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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스타일로 땋은 머리는 아름답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비록 그 복잡한 엮임이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 프렌치 스타일로 머리를 땋는 일은 꽤나 간단하다. 전통적인 땋기 방법을 먼저 배우고 난 후, 프렌치 스타일의 머리 땋기 및 디스코 땋기와 흡사한 프렌치 레이스 브레이드 (일명 벼머리)에도 도전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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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준비한다. 머리를 빗어 엉킨 부분을 풀어주며 부드럽게 만들어 머리를 땋을 준비를 한다. 한 갈래로 머리 뒤 쪽에서 아래로 내려오게 땋는다면, 머리를 뒤쪽을 향해 이마에서 멀어지는 듯이 빗는다.
- 한 쪽 방향으로 땋거나 여러 갈래로 땋기 위해서는 머리를 나누고 섹션을 나누어 빗는다.
- 젖은 머리와 말린 머리 둘 다 땋을 순 있지만 살짝 덜 말린 젖은 머리를 땋으면 풀었을 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예쁜 웨이브가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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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섹션을 나누며 시작한다. [1] X 출처 검색하기 대략 5m 정도가 되는 양으로 크게 중앙에서부터 섹션을 나눈다. 한 섹션의 모든 머리카락은 "같은 높이"에 있는 것이 좋다.- 앞머리가 있다면 이 때 앞머리를 땋을 수 있고 앞으로 내릴 수도 있다.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생각해보고 결정한다. 땋고 싶다면 이마 바로 위, 머리의 가장 중심 부분과 함께 잡아 섹션을 나눈다.
- 처음 땋기 시작하는 섹션의 크기는 전체 가닥의 크기와는 상관없다. 작은 섹션부터 시작하지만 더 많은 머리를 계속 더해가면서 점점 가닥이 굵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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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닥"을 세번째 가닥에 넣는다. 전통적인 땋기 방법과 같이 프렌치 스타일의 땋기 역시 세 가지의 섹션으로 땋아 패턴을 만들어 간다. 잡고 있는 머리에 손가락을 넣어 세 가닥으로 나눈다. 그 중 하나가 너무 굴거나 반대로 너무 머리카락이 적게 나눠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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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통적인 땋기 방법처럼 시작한다. 일단 손을 오른쪽으로 두는데, 두 가닥을 한 손에 잡고 세 번째 가닥을 다른 손으로 잡는다. “오른쪽” 가닥을 중앙으로 가져오며 전통적인 땋기 방법과 똑같이 시작하고 “왼쪽” 가닥을 다시 중앙으로 가져온다. 이렇게 몇 줄을 땋아 전통적인 땋기 모양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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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머리카락을 가져온다. 계속 이렇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땋는데 기존의 가닥에 새로운 머리카락을 더해가면 땋는다. 한 가닥을 중앙으로 가져오기 전, 추가로 같은 방향에 있는 새 머리카락을 가닥에 더해 땋는다.
- 가닥을 교차할 때마다, 새로 머리카락을 더해주면 된다. 얼마나 많은 양을 더하는 가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머리를 너무 적게 추가하면 좀 더 복잡하고 정교한 땋기가 된다.
- 가장 보기 좋은 프렌치식 땋기는 얼굴과 목에 가까이 있는 머리를 더해가는 것이다. 만약 중심 가닥 근처의 중앙 부분에서 머리를 추가하면, 나중에는 가닥에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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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머리카락을 가닥으로 잡는다. 머리를 조금씩 추가해가며 땋아 내려오면 모든 머리카락이 다 가닥에 들어가 잡힐 것이다. 이 때가 되면 목에 가까이 오는데, 이쯤 왔을 때에는 모든 머리카락이 다 가닥 안에 잡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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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기를 마무리한다. 이제 남은 머리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땋아 내려오며 마무리한다. 머리 끝부분까지 잘 땋아 내려와 묶어 고정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고무 밴드는 피하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나중에 고무 밴드를 빼면서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거나 끊어지기 때문이다. [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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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준비한다. 기본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땋기에서처럼 엉킨 부분을 풀어주어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프렌치 레이스 브레이드는 머리의 한쪽 혹은 양쪽 부분에서 땋아 내려오는 것으로 머리를 나누어야 한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중간 혹은 옆쪽으로 섹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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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을 나눈다. [4] X 출처 검색하기 땋기를 원하는 방향에서 머리를 잡는다. 이 때 섹션의 크기는 전체 프렌치 레이스의 굵기를 좌우하므로 전체 스타일링에 영향을 준다 . 큰 가닥으로 땋기를 원한다면 머리카락을 많이 잡고, 반대로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를 원하면 적은 양을 잡는다. 일반적으로 대략 3cm 가량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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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을 세 개로 나눈다. 일반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땋기처럼 가닥을 세 개로 나누며 시작한다. 가닥은 앞쪽으로 향하게 하여 머리 뒤쪽으로 가기 보다 머리 바로 옆으로 오게 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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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기 시작한다. 똑같이 전통적인 땋기 방식으로 시작하고 "오른쪽" 가닥을 중앙으로, 다시 "왼쪽" 가닥을 중앙으로 교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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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머리를 더해가면 땋는다. 프렌치 스타일의 땋기는 땋아 내려 가면서 새로 머리를 추가하여 땋는 것으로, 프렌치 레이스 브레이드는 머리의 양쪽에서 같이 머리를 추가하여 땋아 내려와야 한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어떤 방향의 머리를 더하는 가는 상관없다. 중요한 점은 모든 머리카락이 땋고 있는 머리와 같은 방향에서 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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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가까이에서 땋아 내려오는 것을 계속한다. 계속 땋아 내려오면 마치 왕관 모양처럼 이마 위 머리 부분을 둘러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귀 위쪽으로 올려 땋거나 그대로 아래로 내려오며 땋는 것 중 선택한다.
- 한 가닥으로 땋는 다면 땋은 머리로 머리를 두른다. 반대편 귀 쯤에 왔을 때 머리가 끝날 것이다.
- 두 가닥으로 땋는다면 목 근처에 왔을 때 땋기를 멈춘다. 먼저 땋아 내려온 가닥은 고무 밴드 등으로 묶어 고정하고 다른 쪽도 똑같이 하여 양 갈래로 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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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한다. 드디어 더이상 추가할 머리가 남지 않게 되면 머리 끝까지 다시 전통적인 방식의 땋기 방법으로 땋아 내려오고 고정시키기 위해 고무 밴드 등을 이용해 묶는다.광고
팁
- 매번 같은 양의 머리를 더해가는 것이 좋다. 추가하는 머리의 양이나 굵기가 매번 들쑥날쑥하면 전체적인 모양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섹션의 굵기 또한 전체 스타일의 영향을 끼친다. 얇은 섹션은 정교한 스타일을, 반대로 굵은 섹션은 심플한 느낌을 준다.
- 머리를 너무 조이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꼭 맞게끔 조절하여 땋는다. 너무 느슨한 땋기는 헐렁하고 금새 다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 세 가닥으로 나눈 섹션은 깔끔하게 나누어 땋아 내려오는 중간에 섹션이 엉망이 되지 않도록 한다.
- 헷갈리지 않도록 집중해서 땋는다.
- 거울을 보며 땋으면 머리가 어떻게 땋아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 이 스타일은 댄싱이나 치어리딩 등과 같이 활동적인 때에 어울린다. 하지만 정수리에 가깝게 위에서 시작하고 실핀 등을 추가로 꽂아 고정해야 한다.
- 작은 섹션을 땋았을 때에는 얇고 작은 고무줄을 사용해야 고정이 잘 되며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을 잊지 말자! 고정에도 도움이 되며 잔머리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 번 모양이나 포니테일 등으로 마무리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땋는 것이 처음이라면 거울을 보며 연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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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프렌치 스타일 땋기를 할 때에는 머리가 빠져버리지 않도록 해야하며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니 주의한다.
- 머리를 땋는 동안 팔이 아파올 수 있다. 섹션 쪽으로 몸을 더욱 굽히거나 팔을 쉬게 할 수 있는 머리 받침대 혹은 등 받침대 등에 기대 잠시 쉰다.
출처
- ↑ http://www.realsimple.com/beauty-fashion/hair/tools-techniques/french-braid-hair
- ↑ http://www.seventeen.com/beauty/hair-ideas/french-braids-0608
- ↑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8/22/hair-mistakes_n_3790579.html
- ↑ http://www.youtube.com/watch?v=Kh8MTdgIDaA&t=1m38s
- ↑ http://www.hairromance.com/2013/02/lace-braid-hairstyle-tutorial.html
- ↑ http://www.twistmepretty.com/2014/05/learn-your-4-basic-brai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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