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고릴라 글루는 가장 제거하기 힘든 풀(글루) 중 하나다. 아주 빠르고 강하게 접착하기 때문이다. 일단 글루가 마르게 되면 기름과 박리하는 것만이 제거하는 법이다. 하지만 이것도 100% 성공하기는 힘들다. 강한 고릴라 글루나 충분한 시간 숙성이 된 풀은 따로 떼어내기보다는 알아서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물론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떼어내야 할 것이다.
단계
-
긁어내기. 숫돌, 부석 또는 기타 포면이 거친 물질로 글루가 묻은 피부를 문질러주도록 하자. 힘을 주되 피부가 찢어지지 않게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또한 마찰열로 인한 화상을 피하기 위해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주도록 한다. 수 분 동안 시도한 뒤에 글루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나무 조각이나 두꺼운 인덱스 카드를 사용해보도록 한다.
-
기름 바르기. 수 분 동안 아래 기름들을 손에 발라보도록 한다:
- 핸드 로션,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베이비 오일 등이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바르기 전에 1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효과가 증가한다. 아니면 소금 한 꼬집과 섞어 마찰을 더해보도록 하자.
- 립글로스, 립밤, 바셀린, 비접착성 쿠킹 스프레이, 오일 기반의 화장품 제거제 등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또한 아르간 오일과 생 시아 오일을 섞으면 효과가 좋은 용제가 된다.
- 폴리글리콜 보디 로션이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무딘 모서리로 긁어내기. 날이 무딘 버터 나이프나 손톱으로 아직 기름진 상태인 풀의 가장자리 부분을 긁어내보도록 한다. 날카로운 날을 사용하면 피부 바깥층에 자상을 입을 수도 있다.
-
감귤류 과일로 문지르기. 어떤 사람들은 레몬이나 라임을 글루에 대고 문지르거나 감귤유 또는 피부에 안전한 감귤류 성분이 들어간 청소 용액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 이 방법은 고릴라 글루나 손에 묻은 글루를 긁어내는 과정에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졌을 때 시도하면 따가울 수 있다.
-
수제 용액으로 문질러 제거하기. 이전에 사용한 용액들을 먼저 다 닦아내고 더 효과적인 용액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갖추도록 하자. 고릴라 글루의 접착 성분인 MDI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용액을 만들어 표면에 묻은 풀을 제거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세탁용 소다/ 소다회 (5 ~ 10%)
- 액체 세제 (0.2 ~ 2%)
- 물 (100%가 되도록 채운다)
-
며칠 동안 기다리기. 피부가 자라나면서 차츰 달라붙었던 글루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4~5일 정도면 얼룩이 사라지게 된다. 사실 강력학 화학 물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그냥 기다리는 것이 낫다. 화학 물품은 피부에 손상을 입히고 크게 효과도 없기 때문이다.
- 기다리는 동안 주기적으로 손에 로션을 발라 보습하도록 한다. 고릴라 글루는 피부를 갈라지게 하거나 건조시킬 수 있다.
광고
-
마른 천으로 덜 마른 글루 닦아내기. 글루가 손에 묻은 직후에 바로 건조한 천이나 종이 타올을 사용해 닦아내도록 한다. 수 분 내로 닦아내게 되면 글루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
비누로 씻기. 고릴라 글루는 물과 접촉했을 때 굳는다. 따라서 글루를 즉각적으로 제거한 것이 아니라면 비누로 씻는 방법이 100% 통하지 않을 수 있다. 비누를 사용하고 물을 많이 묻혀서 닦아내도록 하자.
- 막대비누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마찰열을 가할 수 있어 좋지만 일반적으로는 액체 세제가 더 강력하다. 액체 세제를 사용할 때는 손 씻는 용도가 아닌 설거지용 세제를 사용하도록 하자.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설거지 세제를 피하도록 한다.
광고
팁
- 다음 번에 무언가 작업을 할 때는 고릴라 글루 옆에 일회용 장갑을 쌓아놓아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해 겪지 않도록 하자.
- 피부에서 글루를 제거하기 위해 드라이어 시트를 적셔 피부를 마사지해보도록 한다. 30분 정도면 사라질 것이다.
광고
경고
- 알코올, 아세톤 및 기타 용제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물질들은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을 제거해 풀의 접착력을 강화시킨다. 이런 용제에 손을 적시는 것이 물론 효과는 있겠지만, 반복적으로 접촉하게 되면 피부나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 글루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피부 바깥의 두꺼운 층이 뚫리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피부가 온도와 접촉에 민감해지게 되면 통증이 발생하게 쉬워진다.
-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은 사실 권장되지 않는다. 이 조합은 글루의 숙성을 진행시켜 접착력을 강하게 만든다. [3] X 출처 검색하기
광고
필요한 것
- 비누 또는 세제
- 베이비 오일 또는 기타 피부에 안전한 오일 (폴리글리콜이 가장 좋다)
- 레몬이나 라임 반개
- 날이 무딘 버터 나이프
- 소다회 (세탁용 소다).
출처
- ↑ http://msdssearch.dow.com/PublishedLiteratureDOWCOM/dh_0342/0901b803803426eb.pdf?filepath=polyurethane/pdfs/noreg/109-01224.pdf&fromPage=GetDoc
- ↑ http://msdssearch.dow.com/PublishedLiteratureDOWCOM/dh_0342/0901b803803426eb.pdf?filepath=polyurethane/pdfs/noreg/109-01224.pdf&fromPage=GetDoc
- ↑ https://www.youtube.com/watch?v=ggekRdoQJNE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9,590 번 조회 되었습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