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애 할 준비가 됐을까?
관계는 재미, 편안함, 동료애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귈 준비가 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과거에 상처를 입었을 수도 있고 진지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로맨틱 라이프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건 좋은 신호입니다. 정말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림으로 당신은 최상의 파트너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침내 연애를 할 준비가 됐는지 알아 보려면 이제부터 퀴즈를 풀어 봅시다!
퀴즈 개요
- 내 인생에 기쁨을 가져 올 사람.
- 아직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이 좋을까?
- 내 리스트 좀 봐야지. 한 20여 가지 조건을 적어 놨거든.
- 전 남친(여친) 보다 뜨거운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 왜 데이트를 하지? 그냥 난 잘 모르겠다.
- 내가 정한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 다른 것들로부터 내 시선을 옮기기 위해.
-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 그 사람을 존중하는 파트너.
- 그 사람이 나를 대하는 방식으로 대해줄 것.
- 생각 해 본 적이 없다.
-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 소통과 신뢰.
- 여전히 파악 중이다.
- 당신에게 딱 맞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
- 이전 파트너 보다 나은 사람과 데이트 하는 것.
- 나의 건강과 행복.
-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 사랑을 찾는 것.
-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것.
- 두 가지가 섞여 있다.
- 모르겠다.
- 사랑을 찾는다.
- 사랑을 만들어낸다.
- 누군에게 마음을 쏟는 게 두렵기는 한데 이젠 더 이상 두렵지 않다.
- 계획하지 않았는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것.
- 일단 상대방을 알고 나서 그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는 것.
- 또 다시 상처 받을까봐 겁난다.
- 내 모습 그대로 만족한다.
- 여전히 생각 중이다.
- 누군가 나를 완성 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
- 과거에 내가 저평가 되어 온 것 같다. 그것이 내 자존감에 영향을 주었다.
- 급할 거 없기 때문에 괜찮을 듯.
- 잘 모르겠다.
- 속상할 것. 오만년을 기다렸잖아!
- 약간 외로울 수도 있을 듯.
- 이 사람과 서로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지.
- 나한테 접근 할 때까지 기다릴 것.
-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최대한 빨리 알아봐야지.
- 전 남친(여친) 보다 훨씬 잘 생겼네.
- 없다.
- 잘 모르겠다.
- 그 사람이 바로 내 짝이라면 그럴 수 있다.
- 전 파트너와는 그럴 가치가 없었다.
- 나에게 행복을 더해주는 대신 빼앗아 가는 것.
- 그런 거 없다.
- 직업, 목표, 식사예절 등등 너무 많다.
- 과거의 상처가 떠오르게 하는 것.
연애 체크리스트: 나는 정말 준비가 됐을까?
충족시켜주는 관계를 형성할 준비가 되는 건 그냥 한 번 만나 보는 것과 다르다. 정말 준비가 됐다는 것은 건강한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 받을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무조건 뛰어들기 전에 연애 전 체크리스트를 한 번 살펴보자:
관계를 통해 당신이 원하는 걸 안다. 장기든 단기든, 진지하든 재미로 만나든, 열린 만남이든 닫혀 있든 당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에 대해 파트너와 소통하는 건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
당신의 필요, 경계 , 양보 할 수 없는 조건에 대해 생각 해왔다. 당신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는 관계에 엮이고 싶지는 않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기 전에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생각 해 본다. 바람 피우는 파트너를 계속 만날 수 있을까? 자주 만나지 못할 정도로 바쁜 파트너를 감당 할 수 있을까?
당신의 연애 패턴을 이해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당신은 불안애착형 인가? 만일 그렇다면 파트너에게 독립성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또는 당신은 회피형인가? 이 경우에는 소통에 초점을 맞춘다.
당신은 관계에 대해 현실적 기대감을 갖고 있다. 관계에는 유연성과 수용이 요구된다는 걸 알고 있다. 모든 게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당신은 문제가 닥치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진솔한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다. 언쟁을 하는 중에도 당신의 목표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지 이기려 하거나 파트너를 조종하는 게 아니다. 당신은 “나 전달법” 을 사용하고 실수에 책임을 질 준비가 됐다.
당신은 신뢰 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당신은 상대방에게 의지가 되어 줄 계획이다(당신이 파트너가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 하듯이). 당신은 파트너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 중요한 순간에 반드시 거기 있어 준다는 뜻이다.
당신은 파트너에게 동의해주고 존중할 계획이다. 건강한 관계의 핵심은 긍정적 상호작용임을 알고 있다. 당신은 파트너에게 칭찬, 고마움 , 다정함을 표시하는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관계 속에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해야 함을 알고 있다. 두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려면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당신에게 중요했던 열정과 사람들은 연애가 시작된 후에도 계속 중요한 것이어야 한다.
연애 중에도 계속 자신을 돌볼 계획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함께 만들어 가는 관계를 통해 두 사람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걸 당신은 알고 있다. 파트너를 도우면서도 당신의 기분에 주목하고 자신을 돌보며 행복해지는 것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