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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보통 타고나거나 햇볕에 노출되어 생긴다. 주근깨는 피부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따라서 사람들은 더 고른 피부결과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 주근깨를 흐리게 하거나 없애고 싶어한다. 천연 미백 요법을 통해 주근깨를 없애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4:

천연 미백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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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몬즙은 천연 표백제로 주근깨를 흐리게 하거나 없애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레몬즙은 햇볕에 노출되어 생긴 주근깨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주근깨에 더 효과가 좋다. 햇볕에 노출되어 생긴 주근깨는 색이 더 진하고 불규칙하다.
    • 신선한 레몬을 몇 개 사서 그릇에 즙을 짠다. 미리 짜놓은 레몬즙을 구입해도 좋다.
    • 레몬즙을 화장솜에 적셔 주근깨가 생긴 부위에 바른다. 레몬즙이 피부에 스며들도록 10분 간 그대로 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씻어낸다.
    • 레몬즙을 매일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서 주근깨가 흐려진다.
  2. 주근깨를 흐리게 하는 또 다른 천연 미백요법은 우유로 만든 팩을 얼굴에 바르고 피부에 흡수되게 하는 것이다. 우유에 들어 있는 젖산이 피부의 표피층을 벗겨내 주근깨를 흐리게 만든다. 이 방법은 햇볕 때문에 생긴 주근깨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주근깨에 더 효과적이다.
    • 사워 크림 1/4컵을 주근깨가 가장 많이 있는 부위에 펴바른다. 사워 크림이 피부에 스며들도록 10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씻어내고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 일반 우유로 세수를 한다. 그냥 일반 우유를 그릇에 붓고 우유로 얼굴을 문지른다. 10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얼굴을 찬물로 씻어내고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린다.
  3. 과일을 섞어 피부에 바르고 말리면 자연스럽게 피부 표피층이 벗겨져 주근깨가 흐려진다. 끈끈한 과일이 피부에 밀착되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그릇에 딸기와 키위를 으깬다. 으깬 딸기와 키위를 얼굴에 펴바른다. 주근깨가 많이 생긴 곳에 집중적으로 바른다. 얼굴에 바른 딸기와 키위를 완전히 말린다. 20분 가량 걸릴 것이다. 딸기와 키위를 벗겨내고 찬물로 씻는다.
    • 딸기나 키위 대신 오이나 살구를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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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주근깨 제거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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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약국이나 화장품 가게에서는 주근깨와 기타 반점을 없애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다양한 미백 크림을 취급한다. 미백크림은 선천적인 주근깨와 햇볕 때문에 생긴 주근깨에 모두 효과적이다. 효과를 보려면 매일 바른다.
    • 피부 미백 성분으로 밝혀진 감초 추출물이 들어있는 크림을 산다.
    • 알로에 역시 미백크림에 흔히 들어가는 성분이다. 알로에는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하얗고 촉촉하게 만든다.
    • 하이드로퀴논 (hydroquinone), 옥시벤존(Oxybenzone) 같은 화학성분이 들어간 미백 크림이 많다. 이런 성분은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동시에 상하게 한다. 이런 성분이 들어있는 크림을 사용하기에 앞서 부작용에 대해서 읽어보고 덜 민감한 부위에 테스트해본다.
  2. 미세연마술은 작은 알갱이를 분사해 피부 표피층을 깍아내어 선천적인 주근깨나 경미한 일광화상에 의해 생긴 주근깨를 흐리게 만드는 데 이용되는 시술이다. 보통 미세연마술은 여러 번에 걸쳐 시술한다.
  3. 피부의 표피층을 박피하는 것은 주근깨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한 주근깨는 없어지기도 한다. 화학적 박피는 보통 얼굴에 하지만 팔과 손에도 할 수 있다.
    • 화학 박피술은 박피의 깊이에 따라 알파 하드록시산이나 베타 하이드록시산을 이용해 표피층을 벗겨내는 표층 박피술, 트리클로로아세트산으로 더 깊은 피부층까지 벗겨내는 중층 박피술, 고농도 트리클로로아세트산이나 페놀로 훨씬 더 깊은 피부층까지 벗겨내는 전층 박피술,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 화학 박피술을 받은 후 피부가 아무는 데까지 2-3일 걸린다. 너무 자주 화학 박피술을 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신체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4. 레이저는 주근깨 바로 아래에 있는 혈관을 지져 주근깨를 흐리게 하거나 완전히 제거할 때 사용된다.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장기적인 손상을 입지는 않지만 일시적으로 멍이 들고,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를 수 있다.
    • 레이저 시술은 주로 10-15분씩 3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 레이저의 열 때문에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 하도록 피부에 미리 냉각 스프레이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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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생활 습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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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천적으로 주근깨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햇볕에 노출된 결과, 시간이 지나면서 주근깨가 생긴 사람이 많다. 이런 주근깨는 겨울철에 흐려지지만 신경써서 햇볕으로부터 피부블 보호하지 않으면 여름철에 다시 진해진다.
    •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른다. 햇볕에 있는 동안 2시간 간격으로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영을 할 때는 더 자주 바른다. 몸에는 더 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주근깨는 어디에나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모자와 기타 보호용 옷을 착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만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옷을 한 겹 걸치면 보다 효과적으로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여름에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하는 긴팔 셔츠와 바지를 입으면 시원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2. 비타민 C는 주근깨를 흐리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매일 식단에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포하시킨다. 감귤류, 키위, 시금치, 기타 잎채소 모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 과일과 채소 스무디로 비타민 C를 다량 섭취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키위 하나, 천도 복숭아 하나, 생 시금치 1컵을 믹서기에 넣는다. 아몬드 밀크나 기타 건강에 좋은 음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 비타민 C 보충제를 먹는 것 역시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순수한 비타민 C나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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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화장으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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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네랄 파운데이션은 주근깨를 가려주고 도드라져 보이지 않게 한다. 자신의 피부색에 잘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려면 메이크업 컨설턴트와 상의한다.
    • 하이라이터와 주근깨의 중간 색조인 파운데이션을 선택한다.
    • 가부키 브러시로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발라 자연스러워 보이고 결점이 눈에 띄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2. 크림 파운데이션은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좋다. 주근깨보다 약간 밝은 색을 고른다. 화장솜이나 메이크업 도구로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도드라지지 않게 잘 펴바른다.
    • 파운데이션 위에 파우더를 약간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지속된다.
    • 파운데이션을 한 겹 이상 바르지 않는다. 여러 겹 바르면 가리려했던 부분이 더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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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한다. 많은 과일, 특히 감귤류에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 물에 베이킹 소다를 약간 섞어 얼굴에 바른다. 이렇게 하면 주근깨와 여드름이 없어진다.
  • 겨울에도 여전히 햇볕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신과 자신의 피부 타입에 가장 잘 맞는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있는 보습제를 사용한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찾는다.
  • 주근깨가 결점이 아닌,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 대개 주근깨는 겨울에는 완전히 없어졌다가 여름에 다시 생긴다. 햇볕에 노출되거나 일광화상을 입으면 십중팔구 주근깨가 다시 생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을 피하는 것이다(모자를 쓴다). 그러면 주근깨가 저절로 없어진다.
  • 정오 무렵 햇볕이 가장 강하다. 즉 이 시간대에 일광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주근깨와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른다. 주근깨가 더 이상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 햇볕이 강한 오후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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