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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식물은 물이 부족할 때보다 물이 과할 때가 더 많다. 취미로 식물을 가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걱정이 지나친 나머지 물을 너무 자주 준다. 실제로 물을 너무 많이 준 식물은 시들시들해진다. 산소를 비롯해 가스를 교환하지 못하거나 양분을 흡수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좋은 소식은 이 문제는 대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의 상한 부분을 살핀 뒤 아래에 소개한 방법을 이용해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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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 여부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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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물을 햇볕 잘 드는 곳에 두었더라도 과습이 되기 쉽다.
  2. 잎이 연한 녹색이거나 노란색이면 과습이라는 뜻이다. 새로 자라난 식물이 녹색이 아니라 갈색이어도 과습이라는 뜻이다.
  3. 물이 빠지는 구멍이 없다면 과습일 가능성이 높다. 여분의 물이 화분에 고여 뿌리가 잠기기 때문이다. 식물을 살리려면 물이 잘 빠지는 새 화분이 필요하다.
  4. 흙 색깔이 녹색인지 확인한다. 실제로 물이 많아서 생긴 녹조이다. 이 경우 흙을 새로 사야 할 것이다.
  5. 과습 때문에 식물이 죽어가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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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 식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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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습된 식물은 윗부분으로 수분을 보낼 수 없다. 식물이 훨씬 느리게 건조해지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막아준다.
  2. 흙이나 식물의 제일 윗부분을 가볍게 잡고 들어올린다.
  3. 철망으로 된 베이킹 트레이 위에 식물을 올려놓으면 공기가 통해 한동안 뿌리가 마른다. 뿌리가 갈색인지 확인한다. 건강한 뿌리는 흰색이다.
  4.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망을 깔아 물이 빠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5.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한다. 흙은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6. 뿌리에서 냄새가 나고 퇴비 비슷하게 부패하면 잘라낸 다음에 화분에 심어야 한다. 확실히 병들거나 썩은 뿌리만 잘라낸다. [2]
  7. 흙을 너무 적시는 일 없이 식물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8. 여분의 물을 받기 위해 화분 밑에 접시를 받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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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 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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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식물에 타격이 갈 수 있다. 물을 주기 전에 매번 흙표면을 살펴본다.
  2. 양분을 흡수하려면 뿌리가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비료는 건강하지 않은 뿌리에 부담을 준다. [3]
  3. 이렇게 하면 식물이 회복되는 동안 양분을 더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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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이나 원예용품점, 철물점 등에서 수분계를 구입한다. 막대 부분을 흙에 꽂으면 흙이 얼마나 말랐는지 알 수 있다. 흙에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 수치가 나올 때만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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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그늘진 장소
  • 물 빠지는 구멍이 있는 화분
  • 새 화분용 영양토
  • 철망으로 된 베이킹 트레이
  • 분무기
  • 비료
  • 작은 전지가위
  • 수분계(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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