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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형편에서는 미용실에 가는 대신 집에서 직접 커트를 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적합한 도구와 참을성만 있다면 혼자서도 괜찮은 커트를 할 수 있다. 다음에 혼자서 긴 머리를 자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는 뭉툭한 블런트 스타일과 레이어드 중 원하는 스타일에 달려 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는 커트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권장한다. 블런트 스타일은 세련되게 다듬기에는 다소 어렵기 때문이다.

방법 1
방법 1 의 9:

커트하기 전에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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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위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0원에서 15,000 원 정도이다. 가윗날이 6.5-7.5 cm정도의 작은 것이 좋다. 커트할 때 날이 짧을수록 사용하기 쉽다.
  2. 커트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원하는 스타일을 알고 있으면 목표에 집중하면서 실수도 줄일 수 있다.
    • 스타일을 결정할 때는 온라인의 유명인 사진 검색, 스타일 매거진 이용 (은행이나 병원에 비치), 거울 보고 혼자 머리 길이를 바꾸며 비교하기, 자신의 사진을 프린트 해 다른 헤어스타일들을 그려보기 등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자신의 사진을 넣어 여러 헤어스타일들을 시도할 수 있는 앱과 웹사이트도 있다.
    • 서두르는 것은 금물. 아주 긴 머리를 짧게 자르기로 결정했을 때는 바로 실행하기 전에 최소한 며칠 시간을 두고 생각 해보는 것이 좋다. 그 순간에는 기분이 울적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긴 머리로 돌아가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이라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 다듬기는 집에서 할 수 있다.
  3. 많은 미용 전문가들은 젖은 머리를 권한다. 다루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1] 일부 전문가들은 마른 상태를 권하기도 한다. 커트의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뻗침이나 말려 들어간 상태를 바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 머리가 마르면 줄어들어 더 짧게 보일 수 있으므로 젖은 상태로 커트 할 때는 원하는 길이 보다 최소한 몇 센티미터 정도 길게 남겨야 한다 (마른 후에 10 cm까지 차이가 났다는 사람들도 있다).
    • 마른 상태에서는 들쭉날쭉하게 자를 가능성이 크다. [3] 마른 머리를 자를 때는 아주 잘드는 가위를 사용해야 한다. 마른 머리카락은 가윗날을 무뎌지게 하며 머리카락이 잘리지 않고 밀려 라인이 고르지 않게 된다.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젖은 상태로 커트를 하고 마른 다음에 다듬는다. 이렇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간단한 실수들을 보완할 수 있다.
  4. 샴푸와 린스를 하고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에 젖은 머리를 빗으로 잘 빗어준다. 마른 상태로 커트하려면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린다. 가르마는 평소대로 하고 보통 때와 가장 근접한 모양으로 빗는다.
    • 보통 똑바로 빗는다면 커트하기 전에도 똑바로 빗는다.
    • 커트 상태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머리를 말린 후 스타일링 제품 사용은 피한다.
    전문가 팁

    Courtney Foster

    미용사
    코트니 포스터는 미용사이며 Courtney Foster Beauty, LLC 미용실을 운영한다. 그녀는 Wendy Williams Show, Good Morning America, The Today Show,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East/West Magazine에 소개된 바 있다. The Empire Beauty School에서 미용학 과정을 마쳤으며 뉴욕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Courtney Foster
    미용사

    혼자 커트할 때 흔한 실수는 무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무딘 가위는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잘드는 가위를 사용해야 한다. 또 하나는 고르게 잘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이어를 원한다면 잘 맞게 배열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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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9:

로우 포니테일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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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 감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다시 감을 필요 없다. 분무기로 깨끗한 물이 담아 뿌려주면 된다.
    • 이 커트는 스트레이트하면서 뒤쪽이 약간 둥글게 되는 스타일이다.
  2. 뒤에서 정수리 쪽으로 머리를 가른다. 가르마 끝에서 뒷머리를 곧게 빗는다. 가르마를 탈 때는 최대한 정확하게 한다. 빗살이 가늘고 촘촘한 빗으로 양옆의 머리를 빗어준다.
  3. 촘촘한 빗으로 빗으며 단단하게 잡아당긴다.
    • 묶기 전에 튀어 나온 부분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잘 빗어준다.
    • 뒤통수의 정중앙에 포니테일이 자리잡게 하며 뒷목 중간쯤에서 묶는다.
  4. 이번에는 커트할 부분의 바로 위를 묶는다. 앞에 만든 것 보다 몇 센티미터 정도 아래가 될 것이다.
  5. 이 때 목 뒤에 있는 포니테일이 느슨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6. 이 때 조금씩 나누어 잘라야 하며 묶음을 한 번에 뚝 자르려고 해서는 안 된다. 포니테일 끝이 최대한 고르게 잘 잘렸는지 확인한다.
  7. 한 부분씩 위로 또는 앞으로 빗어주며 고르게 됐는지 확인한다. 원하는 대로 조정한다. 원하는 만큼 고르게 되지 않았을 때는 다시 포니테일을 하고 다듬어 준다. 더 이상 짧게 해서는 안 된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한 손으로 단단하게 잡고 삐져나온 부분들을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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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9:

비틀어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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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커트는 비스듬하게 각이 생기하므로 A라인 보브단발을 원한다면 최적의 스타일이다.
    • 이 방법으로 길이가 많이 짧아지지는 않지만 머리카락을 쳐서 많은 레이어를 만들 수도 있고 가벼워지도록 숱을 쳐내는 효과도 있다. 이 방법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은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2. 머리를 위 쪽으로 올려 꽉 잡고 가위로 자른다.
    • 가장 짧은 레이어를 어디에 둘 것인지는 앞쪽 헤어라인을 살짝 찝어서 정할 수 있다. 대개 앞 쪽 레이어가 가장 짧게 한다. 잡은 머리를 뒤로 당겨 비튼다. 이것이 자를 부분의 표시가 될 수 있다.
  3. 다시 내려온 머리를 잘 빗어준다.
  4. 다시 한 번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잡고 반대방향으로 비튼다.
  5. 비튼 머리를 다시 머리 위로 올리고 잡은 부분을 끝으로 밀어 삐져나온 부분을 잘라준다.
  6. 잡고 있던 머리카락을 내려 잘 빗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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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9:

비틀기로 픽시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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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머리를 좀더 길게 하려면 자르기 전에 빗으로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카락을 내려 모은다. 앞머리를 원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바로 가면 된다.
    • 앞머리를 어떻게 자를 것인가는 원하는 픽시 스타일에 달려있다. 듬성듬성하게 픽시컷과 어우러지는 앞머리로 하려면 75도 각도로 얼굴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며 자른다.
    • 블런트 뱅 앞머리는 한 쪽 귀에서 다른 쪽으로 똑바로 가로지르며 자르는데 이 때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
  2. 손가락을 자를 지점의 바로 아래 놓고 맞춰 자른다.
  3. 라인이 고르게 되도록 똑바로 잘라야 한다. 원하는 길이가 나올 때까지 자른다.
  4. 앞에 자른 부분을 기준해서 머리카락을 조금 앞으로 당겨 자른 부분과 병렬로 놓고 맞춰서 자른다. 끝부분이 고르게 되고 균형이 맞도록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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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9:

하이 포니테일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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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커트는 머리 윗쪽에 레이어가 더 많이 생기게 할 것이다. 머리 감은 지 얼마 안됐으면 다시 감을 필요없다. 분무기에 깨끗한 물을 담아 뿌려주면 된다.
  2. 아래 위가 바뀌지 않게 하려면 똑바로 서서 하이 포니테일 커트를 할 수도 있다. 다음 단계에 따라 한 손으로 머리를 정수리에 모아 잡아 하이 포니테일을 만든다.
  3. 허리를 계속 굽히고 머리는 숙인 상태에서 한다.
    • 커트가 삐뚤어지지 않게 하려면 포니테일이 머리의 정중앙에 오도록 한다. 거울을 보고 포니테일 자리를 잡는다.
  4. 머리카락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첫 번째 고무줄을 두피에 바짝 붙여서 묶는다.
  5. 두 번째 고무줄은 커트하려는 지점 바로 아래에 묶는다.
  6. 아래쪽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가위를 이용해 자른다.
    • 포니테일 묶음을 한 번에 자르려 하지 말라. 묶은 부분을 다 자를 때까지 조금씩 조금씩 진행해야 한다.
  7. 고무줄을 빼고 머리를 흔들어준다. 브러시로 빗은 후 손가락으로 다시 빗는다.
  8. 끝이 너무 뭉툭하게 잘렸거나 고르지 않으면 다시 머리카락을 아래 쪽으로 내려 정수리 중앙에 포니테일을 만든다. 그 다음에 한 손으로 포니테일을 잡고 포니테일 끝에 삐져 나온 부분을 다듬는다.
    •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 많지 않아야 한다. 만일 너무 많이 나왔다면 머리 위의 포니테일 위치를 옮기면서 손으로 잡았을 때 가장 고르게 되는 자리에 맞춘다.
    • 보다 자연스럽게 하려면 포니테일 상태에서 가위를 세로로 잡고 약간씩 자른다. 이 방법은 끝 부분을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너무 뭉툭해 보이지 않게 한다. 또한 고르지 않은 스타일과 어우러져 샤기컷 느낌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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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6
방법 6 의 9:

앞 쪽 포니테일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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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스타일에는 이 같은 준비가 중요하다. 특히 부스스한 스타일을 원할 때는 더욱 중요하다. 이것은 마른 머리 커트로 더럽고 떡진 상태가 아니라면 머리를 감을 필요 없다.
    • 많은 레이어가 얼굴을 감싸는 스타일을 원할 때 권장할 만한 커트이다.
  2. 머리를 앞으로 계속 숙인 상태에서 머리를 빗으며 이마 중앙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지점에 단단하게 포니테일을 만든다.
    • 유니콘 뿔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앞머리를 눈썹 길이로 할 것인지 아니면 레이어가 턱에서 시작할 것인지 등을 정한다. 이마에 포니테일을 만들 지점부터 첫 번째 레이어가 자리할 지점까지의 길이를 측정한다.
    • 빗을 이용해 측정할 수 있다.
  4. 가위로 포니테일에서 빗으로 측정한 지점을 자른다.
  5. 가위를 다시 잡고 가위를 포니테일 윗 쪽으로 세로로 잡고 면도솔처럼 듬성듬성한 모양이 되도록 뭉툭한 끝 부분을 다듬는다. 분명한 선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눈금처럼 고르고 성글게 되어야 한다.
    • 가위가 눈을 찌르거나 다듬은 머리카락이 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몸을 앞으로 숙이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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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7
방법 7 의 9:

양갈래로 묶고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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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트레이트가 아닌 상태라면 스트레이트하게 만든 후에 시작해야 한다.
    • 머리카락 끝 부분에 많은 양의 숱을 쳐내는 스타일이므로 머리카락이 가늘거나 숱이 없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2. 촘촘한 빗으로 머리를 똑같이 나누어 가운데에 가르마를 탄다. 거울을 보고 중앙에 똑바로 타졌는지 양쪽이 동일한지 확인한다.
  3. 양쪽에 포니테일을 하나씩 만든다 (양갈래 머리). 묶는 부문이 귀 아래 뒤쪽에 자리하며 머리카락이 목에 닿는 부분에 가깝게 한다.
  4. 양쪽 머리를 각각 단단하게 묶으려면 고무줄 아래쪽에서 양손으로 머리를 갈라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고무줄이 위로 올라 가면서 머리 아래쪽으로 붙게 된다.
  5. 원하는 위치에서 멈춘다.
  6. 양쪽 모두 똑같이 자른다. 똑바로 가로질러 자르면 울퉁불퉁하게 된다. 보다 자연스럽게 하려면 가위 끝이 위로 가도록 가위를 45도 각도로 잡고 자른다.
  7. 양쪽 머리를 모두 자른 후에는 뒤쪽이 약간 뾰족하게 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뒤쪽을 브이 (V) 형으로 하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목 뒤에 포니테일을 하나로 만들어 뾰족한 부분을 잘라내면 된다. [4]
  8. 머리 끝 부분에 삐져 나온 부분을 다듬어준다. 끝이 뾰족해지게 하려면 가위를 45도 각도로 잡고 자르면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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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8
방법 8 의 9:

뒤집어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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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약간 젖은 상태에서 커트 하기를 원하면 드라이 할 필요 없다.
  2. 커트하는 동안 수건으로 머리카락이 떨어지게 한다.
  3. 바닥과 병렬이 되도록 똑바로 자르며 머리를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조금씩 나눈 부분을 모두 자른 후에는 빗으면서 최대한 고르게 잘렸는지 확인한다.
    • 원하는 길이 보다는 항상 길게 남겨야 한다. 머리가 마르면서 짧아지기 때문이다. 너무 길면 언제든 더 자를 수 있다. 따라서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자르는 것이 좋다.
  4. 커트를 다 하고 나면 고르게 다듬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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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9
방법 9 의 9:

뒤에서 앞으로 커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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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근에 머리를 감아 원하지 않는다면 다시 감을 필요 없다. 그대신 분무기로 깨끗한 물을 담아 뿌려주면 된다.
  2. 가능하면 큰 거울 앞에 서고 뒤에도 거울을 놓아 커트하는 동안 양쪽이 모두 보이도록 준비한다.
  3. Watermark wikiHow to 긴 머리 혼자 자르는 법
    머리가 양옆이나 앞뒤로 치우치지 않은 상태로 선다.
  4. Watermark wikiHow to 긴 머리 혼자 자르는 법
    머리카락을 앞머리, 정수리 앞쪽 (왼쪽과 오른쪽), 정수리 뒤쪽 (왼쪽과 오른쪽) 옆 머리 (왼쪽과 오른쪽), 목 뒤에 한 묶음으로 나눈다. 나누어진 각각의 묶음을 손가락으로 꼬아 올려 집게핀으로 고정시킨다. 머리를 앞에서 뒤로 커트하는 것 보다는 뒤에서 앞으로 하는 것이 쉽다. 따라서 목 뒤에 있는 부분만 남겨 두고 거기서 커트를 시작한다.
    • 숱이 많거나 머리카락이 굵은 경우는 정수리 앞쪽과 뒤쪽, 그리고 목 뒤에서 더 나눠준다.
  5. 원하는 커트에 따라 가위를 다르게 잡아야 한다.
    • 블런트 뱅 커트를 하려면 가위를 가로로 잡고 똑바로 가로질러 잘라야 한다.
    •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레이어드룩의 커트를 원할 때는 가위를 45도 각도로 잡고 머리카락의 위쪽으로 대각선 커트를 해야 한다.
    • 끝 부분이 성글게 하려면 (앞머리 자를 때와 같이) 원하는 길이로 일단 커트를 한 후 가위를 거의 세로로 잡고 위쪽으로 빠르게 살짝 살짝 잘라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이 쳐내면 머리가 지나치게 듬성듬성해질 수도 있으므로 각 부분별로 조금씩만 해주어야 한다.
  6. 뒤에 나눠진 머리를 어깨 앞으로 가져온다. 그 부분만 빗어준다. 손가락 약지와 중지로 단단하게 잡고 (손가락으로 가위처럼 자르는 듯한 모양) 그 부분을 다시 빗어준다. 머리카락을 팽팽하게 당기면서 손가락을 원하는 지점까지 밀어 내린 후 가위를 이용해 손가락 바로 아래 부분을 자른다.
  7. Watermark wikiHow to 긴 머리 혼자 자르는 법
    목 뒷부분의 커트가 잘 되면 정수리 뒤쪽의 오른쪽 묶음을 풀러 내려 자른다. 그 다음에 정수리 뒤쪽의 왼쪽도 풀러 오른쪽, 그리고 뒷머리 길이에 맞춰 자른다.
    • 전체적으로 고르게 될 때까지 뒤에 앞으로, 각 묶음 별로 맞춰 자른다.
    • 각 묶음을 자를 때마다 빗는 것도 잊지 말자.
    • 다른 쪽을 하는 동안 머리가 마르기 시작하면 자르기 전에 분무기로 살짝 뿌려준다.
  8. Watermark wikiHow to 긴 머리 혼자 자르는 법
    일단 전체적으로 고르게 커트를 한 후에 레이어를 더해 줄 수 있다. 보다 자연스럽게 하려면 무작위로 조금씩 나눠서 하는 방법도 있다.
    • 긴 머리에 전문가의 솜씨같이 자연스러운 레이어를 만들 때는 서로 다른 중간 길이의 여러 레이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9. 샴푸와 린스를 하고 헹군다. 그 다음에 수건이나 드라이기 중 원하는 방법으로 말린다.
  10. Watermark wikiHow to 긴 머리 혼자 자르는 법
    머리를 감고 말린 후에 고르게 잘렸는지 레이어가 잘 어우러지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 시간이 지나면서 고르지 않은 부분을 찾게 될 수 있다. 짜증내지 말고 발견될 때마다 다듬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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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원하는 것보다 길게 남겨라. 나중에 얼마든지 더 짧게 자를 수 있다.
  • 밝은 곳에서 하라. 침침한 곳에서는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방이 충분히 밝지 않으면 다른 방으로 옮기거나 스탠드를 조명을 가져온다.
  • 아주 작은 가위를 사용하라. 꼭 전문가용 가위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 앞머리를 자를 때는 머리카락을 바짝 당겨 잡고 눈에 잘 뜨이는 색의 아이라이너 같은 것으로 원하는 지점에 선을 그어 표시를 하라.
  • 젖은 머리를 자를 때는 젖은 상태가 고르게 유지되도록 하고 분무기를 이용해 수시로 뿌려준다. 너무 젖었을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흡수시킨다.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은 상태에서는 고르게 자르기 어렵다.
  • 커트하는 것을 잘 볼 수 있도록 거울을 앞뒤로 놓는다.
  • 서두르지 말고 한 번에 조금씩 자르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완전히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 전에 한 두 번 다듬는 정도로 살짝 잘라보자. 이렇게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헤어 타입과 커트하는 것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머리가 자라면서 점차로 경험이 쌓이고 자신의 커트 기술에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다.
  • 같은 스타일 유지를 고려해보자. 기존의 스타일 유지가 급격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바꾸는 것 보다 쉽다. 특히 혼자서 처음 커트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 커트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헤어 타입을 생각하라. 웨이브가 있는 경우는 트위스트 또는 양갈래 방법이 좋을 것이다. 곱슬기 없는 생머리는 포니테일이나 뒤에서 앞으로 자르는 방법이 좋다.
  • 고집부리지 말라. 직접 커트한 것을 완전히 망쳤을 때는 혼자 고쳐보려 애쓰지 말고 미용사에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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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뻣뻣하게 서는 머리거나 심한 곱슬, 또는 숱이 많은 경우는 집에서 혼자 커트하기 매우 어렵다.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가위 사용에 주의하라. 특히 뒷머리를 자를 때와 같이 손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충분한 연습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중요한 행사 (결혼식, 생일 등), 또는 중요한 회의 (면접이나 발표)를 앞두고는 혼자 커트하지 말라. 그렇게 하다가 실수를 했다면 그래도 미용실에 가서 수정할 수는 있다.
  • 18세 미만으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는 직접 커트를 하겠다고 부모에게 얘기하고 괜찮은지 물어보라. 도와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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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미용실 수준의 잘드는 가위
  • 집게핀
  • 머리 묶을 고무줄 (최소한 2개)
  • 헤어브러시
  • 촘촘한 빗
  • 손거울
  • 대형거울 (최소한 90cm정도)
  • 물이 담긴 분무기 (커트를 하는 동안 적셔줄 것)
  • 샴푸
  • 린스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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