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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부분 염색을 하면 머리에 밝은 색을 추가하여 더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헤어 스타일의 연출을 할 수 있다. 또한 본인만의 개성을 살려 더 젊고 빛나 보이게 해준다. 미용실에서 하이라이트 염색을 받으면 꽤 비싸지만 다행히 집에서 쉽고 저렴하게 부분 염색을 할 수 있다. 자가 염색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염색 키트를 구매하여 전문가에게 받은 것처럼 하이라이트 염색을 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이 글을 읽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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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색상을 선택한다. 하이라이트의 경우, 모발의 기본 색상보다 1-2 단계 밝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가볍게 하면 부자연스럽게 줄무늬가 생긴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가능하면 토너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토너를 사용하면 강렬하고 튀는 색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 컨디셔너 기능이 있고 염색 약이 뚝뚝 떨어지지 않는 무스형 제품이 가장 좋다 (상자의 표시사항 확인). 머리를 염색하는 것 자체가 모발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모발의 유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택하면 모발이 심하게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짙은 색 모발의 경우, 본인의 모발 컬러가 염색 약에 표기된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지 확인해본다. 상자에 표시된 컬러가 염색 후 나타날 색상이기 때문이다.
- 전에 염색을 한 경우 라면 탈색제를 써야 모발 색이 밝아질 것이다. 헤나 염색이나 식물성 염료로 염색한 경우에는 머리 색이 밝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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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옷을 보호한다. 어깨 위로 수건을 감싸거나 쓰레기 봉투에 구멍을 뚫어 머리를 넣고 입는다. 탈색제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장갑을 착용한다. 욕실이 염색약으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헤어 라인은 바셀린을 발라 보호한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귀와 목 부분에 묻은 염색약을 지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머리 뿌리에 어떤 것도 바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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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사용하는 도구에 익숙해진다. 대부분의 염색약 키트에는 전용 염색 도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처음 사용하는 경우 사용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시간이 있다면, 일반 컨디셔너에 적용하여 도구를 사용하는 연습을 먼저 해본다. 도구 사용이 적절하지 못하면 염색이 얼룩덜룩하게 나오거나 어둡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 너무 크기가 큰 경우 (종종 크기가 지나치게 클 수 있음), 유아용 칫솔을 구매하여 대신 사용한다. 때로는 브러시가 너무 커 하이라이트가 원하는 것보다 더 큼직하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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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를 읽는다. 반드시 제품 포장에 적힌 설명을 따라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해당 제품 혹은 기업들이 염색 제품을 연구하고 판매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지시 사항이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셀프 염색하였을 때 그 결과 역시 세련되고 좋을 가능성이 높다. 지시 사항을 읽고 또 다시 읽는다. 확실하게 과정을 숙지한다!
-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은 바로 헤어 캡을 쓰는 것이다. 특히 기장이 길거나 두꺼운 모발의 경우, 헤어 캡을 쓰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원하지 않는 부분에 염색이 되는 것이 걱정된다면 해당 부분 아래 솜이나 키친 타올 등을 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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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테스트를 해본다. 머리 전체를 염색하기 전에 머리카락 일부분에 염색약을 발라 내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컬러가 맞는지 테스트 해본다. 머리카락 안쪽의 한 부분을 선택한 다음, 정확한 염색 결과를 보기 위해 권장된 시간을 숙지하여 시행한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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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제를 준비한다. 염색약 키트의 지침에 따라 색상 혼합 방법을 결정한다. 색상이 흰색, 파란색 또는 자주색인 경우 놀라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컬러는 일반적이며 정상이다.
- 한번도 염색해본 적 없는 경우, 탈색제 단계는 생략하고 염색제를 대신 바로 쓴다. 머리카락에 손상도 덜하고 염색 후 자연스런 3가지 톤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
- 자연스런 컬러를 연출하고 싶다면 탈색제를 쓰지 않는다.
- 탈색제를 작은 그릇에 담가 쉽게 브러시에 약품을 묻힐 수 있다. 물론 다시 사용할 필요가 없는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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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네 부분으로 나눈다. 최소 12 갈래로 나누고 싶다고 해도 상관없다. 머리카락이나 고무 머리끈을 사용해 머리카락이 다시 섞이지 않도록 고정한다. 이미 염색 약을 바른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시간이 있다면 국소 부위의 테스트를 통해 올바른 색상을 선택했는지, 탈색제를 얼마나 오래 두어야 하는지 확인한다. 이는 염색이 엉망이 되거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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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염색 약을 적용한다. 모발의 뿌리에서 0.5 cm 가량 떨어진 부분부터 시작해 머리카락 뿌리에서 얇은 끝까지 하이라이트를 넣은 부분에 탈색제를 바른다. 하이라이트가 얇을수록 색상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반면, 두꺼운 하이라이트는 얼룩말 줄무늬 효과를 낸다.
- 절대 뿌리 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두피까지 탈색하지 않아야 하며 처음부터 너무 많은 염료를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는 절대 좋은 염색 결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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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지시 사항에 따라 필요한 시간 동안 염색약을 바르고 기다린다. 하이라이트가 너무 밝아지지 않도록 모발의 색을 중간중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시간을 체크한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더라도 더 풍부하고 명확한 색상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탈색제를 사용한다면 원하는 색상이 나온 순간 바로 헹구어낸다. 탈색제를 너무 오래 방치하면 머리카락에 심각한 손상을 불러 올 수 있다.
- 염료를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하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중간중간 확인을 더욱 자주하고 확인 시간 간격을 줄인다. 하이라이트 색상이 충분히 밝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시 염색하면 된다.
- 하이라이트는 햇볕에 노출되면 더욱 색상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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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를 사용한다 (옵션 사항). 일부의 셀프 염색약 키트에는 하이라이트를 나머지 머리카락과 섞는데 도움이 되는 토닝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아주 좋은" 방법으로, 더 자연스럽고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만약 구매한 염색약 제품에 토너가 없다면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
-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지시 사항을 따른다. 토너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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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를 씻어 낸다. 상자에 딸린 특별한 컨디셔너가 있으면 샤워하면서 머리카락을 샴푸하고 컨디셔너를 해준다. 모든 염료가 잘 씻겨져 나오도록 철저히, 꼼꼼히 씻어낸다.
- 탈색제는 모발을 건조하게 만든다 (모발을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경우 탈색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모발의 수분을 복원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염료를 씻어내기 전에 컨디셔너를 바르고 2-3분 동안 기다린다. 염색 후 영양분을 공급하고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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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건조하거나 자연 건조한다. 거울을 들고 자연 채광 아래에서 염색 결과를 확인한다. 색이 너무 튄다면 하루 이틀 기다린다. 한두 번 머리를 감아내는 것만으로 색이 빠지고 자연스러워 지기 때문이다.
-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전문 헤어샵을 찾는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하므로, 염색을 다시 할 수는 있으나 피할 수 있다면 재염색은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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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사용한다. 레몬즙은 탈색제로 인한 손상 없이, 모발에 미묘한 하이라이트를 추가 할 수 있는 천연 표백 성분을 가지고 있다. 과일계의 태양과 같다.
- 몇 개의 레몬의 즙을 짜 작은 그릇에 담는다. 붓,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그릇에 머리카락을 담가 뿌리부터 끝까지 레몬즙을 바른다. 탈색 효과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레몬즙을 바른 후 20-30분 동안 햇볕 아래 앉아 기다린다.
- 이 방법은 어두운 모발의 경우, 하이라이트 색이 주황색이나 구리색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밝은 머리에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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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Aid (쿨에이드, 미국의 청량음료 분말 제품)를 활용한다. 모발에 하이라이트를 주기 위해 부엌의 식료품 저장실에서 필요한 자제를 구할 수 있다. 쿨에이드를 사용해 자주색, 빨간색, 분홍색 및 녹색 하이라이트를 줄 수 있다.
- 중간 크기의 그릇에 물을 넣는다. 무설탕 쿨에이드 제품을 4-5개 가량 넣고 가루가 녹을 때까지 섞는다. 페인트 브러시, 손가락을 사용해 머리카락에 바르거나 그릇에 머리카락을 담근다.
- 헹구기 전 대략 10-15분 동안 그대로 두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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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차를 사용한다. 갈색 머리의 경우, 가벼운 색의 하이라이트를 원한다면 카모마일 차로 머리를 씻어 내어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물을 끓여 차를 우려낸 것을 식힌 다음 머리카락에서 컨디셔너를 헹굴 때 사용하면 된다. 그런 다음 햇빛 아래에서 휴식을 취한다!
- 모발의 색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태양 아래에서 모발의 색이 자연스럽게 밝아진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까진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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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초크(헤어틴트)을 사용해 하이라이트를 넣는다. 일시적이고 튀는 하이라이트 색을 찾고 있다면 헤어초크를 사용해 머리카락에 색을 입힐 수 있다. 이 방법은 밝은 머리에 더 쉽게 적용되지만 어두운 색의 모발 역시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물론 임시적인 방법이다!
- 아주 밝은 색의 모발의 경우, 샴푸 후에도 색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 수 있다. 색이 완전히 헹궈지지 않으면, 몇 번의 추가적인 샴푸 후에 씻겨져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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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물기가 없는 모발에 하이라이트 염색약을 발라야 한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염색 하루 이틀 전에 샴푸하도록 한다.
- 염색하기 전날 컨디셔너를 사용해 모발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해준다. 이는 염색약의 화학적 처리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 과도하게 가공된 머리 또는 화학적인 방법으로 곧게 펴진 모발에 염색을 하는 경우 집에서 직접 염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되려 더 많은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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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하이라이트 염색약 키트
- 페인트 브러시 (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 장갑 (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 작은 그릇
- 수건
- 바셀린 (선택 사항)
- 레몬, 쿨에이드, 카모마일 차 또는 헤어초크(DIY 염색 재료)
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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