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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과 수하물 비용 등의 영향으로 항공권 구입 비용이 매우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항상 꼭 비용을 지불해야만 비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공짜 이용은 항상 어려운 법이기는 하지만, 항공권 바우처를 얻고 마일리지를 모으면 무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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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우처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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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도착하지 않는 승객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오버부킹을 하는 편이다. 비행기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승객이 나타나는 경우, 항공사는 다른 비행 편을 자진하여 이용해줄 수 있는 승객이 있는지 묻는다. 다른 비행 편 선택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보통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를 제공한다. 공항에서 오버부킹 안내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메시지가 들리면 카운터에 가서 다른 비행 편 이용 의사를 밝혀보자. [1]
    • 바우처는 다음 비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구매한 티켓은 이번 여행에 사용된다.
    • 다른 혜택을 받는 대신 다른 항공편을 이용한다고 동의했다면, 혜택을 서면으로 받아보자. 항공사 직원이 혜택을 종의에 적고, 서명을 하거나, 확인 번호를 적어주도록 해보자. 이렇게 하면 이후에 혜택에 대한 문의도 편하게 할 수 있다. [2]
  2.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자마자 게이트에 있는 직원에게 필요할 경우 이번 항공편 탑승을 미뤄도 괜찮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렇게 하면 항공편 포기 메시지가 안내되는 대신 해당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나의 이름이 안내된다. 내가 선정되는 가능성이 높도록 게이트 직원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자.
    • 위탁 수하물 보낼 때 항공편 포기 의사를 묻는 항공사도 있는 반면, 전자 키오스크 체크인을 할 때 이 과정을 거치는 항공사도 있다. [3]
  3. 금요일 아침, 일요일 저녁, 혹은 성수기에 공항이 가장 분주하다. 항공사의 성수기에 오버부킹이 많이 이루어지므로, 항공편을 포기했을 때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 인기 있는 목적지와 국제공항으로 비행할 때 오버부킹이 많이 이루어진다. 공항의 이용도가 높을수록 항공편이 더 꽉 채워질 확률이 높다. [4]
  4.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경유지를 거쳐야 하는 비행일 경우, 비행을 놓치거나, 항공편이 취소될 가능성, 항공편을 미뤄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행 바우처가 제공될 확률이 높다.
    • 가볍게 짐을 준비하고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항공편을 미뤄도 쉽게 이동 가능하다. 다른 항공편으로 수하물을 위탁하고 싶다면, 수하물을 전달받기까지 며칠 더 기다려야 할 수 있다.
  5. 동일한 항공사를 계속 이용했을 때 여행 바우처 및 마일리지를 쉽게 모을 수 있다. 항공사에 대한 애착을 보이면 더 많은 혜택과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6. 무료 혹은 할인 항공권 바우처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다. 이런 프로모션은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여러 신용 카드 회사의 항공사 혜택 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델타 스카이 마일 플래티넘 카드를 사용하면 매년 항공권에 적용할 수 있는 무료 동반자 바우처를 얻을 수 있다. [5]
    • 도움이 되지 않는 프로모션은 주의하자. 일부 투명하지 않은 여행사를 통해야만 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이런 경우, "무료" 티켓 구매 자격이 주어지기 전에 적어도 항공권의 두 배 정도 가격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
    • 사용 금지 날짜 및 제한이 있는 프로모션도 피하도록 하자. 너무 많은 제약이 있는 프로모션은 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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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마일리지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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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용한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신용 카드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비행할 수 있는 날을 맞을 수 있다. 마일리지 리워드가 있는 여행 신용 카드가 있다면, 이 카드를 사용해서 물건을 구매해보자.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제때 신용카드 대금을 지불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얻는 마일리지보다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 할 수 있다. [6]
    • 일반 리워드 프로그램이라면, 보통 1원당 1마일을 얻을 수 있다. [7]
    • 델타의 마일리지플러스 프로그램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잡지사가 선정한 전 세계 최고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언급된 바 있다. [8]
  2. 선택하기만 해도 수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카드사도 있다. 꼼꼼하게 혜택을 살펴보고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택해보자.
  3. 특정한 백화점, 온라인 유통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특정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다.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제휴사를 선택해보자. 미국의 경우, 이전에 다음과 같은 회사가 제휴사로 지정된 바 있다: [9]
    • Crate and Barrel
    • Best Buy
    • The Container Store
    • Sears
    • Target
    • Walmart
  4. 항공사들이 고객의 관심을 얻고 다른 항공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특정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마일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보통 특정 시즌이나 목적지를 향하는 항공사에 추가 마일리지가 부여되기는 하지만,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쉽게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 항공사 이메일을 수신하면 프로모션 소식을 알림 받을 수 있다. [10]
  5. 여러 회사에서 마일리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회사들을 찾아보자.
    • 예를 들어, 일부 은행에서 특정 상품을 거래했을 때 마일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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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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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연계를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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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무원과 항공사 직원은 자주 비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항공사마다 혜택이 다르기는 하지만, 매년 직원에게 2장의 무료 항공권을 지불하는 항공사도 있으며, 항공권 금액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해 주는 항공사도 있다. [12]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직원, 배우자, 해당되는 부양 자녀, 부모님까지도 무료로 비행을 할 수 있다.
    •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모든 직원들이 일반석으로 무료 비행을 할 수 있다.
  2. 직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있다. 최근에 항공사들이 바우처 유형 정책을 강화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직원의 등록되지 않은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무료로 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메리칸 항공사의 경우 직원의 등록된 가족만 무료로 비행할 수 있다.
  3. 항공사에 따라 직원의 버디 패스를 직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제공하기는 하지만, 대기 항공권으로만 지급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 항공권이 있다면, 빈 좌석이 있을 때에만 비행이 가능하다. [13]
    • 델타는 직원들에게 버디 패스를 제공한다. [14]
    • 버디 패스를 사용할 때, 항공사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비행하게 되기 때문에, 일정 드레스 코드를 갖추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비행할 것이 요구된다. [15]
    • 항공편이 만석이 될 가능성에 대비하자. 이런 경우 좌석이 날 때까지 여러 항공편을 거쳐야 할 수 있다.
    • 어떤 항공편을 타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비성수기 시즌에 비행을 하면 항공편 탑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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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편을 미룰 경우, 오래 대기해야 할 경우에 대비해서 기내 가방에 갈아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도록 하자.
  • 항공편을 미뤘으며 특별한 식사를 요청했다면, 이 식사 요청은 새로운 비행으로 전환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 바우처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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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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