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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이나 공식행사에서 최대한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남성 모델처럼 포즈하는 방법을 배워서 자신감과 강인함을 표현해보자. 전체적인 몸의 자세, 손 위치, 얼굴 표정이 포즈의 세 가지 핵심이다. 몸을 똑바로해서 제대로 세운다. 걷거나 벽에 기대는 포즈가 가장 흔한 두 포즈이다. 보통 남성들은 손을 쓰는 걸 좋아해서, 손을 사용해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보자. 표정을 더해서 포즈를 더 멋지게 만들어보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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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어깨 펴기. 주요 규칙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남성 모델처럼 넓고 커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카메라 앞에서 각이 틀어져 있다면, 날씬하게 보일 것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앞을 본다. [1] X 출처 검색하기
- 어깨가 커보이고 싶다면, 2.5 cm - 5 cm 정도 앞으로 기대서 어깨를 카메라에 더 가깝게 한다.
- 옆으로 사진을 찍거나 어깨를 틀어서 사진 찍고 싶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앞쪽으로 어깨를 향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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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 힘주기. 배가 나왔다면, 배 근육에 힘을 줘서 배가 조금 들어가게 하면 좋다. 너무 과하지 않게 최대한 평평하게 만든다. 그러면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가슴 또한 조금 나와보이게 만들어준다. 자세도 똑바르게 해줘서 코어 근육을 길게 늘려줄 수도 있다. [2]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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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포즈 연습하기. 걷는 것은 남성모델이 흔히 하는 “포즈”다. 몸을 똑바로 하고 머리는 높이 들어서 걷는 걸 연습하자. 이 포즈는 나와있는 한 쪽 발 끝이 땅에서 2.5cm 정도 떨어져있다. 뒤에 있는 발은 땅에 붙어있어야 한다. 팔 한쪽은 약간 더 앞으로 나와있어야 하고 다른 한쪽은 약간 뒤에 있어야 한다. [3] X 출처 검색하기
- 보통 걷는 것 보다 약간 보폭을 더 크게 한다. 그러면 포즈를 강조할 수 있다. 특히 보폭이 작은 경우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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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기대기. 기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벽에 등을 대거나 어깨를 기대는 것을 변형한 포즈들이다. 벽에 등을 기댄다면, 무릎 한 쪽은 구부리고 발을 벽쪽으로 든다. 어깨를 기댄다면, 벽에 가까운 발을 다른쪽 발로 교차시킨다. [4] X 출처 검색하기
- 벽에 등을 기댄다면, 한 쪽 다리를 들 필요는 없지만 두 다리를 완전히 일자로 세우고 있지는 말자. 한 쪽 다리는 구부리고 나머지 한쪽은 약간 앞이나 뒤로 오게 한다.
- 기댈때 거의 일자가 되게 기댄다. 발이 벽에 너무 멀리 있어서 각도가 너무 꺾이는걸 원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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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 넣기. 이는 자신감과 차분함을 보여주는 기본 포즈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손을 끝까지 주머니에 넣는 것이고, 하나는 손을 반만 넣어서 엄지는 나오게 하는 것이다. 다르게 하고 싶다면 엄지를 벨트에 걸칠 수도 있다. [5] X 출처 검색하기
- 또 다른 옵션은 손 한쪽만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른 손은 반대쪽 어깨에 올리거나 머리를 넘길 수도 있다.
- 손을 바지 뒷 주머니 또는 앞 주머니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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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만지기. 명상이나 생각하는걸 보여주고 싶다면 얼굴 어딘가에 손을 놓는다.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검지와 엄지를 턱에 대거나 손가락을 구부려서 턱에 댈 수도 있다. [6] X 출처 검색하기
- 얼굴에 손을 대는 것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손 포즈를 여러개 해보고 어떤 것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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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 넥타이 만지기. 양복에 넥타이를 입고 있다면, 한 손은 넥타이에 올리면 클래식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엄지와 검지를 넥타이 각 양쪽에 댄다. 실제로 넥타이를 조절하진 않아도 된다. 손을 올리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7] X 출처 검색하기
- 약간 다르게 하고 싶다면, 다른 한 손을 넥타이 중간쯤에 댄다. 넥타이를 줄인다면, 이런 포즈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포즈는 한 손을 이용한 포즈와는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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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끼기. 진지하거나 권위적인 느낌을 주는 포즈로는 평소처럼 팔짱을 끼면 된다. 모델같은 포즈를 하려면, 양 손을 반대쪽 팔 안에 넣지 말고 위에 올려 놓는다. 그럼 양손이 더 잘 보일 것이다. [8] X 출처 검색하기
- 약간 다르게 하고 싶다면, 한 손은 일자로 떨어뜨려 놓고, 다른 한 손으로 팔꿈치 쪽을 잡는다. 그러면 몸통을 가릴 수 있는데, 팔짱을 낀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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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늘게 뜨기. 눈을 크게 뜨는 건 일반적으로 남성 모델들이 하지 않는다. 아래 눈꺼풀을 약간 들어서 눈을 가늘게 뜬다. 그러면 고심하거나 고민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두려움이나 혼란과는 반대로 자신감과 침착함을 불러일으킨다. [9]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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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앞으로 밑으로 빼기. 턱에 힘을 빼고 있으면 턱 밑에 살들이 보인다. 머리를 앞으로 빼서 목을 길게 만든다. 콧구멍이 보일 정도로 턱을 들 필요는 없지만 평소보다 10%정도 턱을 낮춘다. 그러면 턱사리 안보이고 턱도 조금 가려준다. [10] X 출처 검색하기
- 턱을 앞으로 빼는게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귀를 앞으로 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전체 머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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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때 적당하게 치아 보이기. 남성 모델이 승리의 미소를 띨 때는 치아를 드러내야 한다. 너무 크게 웃어서 입을 넓게 벌리지는 않지만, 입술을 꽉 붙이지도 않는다.입을 적당히 열어서 치아를 보여준다. [11]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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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뒤를 보기.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봐야하는 촬영이 아니라면, 카메라 뒤나 그 너머의 지점을 선택한다. 카메라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을 보거나, 카메라 바로 밑의 지점을 봐도 된다.
- 이 포즈는 고심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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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s://blog.photowhoa.com/male-models-photos-poses-tips/
- ↑ https://expertphotography.com/photographers-guide-posing-men-portraits/
- ↑ https://filtergrade.com/best-poses-for-male-models/
- ↑ https://filtergrade.com/best-poses-for-male-models/
- ↑ http://www.thefashionisto.com/pose-like-top-male-model/
- ↑ https://filtergrade.com/best-poses-for-male-models/
- ↑ https://expertphotography.com/photographers-guide-posing-men-portraits/
- ↑ https://expertphotography.com/photographers-guide-posing-men-portraits/
- ↑ https://blog.photowhoa.com/male-models-photos-poses-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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