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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Hydro Flask)는 빠르고 쉽게 세척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텀블러를 세척할 수 있는 브러시를 준비해보자. 하이드로 플라스크 전용 브러시도 좋고, 유아 우유 병 브러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매일 비누와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텀블러를 관리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주기적으로 딥 클리닝을 통해 박테리아와 잘 제거되지 않는 얼룩을 제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방법 1
방법 1 의 3:

주방 세제로 세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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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뚜껑을 열어서 분해한다. 빨대가 담긴 텀블러일 경우, 뚜껑에서 빨대도 분리한다.
    • 세척을 하기 전에 먼저 텀블러를 분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 외부와 입구만 세척하지 않고 깨끗하게 모든 구성 요소를 세척해보자.
    전문가 팁

    Marcus Shields

    Maideasy 대표
    마커스 쉴드는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의 청소 회사인 Maid Easy의 대표다. 60~70년대에 지역 주민에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 할머니의 비즈니스를 토대로 기술 업계에서 10년 이상 근무 후 청소 업계로 돌아와 회사를 설립했다.
    Marcus Shields
    Maideasy 대표

    한 달에 한 번 텀블러를 세척하자. 라고 메이드이지의 마커스 쉴즈(Marcus Shields)가 조언한다: "안전하게 텀블러를 사용하기 위해 최소 한 달에 한 번 텀블러 딥 클리닝이 중요합니다. 자주 텀블러를 세척하지 않으면, 고무마개 아래에서 꽤 지저분한 곰팡이가 자라날 수 있습니다. "

  2. 깨끗한 수세미 혹은 스펀지를 사용해서 병의 외부와, 뚜껑 곳곳, 그리고 빨대의 겉면을 닦는다. 그리고 텀블러 브러시를 사용해서 내부를 세척해보자.
    • 스펀지나 헝겊을 사용하면 텀블러 하단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긴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아 용품 영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병 세척 브러시를 사용해도 좋다.
    • 뚜껑은 물에 완전히 담그지 않는다. 오랜 기간 동안 뚜껑을 물에 담가두면 뚜껑 구석구석으로 물이 세어 들어갈 수 있다. [1]
    • 입이 닿는 텀블러 입구에 박테리아가 가장 많이 모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작은 병 브러시나 젖병 브러시를 사용해서 작은 부분들을 잘 세척해보자. [2]
    • 파이프 클리너가 있다면 이를 사용해서 빨대 안을 세척해보자. 간단하게 파이프 클리너를 빨대 안으로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빨대 안에 쌓인 찌꺼기를 제거한다. [3]
  3. 비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텀블러에 비누 잔여물이 남으면 찌꺼기가 계속 쌓이게 된다. 건강에 특별하게 유해하지는 않지만, 물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 뚜껑 위로 수돗물을 흘리고, 뚜껑을 뒤집어서 물이 뚜껑 아래에도 흐를 수 있도록 해보자. 천천히 물 아래에서 뚜껑을 돌려서 완전히 뚜껑에 묻은 비눗기를 제거한다.
    • 흐르는 물 아래에 빨대 입구를 두고 물이 빨대 주변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해보자. 10초 정도 혹은 비눗기 없이 물이 흐를 때까지 빨대를 세척한다.
  4. 플립형 뚜껑과 넓은 빨대 뚜껑은 식기 세척기에 넣고 세척할 수 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의 유일한 두 가지의 뚜껑이다. 다른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유형의 뚜껑은 손으로 세척해야 한다. [5]
    • 식기세척기를 사용해서 자주 세척하면 뚜껑의 수명이 빠르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자주 손으로 세척하고 딥 클리닝을 할 때만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자. [6]
  5. 병보다 뚜껑과 빨대에는 겹치는 부분과 여러 작은 구석들이 있기 때문에 마르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세균과 박테리아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다시 사용하기 전에 완전히 텀블러를 말린 후 사용한다. [7]
    • 텀블러를 완전하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건너뛰지 않도록 하자! [8]
    • 저녁에 텀블러를 세척해서 하룻밤 동안 말려준 후 다음 날 아침에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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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식초를 사용해서 박테리아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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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을 그리면서 가볍게 식초로 텀블러 안을 헹궈준 후, 5분 동안 그대로 두어보자.
    • 혹은 텀블러 안에 식초를 ⅕ 정도 넣은 후 물을 끝까지 채워 넣고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어보자. [9]
    • 정제된 식초를 사용해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표백제나 염소 등의 화학 성분을 사용하면 텀블러가 손상되고 스테인리스 스틸이 부식될 수 있다. [10]
  2. 병 브러시는 텀블러 안을 가장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잘 닿지 않는 곳도 세척할 수 있으며 스펀지나 수세미보다 세정력이 더 좋다.
    • 텀블러 안쪽 벽에 브러시를 세게 눌러준다. 텀블러 하단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하고, 텀블러 상단의 튀어나온 부분 아래도 잘 닦아보자.
  3. 텀블러 위로 따뜻한 물을 흘려보자. 텀블러 안에 들어간 물을 몇 번 흔들어준 후 물을 부어낸다. 이렇게 2-3번 세척해서 완전히 텀블러를 헹궈보자.
  4. 식기 건조대를 사용하거나 싱크대나 부엌 측면에 텀블러를 기울인 채로 두어보자. 공기가 순환할 수 있어야 박테리아가 형성되지 않는다. [11]
    • 텀블러를 저녁에 세척해서 밤새 마를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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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베이킹 소다로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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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이킹 소다를 작은 그릇에 넣고 물을 소량 넣고, 걸쭉한 반죽처럼 만들어보자. [12]
    • 혼합물이 너무 걸쭉하면 물을 넣어서 질감을 조절한다.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반죽이 너무 묽다면 베이킹 소다를 더 넣어서 걸쭉하게 만든다.
  2. 병 브러시 모에 반죽이 충분히 묻도록 한 후, 텀블러 안을 닦아보자. 얼룩이 심하게 진 부분에 작은 원을 그리면서 집중적으로 세척한다.
    • 필요하다면 이 과정을 반복한다. 얼룩이 완전히 제거되기까지 여러 번 시도해야 할 수 있으니, 한 번에 얼룩이 지워지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3. 따뜻한 수돗물을 텀블러에 채워주고, 병 브러시를 사용해서 텀블러 내부에 있는 베이킹 소다 반죽을 헐겁게 만들어보자. 텀블러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몇 차례 흔들고 난 후 물을 제거한다.
    • 텀블러 절반 정도 물을 채우고, 뚜껑을 닫은 후 텀블러를 위아래로 흔들어보자. 뚜껑을 열어서 물을 부어낸 후 새로운 물을 다시 채워준다. 텀블러를 흔들어주면 더 많은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
    • 텀블러 안에 베이킹 소다 잔여물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으면, 따뜻한 물을 받아서 텀블러를 흔들고 물을 부어낸다. 2-3번 이 과정을 반복하거나 텀블러에서 흘러나오는 물에 더 이상 잔여물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텀블러를 세척해보자.
  4. 식기 건조대를 사용하거나 싱크대나 부엌 측면에 텀블러를 기울인 채로 두어보자. 공기가 순환할 수 있어야 박테리아가 형성되지 않는다. [13]
    • 충분한 시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저녁에 텀블러를 세척하고 하룻밤 동안 건조한 후, 그다음 날 텀블러를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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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를 매일 세척하거나, 사용한 후 바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텀블러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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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는 식기세척기에 넣지 않는다. 식기세척기의 열이 외부 코팅과 단열 처리를 손상시킬 수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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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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