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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뇌졸중 협회에 의하면 매년 미국에서만 8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4분마다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뇌졸중의 80퍼센트는 예방이 가능하다. 뇌졸중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사망률을 기록하는 질환이며 미국 성인에게 있어 후천적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1] 뇌졸중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증상도 비교적 유사하지만 치료 방식은 각기 다르다. 뇌졸중이 발병하게 되면 뇌의 일부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뇌세포들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 빠르게 혈액의 공급을 원상복귀시키지 않으면 뇌세포가 영구적인 손상을 입어 심한 육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2] 따라서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 요인을 알아두는 것이 뇌졸중이 실제로 발병했을 때 더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

방법 1
방법 1 의 3:

증상과 징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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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졸중에 걸린 사람은 균형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물건을 잡지 못하는 등 팔다리의 근육이 약화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안면 근육과 몸의 한쪽이 눈에 띄게 약화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한쪽 입가가 늘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양팔을 머리 위로 동시에 들어올리지 못할 수 있다. [3]
  2. 뇌의 특정 부위에 뇌졸중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면 말하는 것과 이해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될 수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해하는 말과 전혀 무관한 답변을 내놓는 경우, 말투가 어눌해지고 언어과 유사하기만 한 횡설수설을 늘어놓는 경우에는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다. [4] 이는 직접 경험했을 때 상상한 것보다 더 두렵게 다가올 수 있으므로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 가끔은 뇌졸중 환자가 아예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3.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는 시각 역시 갑작스럽게, 그리고 경우에 따라 심하게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들은 당시 한쪽 또는 양쪽 시각에 이상이 발생해 사물이 흐릿하거나 두 개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가장 좋은 것은 당사자에게 앞이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지 물어보는 것이다(언어 능력 장애가 발생했다면 예와 아니오를 구분해 끄덕여달라고 말해보자). [5]
    • 시각 장애가 발생한 경우 상대방이 고개를 완전히 왼쪽으로 돌려 오른쪽 눈으로 왼쪽 시야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4.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팔과 다리의 근력이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에 균형 및 방향 감각에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어쩌면 펜조차 들어올리지 못하거나 한쪽 다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걷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6]
    • 또한 갑자기 근력이 저하돼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5. 뇌졸중은 "뇌에 공격"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두통을 겪을 수도 있다. 뇌졸중 환자들은 살면서 겪은 두통 중 뇌졸중의 두통이 가장 심하다고 묘사했다. 또한 뇌졸중 발생 시 뇌 내부의 증가한 압력으로 인해 메스꺼움 및 구토를 겪을 수도 있다. [7]
  6. 일과성 뇌허혈증은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작은 뇌졸중"으로도 불린다) 증상이 5분 내로 멈추며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하지 않는다. 그래도 응급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빠르게 검사 및 치료를 받아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필요가 있다.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겪은 뒤에는 몇 시간 또는 며칠 내로 연이은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높다. [8] 의사들은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뇌 동맥이 일시적으로 막혀 발생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 일과성 뇌허혈증 환자의 20%가 90일 내로 뇌졸중을 겪으며 2%는 이틀 내로 뇌졸중을 겪는다고 한다.
    • 일과성 뇌허혈증을 겪으면 시간에 걸쳐 다발경색 치매 또는 기억 상실을 앓을 수도 있다.
  7. FAST는 얼굴(Face), 팔(Arms), 언어(Speech), 시간(Tim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대처법으로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과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만약 아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뇌졸중 환자의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1분 1초도 지체없는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9]
    • 얼굴: 미소를 지어보게 한 뒤에 얼굴 한 쪽이 축 늘어지는지 확인해본다.
    • 팔: 양쪽 팔을 동시에 들어보라고 한다. 팔을 들 수 있는가? 아니면 한쪽만 들어올리지 못하는가?
    • 언어: 말투가 어눌해졌는가? 아니면 아예 말을 못하는가? 짧은 문장을 반복해서 말해달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가?
    • 시간: 빠르게 119에 전화해 위 증상을 언급한 뒤 도움을 요청하라. 망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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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뇌졸중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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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약 당신이나 주위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 관련 증상을 보인다면 그 즉시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여태까지 언급한 증상들은 뇌졸중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신빙성 있는 징후들이다.
    • 증상이 통증을 수반하지 않거나 빠르게 가라앉았다 하더라도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에 전화하도록 한다.
    • 첫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시간을 확실히 기록해두면 의료 전문가가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물론 구급차를 부를만한 긴급 상황이지만 응급실에 가게 되면 의사가 빠르게 병력을 확인하고 각종 검사와 치료를 실시하기 전에 먼저 신체를 살펴볼 것이다. 이때 환자의 신체 상태 확인을 위해 실시되는 의료 검사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10]
    • 컴퓨터 단층촬영(CT): 엑스레이 촬영의 일종으로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의 뇌 이미지를 즉시 컴퓨터로 그려낸다.
    • 자기 공명 화상법(MRI): MRI 촬영은 뇌의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CT 촬영 대신 또는 CT 촬영과 같이 사용한다.
    • 경동맥 초음파: 이 검사는 통증이 없으며 경동맥의 협착 정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일과성 허혈 발작이 발생한 뒤에 뇌에 영구적인 손상이 없다고 판단된 환자의 상태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70% 이상의 폐색이 진행되었다면 뇌졸중 예방을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 경동맥 조영법: 카테터와 조영제, 엑스레이 촬영 기구를 이용해 경동맥 내부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 심초음파 검사(EKG): 의사가 환자의 심장 건강을 살피고 뇌졸중의 위험 요소가 있는지 평가할 때 사용된다.
    • 저혈당 확인을 위해 혈액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 혈당치가 낮은 경우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혈액 검사는 혈액의 응고 능력을 살펴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혈액의 혈전 형성 능력은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 요인 중 하나다.
  3. 육체적 증상 및 결과는 유사하긴 하지만 실제로 뇌졸중은 여러 종류로 나뉜다. 특히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로와 이어지는 치료법이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의사들은 검사 결과에 따라 뇌졸중의 종류를 구분한 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 출혈성 뇌졸중: [11] 출혈성 뇌졸중은 뇌 혈관이 파열되거나 새기 시작해 혈액이 뇌 안이나 주변에 고인 뒤 혈관의 위치에 따라 뇌에 압력을 가하고 부기를 유발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뇌졸중은 뇌세포와 조직에 손상을 가하며 특히 대뇌에서 혈관이 파열되었을 때 가장 흔히 발생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를 감싸고 있는 두 번째 막 아래인 지주막하강에 피가 고이게 만든다.
    • 허혈성 뇌졸중: 이 뇌졸중은 가장 흔한 형태의 뇌졸중으로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의 83%가 허혈성 뇌졸중을 겪는다. [12] 허혈성 뇌졸중은 뇌 내부의 동맥에 혈전으로 인한 폐색이 발생하거나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뇌조직과 세포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필요한 혈류가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를 허혈이라고 부르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결과적으로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 [13]
  4. 허혈성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의사가 빠르게 출혈을 확인하고 멈춰야 한다. 이 경우 아래와 같은 치료가 실시될 수 있다: [14]
    • 동맥류 출혈이 원인인 경우 이를 멈추기 위해 수술적 결찰 또는 혈관내색전술을 실시할 수 있다.
    • 수술을 통해 뇌 조직으로 흡수되지 않은 혈액을 빼내고 뇌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춘다(주로 상태가 심한 경우 시도된다).
    • 수술 가능한 부위에 뇌동정맥 기형이 위치한 경우 수술을 통해 제거한다. 정위 방사선 수술은 침투성을 최소화시킨 초정밀 수술 기법의 하나로 뇌동정맥 기형 제거에 사용한다.
    • 일부 경우에는 혈류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해 두개내외 우회로 조성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 혈액 희석제는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 약물은 뇌출혈을 멈추는 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 혈액이 다시 체내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몸 상태를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 멍이 낫는 과정을 떠올리면 쉽다.
  5. 뇌에 가해지는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뇌졸중을 멈추기 위해 약물 및 의학적 치료가 사용될 수 있다.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15]
    • 뇌동맥의 혈전 용해를 위해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인자(TPA)를 주사할 수도 있다. 이는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을 겪고 있는 환자의 팔에 주사된다. 다만 혈전 용해제는 뇌졸중 발생 후 4시간 내로 주사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더 빠르게 주사할수록 결과가 더 좋게 나온다.
    • 뇌의 혈전 형성 및 추가 손상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약은 뇌졸중 발생 후 48시간 내에 복용을 해야 하며 만약 환자가 출혈성 뇌졸중을 겪고 있다면 이 약의 복용이 오히려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항혈소판제 처방 전에는 확실한 진단이 내려져야 한다.
    •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경동맥내막 절제술 또는 혈관성형술을 실시할 수도 있다. 이 수술 중에는 플라크가 침착해 경화 및 협착이 진행된 경동맥 내막을 수술적으로 제거해 경동맥관의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게 한다. 다만 이 수술은 동맥 협착이 최소 70% 이상 진행되었을 때 실시된다.
    • 동맥내 혈전용해술은 카테터를 사타구니로 투입해 뇌로 연결시켜 혈전이 생긴 부위에 직접적으로 약을 투여해 제거하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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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위험 요인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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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졸중의 위험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연령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만 55세가 넘으면 10년 주기로 뇌졸중의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본다. [16]
  2. 뇌졸중은 특히 과거에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을 겪은 사람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17] 만약 병력이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포함되어 있다면 의사와 협력해 위험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 남성이 뇌졸중을 겪을 위험은 더 높지만 여성은 뇌졸중 사망 위험이 더 높다. 특히 피임약의 사용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한다. [18]
  4. 심방 세동은 왼쪽 심방이 빠르게 약화된 상태로 무질서하게 뛰는 것을 의미한다. 이 증상은 혈액 순환을 지연시켜 혈전이 생길 확률을 높인다. 보통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방 세동을 진단내린다. [19]
    • 심방 세동의 증상으로는 흉통, 가슴 두근거림, 숨가쁨, 피로감 등이 있다. [20]
  5. 동정맥 기형은 뇌 내부 또는 주변의 혈관이 조직을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형태를 띄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뇌졸중 위험 증가로 이어진다. 동정맥 기형은 보통 선천적인 경우가 많으며(다만 유전은 아니다) 인구의 1% 미만에게만 발견되는 드문 증상이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 [21]
  6. 말초 동맥 질환은 동맥이 좁아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동맥의 협착은 혈전 형성을 용이하게 하며 혈관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한다. [22]
    • 특히 다리 동맥에 발생하기가 쉽다.
    • 말초 동맥 질환은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다.
  7. 고혈압은 동맥과 기타 혈관에 스트레스를 가한다. 이는 혈관벽을 약화시켜 파열의 위험을 높이며(출혈성 뇌졸중) 혈관의 일부분을 얇게 변형시켜 혈액이 고여 부풀게 만든다(동맥류). [23]
    • 혈관 손상은 허혈성 뇌졸중을 유발하는 혈관 순환 장애와 혈전 형성으로 이어진다.
  8. 당뇨병 환자인 경우 심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의 위험도 덩달아 높아진다. 당뇨병을 앓게 되면 고콜레스테롤 혈증, 혈압 문제, 심장 질환 등의 문제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데 크게 작용한다. [24]
  9.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동맥벽의 플라크 침착으로 이어지며 플라크가 오랫동안 침착되면 혈류가 방해를 받아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트랜스 지방 함량이 적은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도록 하자. [25]
  10. 담배를 피게 되면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입는다. 게다가 니코틴은 혈압을 증가시키기까지 한다. 이는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26]
  11.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다양한 의학적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뇌졸중의 위험까지도 증가시킨다.
    • 알코올 섭취는 혈소판이 뭉치게 해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과음을 하면 심근증(심장 근육의 기능 약화 또는 정지)를 및 심계항진과 심방 세동 등의 질환을 유발해 혈전을 형성하고 뇌졸중을 일으킨다. [28]
    • 미국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알코올 섭취에 있어 여성의 경우 하루에 한 잔, 남성은 두 잔 이상을 마시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29]
  12. 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특정 질환으로 이어지며 이는 결국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된다. [30]
  13. 규칙적인 운동은 앞서 언급한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병 등의 다양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31] 일주일에 최소 30분은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하자.
  14. 특정 인종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다. 이는 유전자와 신체적 특징에 의한 것이다. 흑인과 히스패닉계, 알래스카 원주민, 북미 대륙 원주민 등은 뇌졸중이 발생하기 쉬운 유전 형질을 가지고 있다. [32]
    • 흑인과 히스패닉 계열은 적혈구가 혈관에서 뭉치기 쉬운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하는 겸형 적혈구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허혈성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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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 대처법인 FAST를 잘 기억해놓았다가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 허혈성 뇌졸중을 겪은 사람은 증상 발현 후 한 시간 내로 치료를 받았을 때 더 좋은 호전 상태를 보였다. 치료는 약물 및 의학적 치료가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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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성 뇌허혈 발작의 경우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하지는 않지만 조만간 뇌졸중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될 수는 있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몇 분 내로 사라진 뇌졸중 유사 증상을 겪었다면 바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응급실에 가서 더 심각한 뇌졸중이 올 확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이 글에서 뇌졸중과 관련된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이를 의사와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뇌졸중을 겪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바로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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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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