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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빛나는 피부는 그냥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꼼꼼한 세안과 수분 보충 등 엄격하게 피부를 관리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단지 세안을 열심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을 길들이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야만 오랫동안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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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피부 타입에 대해 알아보기. 건성, 지성, 복합성, 중성, 민감성의 5가지의 피부 타입이 있으며, 피부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피부 타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윤기나는 피부를 위한 관리법에 대해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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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하기. 피부 타입을 알아보기 위해 가장 먼저 온순한 클렌저로 세안을 해서 메이크업, 먼지, 기름기를 제거한다. 수건을 피부에 문지르면 피부가 자극될 수 있으니 문질러서 물기를 닦아내지 않고, 수건으로 톡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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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나 냅킨으로 T존을 눌러주기. 세안을 마치고 물기를 닦아준 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T존 피부를 테스트해보자. 티슈나 냅킨을 사용해서 T존 전체를 가볍게 눌러준다.
- T존은 눈썹 위 이마와 코 부분으로, 마치 알파벳 T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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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확인하기. 얼굴에서 티슈를 제거한 후, 아래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묻어난 먼지와 기름의 양에 따라 피부 타입을 판단해보자:
- 건성: 피부가 팽팽하게 당겨진 듯한 느낌이 들고, 얼굴을 세안한 후에 각질이 일어난 흔적이 보이며, 모공이 조여져 있다. 이런 건성 타입은 특별히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 지성: 얼굴에서 빛이 나고, 티슈에 기름이 묻어 나왔으며, 모공이 크게 늘어나 있다. 지성 타입이라면 가벼운 제품을 사용해서 기름기를 줄여주어야 기름기가 번들거리지 않는 윤기 있는 얼굴을 가꿀 수 있다!
- 복합성: T존 때문에 티슈에 기름이 많이 묻어 나왔겠지만, 볼과 얼굴의 다른 부분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편이다. 매우 흔한 피부 타입으로 쉽게 관리 가능하다.
- 중성: 티슈에 약간의 기름이 묻어 나왔으며, 피부 각질도 일어나지 않았다. 얼굴이 건강하고 기름의 양도 적당함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해왔던 것처럼 피부를 관리하자.
- 민감성: 티슈 상태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에 티슈를 사용한 후에 나타나는 얼굴 상태를 살펴보자. 얼굴이 붉어지고 자극된 것처럼 보이는가? 페이셜 제품을 사용한 후 얼굴이 화끈거리는가?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민감성 피부 타입이니 세안을 할 때 주의하고, 너무 피부에 강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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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 (클렌징, 토닝, 모이스처라이징)을 매일 실시하기. CTM을 매일 실천해서 얼굴을 닦아주고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에 CTM을 실천하면 밝고 깨끗한 얼굴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밤에도 CTM을 반복한다. [1] X 출처 검색하기
- 민감성 혹은 건성 피부일 경우, 세안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오히려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만 CTM을 하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라면 아침에 CTM을 해주고, 밤에는 메이크업을 지운 후 잠에 들기 전에 얼굴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 각질 제거의 중요성도 기억하자. 중성 혹은 지성 타입이라면 페이셜 스크럽 혹은 효소 각질제를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해주고, 건성 혹은 민감성 타입이라면 일주일에 1-2번 정도 각질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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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하기. 부드럽고 순한 클렌저로 매일 얼굴을 세안하기. 따뜻한 물로 얼굴을 먼저 헹궈서 먼지가 피부로부터 떨어지도록 한 후, 클렌저를 사용해서 기름기를 제거한다. 손가락 끝에 클렌저를 묻히고 얼굴 중앙부터 바깥 부분으로 가볍게 원을 그리면서 얼굴과 목을 문질러준다. 그리고 따뜻한 물로 헹궈준 후, 수건으로 톡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한다. [2] X 출처 검색하기
-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사용한다. 클렌저를 구매할 때 클렌저 병의 정보를 잘 읽어보고, 나의 피부 타입에 사용해도 좋을지 알아보자. 혹은 얼굴 자극이 덜한 천연 클렌저를 사용해보자.
- 크림 제형의 클렌저는 수분을 더 많이 보충해주기 때문에, 건성 타입일 경우 더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지성 타입이거나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젤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한다.
-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을 할 계획이더라도 항상 취침 전에 메이크업을 지워야 한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채로 잠에 들면, 밤 사이에 기름기가 더 많이 생겨나서 모공이 막힐 수 있다.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렌징 티슈로 빠르게 눈과 얼굴 메이크업을 닦아준 후 취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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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바르기.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T존과 얼굴을 닦아준다. 지성 피부라면, 토너를 사용해서 기름기가 많이 지는 부위를 닦아준다. [3] X 출처 검색하기
- 건성 혹은 민감성 피부라면, 토너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피부에 사용하기 전에 항상 적은 양으로 테스트를 해보자. 성분이 더 강한 토너도 있으니, 성분표를 잘 읽어보고 건성 혹은 민감성 피부에 어떤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검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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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처라이징 하기. 세안 후 얼굴에 수분을 보충한다. 모이스처라이저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나의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제품으로 선택한다. 지성 피부이더라도 모이스처라이징 과정이 필요하니, 지성 피부에 맞는 가벼운 제품을 사용한다. SPF 기능이 첨가된 모이스처라이저를 구매하면 햇빛을 차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전문가 팁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한 다음 모이스처라이징 프라이머와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주세요.
Laura Martin
미용사Laura Martin
미용사 -
아이크림 사용하기. 눈 밑 피부는 가장 가는 피부이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콩알 크기만큼 아이크림을 눈 밑에 짜내고 눈 주변으로 톡톡톡 두드려가면서 피부에 아이크림을 흡수시켜보자. 눈 밑에 다크서클, 주름이 있거나 눈이 부어있는 상태라면 아이크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 X 출처 검색하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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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기. 답답하고, 과로한 것 같고,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듯한 느낌이 든다면, 얼굴에 나타난 여드름의 원인이 스트레스일 수 있다. 왜 이런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이유를 살펴보고,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트레스 원인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보자.
-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피부의 기름 생산을 촉진하는 코티솔을 포함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X 출처 검색하기
-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는 것도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수면 시간을 한 시간만 줄여도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14%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니 하루에 수면 시간이 4시간이나 줄었다면 스트레스가 50%나 증가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여드름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꼭 최소 7시간의 수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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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은 삼가기. 식단은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기름지고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 불량식품을 섭취하면, 피부가 이런 식품과 반응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섭취하는 식품에 주의를 기울여보고, 섭취하는 음식과 피부 트러블과의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자.
- 당 지수가 높은 식품, 다시 말해서 정제된 설탕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영양 라벨을 확인해보고 설탕 함유량이 높은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다. [7]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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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물질, 비타민,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피부를 악화시키는 식품이 많이 있지만, 반대로 피부에 적절한 영양소를 제공해서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들도 많이 있다. 식품을 선정할 때 다음과 같은 요소에 집중해보자: [8] X 출처 검색하기
- 셀레늄 – 주름, 건조함, 일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무기질이다. 브라질리언 너트, 새우, 양고기, 참지, 연어, 통곡물 파스타, 칠면조 고기와 익은 소고기에서 셀레늄을 찾아볼 수 있다.
- 항산화 물질—활성산소가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예방해준다. 색이 다양한 베리 종류의 과일, 토마토, 시금치, 비트, 호박, 고구마와 같은 채소에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 코엔자임(CoQ10_ –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항산화 물질로, 연어와 참치, 가금류, 간, 통곡물에 함유되어 있다. 일부 주름 방지 스킨 제품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 비타민 A – 건조함과 각질을 예방해주며, 당근과 멜론, 오렌지, 녹색 잎채소, 달걀, 저지방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다. 혹은 레티노이드라고 불리는 비타민 A가 들어간 여드름 제품을 구매해서 주름과 얼룩 해결에 활용해보자.
- 비타민 C –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손상을 막아준다. 감귤류 과일, 빨간색 피망, 파파야, 키위,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E – 햇빛으로 인한 손상과 염증을 막아주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이다. 견과류, 씨앗, 식물성 기름,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녹색 잎채소와 같은 식품을 통해 비타민 E를 섭취해보자.
- 건강한 지방 – 그렇다, 지방이 이로울 수도 있다! 오메가 3와 6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천연 기름 보호막이 생성되기 때문에 건조함과 잡티를 예방하고 더 매끄럽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지방산은 올리브, 카놀라유, 아마씨, 호두, 연어나 정어리, 고등어와 같은 냉수성 어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녹차—녹차는 염증을 막고, DNA 손상을 늦춰주며, 햇빛으로 인한 손상도 예방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위한 "마법의 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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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운동하기.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수치도 낮출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서 피부 세포에 더 많은 산소가 공급되고 피부 찌꺼기도 배출된다. 땀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운동을 한 후 피부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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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사용하기. 여러 번 강조할 만큼 중요하다. 피부 손상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과도한 햇빛 노출이다. 태닝을 통해 "자연스러운 광"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피부를 보호하지 않은 채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되려 피부 암의 위험률이 증가하고 피부에 기미가 생길 수 있으며, 피부에 난 여드름과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 [12] X 출처 검색하기
- 외출을 할 때 항상 선크림을 바른다. 선크림도 피부 타입에 따라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지성이라면 아보벤젠, 옥시벤존, 메톡시신나메이트, 옥토크릴렌, 산화아연 등의 성분이 들어간 가벼운 선크림을 선택해보자. 혹은 논코메도제닉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면 모공이 막히지 않는다. [13]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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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만지지 않기. 우스운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손에 묻은 기름기로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손을 어디에 두는지 살펴보자. 손바닥으로 턱이나 뺨을 자주 괴는 편인가? 얼굴의 잡티를 계속 만지거나, 얼굴이 머리카락에 자주 쓸리는 편인가? 이런 행동이나 현상은 얼굴에 기름기를 더해주어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휴대폰에 묻어 있는 세균과 기름기가 얼굴에 쉽게 묻어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열이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을 얼굴에 대면 엄청난 박테리아에 노출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물티슈 혹은 손 세정제로 휴대폰을 닦아주는 습관을 길러보자. [1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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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기. 얼굴 피부가 부분적으로 색이 다르거나 얼룩덜룩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고 붉은 기만 없애주어도 윤기나는 피부처럼 보일 수 있다. 피부 톤과 비슷한 색(피부가 아이보리 톤인데 브론즈 톤을 선택하지 않는다)이 들어간 모이스처라이저를 피부에 고르게 발라준다. 두껍게 바르기보다는 가볍게 발라준다. 그리고 가벼운 톤 교정 모이스처라이저도 사용해보자. [15] X 출처 검색하기
- 얼굴 톤이 두 가지 톤 사이에 위치한다면, 피부 톤보다 살짝 밝은 톤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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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 바르기. 피부보다 살짝 밝은 톤의 컨실러를 사용해서 잡티, 붉은 기, 다크서클을 감춰보자. 소량의 컨실러를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발라주고, 컨실러가 잘 어우러지도록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눈 밑에 컨실러를 발라주면 부은 눈과 다크서클, 붉은 기를 가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16] X 출처 검색하기
-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컨실러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제대로 발라주지 않으면, 오히려 잡티로 시선이 집중될 수 있다. 반면, 컨실러를 너무 적게 사용하면 잡티나 트러블이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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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메이크업하기. 볼에 광을 더해주기 위해 연한 핑크나 피치 색의 블러시를 광대뼈에 발라준다.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었을 때 볼에 튀어나오는 부분에서 시자해서 관자 쪽 방향으로 나아가며 브러시 터치를 해준다. 얼굴이 납작하게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블러시를 적정량 사용해야 예쁘게 광을 더해줄 수 있다. [1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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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제형의 하이라이터 발라주기.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지만,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면 얼굴의 윤곽이 두드러지고 진줏빛의 광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광대뼈, 코 끝부분, 윗 입술 중앙 부분, 눈썹의 아치 부분에 크림 제형의 하이라이터를 발라준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하이라이터를 문질러서 더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해준다. [20]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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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결과를 살펴보기. 메이크업을 마친 후 거울 속에 나타난 자연스러운 피부를 감상해보자!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법이기 때문에, 거울을 들여다보았을 때 메이크업을 한 티가 많이 난다면, 조금 더 가볍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광고
팁
- 하룻밤 사이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보자. 좋은 피부 관리 습관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일주일 정도 피부 관리를 건너뛰면, 다시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 베개 커버에 기름기가 많이 축적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침구를 세탁한다.
- 여러 제품을 사용한 결과 트러블로 이어졌다면, 가끔은 단순한 비누가 가장 좋은 세안 해결책일 수 있다.
- 여드름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면, 피부과에 방문해서 해결책을 알아보고 처방전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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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절대로 여드름을 짜내지 않는다.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손이 닿아서 얼굴에 기름이 더 질 수 있다.
- 클렌저 제품을 사용하는 데에도 자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강한 성분이 얼굴을 자극하는 것일 수 있으니,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하루에 한 번씩 세안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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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stylishwalks.com/get-fair-glowing-skin-7-days-week-natu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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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s provided by Kaush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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