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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입학 지원서를 낼 때는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그런데, 막상 떨어졌다는 결과를 보고 나면, 실망감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받고,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하지 말자. 작은 실패가 있었지만,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1]

방법 1
방법 1 의 3:

자신의 감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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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학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정말 노력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던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실망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하루나 이틀 정도는 실망해도 된다. 하지만, 그 이상 시간을 끌지는 말자. [2]
  2. 대학 역시 경쟁자들 속에서 입학생들을 고르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다. 대학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거절 당한 것이 아니라, 여러 복잡한 요인으로 인한 결과이다. 여러 대학의 경우를 보면, 사실 훌륭한 지원자들을 다 받아줄 여유가 없다. 정말 우수한 학생들도 최고의 대학들 앞에서 낙방하기도 한다.
  3. 혼자 떨어져 있지 말자. 친구들, 가족들의 위로를 받고 도움을 구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찾아가자. 격려해 주고 기분을 추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4. 자신이 겪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려 줄 것이다. 또한 지원서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도와 줄 것이다. 그리고 다음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 줄 것이다. [3]
  5.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다. 지원한 대학에 다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갈만한 곳은 있다. 자신의 목표와 필요에 맞는 곳을 고르면 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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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대학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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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만 명의 미국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2014 갤럽 조사에 따르면, "어느 대학에 갔느냐보다는 대학에서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삶의 질과 능력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좋은 학교가 아니라, 좋은 경험이다. 좋은 경험에는 학과 활동 외 경험이나 인턴 생활 등이 포함된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느 학교에 갔느냐가 아니라 그 학교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자신이 하게 될 일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5]
  2. 대학은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자신이 계획한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이나 경험을 얻는 다른 방법들은 많다. 멘토링, 다양한 양성 프로그램, 인턴십, 유학 등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다른 학교에 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학교에서도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여러 즐겁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공부도 할 수 있다. [6]
  3. 이 여행이 쉽고 즐겁기만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고등학교 입학 > 원하는 대학 진학 > 인턴 생활 > 원하는 직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꿈처럼 쉽지 않다. 실제로 대학에 가서도 처음의 결정과 달리 전공을 여러 번 바꾸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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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다시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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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합격증을 받지 못했다면 이제 다른 길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이 경험을 대안을 찾고 새로운 계획을 세울 기회로 활용하자. 다른 학교나 다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8]
    • 예를 들어, 변호사의 길을 꿈꾼다고 하자. 그러면 다른 공부를 한 후에 법률사무 보조원이 되거나 경찰 학교에 가서 경찰이 되어도 된다. 물론, 나중에 필수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시험을 봐야 하지만 이러한 경력을 통해 변호사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
  2. 돈을 절약하면서 필요한 기술을 얻는 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전문대의 입학 과정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9] 그리고 까다로운 시험 등을 통과해야 하지만, 드물게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다.
  3. 수시 모집과 같은 여러 기타 전형으로의 응시 기회를 활용해서 다시 지원해보자.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한 해에 여러 번 지원이 가능하다.
  4. 외국 대학의 경우, 학교에 편지를 보내 다시 생각해 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결과가 번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학이 왜 생각을 바꾸어서 입학을 허가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을 제시해야 한다. 그 편지가 받아들여지든 아니든, 자신이 그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보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10]
  5. 열심히 재수를 할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 사이의 일년 동안 쉬는 기간, 이른바 ‘갭 이어’를 갖기도 한다. [11] 일하고, 여행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더 배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쉬는 한 해를 잘 보내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여해도 좋다. 공부는 나중에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한 해 쉬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알아 보는 것도 좋다.
  6. 대학 입학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고려된다. [12]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찾고, 대학이나 주위 전문가로부터 받은 조언을 이용해서 지원서를 보강하자. 다음과 같은 것들을 보강하면 좋다.
    • 수능 성적
    • 논술 성적
    • 기타 시험 성적
    • 자원 봉사 기록
    • 직업 기록
    • 교외 활동
    • 포트폴리오
    • 외국어 시험 성적
    • 면접 능력
    • 기타 학력 기준
  7. 일들이 계획한대로 되지 않았을지라도, 지금도 자신이 원하는 대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대학에서 떨어지는 것은 흔한 일이다. 자신을 믿자. 성공의 길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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