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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 (JPG라고도 함)는 작은 파일로 압축된 이미지 파일이기 때문에 온라인에 게시하고 공유하기에 완벽한 파일이다. 하지만 JPEG 파일을 확대하거나 재사용하려고 할 때 이미지가 선명하지 않거나 픽셀화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포토 에디터를 사용해서 이미지의 모습, 색깔, 대비를 조절하고 JPEG 파일의 퀄리티를 향상시켜보자. 이미지 조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토파즈 DeJPEG를 현재 소프트웨어에 추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미지 보정 초보라면 픽슬러(Pixlr)와 같은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자. 이미 포토샵 사용에 익숙하다면, 포토샵의 도구를 사용해서 이미지 파일의 퀄리티를 향상시켜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픽슬러(Pixlr)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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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픽슬러는 전문가와 포토 에디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강력한 에디팅 툴이다. 무료 온라인 버전도 있으며,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에디팅 앱도 있다.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면 더 고급 버전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 픽슬러 에디터는 웹 베이스 앱으로, 다음 웹사이트에서 실행할 수 있다: https://pixlr.com/editor/
    • 픽슬러 익스프레스는는 웹, iOS,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https://pixlr.com/express/ 링크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2. 최종 수정된 퀄리티는 이미지 원본의 해상도, 픽셀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픽슬러는 되도록 가능하면 가장 높은 해상도 버전의 사진으로 모든 에디티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특히 사진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라면, 저 해상도 이미지의 크기가 늘어나면서 픽셀 사이의 흰 공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사진이 왜곡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음 과정에 따라 사진을 업로드해보자:
    • 픽슬러 에디터: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JPEG 파일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르거나 혹은 “URL 열기” 버튼을 클릭해서 웹에서 이미지를 찾아보기. [1]
    • 픽슬러 익스프레스: “사진” 버튼을 클릭하고 휴대폰이나 태블릿의 보관함에서 이미지를 선정하기. “카메라” 버튼을 클릭해서 새로운 이미지 찍고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3. 파일의 사이즈는 픽셀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픽셀 수가 높을수록 파일의 용량이 커진다. 큰 JPEG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거나, 업로드 혹은 다운로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미지의 픽셀 수를 낮추도록 리사이즈하면 사진의 전송 속도가 빨라진다.
    • 픽슬러 에디터를 통해 사진을 리사이즈 하려면, 조정 > 리사이즈를 선택한다. 픽셀 크기를 원하는 사이즈로 변경하려면, “가로 세로 비율”은 고정시킨 채로 “적용”을 클릭한다.
    • 픽슬러 익스프레스로 이미지 리사이즈를 하려면, “완료”를 클릭하고 “리사이즈”를 선택한다. 픽셀 크기를 원하는 사이즈로 조정하고난 후 , “가로 세로 비율”은 고정시킨 채로 “적용”을 클릭한다. [2]
  4. 이미지를 잘라내면 쉽게 사진의 원치않는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이미지를 잘라내면 파일의 용량도 줄어든다.
    • 픽슬러 에디터를 통해 이미지를 잘라내고자 한다면, 조정 > 잘라내기를 선택한다. 수동으로 영역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조절하고, 사진 바깥 부분을 클릭한다. 새로운 크기에 만족한다면 대화 창이 나타났을 때 “예”를 클릭한다.
    • 픽슬러 익스프레스로 사진을 잘라내려면, 도구 > 잘라내기를 선택한다. 원하는 크기를 선택하거나, 드롭다운 메뉴에서 이미 정해진 사이즈 옵션을 선택해보자. [3]
  5. 픽슬러 에디터 무료 버전이나 픽슬러 구독 버전에서만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필터 > 디노이즈를 선택한다. “디노이즈”가 사진 위에 깜박거리면, 이미지에 노이즈나 시각적 왜곡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노이즈 감소를 계속해보자.
    • 한 번에 감소할 수 있는 노이즈의 양은 조절할 수 없다. [4]
  6. 이 기능은 픽슬러 에디터의 무료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픽슬러의 도장 툴을 사용하면 이미지를 캡쳐하고 부분 복제할 수 있다. 도장 툴을 사용해서 개별적 픽셀이나 물체 전체를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보자. 도장 툴로 다양한 색깔도 캡쳐한 후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디테일이 들어간 부분의 모스키토 노이즈를 제거하고 감소하는데 사용하면 매우 좋다.
    • 개별 픽셀이 보일 때까지 보기 > 줌인을 선택해서 줌인해보자.
    • 픽슬러에서 도장은 브러시로 적용할 수 있다. 브러시 툴을 선택하고 설정을 조정한 후, 두 번째 열에서 부드러운 가장자리의 브러시를 선택한 후 불투명도를 줄여보자. 이러게 하면 색깔 혼합이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 페인트 캔 아이콘 바로 아래에 있는 도장 툴을 선택한다. 캡쳐하고 복사하고 싶은 정확한 위치에 커서를 가져다 대고, Alt 를 누르거나, 맥이라면 Command 를 누른 후 해당 영역을 클릭해서 도장 툴을 활성화해보자. 그리고 키와 마우스에서 동시에 손가락을 떨어뜨려보자.
    • 도장을 적용하려면, 커서를 터치업하고 싶은 부분에 가져다 댄 후 클릭한다. 필요한 만큼 이 과정을 반복해보자.
    • 도장 툴을 사용할 때 이미지를 줌인하고 줌아웃해서 확인한다.
  7. 픽슬러는 이미지를 변경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색깔” 툴을 사용해서 이미지의 색조, 채도, 명암, 생동감을 조절해보자. 이미지이 빛이 너무 과하거나 부족한 경우, “대비” 툴의 대비나 밝기 기능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조정해보자. [5]
    • 픽슬러: 리파인 > 컬러, 혹은 리파인 > 대비를 선택해서 이와 같은 툴을 사용하기.
    • 픽슬러 에디터: 조정 > 컬러, 혹은 조정 > 대비를 선택하기.
    • 픽슬러 익스프레스: 도구 > 조정 > 컬러, 혹은 도구 > 조정 > 대비를 선택하기.
  8. 픽슬러에는 다양한 브러시와 같은 도구와 함께 결점을 제거하고 사진 전체를 조정할 수 있는 필터 기능이 있다. 다음과 같은 도구들을 활용해보자:
    • 샤픈(Sharpen): 부드러운 가장자리를 선명하게 만들 때 사용
    • 블러(Blur):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들 때 사용
    • 스머지(Smudge): 픽셀을 블렌딩할 때 사용
    • 스펀지(Sponge): 색을 “흡수”하거나 “적실 때” 사용
    • 다지(Dodge): 이미지의 밝기를 높힐 때 사용
    • 번(Burn): 그림자나 대비를 더할 때 사용
    • 스팟 힐(Spot Heal): 흠집이나 스크래치를 제거할 때 사용
    • 블롯(Bloat): 오목 효과를 낼 때 사용
    • 핀치(Pinch): 볼록 효과를 줄 때 사용
    • 레드 아이 리덕션(Red Eye Reduction): 빨간색 눈동자를 제거할 때 사용
  9. 픽셀의 효과 패키지를 활용해서 이미지의 각 픽셀에 변화를 주어보자. 모든 효과 툴은 수학을 사용해서 각 픽셀 모양에 변화를 준다. 픽슬러에서는 9개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데, 각 효과마다 하부 효과 옵션이 지원된다. 다음과 같은 효과 카테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 아토믹(Atomic), 크리에이티브(Creative), 디폴트(Default), 소프트(Soft), 서틀(Subtle), 투 올드(Too Old), 유니컬러(Unicolor), 빈티지(Vintage). [6]
  10. 이미지 조정을 완료했다면,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거나 “이미지 저장”을 선택한다. 픽슬러 혹은 픽슬러 에디터를 사용할 경우, 화면에 대화 창이 나타난다. 픽슬러에서는 이미지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니 “파일 종류”를 선택하고 —JPEG 선택— 이미지 저장을 희망하는 위치를 선택한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저장”을 클릭한다. 픽슬러 에디터에서도 파일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이미지를 저장하기 전에 “이미지 퀄리티”를 선택할 수 있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 고퀄리티 이미지는 압축이 덜 되기 때문에 픽셀이 더 많은 데이터가 보존되고, 용량이 커지며, 선명하게 저장된다.
    • 저퀄리티 이미지는 압축이 더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픽셀 데이터 양이 줄고, 용량이 작아지며, 선명도가 떨어진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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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토파즈(Topaz) DeJPEG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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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 토파즈 DeJPEG는 주된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에서 JPEG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플러그인이다. 무료 시험판 버전을 어도비 포토샵(윈도우와 맥), 페인트샵 프로(윈도우), 포토 임팩트(윈도우), 어판뷰(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 [9] 무료 시험판을 다운로드하려면, 웹 브라우저에서 www.topazlabs.com/download에 접속한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지금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Topaz DeJPEG”로 스크롤을 내리고 운영체제(윈도우 혹은 맥)를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시험판 라이선스 키가 이메일로 전송된다.
    • 포토샵 종료하기. 어도비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다면, DeJPEG 설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포토샵을 종료한다. 이 과정은 다른 프로그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설치 프로그램 실행하기. 다운로드한 설치 프로그램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시험판을 시작한다. 이메일로 전송받은 시험판 라이선스 키를 입력하고 “설치”를 눌러서 설치 과정을 시작한다.
  3.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전에 DeJPEG 필터 폴더를 프로그램에 추가해야한다. DeJPEG 플러그인 폴더의 전체 경로는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파일 >> Topaz Labs >> Topaz DeJPEG 4 .
    • 포토샵: 포토샵 유저라면, DeJPEG가 자동으로 포토샵의 플러그인 폴더에 설치되기 때문에 다음 과정까지 생략한다.
    • 페인트샵 프로: 파일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하고 “파일 위치”를 클릭한다. 화면 왼쪽 면에 있는 “플러그인”을 클릭하고 “추가” 버튼을 클릭한 후, DeJPEG 플러그인을 찾아서 “확인”을 클릭한다.
    • 포토 임팩트: 프로그램을 열고 키보드에서 F6 를 누른다. 목록에서 “플러그인”을 찾은 후, 목록에서 비어있는 가장 첫 번째 플러그인 폴더 끝의 “…” 버튼을 클릭한다. 첫 번째 폴더에서 DeJPEG 플러그인 폴더를 클릭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처음으로 필터 사용을 시도하기 전에 포토 임팩트 재시작 을 클릭한다.
    • 어판뷰: 프로그램을 열고 “이미지” 메뉴를 확장한 후, “효과”와 “어도피 8BF 필터”를 클릭한다. 메뉴에서 “8BF 필터 추가”를 클릭하고, DeJPEG 플러그인 폴더를 찾은 후 확인을 클릭한다.
  4.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에서 JPEG를 열고, DeJPEG 도구를 실행한다:
    • 포토샵: 필터 메뉴에서 “Topaz Labs,”을 선택하고 “DeJPEG 4” 선택하기.
    • 페인트샵 프로: 효과 메뉴에서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Topaz DeJPEG” 선택하기.
    • 포토 임팩트: 효과 메뉴를 열고 “Topaz DeJPEG” 선택하기.
    • 어판뷰: 이미지 메뉴를 열고 “효과”와 “어도비 8BF 필터”를 클릭한 후 필터 목록에서 “Topaz DeJPEG”를 선택한다.
  5. 압축 문제가 보이는 부분에 확대경 (+) 을 클릭해서 줌인을 해보자.
  6. DeJPEG의 디폴트 프리셋은 화면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각 디폴트 프리셋을 클릭하면 설정값이 이미지 미리보기에 적용된다. 각 프리셋이 이미지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지 저하시키는지 살펴보고, 가장 향상된 JPEG 이미지의 프리셋을 선정한다. 더 수정할 수 있으니 프리셋으로 완벽한 퀄리티를 얻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7. “미리보기 디스플레이 모드” 아래에 있는 “루미넌스” 모드를 선택한다. “메인”을 클릭하면 프리셋으로 조정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살펴볼 수 있다.
    • 아티팩트 줄이기: 먼저 슬라이더를 가장 왼쪽까지 이동하고, 천천히 미리보기 창을 살펴보면서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옮겨준다.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가장자리가 부드러워질 수 있지만, 노이즈나 체크보드가 사라진다. 원하는 발란스가 나타날 때까지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옮겨준다.
    • 샤픈: 아티팩트 줄이기로 부드러워진 가장자리에 선명도를 더해주는 슬라이더이다.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선명도가 상승한다.
    • 샤픈 라디우스: 샤픈 도구와 함께 활용될 수 있는 슬라이더로, 가장자리가 선명해지고 노이즈가 사라질 때까지 슬라이더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이동해보자.
  8. 이미지의 색깔이 도구 사용으로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면, 미리보기 디스플레이 모드 아래에 있는 "컬러"를 선택해서 컬러 모드로 변환해보자.
    • 스무스 컬러: 미리보기 창의 이미지에 만족할 때까지 슬라이더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이동한다.
    • 클리어 에지 라디우드. 가장자리 색깔의 디테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고급" 설정을 클릭하고 "클리어 에지 라디우스" 슬라이더를 선택한다. 이미지에 만족할 때까지 에지 스레시홀드 슬라이더와 함께 사용해보자.
    • 어드저스트 새추래이션. 색이 흐릿해보인다면, "새추래이션"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색의 단계를 높여보자.
    • 애드 그래인. "애드 그래인" 슬라이더를 사용해서 이미지가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해보자.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그래인 수가 증가한다.
  9. 변경 사항을 저장하기 전에 미리보기 창에 이미지 전체가 보일 때까지 확대경 (-) 을 누른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프리셋과 루미넌스, 컬러 설정값을 조정해보자.
  10. 필터 적용이 완료될 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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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어도비 포토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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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낮은 퀄리티의 압축된 JPEG 이미지를 조정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 시간이 많지 않고 포토샵이 없다면, 토파즈 DeJPEG 방법을 활용해보자.
    •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앱에 업로드할 예정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싶다면, 필터를 제공하는 앱과 비교했을 때 포토샵 방법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사진을 돋보이게 하고 싶으며 압축을 통한 손실이 발생해도 괜찮다면, 불완전한 JPEG에 사용할 수 있는 필터를 제공하는 픽슬러를 사용해보자.
  2. 포토샵에서 JPEG를 열고, 툴바의 좌측 상단에 있는 확대경 (+) 을 클릭해서 줌인해보자. 화면의 좌측 하단 코너에 있는 숫자가 “300%”이 될 때까지 확대한다. 300%가 되었을 때 나타나는 블록과 압축으로 인한 색깔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
  3. “필터” 메뉴를 열고 “노이즈”를 선택한 후 “리듀스 노이즈”를 클릭한다.
  4. [10] 가장 먼저 “미리보기”라고 되어 있는 박스에 체크하면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강도: 노이즈 제거를 원하는 정도에 따라 숫자를 입력한다.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지는 JPEG의 경우 숫자를 높게 입력해야 한다. 슬라이더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도 효과를 살펴보자.
    • 세부 묘사 유지: 퍼센트가 낮으면 사진이 더 흐릿하고 부드럽게 보이지만, 노이즈가 더 감소된다.
    • 세부 묘사 선명하게: 세부 묘사 선명하게 설정값을 입력하면 이미지의 가장자리가 더 선명해지기 때문에 낮은 세부 묘사 유지 설정값을 보완할 수 있다. "JPEG 노이즈 제거"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미리보기 이미지에 만족한다면, “확인”을 클릭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저장한다.
  5. 사람의 피부, 볼, 머리). 이미지가 최대한 부드럽게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 변화를 주어보자. 특정한 사물(예: 눈, 귀)의 중요한 세부 사항은 도장 툴로 만질 수 있으므로, 그대로 둔다.
    • 컬러 블록(매우 작은 색깔 정사각형)이 명확하게 보일 때까지 작업하려는 영역을 이미지 줌인 한다.
    • 아이드롭퍼 도구 는 제거하고 싶은 컬러 블록 부근에 있는 색을 선택할 때 사용한다 .
    • 브러시 툴 선택. 컬러 블록 위에 가볍게 페인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브러시의 강도를 10%로, 불투명도를 40%로, 플로우를 100%로 설정한다.
    • 컬러 블록 위에 페인트 브러시를 한 번씩 클릭하며 "발라준다". 커서를 누른 채로 페인트 칠을 하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정확하게 원본의 색깔, 그림자, 하이라이트와 일치할 수 있도록 색을 자주 바꿔주어도 괜찮다.
    • 브러시의 불투명함도를 10% 낮춰서 눈썹이 피부와 만나는 부분처럼 전환이 되는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보자. 피부와 눈썹의 색을 모두 선택해서 전환이 되는 부분에 발라준다. 불투명도를 낮춰주면 변화를 준 부분이 덧대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눈썹 가장자리의 피부 색에 브러시를 사용해보자.
  6. [11] (예: 눈, 치아, 곤충의 날개). 해당 영역에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의 색을 고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도장 툴을 사용해서 정확하게 일치하는 색깔을 사용해보자. 도장을 사용하면 이미지의 영역을 선택하고 원하는 곳에 복사할 수 있다.
    • 커서가 십자선으로 변할 때까지 Alt 키를 누르고 도장을 클릭한다. 컬러 블록이나 압축 노이즈가 있는 곳 바로 옆 부분을 선택하되, 컬러 블록 자체는 피하도록 하자. 또한 압축 노이즈를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압축 노이즈를 다루는데 적합한 브러시 사이즈를 선택한다. – 1- 10 px 사이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도"는 10 - 30%로, "투명도"는 30%로 설정한다. 한 번씩 클릭하면서 잘못된 색깔을 수정해보자. 이미지를 훑어보며넛 도장을 사용하고자 하는 부분을 alt 키를 누르고 자주 재선택한다.
    • 전환되는 부분의 불투명도를 줄여보자. 적절하지 않은 블록이 이미지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홍채가 부드러운 원형이 아니가 돌출된 선처럼 보이는지 확인해보자). 도장 툴을 사용해서 이런 부분의 손상된 가장자리를 클릭하며 다시 그려보자.
  7. 이미지 전체의 결과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자주 100%로 줌아웃한다.
  8. 압축으로 지금까지 했던 작업이 모두 무효화되지 않도록 고퀄리티로 저장한다.
    • 포토샵이라면 파일 >> 웹이나 기기용으로 저장 을 눌러보자.
    • 드롭다운 메뉴에서 "JPEG"를 선택하고 퀄리티 값을 80 – 100 사이로 설정한다. 퀄리티를 높일수록 파일의 용량도 늘어난다.
    • 혹은 "PNG-24"를 선택해서 PNG 파일로 저장해보자. PNG는 JPEG보다 일반적으로 용량이 크기는 하지만, 이미지가 크게 압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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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포토샵 경험이 풍부하다면 브러시와 도장 툴을 마음껏 활용해보자. 이미지에 브러시나 도장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설정값을 조정해보자.
  • 포토샵의 히스토리에는 지난 몇 번의 클릭밖에 저장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포토샵이 저장하는 클릭 수보다 더 많은 클릭을 하기 전에 줌아웃을 해서 큰 결점이 보이는지 확인해보자. 자주 이미지의 스냅샷을 만들어두면, 원지 않는 변화를 주었던 단계로 항상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저장되는 클릭 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냅샷 버튼은 히스토리 창 하단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동일한 창에서 스크롤을 가장 위로 올리면 스냅샷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작업을 할 경우, 존재하는 다양한 색깔에 집중해보자. 파란색 꽃에는 밝기와 그림자, 반사면에 따라 파란색, 남색, 초록색, 보라색, 황갈색 등이 존재할 수 있다. 불투명도가 낮은 브러시 도구를 사용해서 이런 색깔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매우 작은 영역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색이 존재하고 있다면 도장 툴로 변경해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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