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다운로드 PDF 다운로드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다. 하지만 돌보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강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쏟으면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성장할 것이다. 강아지는 생후 8주가 지나야 젖을 떼며 이 시기가 지나기 전에 엄마 품에서 멀어지게 되면 강아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강아지가 태어난지 8주도 되지 않았다면 이 글 을 참조하자.

파트 1
파트 1 의 5:

집에 강아지 데려오기

PDF 다운로드
  1. 당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강아지의 털가죽이 잘 맞는지, 집이나 아파트에서 길러도 되는 크기인지, 강아지의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도록 당신이 충분이 운동시켜줄 수 있는 품종인지 살펴보자. 이런 질문들에 신중하게 답하여야 강아지의 건강 및 행복과 가정의 행복이 지켜질 수 있다.
  2. 강아지는 입을 사용해서 집안을 탐험하기를 좋아한다. 강아지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서 몇가지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 강아지가 머무는 장소에는 부서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 전선의 경우 위치를 높게 조정하거나 감싸주고 낮은 창문은 다 닫아둔다.
    • 유독성의 청소 용품과 화학 물질은 잠굴 수 있는 공간에 넣어둔다.
    • 강아지가 닿을 수 없는 높이와 넘어뜨릴 수 없을 정도의 무게를 갖춘 쓰레기통을 구비한다.
    • 접을 수 있는 울타리나 케이지를 마련해주어 특정한 공간에만 강아지가 머물 수 있도록 한다.
  3. 부엌과 화장실은 따뜻하면서도 씻어내기 편리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낮에 휴식을 취하기에 매우 적합한 공간이다. 밤에는 강아지가 침실에 위치한 크레이트에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하자. 침실에 크레이트를 두면 밤 중에 강아지가 크레이트 밖으로 나오고 싶을 때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4. 유리와 비교했을 때 잘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되므로 스테인리스 재질이 더 적합하다. 다른 애완동물이 있다면 각각의 동물들이 따로 그릇을 사용해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식사 시간에는 여러 반려 동물들을 떨어뜨려 놓아야 밥을 두고 경쟁하지 않으며 각각의 동물들이 필요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5. 크레이트와 함께 배게, 푹신한 침대를 마련해주거나 버들가지 바스켓에 수건을 여러장 깔아주자. 선택한 침대가 부드럽고 편안하며 젖지 않도록 해주고 추울 경우를 대비해서 담요도 넣어준다.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 각각의 반려동물들이 침대를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6. 강아지는 에너지가 넘치므로 씹을 수 있는 장난감과 부드러운 장난감 등 충분한 장난감을 주어보자. 목에 걸려 질식을 초래하지 않도록 견고한 장난감이어야 하며 강아지에게 생가죽은 장난감으로 주지 않고 보상 간식으로만 사용한다.
  7. 훈련 간식은 작고 쉽게 씹거나 삼킬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아야 한다. 간식의 용도는 강아지가 한 행동이 마음에 들었다고 빠르게 알리기 위함에 있다. 지정된 시간에 훈련을 마치고자 할 때 강아지가 간식을 다 먹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 빌 잭, 쥬크 미니 내추럴, 그리니즈 간식을 고려해보자.
    • 크런치한 질감, 부드러운 질감 등 다양한 간식을 고려해보자. 부드러운 간식은 훈련시에 좋고 크런치한 간식은 깨끗한 이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8. 작은 알갱이, 캔으로 된 음식, 집에서 만든 음식, 날 것으로 된 음식 모두 강아지에게 좋지만 수의사에게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자. 처음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 강아지 사육자나 애완견 보호소 사람들에게 강아지가 어떤 음식을 먹곤했는지 물어보자. 처음 강아지가 집에 왔을 때 이 식단을 지속해보고 변화를 주고 싶다면 몇주 기다린 이후에 새로운 음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일주일동안 점차적으로 변화를 주어보자. 갑작스럽게 음식이 바뀌면 강아지가 구토를 하거나 설사에 시달릴 수 있다.
    • 많은 개들이 염료, 인공 향료, 방부제과 같은 첨가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니 이런 첨가제들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선정한다.
    • 생 음식이나 집에서 만든 음식을 준비 할 때는 강아지가 필요로하는 영양소를 모두 제공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수의사와 먼저 상담해보자.
  9. 강아지가 있다면 최소한 브리슬 브러쉬, 빗, 고무 장갑, 발톱 깎이, 강아지용 샴푸와 컨디셔너, 강아지용 칫솔과 치약, 그리고 수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미용은 단지 강아지를 예쁘게 하는데 필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해주기도 한다.
  10. 나일론 재질의 하네스와 납작한 (나일론 혹은 가죽으로 망이 쳐진)목걸이, 금속 재질의 태그를 구매하기. 잘못 측정된 하네스는 강아지의 목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 하네스나 목걸이의 크기를 고려할 때 강아지가 성장할 수 있음을 염두해두자.
  11. 새로운 집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강아지가 놀랄 수도 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고 강아지가 가벼운 목줄을 맨 상태에서 집안 곳곳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강아지가 집안을 탐색하는 동안 강아지를 따라 다녀보자. 첫 날 강아지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거실이나 부엌과 같이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들을 먼저 보여주도록 해보자.
    • 예기지 못한 사고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니 강아지가 누군가의 보호 없이 마음껏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한다.
    • 강아지가 고립감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당신의 침실에 놓여진 크레이트에서 잠을 청할 수 있도록 하자.
  12. 하루에 몇번씩 강아지의 몸, 다리,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가 사랑을 느낄 뿐 아니라 당신과 매우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켜 나간다. [1] .
    • 추후 강아지의 털을 빗겨주고 발톱을 잘라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강아지를 쓰다듬고 다리를 어루만져주고 발과 배를 만져주자.
  13. 유아와 마찬가지로 어린 강아지 역시 매우 연약하다. 강아지를 들어올리고자 할 때 부드럽게 들어올리고 한쪽 손으로 항상 강아지의 가슴 부분을 받쳐주도록 한다.
  14. 천성적으로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으며, 주의를 많이 기울이더라도 탐험하다가 길을 잃기도 한다. 강아지가 편안감을 느끼는 목걸이와 당신의 연락처가 기재된 태그를 달고 다닐 수 있도록 하자. 태그에는 강아지의 이름과 당신의 집 주소,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야 한다.
    • 여러 지역에서 강아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필요한 과정이 아니더라도 강아지 등록증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 강아지 등록증을 받기 위해서 광견병 접종이 필요하다.
  15. 마이크로칩은 쌀 한알 크기에 해당하는 매우 작은 칩으로 강아지 어깨 넘어 목 뒷 부분 피부 아래에 주입된다. 수의사가 마이크로칩을 삽입할 때 당신의 연락처를 마이크로칩에 등록하여 강아지가 분실되더라도 수의사나 동물 보호소에서 마이크로칩을 스캔하여 집을 쉽게 찾아줄 수 있다.
    • 강아지가 목줄과 태그를 달고 있더라도 전문가들은 제거될 수 없는 마이크로칩을 강아지에게 주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16. 울타리가 안전하게 쳐진 마당이 적합하다. 강아지가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살펴보자. 실내에서는 강아지 울타리를 사용해서 강아지의 놀이 공간을 한정 및 지정해주도록 하자. [2]
    광고
파트 2
파트 2 의 5:

강아지 밥주기

PDF 다운로드
  1. 저렴한 사료에 유혹될 수도 있지만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선택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생선,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그리고 달걀에서 오는 좋은 단백질이 포함되어있는지 살펴보자. 어떤 식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을지 수의사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강아지의 사료를 변경하려고 한다면 배탈이 나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변경하여 나가보자.
  2. 작은 양의 사료를 하루에 여러번 준다. 매 식사 사료양은 강아지의 품종과 크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품종에 따라 권장되는 사료의 양을 살펴보자. 강아지의 품종, 나이, 그리고 크기에 따라 권장되는 가장 적은 양부터 주기 시작한다. 강아지가 여위거나 수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 사료의 양을 늘려나가보자. 하루 식사 횟수는 강아지의 나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달라질 수 있다:
    • 6-12주: 하루에 3-4번
    • 12-20주: 하루에 3번
    • 20주 이상: 하루에 2번
  3. 요크셔테리어, 포메라이언, 치와와와 같이 크기가 작은 품종은 혈당량이 낮을 수 있다. 이런 강아지들은 6개월이 될 때까지 하루 종일(혹은 매 2-3시간마다) 사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혈당 수치가 너무 낮게 떨어져 나약함, 혼란, 그리고 발작 예방에 도움이 된다.
  4. 사료를 적당히 주면 대소변을 가리는데 도움이 되고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준다. 더 나아가서 음식과 집 안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좋은 생각으로 인해 강아지가 당신과 더 좋은 유대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다. 식사 시간은 20분 정도 한정해보자. [3]
  5.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은 강아지가 밥 먹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갑자기 음식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메모를 남겨보자. 이런 행동은 특정 음식에 따른 기호일 수도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
    • 강아지 행동에 나타나는 변화를 인식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수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근심 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보자.
  6. 남은 음식을 주고 싶더라도 사람 음식이 강아지를 비만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여러 심각한 건강 문제와 더불어 매우 고치기 어려운 습관 중에 하나인 음식 구걸로 이어질 수도 있다.
    •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강아지를 위해 고안된 사료만 주도록 하자.
    • 식탁에서 식사할 때 강아지를 완전히 무시하도록 한다.
    • 수의사에게 사람 음식 중 어떤 것들이 개에게 안전할지 확인해보자. 아마도 구운 닭가슴이나 깍지 콩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다.
    •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강아지가 먹었을 때 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7. 강아지의 몸은 사람의 몸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일부 음식들이 강아지에게는 매우 해롭고 위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일부 음식들을 소개한다:
    • 사과
    • 건포도
    • 알코올
    • 마늘
    • 양파
    • 아보카도
    • 소금
    • 초콜릿.
    • 강아지가 위에 해당되는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수의사나 근처 동물 병원에 연락해보자.
  8. 음식과는 다르게 강아지가 항상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고나서 바로 소변을 볼 수 있으니 물을 마시고 난 이후에 목줄을 맨 상태에서 소변 보기에 적합한 장소에 데려가 집 안에 실수하지 않도록 한다.
    광고
파트 3
파트 3 의 5:

건강한 강아지 만들기

PDF 다운로드
  1. 안전하지 않거나 지저분한 환경은 강아지의 건강에 해가 되며 이후 매우 비싼 병원비로 이어질 수도 있다.
    • 강아지 침대의 지저분한 침구는 바로 씻어준다. 대소변 훈련 을 시켜주고 소변이나 대변을 발견하면 바로 침구를 바꾸어준다.
    • 해가되는 식물 제거하기. 씹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흔한 식물들이 있다. 은방울꽃, 협죽도, 철쭉, 주목나무, 디기탈리스, 진달래속 식물, 루바브, 토끼풀은 강아지로부터 멀리하자.
  2. 품종에 따라 필요한 운동량이 달라진다(이 점은 강아지를 선정할 때 고려되어야하는 부분이다). 목줄을 맨 상태에서 마당에 함께 나가 탐험하고 운동도 즐겨보자. 수의사가 밖으로 나가도 안전하다고 판단할 때 외부로 나가 함께 산책에 나서보자. 강아지가 산책 후 에너지를 소비하여 낮잠을 자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행동이다.
    • 강아지의 몸이 계속 자라나고 있을 때는 거칠게 놀거나 힘든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9개월이 되기 이전에는 1.5km 이상되는 긴 산책은 피하도록 하자.
    • 2번에서 4번 정도로 나누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산책 도중에 만나는 다른 친근한 강아지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강아지에게 필요한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이후에 다른 강아지들과 접촉하도록 하자).
  3. [4] 친구들에게 수의사 추천을 부탁해보자. 몇가지 선택권이 생기면 각각의 병원을 방문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한다. 친절하면서도 운영이 잘 되고 깨끗한 곳을 선택한다. 수의사와 직원들에게 몇가지 질문을 물어보고 그들이 잘 답변하는지 살펴본 후 당신이 가장 편안감을 느끼는 동물 병원을 선택하도록 하자.
  4. 생후 6-9주 사이에 종합 백신 접종을 시작해보자. 개홍역, 파라인플루엔자, 전염성 개감염, 파보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당신의 강아지와 거주 지역에 따라서 수의사가 권장하는 중요한 백신 접종을 시작해보자.
    • 가장 처음 수의사를 방문했을 때 기생충 치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잊지 말자. 수의사가 바로 회충과 같은 일반적인 기생충 치료를 바로 해줄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치료를 시작하기 이전에 강아지의 배변 샘플을 요청하여 대변분석을 하여 확인되는 기생충에 맞는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다.
    • 기생충 제거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당신에게도 좋다. 강아지에게 해가되는 대부분의 기생충은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고 당신의 가족들 건강에도 위협적일 수 있다.
    • 광견병 접종을 위해 다시 병원 방문하기. 첫 방문 이후 생후 12-16주가 지나면 광견병 접종을 위해 다시 병원을 방문해보자. 수의사에게 거주 지역에서 권장되고(법적으로 요구되는) 광견병 백신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자.
  5. 강아지를 사회화 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시기는 태어난지 7주~16주가 되는 때다. 이 시기를 놓치기 전에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5]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아직 백신 접종이 끝나지 않은 강아지들도 관리감독 하에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보통 강아지들은 태어난지 16주 안에 개홍역, 파보 바이러스백신 접종을 마친다.
  6. 수술이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수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수의사들은 종종 강아지가 백신 접종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른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
    • 난소 제거 과정은 크기가 큰 품종들에게는 복잡하고 값이 더 비쌀 수 있다. 강아지가 크게 자라날 것 같다면 수의사가 강아지 몸무게가 20-27kg에 다다르기 이전에 난소 제거 수술을 진행할 것을 추천할 수도 있다.
    • 첫번째 월경 전에 난소 제거 수술을 진행하자. 그래야만 농자궁증, 난소암, 유방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6]
  7. 간식과 장난감을 가져가 강아지가 수의사 방문을 즐기거나 최소한 잘 견딜 수 있도록 해보자. 첫 검진 전에 강아지의 발, 꼬리, 얼굴 등을 만져주어 이런 느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다. 그래야만 수의사 검진시 강아지가 이상한 느낌을 받지 않는다.
  8. 강아지를 잘 살펴 문제 발생시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하자. 눈은 똘망똘망하고 눈과 코에서는 이물질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강아지의 털가죽은 깨끗하고 윤기가 나야하므로 털이 가늘어지거나 윤기가 없어지지는 않는지 주의해서 보자. 꼬리 부분에 설사의 흔적은 없는지, 그리고 혹, 염증 혹은 피부에 뾰루지는 없는지도 잘 살펴보자.
    광고
파트 4
파트 4 의 5:

강아지 미용시키기

PDF 다운로드
  1. 깨끗하고 건강하게 털을 빗어주고 피부와 털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자. 브러쉬의 종류와 다른 미용 및 목욕 도구는 강아지 품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의사, 미용사, 혹은 사육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해보자.
    • 강아지의 배와 뒷다리 부분까지 모두 빗어준다.
    •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털을 빗어주면 브러쉬를 무서워하지 않게된다.
    • 간식과 장난감을 사용해서 짧은 시간 안에 끝내보자. 처음에는 강아지가 겁을 먹지 않도록 5분 이내에 끝내보자.
    • 고통을 줄 수 있는 도구로 얼굴과 다리는 빗어주지 않는다.
  2. 강아지 발톱 다듬어주기 . 수의사나 강아지 미용사에게 정확한 발톱 깎는 기법을 물어보자. 발톱을 잘못 깎으면 강아지 발톱 속 속살이 잘려 강아지가 매우 아파할 수 있다. 발톱 색이 짙다면 더욱 더 속살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발톱을 깎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너무 긴 발톱은 강아지 발목에 부담감을 주며 바닥, 가구,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해가 될 수 있다.
    • 수의사의 다른 지시가 있지 않는한 1주일에 한번씩 발톱을 다듬어주자.
    • 간식과 칭찬을 아끼지 말고 강아지가 놀라지 않도록 처음에는 발톱 몇개만 다듬어주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3.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은 강아지가 건강한 이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려동물용으로 만들어진 치약과 칫솔도 건강한 이빨 유지에 도움이 된다. 강아지가 천천히 이를 닦는 동작에 익숙해지고 이 닦는 시간이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7]
  4. 필요 이상으로 목욕했을 때 강아지 피부가 건조해지고 털가죽에 필요한 중요한 오일이 제거될 수 있다. 천천히 강아지가 물과 목욕 과정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항상 간식과 칭찬을 주자.
    광고
파트 5
파트 5 의 5:

강아지 훈련시키기

PDF 다운로드
  1. 처음 강아지가 집에 온 날부터 배변 훈련을 시작해보자. 더 오래 기다릴수록 배변 훈련이 어려워진다. 처음 며칠동안 훈련 패드를 사용하자. 훈련 패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밖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뒷마당이 없는 경우 사용을 고려해보자.
    • 강아지의 방광은 작기 때문에 30분마다 밖으로 나가서 배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당신이 강아지를 지켜보고 있을 수 없을 때는 훈련 패드를 사용하거나 신문지를 깔아주고 강아지가 우리 안에 있을 수 있도록 해보자.
    •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한다. 강아지와의 놀이 시간이 아니라면 크레이트나 울타리에 넣어주거나 멀리 갈 수 없도록 당신의 벨트나 앉아있는 곳에 목줄을 고정시켜보자
    • 변을 보고싶다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신호가 보이면 바로 밖에 나갈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매번 같은 장소에 데려간다.
    • 외부에 변을 보면 바로 칭찬을 해주거나 간식을 준다!
  2. 크레이트 훈련은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장 먼저 파괴적인 행동을 제한하며 큰 걱정 없이 강아지가 혼자 잠에 들게 할 수 있다. 두번째로 올바르게 활용했을 때 배변 훈련에 매우 효과적이다.
  3. 기본적인 명령어 가르치기 . 행동이 바른 강아지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기 마련이다. 오른쪽 발부터 시작해서 좋은 습관들을 미리 가르치고 강아지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보자. 좋은 행동을 가르치는 것보다 나쁜 행동을 고치는 것이 더 어렵다.
    • “이리와” 가르치기.
    • “앉아” 가르치기.
    • “누워” 가르치기.
  4. 매번 차를 탈 때 강아지와 함께하여 당신과 차로 여행하는데 익숙해지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에 탈 때마다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강아지가 차에서 멀미를 느끼면 수의사에게 이야기해서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약을 처방받아보자. 함께 차를 타고 다니는 경험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 강아지를 차에 안전하게 탑승기키기.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애완견 카시트, 안전벨트를 구매하거나 제작한다. [8]
    • 춥거나 더운 날 강아지를 혼자 두지 않기. 더운 날 차 안의 온도는 매우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바깥 온도가 29.4°C라면 창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해도 차 안의 온도는 10분 안에 39°C까지 올라갈 수 있다. 너무 추운 날 강아지를 차에 혼자 둔다면 동사할 수 있다.
  5. 강아지 훈련에 훨씬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강아지와 사회화를하고 잘 알지못하는 개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광고

  • 어린아이들 곁에 강아지가 있을 때 주의하고 모두가 강아지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알 수 있도록 확실히 하자.
  • 강아지가 충분한 휴식(최소한 6-10시간)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 강아지에게 많은 사랑과 긍정적인 관심을 주고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톤으로 지도해보자.
  • 어린 아이를 위해 강아지를 데려왔다면 어린 아이들은 종종 빠르게 흥미를 잃기 마련이니 스스로 강아지를 보살필 준비를 하자.
  • 매일 따뜻한 물과 약간의 세제를 사용해서 강아지의 밥 그릇을 씻어주거나 식기세척기에 넣어보자. 그릇을 씻어주면 병균과 박테리아가 자라지 않도록 해주며 매 식사 시간이 더 즐거워질 수 있다.
  • 강아지의 이빨을 매번 닦아주는 것보다 소의 귀나 비슷한 간식을 강아지가 씹어 이빨의 때가 제거되도록 해주어도 좋다.
  • 다른 개나 동물들이 강아지를 공격하거나 목숨을 앗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강아지를 돌보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만약 강아지가 울타리가 없는 곳에 나가고자 한다면 목줄을 달아준다. 강아지는 쉽게 탐험에 나서곤 하는데 크기가 작은 강아지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 마이크로칩을 주입하도록 해보자. 마이크로칩으로 인해 강아지가 분실되더라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주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 자신의 이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보자.
광고

경고

  • 강아지에게 질식 위험이 있는 사물들은 절대 가까이 두지 않는다.
  • 이 페이지는 생후 8주 이상의 강아지를 보살피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보다 어린 강아지는 아직 새로운 집에 적응하기에 너무 어리기 때문에 구매하거나 입양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생후 8주 이상된 강아지만 분양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하고있다.
  •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기 이전에 잘 알지 못하는 개 근처에 갈 수 없도록 한다. 오염되지 않은 장소에서 백신을 마친 개들과 최대한 일찍 사회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자.
광고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문서는 19,695 번 조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광고