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학은 무엇일까?
최근에 “내 미학은 코티지코어야!” 또는 “넌 E-걸 같아!”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그럼 내 미학은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을까? 알아보는 과정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퀴즈를 마련했답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미학이 e-걸, Y2K, 코티지코어, 다크 아카데미아 중 어느 것인지 알아 봅시다.
퀴즈 개요
- 친절하다.
- 애늙은이.
- 예민하다.
- 쾌활하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카디건.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
- 호지어의 테이크 미 투 처치.
-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브루탈.
- 우정을 주제로 한 타임슬립.
- 도시에서 사랑을 찾는 로코.
- 영국 기숙사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스릴러.
- 빠른 전개의 액션 복수극.
- 아침까지 문자를 보지도 않을 것 - 난 어차피 9시면 곯아 떨어지거든!
- 이 문자를 밤새 기다렸는데, 당연히 나가야지!
- 정말 재미있는 책에 빠져서 아마도 다른 날 만나야 할 듯.
- 빛의 속도로 아이라인 만 그리고 바로 나가야지.
- 시골의 작은 오두막집으로 가서 채소를 키우며 살 것.
-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밑 위가 짧은 로우 라이즈 청바지에 가장 짧은 크롭 탑을 입을 것.
- 예쁜 일기장을 보이는대로 살 것.
- 매 2주 마다 헤어 칼라를 바꿀 것.
- 나에게는 가족이 최우선이다.
- 독특함을 유지하고 돋보이는 것.
- 내가 배운 걸 최대한 활용하기.
- 무슨 일이 있어도 진정한 자아를 유지 하는 것.
- 캡틴 아메리카.
- 아이언 맨.
- 베트맨.
- 블랙 위도우.
- 이탈리아 바닷가.
- 뉴욕 시!
- 물론 런던이지.
- 꿈의 도시 도쿄!
- 언니 동생과 함께 뒷마당에서 소꿉놀이 하던 것.
- 엄마 옷과 구두를 신고 치장 하던 것.
- 피아노 레슨 받던 것.
- 처음 짝사랑하던 기억.
- 루틴 같은 건 없다! 매일 그저 흐르는대로 맡길 뿐.
- 하루를 운동으로 기분좋게 시작하고 친구들과 어울림으로 마무리 한다.
- 그날 할 일을 확실히 완수하기 위해 엄격한 루틴을 따른다.
- 저녁에 데이트하러 가기 전에 비디오 게임 하는 걸 좋아한다.
- 프릴만 달려 있다면 준비 끝!
- 예쁜 스퀘어 토 힐만 신으면 충분하다.
- 오버핏 블레이저가 답이지!
- 그래픽 티셔츠는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 시원한 아놀드 파머가 언제나 진리.
- 바닐라 시럽을 넣은 말차 라떼!
- 뭐든 잠을 깨울 수 있는 것.
- 라떼 아트 때문에 항상 카푸치노를 주문한다.
- 터크 에버래스팅.
- 스피리티드 어웨이.
- 브링 잇 온.
-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아무거나.
- 허브가 늘어서 있는 포스터.
- 하츠네 미쿠 포스터.
- 파워퍼프 걸 포스터.
- 위에 해골이 그려진 오래된 책의 한 페이지.
-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
- "스캇 필그림 vs. 더 월드"의 라모나 플라워스.
- "금발이 너무해"의 엘르.
- "굿 윌 헌팅"의 윌.
미학에 대해 좀 더 알아봅시다
미학이란 무엇인가? 미학이라는 말은 물리적 아름다움의 본질과 취향을 통한 판단을 뜻한다. 이 용어는 텀블러,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을 통해 보급 됐으며 무엇이든 “보기에 좋은 것”을 묘사 할 때 사용된다.
노을 지는 바닷가, 연한 팬톤 색깔, 도시 경관을 생각 해보자. 이제 미학은 특정 감정을 일깨우거나 커뮤니티가 형성 될 수 있는 영상 모음, 색깔, 물체, 또는 음악 등을 의미한다. “미학 코어”라는 표현을 들어 봤을 것이다. 이것은 천사코어, 소프트코어, 밝은 아카데미아, 그런지, 동화코어, 할머니코어, VSCO 걸, 앙증맞은 등의 개인 미학 유형을 의미한다. 미학 유형은 많지만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코티지코어, 다크 아카데미아, Y2K, e-걸이다. 이 유형들에 대해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코티지코어 – 코티지코어는 서양 농촌 생활에 대한 환상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것은 자연을 바탕으로 한 미학이며 가정생활 모습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활동은 빨래 널기, 수렵, 베이킹, 바느질 등이다. 코티지코어의 대표 색깔은 갈색, 올리브색, 베이비 핑크, 밝은 노랑, 하늘색이다. 옷차림은 늘어지는 천으로 헐렁하고 길다. 주도하는 스타일은 린넨, 데님 멜빵바지, 봉긋한 소매, 깅엄체크, 줄무늬.
다크 아카데미아 – 다크 아카데미아는 학문, 고전문학, 자아발견 등을 중심으로 한다. 이것은 니트 조끼, 블레이저, 주름치마, 로퍼 스타일의 상류층과 빈티지 스타일을 대표한다. 이 미학에서는 편지쓰기, 읽기, 차 만들기, 음울한 날씨, 클래식이나 경음악 등이 보편적인 활동이다. 다크 아카데미아의 이미지는 골드, 버건디, 짙은 초록, 짙은 오렌지, 크림, 검은색으로 나타낸다.
Y2K – 이 미학은 2000년대 초를 그리는 향수에서 나온 것이다. 로우 라이즈 청바지, 밝은 색, 매칭 세트, Y2K가 그 당시의 미래주의와 혁신적 느낌을 대표한다. Y2K 이미지에는 크롬색, 차가운 파란색, 광택있는 흰색, 검은색 줄이 담겨 있다. 패션은 두툼함, 화려한 색깔의 링, 스키니 선글라스, 미니 스커트, 플랫폼 구두 등이다. 재미있는 활동은 다마고치, 그래픽 전단지 만들기, 쇼핑몰 가기.
E-걸 - E-걸, 또는 “일렉트로닉 걸”은 애니메, 게임, K팝 또는 디스코드와 같이 온라인 문화에 적극 참여하는 젊은 여성을 묘사하는 유형이다. 패션은 대안적이며 그런지, 고스, 이모 패션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예를 들면,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고 머리는 한 줄 만 염색한다. 이 유형의 이미지에는 체크 패턴, 네온 빛, 낮은 채도가 포함되어 있다. 활동은 유튜브나 트위치 스트리밍, 틱톡 만들기, 메이크업 시험 해보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