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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는 보기에 좋지 않다. 중요한 일이 미리 계획되어 있는데 눈에 잘 띄는 부위에 크고 보기 흉한 딱지가 앉아 있으면 곤란하다. 무릎에 큰 갈색 딱지가 앉아 있으면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기 힘들고 팔과 팔꿈치에 긁혀서 생긴 딱지가 줄줄이 있으면 보기 흉하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딱지 제거 방법은 며칠 밤 반복해야 효과가 있다. 딱지를 떼어버리고 싶은 유혹을 참아보자. 딱지를 떼어버린면 속이 시원하기는 하겠지만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의 방법에 따라 딱지를 제거한다.
단계
팁
- 딱지를 떼어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낫는 데 더 오랜 시간ㅇ 걸린다.
- 하루 종일 할 수 있을 때마다 딱지에 보습제를 바르다.
- 비타민 E 오일을 바르면 딱지가 빨리 떨어지고 흉터가 심하게 지지 않는다.
- 딱지를 만지지 않는다. 딱지를 만지작거리면 떼어버리고 싶어진다.
- 딱지에 색조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다. 공기가 통하지 않는다
- 딱지를 떼어내거나 벗겨내지 않는다. 피부만 자극하는 꼴이다.
- 로션 대신 네오스포린을 사용한다.
- 딱지가 피부에 딱 달라붙어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면 떼어내지 않는다. 떼어내면 흉터가 생긴다. 딱지 아래 피부가 아물기 전에 딱지를 떼어내면 다시 딱지가 생긴다.
- 딱지에 신경쓰지 않는다. 딱지는 없어진다. 느리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떨어져나간다.
-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가렵기 시작한다. 딱지가 떨어지고 상처 주위에 새살이 돋아도 계속 가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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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부상 후 상처를 철저히 세척하고 소독한다.
- 딱지를 떼어버리거나 벗겨내면 딱지 주위 피부만 자극하는 꼴이며 아프고 흉터가 생길 수 있다.
- 부상 후 생긴 딱지를 떼어내지 않는다. 저절로 떨어지도록 그대로 둔다. 딱지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자 새로 돋은 살을 보호하는 인큐베이터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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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비닐랩
- 종이 타월
- 보습 로션
- 물
- 엡솜염
- 칼륨 명반
- 베이킹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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