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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뜨기!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겁이 나는 일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쉬운 기초 도안을 따라 하면서 스웨터를 뜰 수 있다. 기초 도안이 더 편안해지면 앞으로는 좀 더 난이도 높은 도안을 시도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다.

파트 1
파트 1 의 4:

사이즈 선택과 재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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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나 코를 잡아 각 부분을 작업할지는 필요한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가슴둘레를 측정하여 자신의 사이즈를 선택할 치수로 사용한다. 스웨터 사이즈 치수는 다음과 같다.: [1]
    • XS: 81 cm
    • S: 91 cm
    • M: 102 cm
    • L: 112 cm
    • XL: 122 cm
    • XXL: 132 cm
  2. 자신의 사이즈를 알아낸 후 실을 구입할 수 있다. 필요한 실의 양은 만들어야 하는 스웨터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라이언 브랜드(Lion Brand)의 홈스펀과 같은 벌키(Bulky) 급 실을 선택한다. 자신의 사이즈를 체크하여 몇 타래가 필요한지 알아본다. [2]
    • XS: 3 타래
    • S: 4 타래
    • M: 4 타래
    • L: 5 타래
    • XL: 5 타래
    • XXL: 5 타래
  3. 털실 외에도 스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다. 시작하기 전 필요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3]
    • 대바늘 10호 1쌍
    • 대바늘 8호 1쌍
    • 가위
    • 돗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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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4:

스웨터 앞판과 뒤판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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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콧수를 잡아 시작한다. 이것은 앞판과 뒤판이 같다. 대바늘 8호로 코를 잡는다. 잡아야 할 콧수는 자신의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4]
    • XS: 56 코
    • S: 63 코
    • M: 70 코
    • L: 77 코
    • XL: 84 코
    • XXL: 91 코
  2. 자신의 사이즈에 필요한 콧수를 잡은 후에 가터뜨기를 시작한다. 다음 여섯 줄을 가터뜨기로 뜬다. 이것이 스웨터의 밑단이 된다. [5]
    • 가터뜨기를 하려면 모든 줄을 겉뜨기로 뜬다. [6]
  3. 여섯 번째 줄을 뜬 후 다음 줄은 10호 바늘로 바꿔 메리야스뜨기로 작업한다. 편물이 38 cm(15인치 정도)가 될 때까지 메리야스뜨기를 반복해 준다. [7]
    • 메리야스뜨기는 겉뜨기와 안뜨기를 번갈아 뜨면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줄을 겉뜨기로 뜬다면 두 번째 줄은 안뜨기로 뜨고 세 번째는 다시 겉뜨기를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 주는 것이다. [8]
  4. 다음 두 줄의 코 4개를 코 막음 하기 . 편물을 38cm까지 뜬 후, 진동 둘레를 뜨기 시작한다. 진동 둘레의 시작은 다음 두 줄을 뜨기 시작할 때 처음의 코 4개를 코 막음 해 준다. 뒤판의 양쪽 모두 코 막음 4개를 해준다.
    • 코 막음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 두 코를 겉뜨기해 주고 첫 번째 코를 두 번째 코 위로 덮어씌운다. 그 후 한 코를 떠주고 처음 코를 두 번째 코 위로 덮어씌운다. 처음 4코를 코 막음 할 때까지 한 코씩 겉뜨기를 해서 두 번째 코 위로 첫 번째 코를 덮어씌우기를 반복한다. [9]
  5. 코 막음으로 진동 둘레를 뜬 후 메리야스뜨기로 편물 작업을 계속한다. 편물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뜬다. 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10]
    • XS: 21인치 (53 cm)
    • S: 21.5인치 (54.5 cm)
    • M: 22인치 (56 cm)
    • L: 22.5인치 (57.5 cm)
    • XL: 23인치 (59 cm)
    • XXL: 23.5인치 (60.5 cm)
  6. 코 막음 하기 . 원하는 길이까지 떴으면 코 막음을 해줘야 한다. 마지막 줄 전체를 코 막음을 해주기 위해 진동 둘레에서 했던 같은 방법으로 코 막음을 해 준다. [11]
  7. 스웨터의 앞 뒤판이 동일하므로 편물 두 개를 만든다. 하나를 끝낸 후, 과정을 반복하여 다른 한 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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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4:

소매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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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각 소매를 시작하기 위해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콧수를 잡아야 한다. 자신의 사이즈를 찾아 맞는 콧수를 알아낸다. [12]
    • XS: 31 코
    • S: 32 코
    • M: 34 코
    • L: 35 코
    • XL: 37 코
    • XXL: 38 코
  2. 8호 바늘로 소매의 처음 6줄을 가터뜨기로 떠 준다. 이것이 소매단이 된다. [13]
  3. 여섯 줄을 뜬 후, 바늘을 10호로 바꿔준다. 그 후 메리야스뜨기로 작업해 준다. [14]
  4. 소매를 계속해서 뜨면서 코를 늘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소매가 어깨 쪽으로 가면서 더 커진다. 소매가 총 30줄 정도가 되면 코 늘임을 시작한다. 그 후, 어깨로 떠 올라갈 때 네 줄마다 가장자리에서 코를 늘여준다.
    • 코를 늘이기 위해서는 겉뜨기를 해주고 바늘에서 이전 코를 넘기지 않는다. 코의 앞이 아닌 코 뒤쪽을 통해 바늘을 넣어 겉뜨기를 다시 해 준다. 그런 다음 두 개의 새 코가 만들어지면 이전 코를 옮긴다. [15]
  5.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치수가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소매 사이즈 치수는 다음과 같다.: [16]
    • XS: 47 cm
    • S: 48 cm
    • M: 49.5 cm
    • L: 51 cm
    • XL: 52 cm
    • XXL: 53 cm
  6. 원하는 길이까지 소매를 떴다면 코 막음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앞, 뒤판에 소매를 이어줄 수 있도록 고정이 된다.
  7. 소매 한쪽이 끝난 후 두 번째 것도 만든다. 두 번째 소매도 첫 번째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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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파트 4 의 4:

스웨터 편물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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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동 둘레 길이만큼(약 46cm)의 실을 돗바늘에 꿴다. 꿰맬 때 실이 엉키지 않도록 해 준다. 스웨터를 떴던 같은 색, 같은 유형의 실을 사용해야 한다.
    • 스웨터의 각 편물을 꿰매기 전에 실을 바늘에 다시 꿰어야 하므로 실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2. 소매 가장자리를 앞면이 서로 마주 보이게 잘 놓고 긴 가장자리 부분이 잘 맞게 놓는다. 여섯 줄로 뜬 소매단 가까이에 있는 소매하단 모서리부터 어깨 근처 가장자리 끝까지 이어 바느질한다. 그리고 실을 묶어 여분의 실을 자른다. 소매가 안쪽으로 놓이게 한다. [17]
    • 양쪽 모두 반복한다.
  3. 스웨터 앞, 뒤판을 바깥쪽이 서로 마주 보이게 하고 가장자리가 잘 맞도록 배열한다. 이 편물은 똑같은 부분이므로 가장자리 맞추는 것이 쉬워야 한다. 여섯 줄을 짠 밑단 가장자리의 아랫부분 모서리부터 바느질을 시작한다. 바느질이 진동 둘레까지 가면 바느질을 멈춘다. [18]
    • 스웨터의 양쪽 모두 반복한다.
    • 지금은 편물을 뒤집어 놓는다.
  4. 소매와 스웨터 가장자리 바느질을 끝낸 후, 스웨터 몸판의 어깨 부분에 소매를 붙인다. 소매 중 하나를 잡고 솔기가 아래를 향하도록 둔다. 소매 솔기와 몸판의 솔기가 만나는 곳에서 바느질을 시작한다. 겨드랑이 부분이 시작점이다. 소매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바느질하여 진동 둘레를 마감한다. [19]
    • 양쪽 모두 반복해 준다.
  5. 스웨터를 완성하기 위해 양쪽 어깨 윗부분을 따라 바느질하여 목선을 만든다. 앞, 뒤판 어깨 가장자리를 따라 바느질하여 이어준다. [20]
    • 반드시 스웨터를 뒤집은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
    • 목부분을 너무 작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웨터에 머리를 넣지 못할 수도 있다.
    • 어깨를 바느질하여 목선을 만든 후, 실을 묶어 여분의 실을 잘라낸다. 그 후, 솔기가 안으로 가게 스웨터를 뒤집는다. 스웨터가 모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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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터와 짝을 이루는 벙어리장갑을 뜨거나 좀 더 쉬운 것을 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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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털실
  • 대바늘 10호 한 쌍
  • 대바늘 8호 한 쌍
  • 돗바늘
  • 가위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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