출처 검색하기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정해진 시간을 투자해보자. 슬픔이 매우 커서 주변 세상을 즐길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머지않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
-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 곁에 있자. 하이킹, 그림그리기와 같이 좋아하는 활동들도 해보고, 파티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근사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파티를 열어보기도 하자. 좋아하는 활동들에 푹 빠지고나면 슬픈 감정을 느낄 새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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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친구나 가족의 포옹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한 사람에게 차분한 태도로 이야기를 해보자.
- 어린 시절의 즐겁고 위로가 되는 순간들을 떠올려보자.
-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서있을 때 더 자신감이 생기고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 눈물을 더 잘 참을 수 있게 된다.
-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다 특정한 원인이 있으며, 미래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되새겨보자.
- 친한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털어놓아 보자. 아마 기분이 더 나아질 것이다.
-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춤을 춰보자!
- 종교가 있다면 기도해보자
- 늦은 시간이라면 잠에 들도록 한다. 무엇 때문에 울고 있는지 잊게 해주며 기분이 더욱 나아질 것이다.
- 초콜릿이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다른 음식을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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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자신이나 타인을 해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바로 도움을 청하도록 한다.
- 누군가 이야기할 상대가 없다고 느껴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학교의 상담사나 전문 상담가들을 찾아 이야기를 해보자. 혹은 가족은 아니지만 믿을 수 있는 성인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우울감 이 들거나 자살충동이 든다면 의지할 수 있는 성인과 면담하여 도움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자. 자살방지핫라인 1577-0199에 전화하여 자살충동을 눌러보도록 한다.
- 눈물을 참는 것은 건강한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소화장애나 고혈압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눈물을 참으면 더 큰 감정적인 문제를 불러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울어서 감정을 털어놓지 못했을 때는 심각한 신경 쇠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18]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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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npr.org/2010/12/06/131734718/just-breathe-body-has-a-built-in-stress-reliever
- ↑ http://psychcentral.com/blog/archives/2013/07/22/reduce-your-anxiety-this-minute-3-different-types-of-deep-breathing/
- ↑ http://www.ncbi.nlm.nih.gov/pubmed/11166137
- ↑ http://www.shortlist.com/instant-improver/how-to-stop-yourself-crying
- ↑ http://web.psych.ualberta.ca/~varn/bc/Kleinke.htm
- ↑ http://www.madsci.org/posts/archives/1997-03/855114309.An.r.html
- ↑ http://blogs.psychcentral.com/panic/2011/06/6-ways-to-distract-yourself-from-panic/
- ↑ http://www.shortlist.com/instant-improver/how-to-stop-yourself-crying
- ↑ http://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stress-management/in-depth/positive-thinking/art-20043950
- ↑ http://www.helpguide.org/articles/exercise-fitness/emotional-benefits-of-exercise.htm
- ↑ http://psychcentral.com/lib/the-benefits-of-stress-management/
- ↑ http://www.medicaldaily.com/cry-it-out-6-surprising-health-benefits-shedding-few-tears-333952
- ↑ http://www.payscale.com/career-news/2014/10/what-to-do-when-you-cry-at-work
- ↑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depression/basics/symptoms/con-20032977
- ↑ http://www.urmc.rochester.edu/encyclopedia/content.aspx?ContentTypeID=1&ContentID=4552
- ↑ http://www.nhs.uk/conditions/stress-anxiety-depression/pages/benefits-of-talking-therapy.aspx
- ↑ http://blogs.psychcentral.com/thrive/2014/05/the-value-of-hobbies/
- ↑ http://www.shape.com/lifestyle/mind-and-body/it-bad-your-health-try-not-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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