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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Q는 소리나 노래 혹은 악기의 톤을 의미하기도 하는 주파수 반응에 변화를 줄 때 사용한다. 베이스를 추가하거나 제외하거나, 혹은 하이톤을 조절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 EQ법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1. 이렇게 하면 어떠한 효과도 없이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나온다.
  2. 보통 16,000지점이 하이 혹은 트레블에 해당되고, 미드 부분은 400 – 1,600 정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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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베이스는 최소한으로 더해주고 빼줄 수 있지만, 트레블 부분이 먹먹하게 들릴 수 있다. 베이스를 원하는 만큼 조절했다면, 스피커의 수용력에 따라 트레블(그래픽 EQ의 오른쪽 부분)과 미드 부분을 원하는대로 조절해준다.
  • 과하게 EQ를 하지 않는다. EQ는 오디오 기기의 결점을 보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전문 엔지니어들이 음반 프로듀싱을 하기 전에 아티스트의 피드백에 따라 EQ의 균형을 모두 마쳤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지만 스피커의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고, 동일한 스피커라 하더라도 주파스 반응 차이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 수 있다. 스피커의 주파수 반응 조절도 EQ의 가장 주된 기능 중 하나이다.
  • 한 주파수 영역대에 너무 많은 소리가 나면, 조용한 소리가 묻힐 수 있다.
  • 오히려 소리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적당히 EQ를 조절한다.
  • EQ는 매우 간단한 작용이지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5-7 밴드(그래픽) 이상의 EQ라면, 플랫 상태에 시작한다. 꼭 조절이 필요하다면, 주파수를 부스트하지 않고 깎아준다.

헤드 유닛, 특히 자동차 오디오의 경우 특정한 전압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한계점이 넘어가면 신호가 끊어진다. 주파수를 올리면 전압을 올리는 것과 동일하며, 볼륨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헤드 유닛의 전압은 앰프가 확장할 수 있는 량을 의미한다.

그리고 프리셋도 무시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프리셋 옵션은 주파수를 과하게 부스트하는 경향이 있다. 신호를 높여줄 때마다 어딘가에서 신호가 낮아지기 마련이다.

정확하게 EQ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기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EQ는 형편없는 소리를 증진시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의 반응을 조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훌륭한 기기들을 마련한다면, EQ가 플랫인 상태에서도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다. 특정한 음역대의 문제점이 들린다면, EQ를 통해서 해결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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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너무 크게 들리지 않도록 항상 불륨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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