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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젤은 가장 오래된 스타일링 제품 중 하나로, 깔끔한 머리부터 헝클어진 스타일, 스포츠 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어떤 머리를 할지 알고 있다면 젤을 바르는 건 어렵지 않다. 일어난 머리를 정돈하든지, 공식적인 행사에 맞는 근사한 머리를 하든지 간에, 젤을 유용하게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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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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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어젤은 보통 제형의 점도와 지속시간으로 분류할 수 있다. 헤어젤 색상이나 향으로 효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대부분 젤은 손가락 끝으로 바르지만 스프레이를 뿌려서 쓰는 것도 있다. 머리 스타일에 맞는 걸 고르거나, 한 번씩 사용해보고 맘에 드는 것을 고른다.
    • 가벼운 거품 제형의 젤은 헝클어진 느낌의 머리를 연출하기에 좋다. 볼륨을 적당히 살릴 수 있다.
    • 중간 정도의 제형은 머리를 세우기에 좋고, 머리가 쳐지지 않게 유지해준다.
    • 무거운 제형의 젤로 머리를 완전히 뒤로 넘기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 종일 머리가 지속된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넘길 수는 없겠지만 폭풍에도 끄떡없는 머리를 만들어준다.
  2.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깨끗한 머리로 시작을 해야 젤로 스타일링 하기가 훨씬 쉽다. 평소처럼 샴푸와 컨디셔너로 머리를 감고 물기가 적당히 있을 때까지 수건으로 말린다. 머리가 젖었을 때 젤을 발라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말리지 않는다. 시간이 얼마 없다면, 세면대에서 머리를 적시는 것도 좋다. [1]
    • 더럽고 기름진 머리에 젤을 바르면 효과가 덜하고 더 "거친" 머리가 된다. 그리고 머리끝도 더 갈라지게 만들고, 머리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항상 먼저 머리를 감는 게 좋다.
  3.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손가락 끝으로 젤을 조금 덜어서 양손으로 문지르고 균일하게 펴준 다음, 샴푸를 하듯이 머리에 문지른다. 젤의 점도와 머리 길이에 맞춰 적당한 양의 젤을 써야 한다. 기억하자. 모자라면 또 덜어서 쓰면 되지만, 이미 바른 젤은 다시 씻지 않고는 덜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가벼운 양으로 시작한다:
    • 짧은 머리라면 10원 정도의 양을 쓴다.
    • 중간 길이의 머리라면 500원 정도의 양을 쓴다.
    • 긴 머리(특히 모발이 두꺼운 머리)라면 500원 2개 이상의 양을 쓴다.
  4.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를 매만진다. 보통, 헤어라인 바로 위에 젤을 바르고, 정수리, 목덜미 방향으로 바른다. 손가락으로 젤을 바르고, 원한다면 나중에 빗으로 빗겨준다.
    • 생머리라면, 머리를 빗거나 모양을 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든다.
    • 손가락으로 머리를 헝클어트리거나 비틀어서 컬을 만든다.
    • 곱슬머리나 웨이브 진 머리, 특히 뿌리에 볼륨을 더 주고 싶다면, 머리를 뒤로 넘겨서 젤로 헝클어트린다.
  5.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대부분의 헤어젤에는 알코올이 들어 있어서 빨리 마른다. 빨리 마르지 않더라도 몇 분 기다리면 젤이 굳는다. 젤이 젖었을 때는 매만질 수 있지만, 마르면 뻣뻣하고 단단해진다. 젤이 굳으면 새로운 머리가 완성됐으니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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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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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젤은 헝클어졌지만 세련된 느낌의 머리를 만들 때 쓰기에 가장 좋은 제품이다. 과하지 않지만 신경 쓴 머리를 연출하고 싶을 때, 머리할 시간이 충분치 않을 때 쓰기 좋다.
    • 이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손가락 끝으로만 머리에 젤을 발라서 머리카락을 다른 방향으로 매만지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 이 스타일에 쓰기에 가장 좋은 젤은 가벼운 제형의 젤이고, 중간 정도 굵기와 길이의 머리에 가장 적합하다.
  2.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머리에 많은 시간을 쓰기가 싫고, 머리를 고정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젤을 사용하면 좋다. 이 스타일의 핵심은 머리를 빗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머리가 일어나거나 소가 핥은 머리처럼 될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타고 머리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 손에 아주 적은 양의 젤을 던다. 손가락으로 가르마 옆의 머리를 반대 방향으로 넘긴다.
    • 좀 더 정돈된 머리가 좋다면, 빗에 물을 묻혀서 방향에 맞게 머리를 빗는다.
    • 이 스타일은 얇은 모발의 중간 길이나 짧은 길이 머리에 적합하지만, 모든 머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점점 뒤로 넓어지는 헤어라인을 감추기에도 효과적인 스타일이다.
  3.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돈 드레이퍼, 팻 라일리, 제이 개츠비를 생각나게 하는 깔끔하게 넘긴 머리만큼 세련된 머리도 없을 것이다. 이런 머리는 품위 있어 보이고 심플하다. 이 스타일은 특별한 모임이나 공식적인 자리에 하기에 좋은 머리고, 많은 양의 젤과 촘촘한 빗으로 연출할 수 있다.
    • 가르마를 타지 않고, 젤을 이마라인부터 뒤통수까지 머리에 펴 바른다. 젖은 빗으로 최대한 깔끔하고 납작하게 빗는다.
    • 이 스타일은 적당한 두께의 중간 길이 머리에 가장 적합하다. 이 스타일은 뒤로 넓어져 가는 헤어라인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헤어라인이 전보다 뒤로 넘어갔다면 주의해야 한다.
  4.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록스타 같은 뾰족한 머리를 꿈꿔왔다면, 맘에 드는 헤어젤로 쉽게 연출해볼 수 있다. 보통 이 스타일은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만 적합하지만(첫 번째 데이트에서 이 머리는 하지 않는다), 재밌는 변화가 될 것이다.
    • 손가락 끝으로 소량의 젤을 덜어서, 머리를 위쪽으로 바르면서, 머리를 바깥 방향으로 당기고 손가락으로 뾰족하게 만든다. 과하지 않게 하려면, 머리 앞부분에만 이렇게 하면 된다. [3]
    • 뾰족한 부분이 마르도록 몇 분 기다린 다음, 머리를 더 뾰족하게 만들고 싶다면, 아주 소량의 젤을 손가락 끝에 바르고 뾰족한 머리 위에 살며시 발라서 더 고정해준다.
    • 이 스타일은 적당한 두께의 모발에 중간 길이의 머리에 가장 적합하다. 머리가 너무 길다면 헤어 스프레이(그리고 계란 흰자도)도 같이 써서 머리를 고정해야 할 것이다.
  5. Watermark wikiHow to 머리에 젤 바르는 법
    모두 해보고 싶은 머리일 것이다. 내면의 엘비스 프레슬리와 코난 오브라이언을 끌어내서 로커빌리를 뛰어넘는 스타일을 해본다. 연출하고 소화하기에 가장 어려운 스타일이겠지만, 위의 나왔던 테크닉을 섞어 쓰기만 하면 된다. 어느 날 집에서 할 일 없을 때 혼자 해본다고 하더라도, 한 번쯤 해볼 만한 스타일이다.
    • 손가락 끝으로 젤을 충분히 덜어서 머리를 세우고 헝클어뜨려서 기본적인 헝클어뜨린 머리를 해본다. 그리고 적당히 촘촘한 빗을 적셔서 머리 옆쪽과 귀 위쪽을 빗는다.
    • 더 격식있는 퐁파두르 머리를 하고 싶다면, 빗으로 가르마를 한쪽으로 일직선으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만든 다음, 빗으로 양쪽을 똑같이 뒤로 깔끔하게 넘겨준다. 앞머리의 끝을 최대한 높게 만들려면 손가락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 이 스타일은 위쪽 머리가 길고 옆 머리가 짧거나 아주 짧은 머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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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스타일은 오래 유지하려면 많은 양의 젤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 특별한 날에만 유지하기 어려운 헤어스타일을 고른다. 머리 길이에 맞다면, 일반 헤어젤을 머리 전체에 바르지 말고 강한 헤어젤을 머리끝에만 바른다
  • 헹구지 않는 컨디셔너를 바르고 젤을 바르면 좀 더 부드러워진다.
  • 머리가 쉽게 일어난다면, 젤을 바르고 말리는 게 좋다.
  • 필요한 만큼의 젤만 바른다. 너무 굳은 머리는 "헬멧 머리"처럼 돼서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젤 양도 마찬가지다. 보통 적은 양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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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젤을 써서 머리가 변색되거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머리를 바로 감아야 한다. 일부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 여러 가지 구매한다. 근처 마트에서 판매하는 3,000-6,000원 짜리 젤이 브랜드가 있는 20,000원 짜리 젤보다 나에겐 더 좋을 수도 있다. 질감이나 지속 정도를 확인하고 머리에 맞는 걸 찾는다.
  • 기름진 머리나, 젤을 쓰고 머리를 감지 않은 채로 하루 이상 둔다면, 뿌리 쪽에는 젤을 바르지 않는다.
  • 젤 때문에 하얀색 잔여물이 남아서 벗겨질 수 있다. 이는 몇 가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젤 양이 너무 많았던 걸 수 있으니 젤 양을 줄이거나, 같은 양이라도 더 단단히 고정해주는 젤로 바꾼다. 필요한 것보다 머리를 더 고정해주는 젤을 쓰는 걸 수도 있으니, 더 약한 젤로 바꿔서 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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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빗/브러시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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