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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배낭 여행은 무척 즐거울 수 있다. 계획을 잘 세워서 떠나면 아름다운 장소에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피해서 캠프도 할 수 있다. 자연을 만끽하고 여행하고 싶다면, 어떻게 여행을 계획하는지 배워 놓는 것이 좋다. 무엇을 챙겨야 하고, 어떻게 효과적인 여행을 계획하는지 배워 보도록 하자.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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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당일치기 하이킹을 해보고 숙박하는 하이킹을 해보자. 숙박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여러 지형과 날씨를 경험해볼 수 있는 당일치기 하이킹을 몇 번 경험 한 후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 보자. 자신이 숲속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10km 정도 걸어 보고 그만 두어야지라는 생각을 안 할 것이다.
- 우선은 장비 없이 가보자. 하지만 물, 가벼운 음식, 지도, 신발은 제대로 챙기자. 친구와 2~3km 정도 걸어 보고, 재미를 느껴보자.
- 괜찮았다면, 좀 더 길게 가보자. 좀 더 험한 지형을 좀 더 오래 가 보자. 좋아한다면, 이제 가방에 물건을 챙기고, 즐겨보자. 여행을 점점 길게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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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적정한 목표지를 고르자. 산? 초원? 호수? 사는 곳에 따라서 변두리 지역은 가까울 수도 있지만 제대로된 하이킹 경험을 위해 좀 더 먼 곳으로 가고 싶을 수도 있다. 대부분에 지역에선, 좋은 국립 또는 주립공원에 반나절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 목적지에 따라 연중 가장 적정한 기간을 고른다. 어떤 장소들의 경우, 특정 기간 또는 휴일에 사람들이 몰리기도 한다. 또 어떤 장소에는 캠핑이 금지되는 기간도 있다. 여름에 해외에 있는 사막에 놀러 가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 아닐 것이다. [1] X 출처 검색하기
- 해외의 경우, 장소에 따라 곰이 많이 나오는 기간도 있다. 장소에 따라 다르니 조사를 잘 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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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공원이나, 자연 지역을 고르자. 설악산, 지리산은 어떤가? 꼭 이런 국립공원이 아니라도 가까운 곳의 산이 많은 대한민국이다. 해외 여행을 가서 어떤 지역에 가고 싶다면 미리 알아 보고 가는 것도 좋다.
- 지리산
- 설악산
- 소백산
- 태백산
- 속리산
- 한라산
- 북한산
-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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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을 어떻게 돌아 다닐 것인지 계획하자. 각각의 공원 및 자연지역 마다 하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 지도 또는 국립공원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특정 산책로를 찾아보자. [2] X 출처 검색하기 대개, 긴 하이킹은 난이도, 지형, 자연 경관에 따라 세가지 종류로 나뉜다. 기본 세가지의 하이킹 방식은 다음과 같다.
- 한 바퀴 돌기. 길게 한 바퀴 돈 후 시작한 위치로 돌아오는 방식.
- 갔다 오기. 특정 목적지까지 간 후에 갔던 길을 따라서 돌아 오는 방식.
- 끝과 끝까지. 차를 양쪽 끝에 놔 두거나, 도착 지점에 픽업차를 대기시켜 놓는 방식. 굉장히 멀고, 여러 장소를 둘러 볼 때만 사용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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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울 때에는 보수적으로 세워야 한다. 바로 뛰어 들어서 뭔가 어렵고 신나는 것을 해 보고 싶겠지만, 지형, 날씨, 그리고 동행들의 능력 및 경험도 감안해야 한다. 산길은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매겨져 있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생각보다 어렵다.
- 초보자나 주말반의 경우에는 하루에 8-20km 정도만 하도록 하자. 험난한 지형의 경우에는 그것도 쉽지 않다.
- 숙련자의 경우에는 가끔은 하루에 15-40km 정도 하는 것도 좋다. 지형에 따라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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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서 허가나 다른 준비가 필요한지 확인하자. 공공지에서 캠핑을 할 경우, 그 지역에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캠핑에 따른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계절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올라가기도 한다.
- 어떤 지역에서는 들어가기 전에 차에 있는 내용물을 보여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텐트, 가방 같은 필수품 외에 다른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도착시, 사무소에서 지역 규정에 대해 설명 해줄 것 이다.
- 대부분의 국공립 공원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지침들이 있다. 지켜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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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파이어 규칙을 지키자. 캠프파이어는 재밌지만, 규칙대로 해야한다. 많은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에는 캠프파이어를 금한다. 특정 장소에서만 가능한 경우도 있다. 장소에 따라서는 미리 캠프파이어를 허가 받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불은 반드시 끄고 와야 한다. 주위에 불을 끌 충분한 물을 준비해 놓고 불을 피우자. 예방 조치로, 캠프파이어 주변 5m 정도에는 아무 것도 놓지 말자.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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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집에 맞는 튼튼한 가방을 구한다. 무거운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가방을 구해야 하지만, 또한 가방 자체의 무게 때문에 가방이 짐이 되지 않도록 너무 무겁지 않아야 한다. 내부에 단단한 끈이 있고, 가슴 끈이 있으며, 허리 끈도 있어서 가방이 몸에 안전하게 고정되는 것을 고른다.
- 스포츠 용품점에 가면 좋은 가방을 구할 수 있으며, 신체 사이즈와 키에 맞는 것을 구하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음식과 물, 응급 치료 도구, 우천 도구, 태양 도구, 플래시, 헤드램프, 건전지, 텐트, 침낭 등을 챙길 수 있는 가방이어야 한다. 그룹으로 간다면 이것들이 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챙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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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산악화를 신자. 신발이 좋지 않으면 산행이 불편하다. 몇 km 정도 걸을 것이라면, 신발이 걷는데 스트레스가 되면 안 된다. 방수가 되면서 걷기에 편하고, 좋은 신발을 신는다.
- 며칠 동안 가는 산행에 샌들이나 엉성한 운동화만 신고 가는 실수는 하지 말자. 때로는 테니스 신발이 가볍고, 편해서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지형에 따라서 바꾸어 신을 수 있는 튼튼한 신발도 가져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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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겹 입을 옷을 가져가자. 옷을 여러겹 입으면 여러 날씨에 따라 적용하기 편하다. 산에 오르기 시작할 때 날씨가 조금 덥게 느껴진다고 해서 산행이 끝날 때까지 날씨가 좋으라는 법은 없다.
- 산은 날씨가 자주 바뀌기로 유명하다. 출발했을 때에는 20도 정도로 적당한 날씨라고 하더라도, 우산이나, 코트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모자, 장갑, 양말, 속옷, 가벼운 바지, 반바지, 좋은 신발 등도 챙기는 것이 좋다. [3] X 출처 검색하기
- 면 대신에 합성이나 양모로 된 옷을 챙겨 가자. 체온을 보호해 주고, 젖었더라도 빠르게 마르기 때문이다.
- 양말을 충분히 가져가자. 오래 걷는다면, 발을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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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고칼로리 음식을 충분히 준비하자. 산행은 먹으러 가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여행한다면 물을 부어먹는 스프, 스튜 또는 동결건조 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직접 음식을 건조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좋다. 파스타 역시 산행할때 많이 먹는다.
-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은 자신이 챙기는 것이 좋다. 견과류나 말린 과일 같은 고칼로리 고담백 과자를 챙기자. 걸어 가면서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을 것이다. 땅콩도 좋다. [4]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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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원끼리 필요한 것을 챙기자. 개인적으로 챙기지 말자. 각자 침낭은 챙겨야 할 것이며, 텐트의 공간은 모든 사람에게 적절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세명이 가는데 텐트는 네 개를 챙기고, 조리용 버너는 5개를 챙겼는데, 연료는 1개 밖에 없으면 말이 안 된다. 지혜롭게 짐을 싸자. 사람들끼리 무엇을 가지고 오는지 확인하고, 잘 분배하자.
- 하나 이상 있어야 하는 것
- 물 정화기
- 조리용 버너
- 냄비 또는 후라이팬
- 중복되어도 상관 없는 중요한 물품들
- 응급 치료 도구
- 지도
- 라이터 또는 성냥
- 손전등
- 하나 이상 있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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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비를 확인하자. 모든 장비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시간을 내서 장비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에 작동하지 않는 것들은 교체 또는 보수를 하자.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떤 물품이 망가지면, 산에 버리지 말고 가지고 와야 한다.
- 지난 번 여행 이후로 하지 않았다면, 텐트를 청소하자. 부스러기나 음식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치해 본 후, 공기를 얼마 정도 통하게 한 후에 다시 해체하도록 하자.
- 항상 새로운 라이터, 연료, 배터리 등을 챙기자. 산에 갔다가 이런 것들이 작동하지 않으면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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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와 거울을 챙기자. 긴급상황 시에 호루라기와 거울이 필요하다. 그룹에서 누군가 사라지면 호루라기를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조금 더 긴급한 상황에서는 거울을 사용해 빛을 반사하여 구조대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이런 작은 것들이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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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도를 챙긴다. 그 지역에 대한 자세한 지도를 가지고 있어야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다. 지도는 대개 입구에서 구할 수 있다. 스포츠 용품점에서 지형도를 구할 수도 있다.
- 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지도는 대개 저해상도의 지도이다. 낮에 산행하기에는 적절하지만, 밤에 산행하기에는 훨씬 더 정밀한 지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런 정밀한 지도를 읽는 데에는 지도 읽는 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 나침반 보는 법과 지도와 함께 사용하는 법을 배워 보자.
- 지도를 찾기 어려우면, 방수 종이에 인쇄해 가지고 가도 된다. GPS를 이용하면 자신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기는 하지만,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하는 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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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잡자. 짐을 쌌을 때에는 균형이 맞다고 느껴지겠지만, 긴 거리를 걷고 나면, 균형이 맞지 않다는 것을 느낄테고, 어깨에 큰 부담을 준다. 무거운 짐을 가방에 챙기고, 무게가 양 옆과 위 아래로 잘 분산되게 해야 한다. [5] X 출처 검색하기
- 가장 무거운 물건을 등과 가깝게 놓고, 아래 부분에 놓아야 균형이 잘 맞는다. 대개, 가장 무겁고 큰 물건을 먼저 챙기고, 옷이나 기타 가벼운 도구들은 나중에 챙기면 된다.
- 짐 싸는 법에 대해서 검색을 통해 더 배워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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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상황에 대해 익숙해지자.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 지역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들에 대해 알아 보자. 독이 있는 나무나 풀이 있는지, 뱀이나 곰은 없는지, 말벌은 없는지, 또 벌에 쏘이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공부해 놓자.
- 번개가 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 두자. 근처에 적절히 피할 곳 내지 보호소를 찾아 피하도록 하자.
- 히말라야 산맥 같은 높은 산을 오르게 된다면, 고산병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아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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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끼리 같이 다니자. 경험이 많은 산악인이 아닌 이상, 산에는 여러 명에 함께 가야 한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 여럿이서 오르도록 하자. 2-5명 정도 같이 가면 좋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숙련자가 한 명 있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 숙련자라면, 처음으로 산행에 도전해 보는 사람을 함께 데리고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 번도 산에 가 보지 않았다면, 숙련자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 산행 속도, 가려는 거리, 캠핑 스타일 등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가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가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길게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차 타고 산만 보고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 혼자 간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어디 갔는지 알려 주고, 충분한 장비와 능력을 갖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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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뜰 수 있는 곳에서 충분한 양 이상으로 떠 가자. 물은 무겁지만, 여행에서 필수이다. 하루에 2 리터 이상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산행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
- 물 필터를 사용한다면, 교체 부품 및 교체 필터를 가지고 가자. 막히거나 고장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위기 상황에서는 물을 최소한 1분 정도는 끓여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6] X 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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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 사람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알리자. 여행 일정, 장소, 경로, 가져가는 것, 머무를 곳 등을 여행을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가자. 늦게까지 오지 않는다면 확인해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돌아 온 후에는 그들에게 돌아왔다고 보고하자.
- 최소한 차에 메모라도 하나 남겨 놓자. 의외로 이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산 아래 있는 가게 등에 들렀다 가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산행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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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조절하자. 대개의 경우 시간당 3-4km 정도 걷게 된다. 더 빨리 걸으려고 하지 말자. 목표는 적게 잡고 천천히 주위를 즐기면서 가도록 하자. 전날 어디에서 묵을 것인지 결정하고 가자.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에서 캠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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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 음식을 보관하지 말자. 음식을 밖에 놔 두면, 야생 동물이 와서 텐트를 부수고 가져갈 수도 있다. 곰 같은 야생 동물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다른 여러 동물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텐트 안에 음식을 놔 두지 말자.
- 곰이 있는 지역에 가게 된다면, 음식은 나무에 매달에 놓거나, 외국이라면 지역 규정에 따라서 총을 사용하도록 하자.
- 샴푸, 로션, 치약, 껌 같은 향기가 나는 물건들 역시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 캠핑을 갈 때에는 음식이나 향기 나는 물건을 담는 가방을 항상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도중에 바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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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국립 공원이나 삼림에 가기 전에 캠핑 시간이나 필수/금지 항목에 대해 알아 가자.
- 지도 읽는 법, 나침반 읽는 법은 공부하고 가자.
-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여행 가 볼만한 좋은 장소 목록이 많다.
- 해외로 간다면, 어떤 항목을 들고 가면 안 되고, 비행기 탑승시 가지고 가면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자. 캠프 취사 도구는 가지고 갈 수 있어도, 연료는 그 근처에서 사야 한다.
- 여러 도구를 가지고 가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깊은 산속에서 캠핑을 한다면, 옛날 방식으로 불 피우는 법도 배워 놓자.
- 무거운 짐은 가방 가운데 넣자. 아래 넣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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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발자국이나 배설물 같은 야생 동물의 흔적을 주의하자. 캠핑하려는 곳 주위에 야생 동물의 배설물이 있다면 장소를 바꾸도록 하자.
- 짐을 싸는 것은 어렵지만, 한 번 싸 놓고 나면 유용하다.
-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보존해 줄 수 있는 양모 스웨터 같은 것들을 준비해 놓자. 면은 피하자. 추운 날씨에 갇혔을 때 이런 옷들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캠핑 장소를 조심해서 선택하자. 텐트 위에 죽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과거 홍수로 인해 휩쓸린 지형은 아닌지 확인하자. 천둥번개가 친다면, 산꼭대기는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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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backpacker.com/skills/beginner/backpacking-101/
- ↑ http://www.nationalparks.org/explore-parks/find-park
- ↑ http://www.wildbackpacker.com/backpacking-gear/backpacks/how-to-pack-a-backpack/
- ↑ http://www.backpacking.net/gearpack-tips.html
- ↑ http://www.rei.com/learn/expert-advice/loading-backpack.html
- ↑ http://traveltips.usatoday.com/long-boil-water-purification-629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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