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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단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꼭 미용실에 가서 돈 내고 머리를 자를 필요는 없다. 미용 도구로 몇 번만 연습하면 집에서도 혼자서 머리를 자를 수 있다. 이발기와 미용 가위로 옆머리에서 뒷머리와 정수리 쪽으로 조심스럽게 다듬어 나가면 된다. 섬세한 감각과 인내심만 있으면 금방 멋진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4:

머리 자를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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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감기. 머리가 엉켜 있지 않고 깔끔하면 머리 자르기가 더 쉽다. 흐르는 물에 샴푸와 컨디셔너로 머리를 씻고 헹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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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빗기. 머리를 빗질하면서 엉킨 머리를 손이나 빗으로 정리한다. 미리 머리를 정리하면 더 깔끔하고 반듯하게 자를 수 있다.
    • 빗질하는 동안 물기가 마르면 머리에 물을 뿌려서 다시 축축하게 한다.
    • 단단히 엉킨 머리는 모발 엉킴 방지 제품이나 자연적인 방법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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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건으로 머리 말리기. 머리는 완전히 젖지 않고 적당히 물기가 있을 때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머리에서 물기가 떨어지면 수건으로 말려준다. 말리면서 엉킨 머리를 다시 빗으로 정리한다. [2]
    • 머리가 젖은 상태로 머리를 자르는 것과 머리를 말린 후에 자르는 것은 결과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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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자를 장소 정하기. 머리를 잘라본 적이 없으면 머리를 자르는 데 몇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앉을 공간이 있고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장소를 선택한다. [3]
    • 머리 자르기 가장 좋은 장소는 세면대와 거울이 있는 욕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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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가까이에 앉기. 머리 자르는 모습을 보려면 욕실 벽과 캐비닛에 붙어있는 거울로 앞모습과 옆모습을 관찰한다.
    • 뒷모습을 보려면 다른 거울을 하나 더 두어도 된다. 벽거울을 두어도 되고 다른 사람이 손거울을 들고 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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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마 타기. 눈썹 끝 쪽에서 뒤로 빗질을 하여 가르마를 타고, 가르마와 귀 부분 사이를 빗질한다. [4]
    • 가르마는 머릿결을 따라 자연스럽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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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이발기로 뒷머리와 옆머리 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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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기로 뒷머리와 옆머리 깎기. 기본적인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사람이나 초보자에게는 이발기를 추천한다. 실패할 확률을 줄이려면 커트 길이를 조절하는 빗살캡을 '짧은 길이'로 맞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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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머리 자르기. 기울기가 낮은 빗살캡을 사용하고 날 끝으로 옆머리를 아래에서 위로 깎는다. 남은 머리로 반듯한 페이드컷을 만들려면 이발기를 비스듬히 세운다. [6]
    • 이발기를 머릿결과 반대로 사용하면 더 반듯한 모양을 낼 수 있다.
    • 이발기를 귀 덮개와 함께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귀 윗부분과 주변부를 자를 때 귀 덮개가 필요하다. 귀 주변부를 깔끔하게 자르려면 되도록 귀 덮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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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머리 자르기. 옆머리와 마찬가지로 뒷머리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깎으면 된다. 삐뚤지 않게 자르려면 친구에게 거울을 들어달라고 부탁하거나 뒤에 거울을 세워 놓고 자르는 과정을 살핀다. [7]
    • 집에서 기본적인 스타일로 자를 때는 같은 길이의 빗살캡으로 뒷머리와 옆머리를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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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기 들어 올리기. 옆머리와 뒷머리를 밀다가 머리 전체의 절반쯤에 다다르면 이발기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그러면 구분선이 없는 반듯한 페이드컷이 된다. [8]
    • 최대한 반듯하게 잘라야 하므로 이발기를 천천히 들어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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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가위로 윗부분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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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 가위로 머리 윗부분 자르기. 이발기 대신 미용 가위를 사용해야 더 정확하게 자를 수 있고 머릿결에도 더 좋다. 미용 가위는 온라인이나 미용제품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문구용 가위로 자르면 실수할 가능성이 크니 미용 가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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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윗부분 다듬기. 손가락이나 빗으로 머리 윗부분을 세운다. 깔끔하고 반듯해 보이도록 구역을 나눠 조심스럽게 천천히 세운다. [9]
    • 머리 위쪽은 옆머리보다 자른 표시가 더 잘 난다.
    • 머리 위쪽은 나머지 부분보다 섬세하게 잘라야 하므로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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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가위로 앞머리 다듬기. 앞머리가 있으면 작은 구역별로 나눈다.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자르고 싶은 길이만큼 각 구역을 빗질한 후에 가위로 자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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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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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길이만큼 구레나룻 자르기. 면도기나 이발기로 구레나룻을 다듬는다. 긴 구레나룻을 원하면 귀밑에서부터 다듬고, 짧은 구레나룻을 원하면 광대뼈 아래 오목한 곳에서부터 다듬으면 된다. [11]
    • 자른 후에 양 구레나룻에 손가락을 대서 수평인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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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뒷부분 다듬기. 이발기나 면도기로 목 뒷부분에 자란 머리를 자른다. 손에 힘을 뺀 상태로 목 윗부분에서 점점 목 뒤쪽으로 움직이며 깎는다. [12]
    • 목선이 깔끔하고 반듯하게 잘렸는지 손거울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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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자른 직후에 스타일 내기.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 빗으로 구역을 나눠 원하는 스타일대로 다듬는다.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자르거나 미용실에 가서 변화를 크게 준다. [13]
    • 삐뚤게 잘린 부분이 있거나 실수를 했다면 필요에 따라 다시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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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 자르기 전에 오래된 옷이나 천을 바닥에 깐다.
  • 욕조에서 자를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배수구를 막는다.
  • 실수할까 봐 걱정되거나 자르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 주변에 머리 잘 자르는 사람을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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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혼자서 머리를 자를 때는 평소 자르던 것보다 길게 자른다. 그렇지 않으면 실수할 경우에 버즈컷으로 잘라야 할 수밖에 없다.
  • 미용실은 언제든 갈 수 있으니 혹시 자르다가 실수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미용실에 가면 몰라보게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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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거울
  • 샴푸
  • 컨디셔너
  • 수건
  • 이발기
  • 미용가위
  • 모발 엉킴 방지 제품 (선택)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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