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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적혈구 침강 속도)는 체내 혈침과 염증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는 검사이다. 적혈구가 가느다란 관 아래에 얼마나 빠르게 가라앉는지 측정한다. ESR가 다소 높다면 통증이 심하고 완화시켜야 하는 염증이 있다는 의미이다. 식단과 운동을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힌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ESR가 상승하거나 높아진 다른 의학적인 이유가 있는지 알아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ESR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방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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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과 운동으로 염증을 완화하고 ESR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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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격하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하려면 꽤 열심히 해야 한다. 어떤 운동을 선택하건 땀이 나고, 심박동이 올라가고, "아,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최소 30분 동안 운동한다. [1] 이런 운동이 염증을 크게 가라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 격한 운동으로는 달리기, 빠르게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댄스, 오르막길 하이킹하기 등이 있다. [3]
  2. 전에 운동을 해본 적이 없거나 격한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 30분 이상 한층 가벼운 운동을 한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4] "힘들지만 아직 못 견딜 정도는 아닌" 수준까지 자신을 밀어붙인다. [5]
    • 빠른 걸음으로 근처를 걷거나 수중 에어로빅 강좌를 듣는다.
  3. 요가 니드라는 요가의 일종으로 의식과 수면 사이에 자신을 붙잡아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최소한 한 연구에 따르면 요가 니드라는 상승된 ESR 수치를 크게 낮춘다. 요가 니드라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6]
    • 매트나 기타 편안한 곳에 반듯하게 눕는다.
    • 요가 강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요가 니드라를 하는 요가원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오디오나 동영상을 찾는다.
    • 호흡이 자연스럽게 신체를 들고 나게 한다. [7]
    • 하는 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 집중하지 않은 채 의식하면서 마음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게 놓아둔다.
    • 의식의 흔적을 따라 요가 니드라를 완료한다.
  4. 이런 식품에는 체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이 들어있다. [8] 이 염증 때문에 ESR 수치가 올라간다. 특히 프렌치 프라이를 비롯한 튀김, 흰빵, 페이스트리, 청량음료, 적색 가공육, 마가린, 라드 등을 피한다. [9]
  5. 이런 식품과 닭고기, 생선 등 기름기 없는 고기를 기본으로 건강한 식단 을 구성한다. 염증을 퇴치하는 과일, 채소, 오일도 일주일에 몇 번 식단에 포함시킨다. 여기에 해당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10]
    • 토마토
    • 딸기, 블루베리, 체리, 오렌지.
    • 시금치, 케일, 콜라드 등 푸른 잎채소
    • 아몬드, 호두
    •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등 지방이 많은 생선(오일 함량이 높음)
    • 올리브 오일
  6. 이런 재료는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염증을 퇴치한다. 따라서 기회가 될 때마다 식사에 넣는다. 게다가 허브를 사용하는 것은 음식의 맛을 돋우는 좋은 방법이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ESR 수치를 낮추기 위해 생강, 강황, 흰버드나무 껍질도 사용한다. [11]
    • 인터넷에서 허브가 들어가는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를 찾는다.
    • 생강과 버드나무 껍질은 티 인퓨저를 이용해 차를 만들어 마신다.
    •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인 경우 버드나무 껍질을 섭취하지 않는다.
  7. 물이 부족해도 염증이 악화되지 않지만 근육과 뼈 손상을 피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한다. [12]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운동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부상을 피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한다. 매일 물을 1-2리터 마신다. [13]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면 즉시 물을 마신다. [14]
    • 극심한 갈증
    • 피로, 현기증, 착란
    • 줄어든 배뇨 빈도
    • 색이 짙은 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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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ESR 수치가 높은 경우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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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부분의 다른 실험실 검사처럼 정상 범위는 의사가 이용한 실험실에 따라 달라진다. 결과가 나오면 의사와 같이 앉아서 함께 짚어본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다. [15]
    • 50살 미만 남성은 15mm/시
    • 50살 이상 남성은 20mm/시
    • 50살 미만 여성은 20mm/시
    • 50살 이상 여성은 30mm/시
    • 신생아는 0-2mm/시
    • 신생아부터 사춘기까지 3-13mm/시
  2. ESR를 정상수치 이상으로 올리는 질병은 임신, 빈혈, 갑상선 질환, 신장 질환, 림프종이나 다발성 골수종 같은 암 등등 다양하다. 또한 매우 높은 ESR 수치는 루퍼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체내 어딘가의 심각한 감염을 의미한다. [16]
    • 수치가 매우 높으면 알레르기혈관염, 거세포동맥염, 고섬유소원혈증, 매크로글로불린혈증, 괴사혈관염, 류머티스성 다발근통 등 희귀 자가면역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 ESR 수치가 매우 높다는 것은 뼈, 심장, 피부, 온몸에 감염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결핵이나 류머티스성 열일 수도 있다.
  3. ESR 상승하거나 높아지면 여러 가지를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가 무슨 일인지 파악하기 위해 십중팔구 다른 검사를 실시한다. 의사가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의사, 가족, 친구와 현재 느끼고 있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 과정에서 지지를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17]
    • ESR 검사만 가지고 진단을 내릴 수 없다.
  4. 보통 높은 ESR는 만성 통증이나 염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의사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정기 검사 때 ESR 수치를 살펴보면 체내의 통증과 염증을 계속 관찰할 수 있다. 다행히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하면 통증과 염증이 사라질 것이다. [18]
  5. 하지만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완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증상을 관리하고 차도를 보이는 것은 가능하다. 의사가 항류머티스제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이부프로펜 등), 스테로이드를 조합해서 처방할 것이다. [19]
    • 물리 치료나 작업 치료가 관절의 움직임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운동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 통증이 극심한 경우 물 따르기 같은 일상적인 작업을 대신할 방법도 알려준다.
  6. 루퍼스는 케이스마다 다르다. 따라서 어떤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지 결정하려면 의사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는 통증과 열을 다스리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을 가라앉힌다. 증상에 따라 의사가 말라리아 치료제와 면역 억제제를 권할 수도 있다. [20]
  7. 높은 ESR 수치는 각종 감염을 의미한다. 하지만 가장 정확하게는 뼈나 관절에 감염이 생긴 것이다. 이런 감염은 특히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의사가 종류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른 검사를 할 것이다.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로 감염된 조직을 제거해야 한다. [21]
  8. ESR 수치가 아주 높으면(100 mm/시 이상) 악성 종양이 있거나 근처 조직에 침범, 암을 퍼뜨리는 세포가 있는 것이다. [22] 특히 ESR가 높다는 것은 다발성 골수종이나 골수암을 뜻한다. [23] 기타 혈액 검사, 스캔, 소변 검사를 통해 이런 병을 진단받은 경우 종양 전문의와 긴밀히 협조하여 전문적인 치료 계획을 세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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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ESR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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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내에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이 알아보기 위해 ESR 검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원인 모를 발열, 관절염, 근육통, 눈에 띄는 염증 등이 있다면 ESR 검사를 통해 의사가 원인과 질병의 심각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25]
    • ESR 검사는 식욕부진 등 원인 모를 증상, 원인 모를 체중 감소, 두통, 어깨와 목의 통증 등을 진단할 때 유용하다. [26]
    • ESR 검사만 단독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최소한 CRP(C-reactive protein, C 반응성 단백) 검사를 함께 한다. [27] 이 검사도 체내 염증을 확인할 때 사용한다. [28]
  2. 몇몇 일반약과 처방약은 자연스러운 ESR 수치를 높이거나 낮춘다. 이런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의사가 검사를 받기 일주일 전에 복용을 중지하라고 말해줄 것이다.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바꾸지 않는다. [29]
    • 덱스트란, 메틸도파, 경구 피임약, 페니실라민 프로카이나마이드, 테오필린, 비타민 A는 ESR을 상승시킨다.
    • 아스피린, 코티손, 퀴닌은 ESR을 낮춘다.
  3. 의료인에게 어느 팔에서 채혈 할지 알려준다. 보통 팔꿈치 안쪽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검사 후 심하게 아프거나 부으면 안 된다. 많이 안 쓰는 팔에서 혈액을 채취해달라고 부탁한다. 의료인 또한 가장 도드라진 정맥을 찾으려 할 것이다. [30]
    • 도드라진 정맥을 선택하면 검사가 약간 더 빠르게 진행된다.
    • 의료인이 양팔에서 정맥을 찾지 못 하면 다른 곳에서 혈액을 채취한다. [31]
    • 혈액을 채취할 때 과거 이런 검사를 했던 경험을 말해준다. 혈액을 뽑는 동안 기절을 하거나 현기증을 느꼈다면 기절할 경우에 다치지 않도록 자리에 눕힐 것이다. 혈액 검사를 잘 받지 못 한다면 검사 장소를 차를 타고 오가는 것을 생각해본다.
  4. 의료인이 위팔에 고무 밴드를 감고 혈액을 채취할 곳을 알코올로 소독한다. 정맥에 주사 바늘을 찌르면 혈액이 빠져나와 관에 담긴다. 다 하면 주사 바늘을 빼고 고무 밴드를 푼다. 마지막으로 간호사나 의사가 작은 거즈를 주고 혈액을 채취한 자리를 누르라고 할 것이다. [32]
    • 긴장된다면 혈액을 채취하는 동안 팔을 보지 않는다.
    • 관을 하나 이상 채울 정도로 혈액을 뽑는다. 이런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는다.
    • 압력을 가해 병원을 나선 후 지혈이 빠르게 되도록 압박 붕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몇 시간이 지난 후 집에서 압박 붕대를 푼다. [33]
  5. 대개 혈액을 채취한 곳은 1-2일 이내에 아문다. 하지만 아물면서 약간 빨개지거나 멍이 들기도 한다. 지극히 정상이다. [34] 드문 경우에 검사를 한 정맥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35] 심각하지는 않지만 아플 수도 있다. 첫 날은 냉습포를 하고 그 다음에 온습포를 한다. 젖은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30-60초 동안 돌려 온습포를 만든다 . 하루에 몇 번 20분씩 혈액을 채취한 곳에 갖다 댄다.
    • 수건 위에 손을 가져가서 온도를 확인한다. 수건에서 나오는 김이 너무 뜨거워 그 위에 손을 가져갈 수 없다면 10-15분 기다린 후 다시 온도를 확인한다.
  6. 혈액을 채취한 곳이 더 심하게 아프고 부어오르면 감염된 것이다. 이는 매우 드문 반응이다. [36] 하지만 열이 나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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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액 검사 당일에 물을 많이 마신다. 정맥이 도드라져 더 쉽게 혈액을 채취할 수 있다. 그리고 소매가 헐렁한 셔츠를 입는다.
  • 임신과 생리는 일시적으로 ESR를 상승시킨다. 따라서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인 경우 의사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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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s://www.health.harvard.edu/staying-healthy/foods-that-fight-inflammation
  2. http://www.newhealthadvisor.com/how-to-reduce-esr-in-blood.html
  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55996/
  4. http://www.newhealthadvisor.com/how-to-reduce-esr-in-blood.html
  5.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dehydration/symptoms-causes/syc-20354086
  6.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3638.htm
  7.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3638.htm
  8.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3638.htm
  9. https://www.wisconsinmedicalsociety.org/_WMS/publications/wmj/pdf/115/6/317.pdf
  10.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rheumatoid-arthritis/diagnosis-treatment/drc-20353653
  11.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lupus/basics/treatment/con-20019676
  1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091374/
  13. https://www.cancer.gov/publications/dictionaries/cancer-terms?cdrid=45771
  14. https://www.rcpa.edu.au/getattachment/7d8d8036-473e-4e15-8756-bf07e597de43/Making-Sense-of-Inflammatory-Markers.aspx
  15.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multiple-myeloma/diagnosis-treatment/drc-20353383
  16.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3638.htm
  17. https://labtestsonline.org/understanding/analytes/esr/tab/test/
  18. https://www.mayoclinic.org/tests-procedures/sed-rate/details/why-its-done/icc-20207019
  19. https://labtestsonline.org/understanding/analytes/crp/tab/glance/
  20. https://labtestsonline.org/understanding/analytes/esr/tab/test/
  21. http://www.onemedical.com/blog/live-well/blood-draw-faq/
  22. http://www.registerednursern.com/how-to-draw-blood-drawing-blood-clinical-nursing-skills-for-rns/
  23. http://www.nhs.uk/conditions/Blood-tests/Pages/Introduction.aspx
  24. https://www.nhlbi.nih.gov/health/health-topics/topics/bdt/with
  25. http://www.onemedical.com/blog/live-well/blood-draw-faq/
  26. http://www.frhg.org/documents/Lab_Manuals/Blood-Collection-Adverse-Reactions-and-Patient-Blood-Volumes.pdf
  27. http://www.frhg.org/documents/Lab_Manuals/Blood-Collection-Adverse-Reactions-and-Patient-Blood-Volumes.pdf
  28. http://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fever/symptoms-causes/dxc-203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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