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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식물이 양치류거나 향기로운 꽃을 맺지 않더라도 식물은 키우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보람을 가져다준다. 이 위키하우 글을 통해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많은 팁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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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환경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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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식물에게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잘 돌보고 관심을 가져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실내용 화초든 실외에서 키우는 채소나 꽃이든 특성을 알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여러 기후 환경에서 잘 견디는 식물들이 있는 반면 일부 식물들은 특별한 환경 요건이 요구되거나 특정 지역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 밭이나 화분에 심기 전에 특정 식물에 대해 온라인 검색을 해보거나 원예점을 방문해 전문가에게 문의하자.
    • 그 식물이 어느 지역에서 가장 잘 자라는지 알아보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토종식물이 아니라고 해서 키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개는 그 지역의 기후, 온도, 토양에서 잘 되는 식물을 키우는 게 훨씬 쉽다.
    • 실내용 화초의 경우, 온도를 어느 정도는 일정하게 유지해야 주어야 한다. 자신이 춥다고 느끼면 식물도 추워한다고 보면 된다. 식물을 외풍이 드는 곳에 두지 말자. 사람이 추우면 식물도 춥다.
  2.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공간이 좁아 뿌리가 화분 속에 빽빽하게 채워지면 그 식물은 틀림없이 죽는다. 땅에 바로 심는 경우에는 식물 간에 간격을 충분히 두도록 한다.
    • 식물을 화분에 키울 때는 1년에 한 번 정도 뿌리에 여유공간이 있는지 확인해준다. 만일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 있다면 나눠서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새로 성장하게 된다. [1]
    • 더 큰 화분으로 옮기고 싶지 않다면 뿌리를 다듬어 준 다음 다시 화분에 심는다.
  3. 식물에 따라 보통 양지, 반양지, 반그늘에서 기른다. 단순한 차이지만 식물 성장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2]
    • 식물을 구매하기 전에 마당을 둘러보자. 식물의 종류를 선택하기 전에 마당의 위치에 따라 일조량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한다.
    • 밭을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로 다른 종류의 식물을 심을 수 있도록 한 쪽은 그늘지는 곳, 다른 한 쪽은 햇빛이 많이 드는 곳으로 나누어 보자.
    • 대부분의 실내용 식물은 반그늘에서 가장 잘 자란다. 보통 실내에서 완전한 햇빛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낮 시간에 계속 직사일광을 받는 곳에 화분을 놓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식물이 햇빛에 너무 장시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식물이 가늘어지면서 햇빛 쪽으로 기울어진다면 햇빛에 좀 더 가깝게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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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양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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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 사랑스러운 사람들도 본의 아니게 물주기 하나로 식물킬러가 될 수 있다. 이유는 너무 적게 주거나 너무 많이 주거나 둘 중 하나이다. 정원이나 화분의 식물을 키우는 원예초보들이 필요 이상의 물을 주는 경우가 많다. 물을 많이 주면 더 잘 자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물을 많이 주어야 되는 식물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식물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게 된다.
    • 특정 식물에 물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검색 해볼 수도 있지만 물의 양을 가늠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흙에 손가락을 2.5cm 정도 깊이로 꽂는다. 대부분의 경우, 흙이 살짝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다. 약간의 물이 화분의 배수구로 빠질 정도로 넉넉하게 물을 준다. 그러나 물이 흘러넘칠 정도로 너무 많이 쏟아 부으면 안된다.
    • 화분에서 물이 잘 빠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이 고이면 뿌리가 지나치게 “축축해진다”. 이런 상태는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 건조한 기후에 적응된 다육이 등의 식물은 습도가 높은 지역의 식물처럼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다. 다육이와 같은 식물은 한 번 물을 주고 흙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주면 된다.
    • 일반적으로 모종이나 씨앗을 심었을 때는 성목에 비해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 흙 위로 어느 정도 싹이 자랄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수분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 난초와 같이 까다로운 식물은 수돗물에 함유된 화학물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질이 좋은 물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수돗물 대신 증류수 또는 생수를 주자.
  2. 식물재배에 열의가 있는 사람들은 어떤 종류든 비료를 사용한다. 그러나 비료는 선호도에 따라 달라진다. 비료를 주기 원한다면 동네 원예점을 방문해 어떤 비료를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문의하자. [3]
    • 자신이 키우는 식물에 최상의 비료를 찾아보자. 땅에 식물을 심기 전에 토양검정을 받아보자. 토양 샘플을 지역 농업기술센터로 가져가면 검정 받을 수 있다.
    • 퇴비사용을 고려해보자. [4]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퇴비는 대부분의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풍부한 영양분을 제공한다. 야생화와 같은 종류의 많은 식물은 오히려 척박한 토양이 좋다. 따라서 퇴비를 사용하기 전에 조사해보고 특정 식물의 필요를 파악하자. 혈분, 가금류 폐기물, 또는 생선 유화제 등으로 흙을 기름지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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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는 간단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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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내용 식물은 매주, 실외 식물은 최소한 이틀에 한 번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기 전에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하루 일과의 하나로 식물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
    • 예를 들어, 매주 토요일은 집 안에 있는 식물들을 돌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는 매일 출근하기 전에 마당에 심은 식물들을 돌아볼 수도 있다.
  2. 장미는 많은 칼륨을 필요로 하며 바나나가 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바나나 껍질을 벗겨 장미나무의 뿌리 바로 아래에 묻는다. 이렇게 하면 장미나무의 성장시기에 칼륨을 제공하게 된다.
  3. 달걀 껍질은 소중한 영양소들을 토양 속으로 침출시켜 토마토와 같은 식물이 성장시기 내내 잘 자라게 해준다. 달걀 껍질을 잘게 부순 다음 식물을 심을 구덩이에 뿌려주면 된다. 실내용 식물에는 화분 바닥에 뿌려준다.
    • 달걀 껍질을 부숴 고추와 토마토를 키울 때 사용하면 맛있고 풍미있는 열매를 맺도록 도움을 준다.
    • 달걀 껍질은 천연 살충제 역할도 한다. 민달팽이와 기타 해충들이 식물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5]
  4. 실외에 심은 식물은 토끼, 다람쥐, 기타 동물들이 물어 뜯기 쉽다. 작게 조각낸 비누를 밭에 뿌려주면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천적의 소변을 이용해 동물들을 쫒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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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을 이용해 민달팽이의 접근을 막는다. 민달팽이가 골칫거리라면 밭에 동전을 뿌려 놓자. 민달팽이는 금속을 싫어하기 때문에 식물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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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하던 용기에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이용해보자. 크고 밝은 색의 용기를 선택한다. 또한 식물에 물을 줄 도구가 없을 때는 플라스틱 물병에 구멍을 뚫어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특별히 식물용으로 제작된 화분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 물을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줘야 하는지 잘 모를 때는 토양 수분 측정기를 구매해 사용하자. 토양 수분 측정기는 원예점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측정기의 금속 탐침을 식물을 심은 흙에 꽂아 놓으면 식물에 물이 필요한지 여부가 계기판에 나타난다.
  • 식물에 충분한 물과 햇빛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자.
  • 원한다면 지역 원예점에서 건강하게 자란 식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적절하게 물, 햇빛, 양분을 제공하며 관리만 하면 된다.
  • 식물 키우기에 심각하게 재능이 없다면 그냥 인공식물을 구매하자. 가짜 식물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큰 나무나 작은 나무, 크기도 원하는대로 구매할 수 있다.
  • 커피 찌꺼기도 식물이 크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도움을 주는 천연비료가 될 수 있다.
  • 유난히 까다로운 식물들이 있다. 예민한 식물에 도전할 자신이 없다면 먼저 철저하게 조사를 해보고 관리할 수 있을지 판단하자. 까다로운 식물에 끌린다면 관리방법을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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