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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있고 윤기나는 컬을 타고나지는 않았다고 해도 하루 이틀 정도는 언제든지 탄력있는 컬을 유지할 수 있다. 봉고데기나 판고데기를 이용해 뚜렷한 컬이나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헤어롤, 손으로 구기기, 머리를 땋거나 꼬기 등 열을 가하지 않고 컬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6:

봉고데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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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봉고데기는 사용하기 전에 1-5분 정도 가열시간이 필요하다. 적합한 온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데기를 사용하면 컬이 유지되지 않는다.
    • 일부 봉고데기는 설정이 다르다. 따라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때까지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자. 모발손상을 줄이려면 가장 낮은 온도를 유지하자. 포장에 “모발손상 없음”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찾아보자.
    • 숱이 없는 경우는160ºC, 숱이 많으면 220ºC가 적당하다.
    전문가 답변
    질문

    위키하우 독자 질문: "어떻게 컬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Laura Martin

    미용사
    로라 마틴은 조지아의 미용사이다. 2007년부터 헤어스타일리스트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는 미용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전문가 조언
    Laura Martin 답변

    자격증을 가진 미용사, 로라 마틴의 제안: "스타일링을 하기 전에 열 활성 성분이 있는 헤어제품을 바른다. 그 다음에 고데기 보다 넓지 않은 정도의 섹션을 잡아서 모발 종류에 적절한 온도설정으로 컬을 한다. 컬링을 다 하고 나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린다."

  2. 뜨거운 고데기를 젖은 머리에 대면 심각하게 손상된다. 고데기 가 뜨거워서가 아니라 뜨거운 고데기가 증기를 태우기 때문이다. 젖은 머리는 말랐을 때보다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열에 손상되기 쉽다.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며 머리를 먼저 완전히 말려야 한다. 드라이기로 물기가 있는 부분을 말리자.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지만 숱이 많으면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머리에 가하는 열을 줄이고 싶다면 기다려도 된다. 드라이기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냉풍으로사용하자.)
    • 머리가 완전히 말랐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드라이기를 냉풍으로 설정해 전체적으로 바람을 쏘여보자. 덜 마른 부분에 시원한 바람이 쏘이면 차게 느껴진다.
  3. 머리 끝 몇 센티미터 정도부터 시작해 점점 모근 쪽으로 간다. 쉽게 빗어질 때까지 모두 풀어준다. 이렇게 해야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빠지는 등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4. 정기적으로 열을 가해 스타일링을 한다면 열보호제를 뿌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 열보호제는 고열에 노출됨으로 인해 발생하는손상을 막아주며 건조하고 부스스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컬링하기 전에 머리 전체에 충분히 뿌린다.
    • 열보호제 스프레이는 헤어살롱이나 헤어용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5. 숱이 없어도 작게 섹션을 나눠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빠짐없이 고르게 할 수 있다. 섹션 하나가 봉고데기의 굵기 보다 약간 작게 나눈다.
    • 윗부분의 섹션은 핀이나 클립으로 고정시킨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귀보다 위로 올라오는 머리는 모두 잡아 올려 정수리에 클립으로 고정시킨다.
    • 컬링을 하면서 위로 올린 섹션을 풀어준다. 아래 섹션이 끝나면 클립을 빼고 조금만 내린 다음에 나머지 머리는 다시 고정시킨다. 머리 전체를 모두 컬링할 때까지 이런 식으로 계속한다.
    • 섹션을 크게 하면 컬이 크고 느슨하게 나오며 섹션을 작게 하면 작고 단단한 곱슬이 된다.
  6. 모든 준비가 끝나면 이제 컬링을 시작한다. 고데기의 집게 형태에 따라 위 또는 아래에서 시작하고 머리의 작은 섹션을 잡아 봉고데기에 감아 시작한다.
    • 고데기 일부 제품은 집게가 손잡이 가까이 있다. 이런 형태의 고데기를 사용할 때는 집게를 열어 고데기의 아래쪽, 손잡이 가까운 부분을 머리 끝에 대고 집게를 꽉 누른다. 그 다음에 모근쪽으로 말아 올리면서 섹션 전체를 고데기에 감는다. 두피 화상을 방지하려면 모근에서 2.5c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멈춘다.
    • 집게가 없는 봉고데기도 있다. 이런 형태의 고데기는 머리 윗부분에서 시작해야 하며 손으로 봉에 머리를 말아주어야 한다. 컬이 되는 동안 머리 끝부분이 제자리에 있도록 끝부분을 손으로 잡아주어야 한다. 일부 제품에는 손에 화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장갑이 딸려 오기도 한다.
    전문가 팁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얀 칸드코로프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헤어 살롱인 K&S Salon의 대표다. 미용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얀은 업계의 상징적인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7년부터 자신의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헤어숍은 2019년에 Expertise이 꼽은 뉴욕 최고의 헤어숍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얀과 K&S Salon은 Marie Clair USA, Lucy Magazine, Resident Magazine과 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 및 유명인들과 협업했다.
    Yan Kandkhorov
    헤어 스타일리스트

    컬을 하는 방식이 컬의 모양을 결정한다. 강력한 컬을 만들 때는 고데기를 머리끝에서부터 감아 올린다. 느슨한 웨이브를 위해서는 중간에서 시작하고 끝 부분은 그대로 둔다. 어떤 컬을 하든 얼굴 쪽으로 감는 대신 바깥쪽으로 감으면 최상의 스타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데기를 잡고 있을 때 손목의 힘을 빼자. 모발이 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7. 머리가 감겨 있는 상태에서 고대기를 몇 초 동안 잡고 있어야 한다. 약 10초 정도 걸리지만 고데기 제품과 사용하는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시간을 조절하며 시험해 보고 사용하는 고데기로 완벽하게 컬이 만들어지는 시간을 알아보자. 그러나 모발이 타는 것을 방지하려면 짧게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려가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 10초 후 고데기에서 머리를 풀어준다. 그래도 여전히 컬이 되지 않았다면 핀을 꽂고 해보자. 머리가 완전히 식은 후에 각 컬에서 모든 핀을 제거한다.
  8. 첫 번째 컬이 만족스럽게 나오면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 같은 방식으로 컬을 만든다.
    • 컬을 고르게 하려면 컬을 만들 때 항상 같은 방향으로 감아주어야 한다.
    • 감는 방향을 이리 저리 바꾸면 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다.
  9. 부드럽고 느슨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 사이를 손가락으로 몇 번 쓸어내려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컬이 살짝 풀리면서 느슨하게 된다. 머리를 거꾸로 숙이고 부풀리면서 컬을 흩트리는 방법도 있다.
    • 일단 컬을 만들고 난 후 브러시로 빗으면 안된다. 컬을 너무 느슨하거나 풀리게 만들 수 있다.
    • 브러시로 컬을 빗으면 컬이라기 보다는 웨이브 머리가 될 것이다. 웨이브도 괜찮은 스타일이다.
  10. 직모를 가졌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스스하게 컬이 풀릴 것이 우려된다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준다. 곱슬한 컬을 원한다면 각각의 컬을 만든 즉시 바로 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 그러나 느슨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이 살짝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머리 전체의 컬링이 완전히 끝난 후에만 스프레이를 뿌린다.
    • 헤어스프레이는 고정력이 너무 강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자. 컬이 너무 뻣뻣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프레이는 머리에서 30.5 cm - 35.5 cm 정도 거리를 띄우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려준다.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
    • 머리가 고데기에 감겨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면 안된다. 고데기의 열과 헤어스프레이의 알코올이 합쳐지면 모발을 태울 수도 있다.
    • 그러나 숱이 없거나 모발이 처진 경우에는 고데기에 감기 전에 각각의 섹션에 스프레이를 뿌리면 컬을 좀 더 유지되게 할 수 있다. 고데기에 감기 전에 스프레이를 뿌리면 컬이 부드럽고 “딱딱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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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판고데기는 사용하기 전에 약간 가열을 해야 한다. 적절한 온도로 가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컬이 유지되지 않는다.
    • 설정이 다른 판고데기도 있으므로 최상의 결과를 얻을 때까지 시험해보자. 모발 손상을 막으려면 시험할 때 가장 낮은 온도로 사용해야 한다.
    • 숱이 없는 경우는160ºC, 숱이 많으면 220ºC가 적당하다.
    • 컬링을 할 때는 판고데기의 넓이도 중요하다. 폭이2.5-5 cm 정도로 좁고 가장자리가 둥글게 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발열판이 너무 넓은 판고데기는 컬을 만드는 데 적합하지 않다.
  2. 뜨거운 고데기를 젖은 머리에 대면 심각하게 손상된다. 고데기 가 뜨거워서가 아니라 뜨거운 고데기가 증기를 태우기 때문이다. 젖은 머리는 말랐을 때보다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열에 손상되기 쉽다.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며 머리를 먼저 완전히 말려야 한다. 드라이기로 물기가 있는 부분을 말리자.
    • 말리기 전에 무스를 이용해 약간의 볼륨을 주면 탄력있는 컬을 만들 수 있고 스타일링을 한 다음에도 가라앉지 않는다.
    • 고데기가 가열되는 동안 빗으로 엉킨부분을 풀어준다. 머리 끝에서 약간 위에 있는 지점에서 시작해 점점 모근 쪽으로 간다. 쉽게 빗어질 때까지 모두 풀어준다.
  3. 정기적으로 열을 가해 스타일링을 한다면 열보호제를 뿌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 열보호제는 고열에 노출됨으로 인해 발생하는손상을 막아주며 건조하고 부스스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컬링하기 전에 머리 전체에 충분히 뿌린다.
    • 열보호제 스프레이는 헤어살롱이나 헤어용품 판매하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4. 숱이 없어도 작게 섹션을 나눠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빠짐없이 고르게 할 수 있다.
    • 윗부분의 섹션은 핀이나 집게로 고정시킨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귀보다 위로 올라오는 머리는 모두 잡아 올려 정수리에 집게핀으로 고정시킨다.
    • 컬링을 하면서 위로 올린 섹션을 풀어준다. 아래 섹션이 끝나면 집게핀을 빼고 조금만 내린 다음에 나머지 머리는 다시 고정시킨다. 머리 전체를 모두 컬링할 때까지 이런 식으로 계속한다.
  5. 모든 준비가 끝나면 이제 컬링을 시작한다. 컬을 할 섹션의 머리카락을 잡고 빠르게 빗어 남아있던 엉킴까지 제거한다. 판고데기로 머리를 잡고U자 모양이 되도록 반 바퀴 돌린다. 판고데기를 이 자세로 유지하면서 머리 카락 끝까지 밀어내린다.
    • 판고데기의 위치에 따라 나중에 컬의 종류가 결정된다. 모근에서부터 머리카락 끝으로 컬을 하기 원한다면 판고데기를 두피에 화상을 입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두피에 가깝게 붙인다.
    •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컬을 하기 원한다면 판고데기를 머리 중간에 놓고 시작한다. 이것을 플릭이라고 부른다.
    • 고데기를 천천히 움직일수록 컬이 더 곱슬거리게 나온다. 만일 고데기를 아랫쪽으로 너무 빠르게 훑어 내리면 컬이 부드럽고 느슨하게 된다.
    • 머리를 나눌 때 섹션을 크게 (폭 5cm 이상) 하면 컬이 크고 느슨하게 나오며 섹션이 작으면 (폭 5cm 이하) 컬이 작고 더 곱슬거리게 된다.
  6. 부드럽고 느슨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 사이를 손가락으로 몇 번 쓸어내려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컬이 살짝 풀리면서 느슨하게 된다. 머리를 거꾸로 숙이고 부풀리면서 컬을 흩트리는 방법도 있다.
    • 머리가 완전히 식은 다음에 느슨하게 해야 한다.
    • 일단 컬을 만들고 난 후 브러시로 빗으면 안된다. 컬을 너무 느슨하거나 풀리게 만들 수 있다.
    • 브러시로 컬을 빗으면 컬이라기 보다는 웨이브 머리가 될 것이다. 웨이브도 괜찮은 스타일이다.
  7. 직모를 가졌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스스하게 컬이 풀릴 것이 우려된다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준다. 곱슬한 컬을 원한다면 각각의 컬을 만든 즉시 바로 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 그러나 느슨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이 살짝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머리 전체의 컬링이 완전히 끝난 후에만 스프레이를 뿌린다.
    • 헤어스프레이는 고정력이 너무 강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자. 컬이 너무 뻣뻣하고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프레이는 머리에서 30.5 cm - 35.5 cm 정도 거리를 띄우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려준다.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일부 스타일링 가이드에서 제안하는 것과 같이 컬을 하기 전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면 절대로 안된다. 고데기의 열과 헤어스프레이의 알코올이 합쳐지면 모발을 태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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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6:

헤어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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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어롤은 다양한 종류, 모양, 크기가 있다. 자신의 모발 종류에 가장 적합한 롤과 원하는 컬을 만들기에 좋은 컬을 선택해보자.
    • 핫헤어롤은 매우 효율적이며 보다 빠르게 컬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모발도 더 손상된다. 찍찍이 헤어롤과 폼 헤어롤은 사용하기가 아주 쉽다. 그러나 컬을 만드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 [2]
    • 찍찍이 헤어롤은 타고난 매끄러운 머릿결을 가진 경우에 아주 좋다. 엉킬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 작은 롤은 작고 곱슬거리는 컬을 여러 개 만들게 되며 롤이 굵으면 크고 느슨한 컬을 만들면서 볼륨을 줄 수 있다.
  2. 헤어롤 종류에 따라 적셔야 할 수도 있고 말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핫롤러는 항상 마른 머리에 사용해야 한다. 젖은 머리는 크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찍찍이 헤어롤도 역시 마른 머리에 사용한다. 젖은 머리에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특별히 젖은 머리용 헤어롤을 사용해야 한다.
    • 마른 머리에 헤어롤을 셋팅할 때는 컬을 하기 하루 전 날 머리를 감자. 금방 감은 머리 보다 감고 하루 지난 머리가 컬이 잘 나온다. [3]
    • 컬이 잘 안되는 모발을 가진 경우는 샴푸로 감은 후에 컨디셔너는 건너 뛰자. 모발이 너무 부드러워지면 헤어롤이 머리카락을 잡고 있기 어렵다. [3]
    • 젖은 머리에 헤어롤을 사용할 때는 머리가 완전히 마른 후에 헤어롤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아두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젖은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자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3. 헤어롤을 사용할 때는 적은 헤어제품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헤어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역시 사용하는 헤어롤의 종류와 젖은 머리 또는 마른 머리에 따라 달라진다.
    • 핫헤어롤을 사용한다면 모발 손상 방지를 위해 미스트 또는 드라이 오일과 같은 열보호제를 사용해야 한다. 헤어제품은 컬의 모양을 잡아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 [2]
    • 찍찍이 헤어롤이나 폼 롤러를 사용한다면 컬이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볼륨 헤어스프레이와 함께 셋팅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2]
    • 젖은 머리용 헤어롤을 사용할 경우는 부스스하게 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림이나 세럼을 바르는 게 좋다. [2]
  4. 머리끈이나 집게핀을 이용해 섹션들을 분리시킨다. 헤어롤의 크기에 따라 섹션의 크기도 달라진다. 각 섹션은 사용하는 헤어롤의 폭 정도의 크기로 나누는 게 좋다.
    • 정수리에서 뒤통수까지 중앙에 “모호크” 스타일의 섹션을 만들자.
    • 머리 옆 면에는 3-4개의 세로 줄로 섹션을 만들자.
    • 고정시킨 섹션을 하나씩 풀면서 롤을 말자. 아래쪽 섹션이 다 되면 위쪽 섹션의 집게핀을 빼서 다음 섹션이 내려오게 한다. 이런 방식으로 머리를 모두 말 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5. 사용하는 헤어롤에 비해 섹션이 너무 크면 머리 끝에 작은 컬 이외에 아무 것도 만들어지 않는다. 헤어롤 하나에 2.5 to 5 cm 정도의 섹션이 적당하다. 섹션이 헤어롤 보다 넓으면 제대로 컬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2]
    • 헤어롤을 다양한 사이즈로 가지고 있다면 굵은 롤을 머리 윗부분에 사용하고 헤어라인으로 가면서 점점 작은 롤을 사용하자.
    • 긴 머리인 경우, 롤을 아랫부분에만 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자. 나머지 부분에도 롤을 이용해 레이어를 만들 수 있다. 좀 더 곱슬거리게 하려면 작은 헤어롤을 사용하자.
  6. 밑에서부터 시작해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끝을 헤어롤에 단단히 붙인 다음 부드럽고 단단하게 말아 올린다. 컬이 잘 나오는 데는 팽팽함이 중요하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헤어롤에 안정감있게 단단히 말아야 한다. [3]
    • 컬을 매끄럽고 고르게 만들려면 헤어롤로 머리를 말 때 돌출되거나 뭉치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
    • 핫롤러를 사용할 때는 롤러 끝 부분에 손가락을 데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머리를 마는 동안 계속 잡고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찾자.
  7. 찍찍이 헤어롤은 핀 없이도 고정이 되지만 다른 헤어롤은 핀을 꽂아 고정시켜야 한다. 일부 헤어롤은 핀이 제공되기도 한다. 이 핀들은 U자 형이며 한쪽은 곧게 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주름이 잡혀 있을 것이다. 핀의 곧은 쪽이 두피 방향으로 들어가고 U자의 구부러진 부분이 머리 옆면에서 롤을 감싸게 된다.
    • 이 핀들은 그렇게 단단히 고정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머리를 너무 빨리 또는 갑자기 움직이면 느슨하게 될 수도 있다.
    • 헤어롤 세트에 핀이 없을 때는 유사한 모양의 핀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나비모양의 집게핀도 머리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킬 수 있다.
    • 머리에 핀 자국이 남는 것을 피하려면 핀과 머리 사이에 티슈를 넣으면 된다. [3]
  8. 2.5cm-5cm 정도로 섹션을 나눠 두피 아래쪽부터 정수리까지 롤을 모두 말고 난 후에는 컬이 만들어지도록 놔두어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은 헤어롤 종류와 머리가 젖었는지 말랐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 핫롤러는 완전히 식은 다음에 풀면 되는데 보통은 10-15분 정도 걸린다. 이 정도면 열기가 롤에 말린 머리에 스며들고 컬 형태를 만들면서 식기까지 충분한 시간이다. [2]
    • 찍찍이 또는 폼 헤어롤은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열을 가한 다음 15-20분 정도 식을 때까지 놔둔다. 오래 둘수록 컬이 더 곱슬거리게 나온다. [2]
    • 젖은 머리 셋팅은 머리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수시간 또는 밤새 놔두어야 할 수도 있다. 가장 물기가 많은 부분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있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도 빨리 마를 가능성은 적다.
  9. 셋팅이 확실하게 됐다고 생각되면 밑에서부터 시작해 헤어롤을 푼다. 목과 귀 가까이에 있는 롤부터 풀고 정수리까지 올라가면서 풀어준다.
    • 헤어롤을 모두 제거하면 빗어서 느슨하게 할 수 있다. 너무 많이 빗지는 말자. 두 세 번 정도 빗으면 컬이 유지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빗으면 컬이 풀어진다.
    • 컬을 분리시키고 볼륨을 주려면 빗대신 손가락을 머리카락 사이에 넣어 쓸어 내리자.
  10. 하루 종일 컬을 유지하려면 헤어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뿌려준다. 컬이 너무 뻣뻣해보이지 않게 하려면 머리에서 30-35cm 정도 거리를 두고 뿌리자.
    • 컬이 느슨하게 만들고 싶다면 한 섹션을 잡아 풀어진 상태에서 헤어스프레이를 뿌린다.
    • 약간의 세럼을 발라주면 윤기를 더해주면서 부스스함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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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6:

손으로 구겨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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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기는 방법은 젖었을 때만 가능하다. 따라서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머리를 감아야 한다. 온수로 샤워하는 동안 볼륨 또는 컬 샴푸를 이용해 거품을 진하게 내어 머리를 감자. 그 다음에 소량의 컨디셔너를 머리 끝과 중간에 바른다.
    • 컨디셔너를 한 후에 빗살이 굵은 빗으로 엉킨 부분을 모두 풀어준다. 컨디셔너가 엉킴을 잘 풀리게 해주며 모발 손상도 방지한다.
    • 컨디셔너를 바른 후에 꼼꼼하게 헹구지 않으면 머리가 가라앉을 뿐만 아니라 컬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2. 샤워 후에 흡수력이 좋은 수건으로 머리를 살짝 두드려주고 끝 부분을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머리가 너무 젖어있는 상태에서 헤어제품을 바르면 물과 함께 흘러내리고 컬이 되지 않는다.
    • 수건으로 머리를 문지르지 말자. 모발이 손상되고 부스스하게 보일 수 있다.
    • 초과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헤어드라이기가 모발을 곧게 펴기 때문에 컬을 만들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3. 빗살이 굵은 빗으로 작은 엉킴까지 모두 풀어준다. 엉킨 부분이 전혀 없어야 한다. 남아 있다면 나중에 머리가 마른 후에 드러나게 된다. 샤워 중에 머리를 빗었다면 엉킴이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작은 엉킴만 풀어주자.
    • 특별히 단단하게 엉킨 부분이 있다면 엉킴방지 미스트 또는 스프레이를 뿌리자.
    • 머리는 항상 끝부분부터 빗기 시작해 올라가자. 이렇게 해야 젖은 모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4. 구겨서 컬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헤어제품은 컬링 스프레이, 젤, 크림 등 다양하다. 그러나 컬이 확실하게 나오고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컬링 무스이다. 볼륨 무스 또는 고정력이 강한 무스를 선택하자. 특히 직모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오래 유지되고 볼륨이 살아있는 컬을 만들 수 있다.
    • 무스를 사용하려면 흔들어준 후에 골프공 크기로 손바닥에 짠다. 머리가 얼굴 앞으로 내려오도록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양손으로 고르게 바른다.
    • 무스는 머리 끝부분부터 중간 정도까지만 바른다. 모근까지 무스를 바르면 머리가 가라앉거나 기름져보일 수 있다.
  5. 머리를 계속 숙인 상태에서 손으로 머리카락을 종이를 구길 때와 같은 동작으로 조금씩 잡아 구기면서 두피까지 올라간다.
    • 머리 전체를 이 같은 동작으로 섹션별로 구겨준다. 1-2분 정도 계속 구긴 다음 고개를 들고 원하는 스타일이 나올 때까지 다시 구긴다.
    • 어느 컬링제품을 사용하든 같은 방식으로 구기면 된다. 그러나 포장에 명시된 사용법과 머리 길이에 따라 양은 조절해야 한다. 머리가 길면 더 많이 짜고, 짧으면 적게 짠다.
  6. 이 시점에서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머리가 마를 때까지 매 5분마다 계속 구기면서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드라이기에 디퓨저를 부착해 머리가 날리거나 풀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리는 것이다.
    • 디퓨저 (컬을 살리려면 돌기가 긴 것이 좋다)를 부착해서 사용할 때는 드라이기를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해 빨리 해야 한다. 디퓨저로 구기면서 말리면 컬이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된다.
    • 자연 곱슬이나 웨이브가 있는 머리라면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직모나 가라앉는 머리는 디퓨저를 사용하면 매력을 더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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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6:

땋아서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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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가 완전히 젖었거나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땋은 다음 마를 때까지 놔두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볼륨이나 컬을 살려주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잘 헹군다.
    • 샤워를 하는 동안 컨디셔너를 바른 상태로 빗살이 굵은 빗을 사용해 머리를 빗는다. 이렇게 하면 엉킨 머리를 풀기도 쉽고 모발의 손상도 줄일 수 있다.
    • 샤워 후에 수건으로 머리를 말린다. 머리카락의 물기를 짠다. 약간 곱슬기가 있는 머리라면 물기가 약간 있는 상태에서 땋아도 괜찮다. 그러나 완전 직모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땋아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컬을 살려주는 제품을 바르면 땋은 머리를 푼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윤기도 더해주고 보다 잘 마무리된 느낌을 준다. 소량의 헤어제품을 머리카락 끝에서부터 중간까지 바르자. 모근은 바르지 않는 게 좋다.
    • 컬을 살려주는 제품 또는 볼륨 젤, 무스, 스프레이 또는 세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질감과 향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자.
    • 느슨하고 자연스러운 컬을 원한다면 이 단계는 건너뛰자.
  3. 땋는 갈래의 숫자가 컬의 모양을 결정한다:
    • 여러 갈래로 땋으면 컬이 곱슬곱슬하게 나온다. 예를 들어, 하나로 땋는 것보다 두 갈래로 땋으면 더 많은 주름이 생기게 되고 두 갈래 보다는 네 갈래에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
    • 그러나 여러 갈래로 땋으려면 그 만큼 일이 많아진다. 머리를 잘 땋지 못하거나 시간이 많지 않을 때는 컬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숫자로 갈래를 나누자.
  4. 갈래를 나눌 때는 섹션을 나누면 머리 땋기가 더 쉬우며 나중에 컬도 보다 정돈되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할 필요는 없다.
    • 빗을 이용해 이마부터 목까지 가른다. 그 다음에 원하는 숫자만큼 각 섹션을 나눈다. 고르게 나누어지도록 빗을 이용하자.
  5. 각 섹션을 전통적인 형태로 땋거나 프렌치 스타일 로 땋는다. 전통적인 땋기 대신 프렌치 스타일로 땋으면 두피 가까이까지 컬이 생기게 된다.
    • 보다 자세한 방법은 프렌치 스타일로 머리 땋는 법 을 참고하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머리를 땋을 때는 언제든지 자신의 머리 보다 다른 사람의 머리가 쉽다. 따라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6. 고무가 아닌 머리 끈으로 각 갈래를 묶는다. 최대한 머리카락 끝에 가깝게 묶자. 그렇지 않으면 끝에는 컬이 되지 않아 망치게 된다.
    • 고무재질이 직접 닿으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젖은 머리에는 특히 위험하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야 한다.
  7. 6-8시간 정도 말린 후에 조심스럽게 풀어준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밤새 놔두는 것이다. 손가락을 머리카락 사이로 넣어 뭉친 부분을 없앤다. 그러나 너무 느슨하게 될 수 있으므로 빗지는 말자.
    • 헤어스프레이로 마무리하자. 하루 종일 컬을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고정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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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6
방법 6 의 6:

꼬아서 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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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투매듭 머리는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주 작게 매듭을 지어 머리에 붙이는 스타일이다. 머릴 꼬아서 이렇게 매듭을 만들면 열을 가하거나 헤어롤을 사용하지 않고도 크고 부드러운 비치컬을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머리 끈, 헤어스프레이, 실핀이 필요하다. [4]
    • 먼저 머리를 적신다. 스프레이병으로 뿌리거나 머리를 감은 후 덜 말리면 된다.
    • 머리끈은 대략 네 개의 동일한 섹션으로 나누는 데 사용한다. 두 개는 머리 뒤쪽으로 낮은 포니테일에 사용하고, 두 개는 양갈래 머리에 사용하면 된다.
    • 각 섹션을 어느 방향으로든 단단하게 꼰다. 섹션들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꼬아주면 좀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다.
    • 섹션을 꼬아준 다음에 단단하게 동그란 모양으로 감아서 머리에 붙이고 실핀으로 고정시킨다. 아프로 텍스처 헤어인 경우는 핀을 꽂을 필요 없이 반투매듭 밑으로 끼워 넣어도 괜찮다.
    • 드라이기로 각각의 반투매듭을 말리거나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 완전히 마르면 각 섹션을 풀고 손가락으로 컬을 느슨하게 해준다.
    • 약간의 헤어스프레이를 뿌려 스타일을 고정시킨다.
  2. 부드럽고 천으로 된 머리띠에 머리카락을 감아 곱슬거리는 컬이나 웨이브를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에는 머리띠 1-2개, 물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병, 헤어스프레이, 헤어 텍스처라이저가 필요하다. [5]
    • 머리를 양쪽으로 나눈 다음 머리 윗부분을 둘러 머리띠를 한다. 귀 바로 위에까지 끌어 내린다.
    • 양쪽 섹션에 귀 윗부분에서부터 스프레이병으로 물을 뿌려 적신다.
    • 한쪽부터 꼬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을 조금 잡아 꼬아서 머리띠를 감싼다. 귀 바로 뒤에 있는 머리를 맨 먼저 감싼다. 다시 머리카락을 조금 잡아 꼬아서 그 옆에 감싸준다.
    • 머리띠를 모두 감쌀 때까지 계속한다. 그 다음에 다른 섹션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머리띠를 촘촘하게 감쌀수록 컬이 곱슬거리게 나온다.
    • 머리띠를 감싸고 있는 상태에서 헤어스프레이를 뿌린다.
    • 자연 바람으로 몇 시간 동안 말리거나 드라이기로 말린다.
    • 머리가 마르면 머리띠를 감싸고 있는 머리를 풀어준다. 손가락으로 컬을 느슨하게 해주고 소량의 헤어텍스처라이저를 구기듯이 머리에 발라준다.
  3. 머리를 꼬아서 컬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나누어진 각각의 섹션을 꼬아서 탄력성있는 머리끈으로 묶는 것이다. [6]
    • 머리를 약간 촉촉하게 하기 위해 헤어스프레이나 기타 헤어제품을 바른다.
    • 먼저 양갈래로 가른 다음 다시 각각의 섹션을 나누어 네 개의 섹션을 만든다. 두 개는 귀 뒤로, 나머지 두 개는 귀 앞으로 나오게 한다.
    • 뒤에 두 섹션의 끝을 잡아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끝까지 꼬아준다. 그 다음에 꼬인 섹션들을 머리끈으로 묶는다.
    • 앞에 두 섹션도 반복한다. 끝까지 다 꼬아준 다음에 머리 뒤로 넘겨 같이 머리끈으로 묶는다.
    • 머리가 완전히 마르면 섹션을 풀고 부드럽게 흔들어 웨이브가 느슨하게 하거나 손가락을 넣어 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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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브를 원한다면 머리를 땋은 다음에 스트레이트너를 땋은 머리에 천천히 흐르게 한다. 그리고 머리를 풀면 된다. 아주 쉽다.
  • 머리를 빗을 때 일반 빗을 사용하면 컬이 망가지고 부스스하게 만든다. 빗살이 굵은 빗을 사용하자. 그래야 컬을 온전하게 유지하면서 잘 빗을 수 있다.
  • 머리를 땋은 채로 잘 때 너무 단단하게 땋으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 헤어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리면 컬이 만들어지는 대신 뻣뻣해진다.
  • 포니테일에 컬을 넣고 싶을 때는 먼저 머리를 묶고 시작한다. 이미 컬을 만든 다음에 포니테일을 하기는 쉽지 않다.
  • 컬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섹션을 4개 이상으로 나눠야 한다.
  • 좀 더 곱슬거리는 컬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를 가늘게 땋은 다음에 가늘게 땋은 가닥을 모아 다시 땋는다. 모아서 땋을 갈래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 컬링 한 다음에 핀을 꽂자. 이렇게 하면 더 오래간다. 마지막에 손가락을 넣어 쓸어준다.
  • 천 조각이나 늘어나는 폼 스틱으로도 컬을 만들 수 있다. 이 도구들은 탄력있는 컬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 고데기를 사용할 때 얼굴 주변 섹션은 얼굴 반대방향으로 말아준다. 얼굴 방향으로 말기 시작하면 바로 얼굴에 닿게 되기 때문이다.
  • 젖은 머리가 컬을 만들고 정리하기 쉽다.
  • 또 하나의 컬링 아이디어는 머리를 완전히 말린 다음에 열보호제를 바르는 것이다. 머리를 조금 잡아서 연필에 감은 다음 판고데기로 연필과 함께 10초 동안 잡고 있으면 자연스러운 컬이 나오게 된다.
  • 머리를 꼬아서 땋고 자면 그 다음 날 아침에 ‘지그재그’ 컬 대신 나선형의 컬을 갖게 된다.
  • 가벼운 컬과 웨이브를 만들려면 양갈래로 땋고 자면 된다. 많은 컬이 생기게 하려면 머리를 적시고 양갈래로 땋은 다음에 잔다. 다음 날 땋은 머리를 번으로 말아서 올리면 놀라운 컬이 만들어진다.
  • 컬을 만들기 위해서 젤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손가락으로 컬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리고 오래 유지되지도 않는다.
  • 머리를 땋은 다음에 헤어롤을 말아보자. 롤을 말고 자면 다음 날 부드러운 컬을 갖게 된다. 컬의 크기는 땋은 크기와 헤어롤의 크기가 결정한다.
  •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다슈와 같은 볼륨 스프레이를 사용해 부풀려주자.
  • 아프로 텍스처 또는 자연 곱슬에는 손가락 코일을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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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헤어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리지 말자. 모발을 건조하게 하고 머리 빗기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컬을 딱딱하고 뻣뻣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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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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