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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굵기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 진다. 노화, 생활 환경, 스트레스 수치에 따라 탈모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모발이 가늘어 지는 걸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가 좀 더 풍성하게 보이는 방법은 있다. 모발 관리 방법, 생활 습관 개선, 치료법을 이 글을 통해 알아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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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성분으로 만들어 진 샴푸나 컨디셔너 혹은 헤어제품을 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샴푸는 세정효과는 뛰어나지만 그만큼 모발을 상하게 한다. 어떤 사람은 화학 성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혹시 모발이 가늘어 지는걸 걱정한다면 되도록 쓰지 않는다.
- 대부분의 샴푸에는 소듐 라우릴과 라우레스 설페이트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두피에서 나오는 자연 유분기를 없애고 시간이 지나면서 모발을 약하게 만든다.
- 천연 성분으로 만든 샴푸나 비누를 쓴다. 인터넷을 참고하여 여러가지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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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다. 두피는 자연적으로 유분이 생겨서 모발을 보호한다. 유분이 매일 씻겨져 나가면 모발은 점점 약해진다.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머리를 감아도 심하게 유분기가 생기지 않는다. 두피가 지성인 편이라면 일주일에 세네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 모발이 가늘어 지는 사람은 비듬이나 다른 두피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머리를 감음으로써 예방 할 수 있다.
- 머리를 감지 않을 때 드라이 샴푸를 쓴다. 머리를 감지 않고도 금방 감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모발을 더 풍성하게 보이게 한다. 파우더처럼 생겨서 빗으로 빗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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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전용 오일을 사용한다.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마리, 백리향, 양아욱, 삼목나무, 아모든 오일, 코코넛 오일, 인도 구스베리 오일 등과 같은 오일 제품은 모낭을 굵게 만들어 준다.
- 원하는 오일을 두피에 10-20 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한다. 모발 끝부분까지 마사지를 한다.
- 평소에 쓰는 샴푸나 컨디셔너에 원하는 오일을 3-5 방울 섞어서 써도 된다.
- 원하는 오일을 피마자유, 올리브유, 호호바유 또는 해바라기씨유에 5-10방울 정도 섞어서 딥 컨디셔너를 만든다. 오일을 모발 전체에 꼼꼼히 바른 후 수건으로 감싼 상태로 30분 정도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면 평소와 같이 머리를 감는다.
- 모든 오일이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다른 오일보다 좀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1] X 신뢰도 있는 출처 PubMed Central 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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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굵은 빗을 사용하고 머리가 엉켰을 때 잡아당기지 않고 살살 빗어 준다.
- 머리가 젖었을 때 특히 조심한다. 수건을 이용해 심하게 머리를 털거나 비틀지 않는다. 머리를 가볍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없애준다.
- 머리를 자주 한 가닥으로 묶거나 땋지 않는다. 이런 머리 스타일을 자주 하게 되면 두피가 당기게 되어 머리가 끊어지거나 심하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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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이용하는 기구 사용을 줄인다. 드라이어기나 매직기 또는 고데기 같이 모발에 열을 가하는 기구는 모발을 건조하고 약하게 만들고 결국엔 쉽게 탈모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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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머릿결과 색깔을 그대로 살린다. 염색이나 하이라이트 제품을 사용하면 화학 성분으로 인해 모발이 쉽게 상하고 건조해 진다. 레몬 주스를 이용한 자연적인 염색방법도 모발을 약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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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시중에 파는 볼륨 전용 헤어 제품을 사용한다. 천연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고른다.
- 볼륨샴푸를 쓰면 머릿결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 머리를 감을 때 볼륨전용 컨디셔너를 뿌리 근처에 사용한다. 두피나 뿌리에 직접 사용하게 되면 모발이 무거워 져 처지게 되어 더 가늘게 보일 수 있다.
- 스타일링을 할 때 볼륨을 고정하는 스프레이 같은 제품을 이용해 풍성한 스타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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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른다. 건조하고 상한 끝부분을 잘라 내어 건강한 머릿결을 살린다. 짧은 보브컷은 머리의 볼륨을 살려준다.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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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와 철분이 가득한 균형적인 식습관을 들인다. 많은 사람들이 영양 부족으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 지는걸 경험한다.
- 비타민B는 모발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해야 모발이 건강해지고 탈모를 막을 수 있다. 과일, 야채, 견과류, 현미 등에 비타민B가 풍부하다.
- 철분이 부족하면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푸른 채소, 생선, 철분이 많은 곡류 등을 섭취한다.
- 임신부 비타민을 복용한다. 임신부용 비타민은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균형에 맞게 갖추고 있어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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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성분이나 공기 오염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일상 생활에선 모발을 완전히 보호할 수는 없지만 도전할 만한 방법이 몇 가지 있다.
- 차가 많은 도로를 지날 때 목도리나 모자로 머리카락를 보호한다. 공기 중에 있는 오염 물질로 인해 모발이 처지고 늘어져 보일 수 있다.
- 수영장에서는 수영모를 쓴다. 미용실에서 혹시 수영을 하냐고 물음을 받은 적이 있는가? 표백제는 모발을 매우 건조하게 하고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머리가 마르기 전에 샴푸로 표백제를 헹구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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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한다. 손가락을 원으로 그리며 마사지를 한다.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건강한 모발을 자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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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를 한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도록 조절한다.
-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살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들도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겼을 경우 조금만 관리를 한다면 쉽게 돌아올 수 있다.
- 모발이 가늘어 지는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다. 천연 제품을 이용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좋은 식습관을 들여 모발 관리에 신경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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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약품처럼 살 수 있는 발모제를 사용한다. 남성용, 여성용 따로 나와 있고 꽤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
- 발모제 성분이 들어간 샴푸도 있고 머리에 바른 채 잠시 기다려야 하는 제품들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다.
- 앨러지가 있을 수 있으니 모발 한 쪽에 먼저 시험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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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머리를 사용한다. 본인의 모발에 인조 모발을 붙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머릿결이나 색깔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로 조정이 가능하다.
- 비용이 비쌀 수 있으므로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한다.
-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시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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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증모제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스프레이나 크림 형태의 증모제를 두피에 뿌리거나 바른다. 나노젠이라는 케라틴 파우더 제품도 있다. 모발에 바른 뒤 쉽게 씻어낼 수 있다. 모발이식 수술보다 좀 더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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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수술을 받는다. 탈모 현상이 있거나 모발이 가늘어 지는 부분에 모발을 옮겨 심는 방법이다.
- 대부분 남성들이 모발이식 수술을 받지만 때때로 모발이 가늘어 지는 여성들도 수술을 받는다.
- 병원에서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의사와 상담을 하거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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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일주일에 한두 번 샤워 하기 전 최소한 한 시간정도 올리브유나 코코넛 오일을 머리에 바른다.
- 비타민과 다른 영양소가 균형적으로 잡힌 식습관을 들인다.
- 제품을 사용하기 전 항상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 머리가 엉켰을 때 굵은 빗으로 살살 빗어준다. 머리가 젖었을 땐 빗질을 하지 않는다.
- 머리를 당기거나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 머리를 말릴 때 수건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말린다.
- 매직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컨디셔너에 오일을 한두방울 섞는다. 모발 끝부분에만 발라주면 머리끝이 갈라지는 게 줄어든다.
- 생선을 많이 먹는다.
-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컨디셔너를 바르고 20분에서 40분 정도 기다린 후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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